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형 음식점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 참여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적으로 한식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는 추세에 발맞춰, 단일 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일반·휴게음식점 2천 곳을 지원한다. 음식과 언어의 연결고리(글로벌 인터페이스)를 강화해 외국인이 일상에서 선진화된 외식환경을 체감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음식점에서는 별도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큐알(QR)코드를 통해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된 메뉴판을 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부산음식에 대한 정보와 역사, 맛있게 먹는 팁(TIP) 등 다양한 부산미식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음식점의 특성상 메뉴나 가격 변동이 잦아 이러한 변경사항을 쉽게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영업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는 올해 안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플랫폼을 구축해 영업주가 손쉽게 변경사항을 수정하고, 외국어 메뉴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외국인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부산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케이비(KB)국민은행과 오늘(4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재근 케이비(KB)국민은행 은행장, 서영익 기관영업 그룹대표 부행장, 이혁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대표 부행장 등이 참석한다. 먼저, 시와 케이비(KB)국민은행은 친환경 노인일자리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이하 센터) 조성' 및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시는 두 사업의 운영 및 지도·감독, 언론홍보 등 업무를 총괄하고 ▲케이비(KB)국민은행은 두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전달되는 케이비(KB)국민은행의 기부금 2억9천만 원은 센터 5호점 조성 및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는 폐플라스틱 수거 등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환경교육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이 7월 여름방학을 맞아 대형 기획전시 프로그램 '이영란의 NEW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과 '2024년 견생조각전'을 선보인다. 먼저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꼭 가는 체험이자 꾸준한 만족도로 명실공히 최고의 어린이 체험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이영란 작가의 NEW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이 오는 7.6(토)부터 9.1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대형체험전 '이영란의 NEW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 체험전은 그동안 ‘가루야 가루야’, ‘나무야 나무야’, ‘모래알은 반짝’등 자연 소재 오브제를 통해 특유의 감성체험 콘텐츠를 선보여온 이영란 작가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이다. 흙, 물, 나무, 종이, 얼음, 밀가루, 돌가루 등 자연소재를 작품의 중심으로 끌어들여 그들만이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 풀어내며 아이들에게 시각·촉각·청각·후각 등 모든 감각을 총체적으로 사용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놀이를 선보인다. 이번 체험전은 밀가루-모래-흙-나무로 구성된 4개의 방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4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인 '담배꽁초가 사라지는 슬기로운 투표생활' 캠페인을 6월 28일에 의정부제일시장 입구, 행복로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점, 음식점 등이 밀집되어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흡연 후 무단투기가 심각하므로 이를 개선하고자 한우리가족봉사단, 신곡포레스타뷰 자율봉사대와 함께 흡연자 인식조사를 통하여 더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하게 됐으며, 설문에 응답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휴대용 재떨이를 나눠드려 무단투기를 줄이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과 더불어 관내 4개소(행복로, 구 국도극장 앞, 녹색거리 앞, 민락동 로데오거리)에 담배꽁초 전용 쓰레기통인‘담배꽁초 투표함’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습관이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동부광장의 일부 점포를 이벤트홀로 조성해, 연예인 ‘남상미’ 카페로 유명한 양평의 ‘구벼울’ 카페가 의지몰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로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의지몰 이벤트홀은 동부광장의 유휴공간을 재구성하여 팝업스토어, 의지몰 입점상인 할인판매전, 관내 기업생산품 홍보존 등 집객효과를 통해 의지몰을 활성화하는 생산적인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첫 번째로 입점한 ‘구벼울’ 카페는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운영했고 ▲시그니처 메뉴 할인판매 ▲매장 할인쿠폰 지급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대상 기념품 및 3만 원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홍보활동을 통해 ‘구벼울’이란 브랜드를 알렸다. 재단은 앞으로도 의지몰 이벤트홀 활용을 이어갈 계획이며 팝업스토어 입점을 희망하는 사업주와 지하도상가 상인에게도 입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7월 1일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잠자는 장바구니 깨우기’ 재능봉사활동(라벨부착)을 진행했다. ‘잠자는 장바구니 깨우기’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 실천행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장바구니를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되돌려 드리는 자원순환 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단 직원 모두가 참여했으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유상진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가 ‘소규모 주택재생사업’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자치운영분과에서 2022년부터 3년째 추진해온 사업이다.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각 가정을 찾아가 형광등, 수전 등을 교체해 준다. 올해는 사업 대상자를 의정부1동 복지행정팀과도 연계해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들로부터 총 16가구를 추천받았다. 형광등 및 수도 교체 외에도 변기 부속품이나 콘센트 및 스위치 교체, 방충망 수리까지 진행했다. 올해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해당 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주민안전교육’, ‘어르신 인지향상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문화재 탐방, 행복 가족 프로젝트 등을 기획 중이다. 