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28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부산광역시장배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부·울·경 청소년 최강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이스포츠 최고 실력자를 선발하는 부산지역 대표 이스포츠대회인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대회는 ▲부․울․경 청소년 최강자전 ▲전국 직장인 최강자전 ▲아마추어 종합 최강자전으로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대회로 청소년 최강자전은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발로란트(VALORANT, 5인 1팀)와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5인 1팀)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7월 17일까지 브레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팀을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중․고등학생 가운데 동일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인 1팀(예비 1명 추가 가능)이다. 7월 20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에서 선발된 종목별 상위 4팀이 7월 28일 브레나에서 개최되는 결선대회에 진출해 청소년 최강자를 가릴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500만 원이며, 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내일(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부산 연구개발 투자방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연구개발사업 정책에 대응하면서 지역주도 집중·육성 연구개발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17년부터 매년 '부산 연구개발 투자방향'을 정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빠른 기술변화에 맞춰 연구개발(R·D) 사업을 신속․유연하게 추진하고자 연구개발(R·D)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폐지를 중심으로 제도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2025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포럼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 변화와 지난 2023년 지자체 최초로 수립한 '부산 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을 반영해 수립한 '2025년도 연구개발 투자방향(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2025년도 연구개발 투자방향(안)’에 대한 발표와 산·학·연 전문가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연구개발 투자시스템 고도화와 주요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에 '금사공단내 금사혁신플랫폼'과 '영도구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총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식노동 중심의 4차 산업 시대와 한정된 도심 공간을 고밀·복합 개발해 이동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압축도시 부상 등 경제·사회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산의 도심 공간을 재편하는 ‘도시계획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도시계획체계 개편의 마중물 역할을 할 ‘금사공단내 금사혁신플랫폼’과 ‘영도구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을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으로 공모 신청했다. 국토계획법 개정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새로 시행되는 '공간혁신구역'은 ❶토지의 용도와 밀도를 자유롭게 계획하는 '도시혁신구역' ❷토지의 용도 완화와 밀도를 상향시켜주는 '복합용도구역' ❸도시계획시설과 비도시계획시설을 입체 복합하고 밀도를 상향시켜주는 '도시계획시설입체복합구역'을 뜻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은 이 중 도시혁신구역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공모 선정사업 중 하나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후 4시 사하구 도시철도 신평역사 2층에서 '하하센터 사하구 신평'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사하구청장,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하하(HAHA)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할 예정이다. '하하(HAHA)센터'란 영문자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준말인 'HAHA'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신노년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신노년세대의 고유의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자조적 모임을 결성하고 이러한 커뮤니티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이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사회적 존재감을 고취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기존의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의 이용자에 비해 활동성이 높은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전국 최초의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하하센터 사하구 신평'은 작년 말에 개소한 1호점 '하하센터 해운대구 재송'에 이은 2호점으로,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도시철도 신평역사 2층을 개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세일·정미영·김지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반기 의정활동에 관한 소회 및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등을 의결했다.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총 213건의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이 포함됐다. 대표 지적 사항으로 ▲자치행정위원회는 시 재정 확충을 위해 부서들과 적극 협력하고 운영자금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요청했으며, ▲도시건설위원회는 가능정수장 염소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여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매뉴얼을 상시 숙지해 추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조세일 위원장, 권안나 부위원장, 이계옥, 오범구, 정진호 위원)는 결산 승인안 심사 중 집행잔액이 발생한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에 감액하고 기타 용역 및 공사 예산은 당해연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송양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7월 18일(목) 녹양중학교를 끝으로 중학교 18교에서 ‘2025학년도 입학생 대상 찾아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운영한다. 이 설명회는 의정부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3교와 일반고등학교 9교가 참여하여 희망하는 중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중-고 진로 연계 수업이다. 2025학년도에 고교 입학 예정인 중3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사가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설명하기에 진학과 다양한 진로의 길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은 2022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해이기에 학생들이 설명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참여한 한 학생은“오늘 설명회로 고등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다소 풀려서 좋았고, 진로에 대해 고민이 됐는데 설명회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관내 학생들이 자신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진학 탐색의 기회를 통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정부 관내 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우주행(우리 아이 주도성 찾아 행복한 성장 지원)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6월 4주부터 운영한다. 