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25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공동부의장으로 참석해 지방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과 중앙정부 간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제2국무회의로도 불린다.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월 출범해 오늘 7번째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도지사, 중앙부처 장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 ▲저출산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제안,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 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앞서, 그동안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됐던 지방안건에 대한 전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오늘 의결된 안건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은 지방재정투자 사업 등에 있는 중앙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풀어 지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의정부하루여행’에 참여했다. 지난 24일 의정부의 사계절을 테마로 한 로컬투어 '의정부하루여행' 여름 시즌 코스인 ‘의정부 냉면성지순례’가 진행됐으며, 김동근 시장은 배우 김승수, 박광현, 문희경, 강필선과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김동근 시장과 김승수, 박광현, 문희경, 강필선 배우는 여행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요즘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승수 배우는 “이전에 의정부를 찾았을 때도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의정부가 무대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너무 기대된다.”라며, “시민들과 함께 여행을 다닐 수 있어서 기쁘고 다음에 다시 의정부에 찾아와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함께 참여하고 싶다”라고 여행객들에게 자신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여름 – 의정부 냉면 성지순례는 ▲ 의정부음악도서관 ▲ 평양면옥 ▲파크프리베 ▲의정부기억저장소 ▲의정부컬링경기장 등 듣기만 해도 시원한 장소들을 방문한다. 컬링경기장에서는 전문 강사들과 함께 컬링 경기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를 마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오늘(25일) 기획재정부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진행된 적격성조사 간소화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2023년 10월 부산 최초로 건설된 수영하수처리시설의 현대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이뤄낸 성과다.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사업의 시급성․구체성이 인정되는 적격성조사 간소화 기준을 충족하고, 국가재정법에서 정한 법정 필수사업인 점을 고려해 적격성조사를 간소화하기로 의결했다. 적격성조사 간소화에 따라, 이 사업이 거쳐야 하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조사 절차 가운데 경제적 분석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절차가 제외된다. 이 덕분에 사업기간이 1년 6개월 이상 단축돼 급격하게 변모하고 있는 시의 위상에 맞춰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2024년 12월까지 적격성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2025년 제3자 제안공고 등을 통해 2026년에는 착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3일 시장실에서 ‘제11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교통국장, 정책특보,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의정부 공공 통학버스 운영 방안 및 민락 중앙버스 전용차로(BRT)의 구체적인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서는 등·하교 시간대에 운행하는 민락·고산↔흥선권역 학생 전용 통학버스 노선을 마련해 올해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학생 전용 통학버스가 운행되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통학 시간이 40분 이내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부분 개통돼 운영 중인 민락 중앙버스 전용차로(BRT)는 일반차량 교통량 대비 적은 버스 운행으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현재 미운영 구간(민락2교↔장암고가 인근, 호장교 부근↔도봉산역)이 완전히 개통돼 정상 운영될 때까지 민락 중앙버스 전용차로(BRT)를 임시 해제해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논의한 교통정책은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인 만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의정부 관내 주거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는 고쳐Dream봉사단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3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올해 집수리 봉사활동은 현재까지 총 17가구에 대해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9월까지 주기적인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보다 폭넓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경기사랑愛집고치기 및 G-하우징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총 2,000만 원의 지원금으로 지붕 수리, 배관 교체 등 전문적인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주거 취약 계층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선사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고쳐Dream봉사단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자원봉사자 및 일반 시민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네트워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둔치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건물이 존재하지 않는 위치 183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물주소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 개념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물에 적용한 것이다.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웠던 공터 등에서도 긴급상황 발생 시 사물주소판에 기재돼 있는 주소로 신속한 구조 요청이 가능하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기관에 요구조자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건물의 신속한 사용승인 처리를 위해 신축건축물에 도로명주소 건물번호를 직권부여하는 방안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직권부여’란 건축주가 건물번호를 신청하지 않아도 행정청이 건축물 설계도서 등 관련 공부를 검토해 직권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함으로써, 번거로운 행정절차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마련한 주민편의 제도를 말한다. 