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고산세종어린이집, 수자인꿈모아어린이집, 아트포레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 15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산세종어린이집 김미숙 원장, 수자인꿈모아어린이집 오정화 원장, 아트포레어린이집 김혜리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6월 21일 의정부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파트 1, 2단지 등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이 연합 바자회 ‘GO산장으로 어서 가장’을 열어 마련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고산동주민센터 개청 이래 첫 기부행사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8일 의정부시 재향군인회가 6‧25 참전유공자 20여 명을 초청해 영웅과 함께 ‘따뜻한 한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도 참석해 재향군인회와 함께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재향군인회는 식사 대접 외에도 매년 기념식 지원, 위로 선물 전달 등 6‧25 참전유공자들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을 지키는 한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정명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보훈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6‧25 참전유공자를 포함한 모든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고 처우를 높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7월 17일 경민대학로 청년실험마켓(호국로1111번길 35)에서 ‘제6회 볼이랑 골목마켓’ 행사를 열었다.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30일 제1회 ‘봄이랑’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하는 실험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들이 없어 어려워 하는 골목상가를 위해 지역 주민과 통장들, 시청과 동 주민센터 공무원, 경민대학교 교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 총 3타임으로 60여 명이 티켓을 사전 구입해 상가 음식을 청년실험마켓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골목뷔페 형식으로 기획했다.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논알콜 하이볼을 무료로 주는 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15개 상점이 참여했으며, 흥선동부녀회에서는 식판을 대여해 주고 골목상가들의 물품을 이용하는 등 일회용품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했다. 경민대학로상가 주민협의체 이상래 대표는 “방학이라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의정부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는 시도에 상인들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롬플라워와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 완료했다. 이에 따라 녹양동은 반찬가게, 미용실, 음식점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소와 병원‧(한)의원 등 건강 관련 기관을 비롯한 총 27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롬플라워는 ‘꽃꽂이 방문 수강, 꽃꽂이 만들기 키트’ 등 원예를 통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에 동참해 매년 5월 가정의 달마다 지역 내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롬플라워 조은수 대표는 2018년부터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꾸준히 위기가구 발굴‧자원 연계에 힘쓰고 있다. 조은수 대표는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로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녹양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제3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녹양동 주민을 비롯해 박성남 의정부부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 보고 ▲2025년 자치계획 실행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의제 발표 ▲현장 투표 및 결과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대표 사업을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소개하고, 내빈들과 주민들이 소통과 이음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앞서 녹양동 주민자치회는 총 3건(2025년 녹양평 문화 축제, 어르신 마음교실, 장미터널 경관조명 교체 공사)의 마을 의제를 발굴했고, 7월 8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과 녹양동 4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합산 결과, 자치계획 실행사업은 ▲2025년 녹양평 문화 축제 ▲어르신 마음챙김 교실 순으로 득표했으며,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장미터널 경관조명 교체 공사’ 사업이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현호준 회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적극행정 개선노력, 파급효과, 성과 등 추진실적을 평가해 총 72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중 총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포상했으며, 의정부시는 시 그룹 3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는 5개 분야 12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예방‧혁파 등의 노력했다. 아울러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실시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유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변화를 만들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를 위해 ‘2024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댄스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집중 운영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 시청 후 댄스 챌린지 참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은 단위 학교에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자체적으로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을 운영하는 형태이며, 댄스 챌린지는 학교폭력제로에 관한 댄스 영상을 제작 후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동참하는 방식이다. 이번‘2024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댄스 챌린지’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부용중학교 댄스동아리 학생들(3학년 김유빈 학생 외 10명)이 함께 참여하여 댄스 챌린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과 더불어 근본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해야 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정책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다해봄 1기 수학코칭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다해봄 수학코칭 공유학교는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책임교육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현재 의정부평생학습원과 연계한 지역의 학부모들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AI 똑똑수학탐험대’, ‘매쓰홀릭’ 등 AI기반 코스웨어 프로그램과 개별 맞춤형 교재를 활용하여 기초 수리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1기 과정을 마치며 실시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92%가 매우 만족, ▲사교육비 절감 효과에 대해 85%가 매우 만족, ▲2기 과정에 자녀를 참여시킬 의향이 있다는 100%가 응답하였다.