본 연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공모사업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주도성 신장 교육과정과 깊이있는 수업, 평가의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학부모의 자녀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우주행 학부모 교육은 6월~10월까지 운영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맞춤 학부모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6월 24일 [더리음] 국악 공연, 교육활동 보호, 미래 인재 교육과 부모의 역할 ▲6월 26일 [동오초] 초등 진로역량 이해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대화법 ▲6월 28일 [삼현초] 등굣길 음악회, 경기교육정책 이해와 교육활동 지원 ▲7월 15일 [국민대 정선영교수] 자유학기제, 질문과 탐구중심 수업 ▲9월 23일 [경인교대 온정덕교수]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방향 ▲9월 [기초학력] 경계선 지능학생 이해와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7~10월 학교맞춤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지원 6회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다운 의정부 교육으로 한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스포츠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 체험 Challenge를 개최했다. 물놀이 안전 체험 Challenge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신청받았으며, 선정된 학생, 학부모 100명이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장비구조법, 수중 이동법, 심폐소생술, 가족과 함께하는 수중게임,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체험했다. 해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으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사고는 수영 미숙 36%, 안전 부주의 32% 순으로 나타났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아이와 함께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체험 Challenge를 통해서 안전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소풍길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풍길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4년 길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자연을 주제로 하는 환경 인문학 기반 시민 휴식과 치유 기능 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의 운영방식은 조셉 코넬이 제시한 4단계 흐름 학습(Flow Learning)을 적용하여,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참가자들이 숲과 자연을 거닐며, 오감 체험을 통해 자연의 이야기를 접하고, 알아가는 생태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의 생태적 사고를 확장하고 자연(하천·숲)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반찬가게 식단해결사와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녹양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했다. 협약에 따라 식단해결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팩씩 월 1~2회 반찬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경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맛있는 식사 한 끼를 위한 반찬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정연숙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규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지원사업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김경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돌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환경의 달을 맞아 진행된 클린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나눔장터는 호원1동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총 2회에 걸쳐 운영했다. 새마을부녀회를 포함한 방문객 등 3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미역, 햇보리쌀, 직접 담근 고추장 등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1회 나눔장터 수익금 일부로 6월 25일 장아찌 나눔행사를 진행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2회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7월에는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춘희 회장은 “호원1동 클린 나눔장터를 통해 이웃들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나눔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관내 20~28주 임산부 13명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했던 ‘초록맘! 임산부 건강교실 2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힐링 태교 교실 마크라메 거울 만들기 ▲산전‧후 우울증과 운동&힐링 태교 교실 셀프토퍼 만들기 등 총 3차시로 운영됐다. 이번 2기는 유관기관인 의정부소방서 협력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자원을 활용한 마크라메 거울 만들기 태교 활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 임산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여러 산모들과 어울리며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재미있는 만들기, 생존과 관련된 프로그램, 운동까지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1인가구 청년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청년 응원박스 이벤트를 추진한다. 청년 응원박스 지원 사업은 청년 1인가구에게 필요한 생활물품과 청년정보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실시했던 물품 설문조사 결과, 가장 인기가 많은 스마트 체중계를 최종 물품으로 선정했다. 작년에는 접이식 카트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7월 1일 기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19~39세 1인가구 청년이다. 신청 방법은 의정부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의정부시 및 청년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청년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구글폼에 개인정보 입력 총 3가지를 완료하면 된다. 결과는 8월 16일에 추첨을 통해 총 190명의 청년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상품은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배부한다. 또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응원박스 배부 시기에 맞춰 9월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사기예방 프로그램, 셀프 인테리어 프로그램,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등의 자립지원 프로그램도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잠재적인 재해 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대피 절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피해가 예상되는 상직동 일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복저수지 붕괴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홍복저수지는 제방의 균열이 시작되면 직하류의 가능동을 시작으로 호원동까지 하류지역의 마을주민 및 각종 시설 등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홍복댐 만수위에 진도 6.0의 지진이 발생해, 진앙지로부터 약 60km 떨어진 홍복저수지 댐체에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 장소의 형편과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대응 단계별 주요 상황 위주로 진행했다. 재난상황 발생 시 상황 전파 방법, 대피 경로 및 임시대피소 위치에 대해 안내하고, 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실제 대피장소로 이동해 행동요령을 숙지한 후 훈련을 마쳤다. 최수열 수도과장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해 발생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지역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격려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의정부시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의정부시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등 총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의정부시에 3년 이상 지속해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사람으로 동장 또는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분야별로 추천된 후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명(부문별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은 7월 3일부터 19일까지 추천서(공적조서) 및 수상 후보자 공적 증빙자료를 첨부해 의정부시 여성보육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