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버스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버스 운수종사자의 음주 운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음주 운행 근절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에 소재한 시내버스 업체 운수종사자가 음주 운행을 하던 중 승객의 제보로 경찰에 적발돼 크게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시는 버스 운수종사자의 음주 운행은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버스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무너트리는 중대한 부조리라고 판단, 버스 운수종사자의 음주 운행을 원천 차단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14일) 오후 2시 버스운송사업조합 회의실에서 부산 소재 운수사 대표자를 모아 대책 회의를 열고, 시가 마련한 ‘음주 운행 근절 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음주 운행 근절 대책'은 ❶시-버스조합 정기 합동 점검 ❷이상 음주 수치 관리자 문자 통보 시스템 도입 ❸안면인식 음주측정기 도입 ❹음주측정기 센서 정기구독 ❺운수사 대표 대책회의 ❻운수종사자 교육강화 ❼음주 운행 사고 발생 시 필수 조치 사항 마련 ❽행정처분 강화 ❾음주 기준 강화 법령 개정 등 크게 9개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2024년 지역자활 특화사업'공모에 '사회서비스 연계형 자활사업 모델 개발 및 브랜딩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광역단위 자활사업 규모화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지역자활 특화사업'공모를 진행했다. 서면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기관의 광역단위 자활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부산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추진 중인 ‘사회서비스 연계형 자활사업 모델 개발 및 브랜딩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어제(12일) 체결돼, 6월 중 사업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시와 부산광역자활센터가 광역단위 자활사업 모델 개발 및 규모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협력을 통해 추진해 온 결과로, 지난 1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시와 부산광역자활센터는 환경변화에 발맞춘 현장 중심의 자활사업 모델을 개발코자 지난해 7월 ‘사회서비스 확대에 따른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장애학생 및 느린학습자의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급 내 성교육 지도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정진숙 강사가 ‘디지털 성범죄, 음란물로부터 안전한 학급 만들기’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특수교사 및 일반교사 약 25명이 참석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교 안팎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 살피기, ▲다양한 특성을 지닌 학생들의 성적발달단계에 대한 이해, ▲디지털 성범죄, 음란물 예방, ▲범죄 노출 위험이 높은 학생 지도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본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이성 친구나 또래 관계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알려주셔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추후 관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더봄학생 인권감수성 교육’, 관리자·특수교육지원인력 대상별 장애인권 관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의지몰’의 관리 운영 주체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에서 여름 휴가철에 앞서 6월 14일부터 6월 15일 양일간 ‘의지몰 쇼핑 나들이 행사’를 열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중심으로 차 없는 거리인 행복로 상점가,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먹거리 부대찌개 골목으로 걸음걸이가 이어지는 행사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인근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한 번 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서부 연결로의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먹거리 스토어’에서는 MZ세대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개성주악, 약과 등 전통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고, 지하도상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서부 휴게쉼터에 있는 ‘좋은이웃 카페’에서 원두커피 무료 시음과 더불어 룰렛 이벤트 행사장에서 다양한 경품도 받아 갈 수 있다. 이외에도 동부광장에 새롭게 신설된 이벤트존에서는 재활용 물품 제작 체험 및 친환경제품 구매로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서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6월 11일 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의 중반을 지나고 있는 만큼 재단의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임원변경(안), ▲정관변경(안) 등 재단 운영에 중점적인 3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재단은 상권관리기구의 기능 확대 및 모든 상권 중심으로의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오는 하반기 관내 상권의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공동마케팅과 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활성화 목적의 각종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시 상권의 활성화와 재단의 발전을 위해 늘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사님들과 감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상공인을 위해 재단과 함께 고민하고 격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도부터 의정부시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올바른 가치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7. 11.~8. 1. 매주 목요일 4회기 교육으로 진행하며, 나눔문화와 자원봉사의 의미, 레고로 알아보는 자원봉사자의 역할, 자원봉사 리더십, 자원봉사 현장속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이번 오픈특강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새로운 재능과 자원봉사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보다 나은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자율방재단이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을 모아 하수관으로 이어지게 하는 시설로, 각종 쓰레기가 쌓일 경우 빗물 역류로 인한 침수 등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자율방재단 단원 및 동 직원 등 20명이 취약지를 중심으로 총 40여 개의 빗물받이 속 담배꽁초, 낙엽, 슬러지를 제거했다. 