이전에는 건축주가 직접 시청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신청 후 부여받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준공 시점에 건물번호를 부여받느라 사용승인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시는 2023년 1월 착공신고 신축건축물부터 신청과 방문 없이도 담당자가 직권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으로 건물번호 부여 사실을 고지하고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노인과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복잡한 신청 절차 때문에 행정청을 여러 차례 오가는 불편을 덜 수 있도록 건물번호 직권부여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능동적이고 발 빠른 도로명주소 서비스를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7월 24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건강한 여름나기 쿨(Cool) 원정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 취약가구인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노인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여름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황정숙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힘들고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이웃의 온정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가구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7월 24일 ㈜녹색환경‧녹색환경 적십자봉사단‧녹색환경 노동조합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을 위해 주택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 모 씨(79)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내린 375mm의 폭우로 반지하 주택 전체가 침수돼 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녹색환경‧녹색환경 적십자봉사단‧녹색환경 노동조합 직원 20여 명은 침수된 물품 운반, 진흙과 부유물 제거, 청소 등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주민센터 직원 5명과 통장 1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김성일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작업이 일상으로 돌아가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모 씨는 “홀로 지내며 어떻게 치울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해주신 녹색환경 직원분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호우 피해에 대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지방세 고지서에 대한 ‘전자송달 서비스’ 현장 홍보에 나섰다. 전자송달 서비스는 고지서를 종이 없이 간편하게 이메일이나 모바일앱으로 송달받아 납부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자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면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는 7월 23일 신곡2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한 방송인 줄리안(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우리 함께 지구살기’ 특강 참석자들에게 할인 혜택과 신청 방법 등을 설명했다. 시는 지난 5월 조례 개정을 통해 전자송달 세액공제액을 기존 500원에서 최고 한도인 800원으로 상향했다. 특히, 전자송달을 받아 자동으로 납부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800원을 공제해 1천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대상 세목은 ▲개인 주민세(8월) ▲재산세(7월, 9월) ▲자동차세(6월, 12월) ▲등록면허세(1월) 등 지방세 정기분이다.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적용돼 8월 주민세의 경우 7월 말까지 신청해야 혜택이 적용된다. 시 세정과 관계자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를 초청해 탄소중립(Net-Zero) 실천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줄리안은 벨기에 출신으로 JTBC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한 방송인이자, 유럽연합 환경행동 친선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특강은 신곡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경자)가 경기도 및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시행하는 ‘2024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주민들에게 전 지구적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을 구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7월 23일 주민센터 동오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리안과 도란도란 우리 함께 지구살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줄리안은 기후위기, 환경, 제로웨이스트, 채식에 대해 솔선수범한 사례를 중심으로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일상생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지정 도서를 함께 읽고 감상을 공유하는 온라인 독서챌린지 ‘몰입’의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몰입은 2022년부터 가재울도서관이 운영 중인 온라인 독서 커뮤니티다. 도서관에서 지정한 책을 매주 일정 분량 읽고 미션에 따라 책 내용에 대한 생각, 감명 깊었던 구절, 특정 상황의 사진 업로드 등 다양한 활동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공유한다. 참가자들은 지식‧정보‧감상이 개인에게 머무는 ‘개인적 독서’에서 벗어나, 모바일로 실시간 공유하는 ‘사회적 독서’를 통해 공간‧성별‧나이를 초월해 커뮤니티 일원들과 소통할 수 있다. 하반기 몰입은 8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유토피아', '이야기 미술관',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등 총 7권의 도서 완독에 도전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읽을 책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500g) 40통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산2동 주민자치회는 장(醬) 마을학교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직접 담근 고추장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이상붕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직접 장을 담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2024 여름천문교실’을 의정부천문대에서 운영한다. 의정부천문대의 방학 프로그램인 천문교실은 망원경 만들기, 천문수업과 전시실 체험, 천체 관측 등의 일정으로 8월 13일, 14일, 16일 3일간 총 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7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참가 학생의 아이디로 신청하면 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내린 이번 여름방학을 의정부천문대에서 천문교실과 함께 즐거운 체험으로 마무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공원 내 체육복지 서비스 확충을 위한 ‘2024년 제2회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시공원위원회에서는 ‘캠프라과디아 체육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공원조성계획 최초 결정(안)과 ‘직동근린공원 내 호원복합체육센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공원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연령별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공원조성계획 결정(안)을 검토했다. 캠프라과디아 체육공원은 장기간 주한미군 주둔으로 발전이 저해된 지역에 연령별 다양한 체육시설을 계획,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도시 기능의 활력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원이다. 이날 심의 의견을 수렴해 그라운드골프장, 다목적구장, 야외운동기구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직동근린공원 내 호원복합체육센터는 공원 내 구 600기무부대 이전 부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단계 바둑전용경기장 조성계획 수립을 마친 후 2단계 생활복합SOC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른 권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