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75%가 매우 만족,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가에 대해 86%가 매우 그렇다, ▲2기 과정 참여 의향이 있다는 78%가 응답하였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다해봄 수학코칭 공유학교가 공평한 교육 기회(Chance)를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피헬시경로당’ 프로그램을 장암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 고위험군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건강 체크,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노인들의 혈당, 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스트레칭과 밴드 운동 등 다양한 건강 활동을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일순 회장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경로당에서 이렇게 건강관리를 해주니 감사하고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서울 106번 버스의 폐선 철회를 건의하고자 7월 18일 서울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폐선 철회 건의를 위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전희경 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도 함께 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50여 년간 106번을 이용한 의정부 시민의 의견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결정”이라며, “지금껏 서울시 재정으로 운영돼 의정부 시민이 혜택을 누려왔던 것은 사실이나, 하루 3천400여 명이 해당 버스를 이용하며 서울시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될 여유 없이 한 달여 만에 폐선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의정부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함께 대안을 논의해보자”고 답했다. 시는 지난 6월 106번 폐선에 대한 서울시의 노선 조정안을 접한 뒤 우선 폐선 철회를 위해 노력하고, 내부적으로는 운송업체와 함께 대체노선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지속했다. 시간적․재정적 한계가 허락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35 부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에 대한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 국토교통부, 구 관계자, 전문가(부산연구원) 등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추진 방향 및 세부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의 노후계획도시를 도시 차원으로 체계적이고 광역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2035 부산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기반시설 정비 ▲정비사업 단계별 추진계획 ▲선도지구 지정계획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지역주민 공람, 시의회 의견수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국토부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3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특별정비계획 수립 후 개별법령에 따른 절차를 거쳐 재개발, 재건축 등의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내일(20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시 아동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참여기구는 시가 2019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아동권리보장단'과 '아동·청소년 참여예산활동단'을 말한다. 아동을 권리 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해 시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구성됐다. 시 아동참여기구는 2019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과 함께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이 자신과 관련 있는 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제공한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7~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되며, 아동권리 교육과 예산학교, 소모임 활동을 통해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주민제안 사업 공모 및 아동권리 활동 성과를 공유해 왔다. 시는 올해 아동참여기구 단원으로, 지난 5월부터 부산시 거주 초·중·고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학교추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총 53명의 아동을 선발했다. 구·군, 초·중·고등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8월 14일부터 여성문화회관 소극장에서 '2024년 여성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오는 2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예술로 보는 세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8월 14일 개강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5주간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6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시 여성문화회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의는 ▲(음악) 음·본·세(음악으로 본 세상이야기) ▲(미술) 역사와 철학이 함께하는 서양미술사 ▲(역사) 문화유산으로 보는 세계사와 한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민(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 전화로 가능하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변선희 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여성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지자체, 지방공사․공단 대상 평가)와 인사혁신처(중앙, 공공 대상 평가)는 2020년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모범적 성과를 거둔 기관과 직원을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2023년)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광역 지자체 1위(전국 최고 득점/90.4점)에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이번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훈격이 확정됐다. 행안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시행한다. 지난 3월 적극행정 문화 장려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국민평가단’과 함께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2023년) 실적을 평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룬 지자체로 인정받아 한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7일 고산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과 권안나 부의장, 김현채 운영위원장,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 김태은 도시환경위원장, 김현주, 최정희, 이계옥, 조세일 의원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고산동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연균 의장은 “고산동의 새로운 출발과 발전을 응원한다”며 “고산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개청을 계기로 고산동 주민들의 삶에 더욱 밀접한 행정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산동 주민센터 임시청사는 의정부시 바대논길 21(해인프라자 2층)에 있으며, 고산지구 개발사업 등으로 송산1동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행정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산동을 신설하고 올해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