홍숙자 단장은 “이번 정화활동으로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막히는 빗물받이가 없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빗물받이 청소를 위해 고생한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중랑천변 산책길인 소망존에 식재한 조롱박꽃이 만개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호원1동은 4월 12개 자생단체 회원 등 60여 명과 소망존 200m 구간을 따라 조롱박 모종 200본을 심었다. 이후 매일 물을 주고 진딧물을 제거하는 등 조롱박 모종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꿨다. 소망존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수해 예방을 위해 바닥이 콘크리트 구조로 이뤄져 있어 조롱박 식재 시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비닐화분에 심었다. 이러한 노력에 보답하듯 소망존 아치를 따라 조롱박꽃이 풍성하게 열려 주민들은 초여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이로써 조롱박이 더해진 소망존은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곧 찾아올 한여름에 그늘막 역할을 해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주민은 “매일 산책하며 소망존을 지나다니는데,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조롱박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봉사회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고춧가루와 엿기름을 배합하고 용기에 배분하며 정성껏 고추장을 담갔다. 전춘화 회장은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만든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력 저하가 우려되는 성장기 아동 10명에게 시력교정용 안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경 전달은 ‘밝은 세상 함께 나누는 안경 지원 사업’에 따라 마련했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는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안경․렌즈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11월에도 청소년 10명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시력 건강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효순 위원장은 “안경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배려와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생신상 차려 드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생신상 차려 드리기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가구에 직접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는 의정부2동 지사협의 민관협력정서지원 특화사업이다. 이날 파리바게트 의정부시청점, 사인당, 의정부2동 지사협이 케이크, 떡, 미역국․솥밥 등으로 따뜻한 나눔이 가득한 푸짐한 생신상을 마련, 노인들에게 온기 가득한 하루를 제공했다. 대상 노인은 “매년 쓸쓸하게 맞이하던 생일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축하해 주시니 평생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전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지역 자원 나눔으로 특별한 행사를 추진해 의미있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파리바게트 의정부시청점, 사인당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복지수요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6월 12일 의정부2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빗물받이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담배꽁초, 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내부에 쌓일 경우 집중호우 시 도로 및 저지대 가옥 침수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의정부2동은 4월 30일 관내 11개 단체와 함께 정비활동을 시행해 빗물받이 146개에 대해 청소를 마쳤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일부 정비하지 못한 40여 개의 빗물받이를 추가 정비했다. 강구분 단장은 “이번 빗물받이 정비로 여름철 침수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빗물받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정비해 호우 시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무척 더워진 날씨에도 빗물받이 정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여러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동 강사(한국교육놀이개발원 원장)가 ‘유쾌․상쾌․통쾌한 사상체질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여성단체회원의 역량강화 및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시는 매월 재능기부 강사를 활용해 건강, 자기계발, 취미‧교양 등을 주제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로 뛰는 여성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무유 꿈꾸는요셉이 아동 주거환경 취약가구에 판매가 1,742만 원 상당의 아동가구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아동가구(벙커침대, 책상, 책장 옷장 등)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추천받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아동가구 10가구에 전달‧설치 됐다. ㈜무유 꿈꾸는요셉은 환경공간을 통해 아이의 꿈을 응원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로 설립된 키즈가구 전문기업으로, 지난 4월 26일 의정부시․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협약사업으로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공개모집 또는 추천을 받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취약계층의 아동 주거환경 개선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꿈꾸는 요셉에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도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지원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민원실 앞에서 자동차 정기검사 이행, 의무보험 가입, 무보험 운행 근절 등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 사항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면허를 신규 취득하거나 갱신하기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피켓 등을 이용해 정기검사 이행과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 전단지 및 물티슈, 밴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자동차등록원부상 최종 말소되기 전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일수가 발생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대 과태료는 자가용 기준 90만 원, 사업용 기준 230만 원이다. 특히, 무보험 운행 적발 시 과태료와 별개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는 보통 1~2년에 한 번씩(차종별 주기 상이)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를 받지 않거나 검사 기간 경과 후 받게 될 경우 최소 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