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5일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김동근 시장과 녹지산림과장, 생태하천과장 등 7개 부서장과 직원 10명이 부용천, 민락천, 귀락천 트래킹 7.7㎞ 구간을 걸으며 현장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의정부를 더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하천변을 따라 위치한 공원, 체육시설, 저류시설 등을 연계해 이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현장 토론을 마련했다. 의정부시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부로는 다양한 하천이 도심 곳곳을 가로질러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특히, 부용천~민락천~귀락천은 송산권역의 주요 생태축으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특화수종을 식재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힐링과 색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해 2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소풍길, 등산로, 하천 등 현장을 직접 걸으며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걷고 싶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4일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생명나눔 의정부, 온도잇길’ 헌혈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헌혈 유공자 3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명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매년 6월 14일)을 기념하고 생명나눔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 의정부지사와 의정부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의정부시공무직노동조합, 의정부시청원경찰노동조합이 협력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제이숲이 후원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선 유공자 2명에게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의정부명지회 이호직 회장은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온도잇길’이라는 뜻깊은 헌혈축제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서준 헌혈자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의과학이 발달한 현재에도 혈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14일 자금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는 송산권역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7번째로 자금동 주민센터 야외 공간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자일동 생태농업 마을 조성 ▲금오동 주차 문제 ▲주택가 방범용 CCTV 설치 ▲홈플러스 주변 보도 및 차도 보수 ▲아파트 공사로 인한 소음 및 분진 문제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시장을 만나 상담을 하며 사소한 내용을 이야기해도 되는지 망설이기도 하고 조금 민망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그러한 생활 속 불편 이야기를 들으러 온 것이니 불편한 사항들을 계속 이야기를 해주셔야 문제를 인식하고 방법을 찾게 된다”며, “말씀해주신 내용이 모두 수용될 수는 없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능한 범위에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의정부부용초에서 ‘EQ 수피아’수업공개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 특색사업으로 수업활성화 지원 프로젝트인‘EQ 수피아’를 운영하고 있다. ‘EQ 수피아’는 에듀테크(E), 질문(Q), 감성(EQ, 인성교육), 수업피크닉아카데미(수업교사네트워크)의 모임말로, 수업공개와 수업나눔, 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교원 연수 운영 등으로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의정부부용초 방은찬교사는 5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과융합 가정연계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윤리성을 담보로 한 AI 융합교육을 가정과 함께 실천하고자 수업을 공개하고 동료 교사 등과 성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교육과정이라는 설계도를 바탕으로 수업을 통해 함양·발현될 수 있도록 학교의 역량제고 및 인성교육 안착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취약가구를 위한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33호’ 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낡은 장판 교체 및 청소와 집안 정리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청소는 생각지도 못하고, 곰팡이가 피고 찢어진 장판도 교체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도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날씨가 무더운데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살기 좋은 자금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9일부터 2주간 장마철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강경숙 권역국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먼저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직동공원 진입광장 조성공사 현장 및 과거 산사태 피해지역 등은 집중호우 시 지반 약화로 인해 토사 유출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 요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반지하주택가를 방문해 차수막 설치 상태와 빗물받이 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호우 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모래주머니함 설치 및 빗물받이 덮개 제거를 지시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의 최일선인 동(洞)에서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호원권역 주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민원실 내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로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사건 발생 즉시 경찰이 출동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민락지구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을 바탕으로 실제 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했다. 박혜경 자치민원과장은 “민원실은 누구나 찾고 머물며 소통하는 공간인 만큼,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가 관리‧지원하는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 환경을 마련하고자 흥선청소년센터, 민들레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유기적인 상호협력체제 구축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각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 등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청소년 중독예방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둔야로33번길 8, 5층)는 4대 중독(알코올, 도박, 마약, 인터넷‧스마트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 시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을 정착시키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6월 13일 호원권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의정부시 감사담당관과 청렴윤리팀장이 청렴연수원 내부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청렴강사 자격으로 직접 부서를 찾아가 실시한다. 