한편, 의정부1동 주민은 7월 17일 오후 3시 의정부1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2024년 제3회 주민총회’에 참여해 2025년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투표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 담긴 삼계탕 및 장아찌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삼계탕 50인분과 장아찌 50통을 조리,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 노인은 “날이 더워 기력이 없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숙 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과 장아찌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항상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7월 2일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의정부시 적십자봉사회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불고기 조리 및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부녀회원 30명이 참여해 각종 재료를 다듬는 등 정성껏 조리해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전춘화 회장은 “소불고기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구심한의원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녹양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했다. 협약에 따라 구심한의원은 매월 저소득 노인가정 5가구에 직접 제조한 쌍화탕 세트(10개입)를 제공한다. 최원집 원장은 “이번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건강이 취약한 노인가구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쌍화탕 세트를 제공해 주신 구심한의원 최원집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노인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306보충대에 공공문화체육단지를 조성하고자 2020년 12월 민간사업자인 포스코컨소시엄과 체결한 도시개발사업 협약을 6월 말로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 해지는 ‘도시개발법’ 개정 및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강화와 환경평가 등급 조정으로 인한 구역계 축소 등 기존 사업계획의 현저한 변경이 불가피함에 따른 것이다. 과거 306보충대 일대는 연간 8만 명의 장병 및 가족 등 50만 명이 찾으면서 호황을 누렸으나 2014년 12월 부대가 해체된 뒤 상권이 침체됐다. 이에 시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공공문화체육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2021년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으로 ‘도시개발법’이 개정되며 도시개발사업의 행정절차 변경, 사업기한 제한, 민간사업자의 이윤율 제한 등 추가적인 제약사항이 발생했다. 아울러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곱지 않은 시각으로 인해 개발사업 타당성 검토가 지연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뿐만 아니라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환경등급 조정에 따른 사업구역 면적 감소,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지적측량과 각종 인허가 설계 측량에 활용하고 있는 지적기준점에 대한 세부적인 상시 관리체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매년 지적측량기준점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이에 더해 도로나 상수도 등 각종 공사로 인해 없어지거나 훼손된 부분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특히, 측량기준점에 대한 실시간 소통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팅 화면 ▲검색란(화면 상단)에서 의정부시 토지정보과(채널) 검색 ▲해당 채널 클릭 후 채팅창에서 상담직원에게 메시지 보내기 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달부터 관내에 설치된 3천430점의 지적기준점에 대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상시 조사 ▲관련 부서와의 협업 강화를 위한 사전협의제 운영 ▲연 2회 이상 관련 부서 기준점 보호 이행 안내 및 미이행 시 공사시행업체에 재설치 및 복구 비용 부과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지적측량성과와 위치정보 제공으로 고품질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2주년을 기념해 청사 본관 1층 로비에 시 마스코트 ‘의돌이와 랑이’ 조형물을 설치했다. 의돌이와 랑이는 조선시대에서 21세기 의정부로 시간 여행을 떠나온 문관, 무관으로서 의정부를 지키고 시민을 보살피는 듬직한 역할을 한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개발 이후 SNS 홍보용 캐릭터로 활용됐으며, 지난 5월 14일 공포된 ‘의정부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통해 공식적인 의정부시 마스코트로 선정됐다. 김동근 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민선 8기 2주년 기념 조형물을 보니 반환점을 지나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의 2년 역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결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의돌이와 랑이 조형물과 관련해 SNS 인증샷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가 플리마켓 수익금 22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 이원묵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회원수 812명의 공인중개사 사단법인 단체다.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의정부1동 소재 영희책방에서 나눔을 위한 플리마켓을 진행, 회원들의 뜻을 모아 수익금을 기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회원들이 모두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플리마켓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후원하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일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수(水)색대 사업에 쓰일 생수 1만 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 김재유 회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은 64명이 소속된 국제봉사단체로 자체 실시하는 깨끗한 물 제공 사업과 유사한 의정부시의 수(水)색대 사업에 지원을 결정했다. 6월 37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재유 회장은 “회장 선출 직후의 첫 봉사라 뜻깊다”며, “임기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의 선한 영향력을 의정부시 곳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생수는 중장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진정한 영웅 수(水)색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관내 1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중장년 위기 의심가구를 방문해 생수를 전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