의정부시 직원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송산권역 공직자들에 대한 청렴교육에 이어 호원권역 3개 부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향한 부패방지제도를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갑질 예방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김세원 감사담당관은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청렴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민대학로 상가거리에서 제5회 골목마켓 ‘벗이랑 경민대학로’를 개최한다.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은 경민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 상인들과 함께 4월부터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흥선동 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및 경민대학로상가 주민협의체와 평생학습원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한다. 경민대학로 상가를 이용 후 받은 영수증이 있는 주민이나 학생들에게 이벤트 및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센터는 대학로를 상징하는 골목상권을 만들고자 지역청년들의 커뮤니티 및 활동 공간(청년실험마켓)을 만들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경민대 HiVE사업단, 혁신지원WOW사업단)과 협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민관학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골목마켓을 통해 상인과 지역청년, 지역사회의 활력을 넣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3일 관내 식당에서 1월 재구성한 안전보안관 및 각 동주민센터 시민안전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시행 중인 안전보안관은 시가 시민 42명으로 구성해 임기 2년 동안 활동한다. 생활 속 안전 위반행위를 찾아 신고하고 안전문화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정안전부의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 기간(5월 1일~10월 31일) 운영에 따라 빗물받이 막힘 현상을 집중적으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또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밖에도 가정화재에 대한 안전점검표와 간이소화기를 배부해 계속 증가 중인 가정집 화재에 대한 자율안전점점 의식을 제고했다. 시는 작년 11월 10일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를 제정해 안전보안관 활동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각 동별 3명으로 동장 추천 1명 및 공개모집 2명으로 재구성해 운영했다. 그 결과, 6월 현재 도로시설물 파손 등 안전위험 사항 736건을 신고해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주민자치협의회장과 통장협의회장이 환경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을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28일 김동근 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박범서 주민자치협의회장과 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범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나종묵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장을 지목했고, 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의정부시민장학회 김진수 이사장과 송산2동 통장협의회 강경자 회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보장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민관협력 캠페인 ‘복지뮤지엄’에 대한 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뮤지엄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을 비롯해 관내 사회보장기관의 협력으로 6월 1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광장에서 열린 바 있다. 당시 시민 6천500여 명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평가회에는 시민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 29곳의 사회보장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부스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연희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함께해 주신 의정부 영웅 ‘의벤져스’분들의 노력과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평가회를 통해 참여 기관의 고충을 듣고 앞으로 있을 행사에 적용할 보완사항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4일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 예정자를 예고했다. 승진 규모는 국장급인 4급 2명과 과장급인 5급 9명, 6급 5명 등 총 40명으로 민선 8기에 제시된 비전을 실현해 왔던 핵심인력들이 두루 낙점 받았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4‧5급 승진인사에는 민선 8기 핵심공약인 기업유치 및 지원 그리고 시민과의 소통으로 합리적 방안을 도출한 ‘시민공론장’을 추진했던 직원들이 주로 발탁됐다. 문화도시와 생태도시 조성,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성과가 우수한 직원들은 올 상반기 승진인사에 이어 이번에도 기용됐다. 또한, 감염병 예방과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생활지원금 업무를 수행하던 직원들은 비록 외청 소속이지만 보건‧복지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민선 8기 김동근 시장 취임 후 의정부시 승진인사의 두드러진 특징은 실적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발탁인사’다. 기존 연공서열 중심의 승진인사에서 벗어나 다소 서열이 후순위이거나 소수직렬, 외청이라 하더라도 능력과 실적이 우수한 직원은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첫 편인 가능‧흥선편을 14일 발표했다. 시는 ▲CRC와 함께 비상하는 가능‧흥선 ▲교통이 편리한 가능‧흥선 ▲걷고 싶은 가능‧흥선 ▲즐길거리 가득한 가능‧흥선을 목표로 2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CRC와 함께 비상하는 가능‧흥선 한미동맹으로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지켜왔던 캠프 레드클라우드(이하 CRC)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디자인 클러스터로 구축한다. 시는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으로 연간 3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주민을 위한 생태문화공간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CRC 디자인 클러스터는 ▲디자인 아트 플랫폼 ▲복합문화공간 ▲디자인 연구개발(R&D) 허브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공간 ▲생태 문화공원 ▲디자인 파크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CRC 디자인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경기북부 디자인 핵심 전진기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작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