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해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 정리한 ‘2025 아이좋아 부평좋아’ 소책자 2천500부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출생 및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임산부, 출산가정 등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당 책자를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발간해 왔다. 책자에는 ▲임신·출산 ▲육아·돌봄 ▲교육·청소년 ▲다자녀가구 우대 ▲다문화가족 ▲부록 등 6개 분야로 나뉜 총 96개 사업 내용이 담겼다. 구는 임산부 및 출산가정을 위해 구 하나로민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22곳, 보건소,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 책자를 비치하고 대상자들이 출생신고· 임산부 등록·상담 등을 진행할 때 이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구 누리집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에 전자책 형태로 게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부서별로 흩어져있는 다양한 정보를 수정·보완해 제작한 ‘2025 아이좋아 부평좋아’ 책자가 구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2일 구청 개청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옛 사진 공모전’에서 총 47점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해 최종 20점의 작품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과거 부평을 담은 사진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며 구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세대가 공모전에 참여해 옛 부평구민의 생활상과 추억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 자료가 수집됐다. 최우수상 작품에는 1972년 당시 인천시 북구청 종합청사 조감도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기 위해 찍은 사진을 제출한 최명애 씨가 차지했다. 최명애 씨는 “사진을 찍을 당시 구청 건물을 한창 짓는 중이었다”며 “이를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위해 사진을 남겨놓자는 의견이 모여 찍게 됐다”고 회상했다. 우수상에는 아버지가 소속된 모범운전자회에서 출근시간대 버스기사를 격려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출한 한민지 씨와 대우자동차에 근무했던 아버지의 사진을 제출한 최윤희씨가 받게 됐다 이 외에도 장려상 5명, 참가상 12명 등 총 20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 동양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유아와 아동, 성인을 대상으로 총 5개의 강좌와 2개의 독서동아리로 운영된다. 세부 운영 강좌는 ▲그림책 심리 큐레이션 2급 자격증반(성인/교재비 18,000원/발급비 별도) ▲한국사 대탐험(초등 3~6학년/무료) ▲일상의 기록, 어반 스케치(성인/재료비 25,000원) ▲클레이 놀이터(유아 6~7세/재료비 30,000원) ▲내가 만드는 그림책(초등 2~4학년/무료)이다. 독서동아리는 ▲힐링 그림책 독서동아리(성인/무료) ▲북소리 독서동아리(초등 1~2학년/재료비 20,000원)가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3월 18일 10시부터 3월 30일까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2주간 ‘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와 학비 등의 현금 급여나 관련 서비스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9~24세까지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수급 청소년 포함)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 확인 및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생활지원(월 65만 원 이하) ▲건강지원(연 200만 원 이하) ▲학업지원(월 30만 원 이하)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되, 필요한 경우 1년의 범위 안에서 한 차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의 방향과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주제로, 이필구 안산 YMCA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으며, 위원들이 주민자치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과 리더십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현재 계양구의 주요 현안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며, 구정 운영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주민자치회를 보다 활성화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계양구의 사자성어인 일심협력(一心協力)의 의미처럼, 화합하며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드는 일에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경로당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미인가 경로당 3곳을 포함해 총 15곳의 경로당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주민자치회 김금일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어른과 젊은이들이 어우러지는 구월1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표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경로당 회장단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봄맞이 대청소는 통장공동체 모임과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만수5동경로당 등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평소 어르신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높은 선반, 창틀, 싱크대를 비롯해 선풍기 등 가전용품 등을 청소했다. 또한, 콘센트와 멀티탭 등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전열기와 소화기의 작동 실태 등도 함께 살폈다. 김진희 동장은 “현재의 우리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필요를 미리 파악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5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회의는 대행기관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성유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1기 남은 임기 동안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함께해 주기 바라며 제22기 출범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국내외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통일에 대한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로부터 최근 개최된 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 330kg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임태헌 협의회장은 최근 이・취임식에서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후원된 쌀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태헌 회장은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곳곳에 소외된 곳을 밝히기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물심양면으로 마음을 써 주신 임태헌 회장님과 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1~21일까지 지역 25개 동물병원에서 2025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2일 전했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개 중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후 1년이 경과한 개가 해당한다. 접종 방법은 진행 기간 중 예방접종 사업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후 접종 내역서를 작성하면 정부 지원 보조금이 지원돼 1회 접종당 자부담 비용 5,000원만 해당 동물병원에 지급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간 총 5,000두 중 상반기 배정량 2,800두를 선착순으로 예방접종 할 계획이다. 광견병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농축수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치매 환자들이 공공 우편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돌봄복지등기 서비스’를 통해 126가구가 국가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돌봄복지등기 서비스는 집배원이 등기 우편물 배달과 함께 치매 환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 등을 관찰해 보건소에 전달하는 공공 우편서비스이다. 남동구는 지난해 12월 인천남동우체국과 업무계약을 맺고 기존에 치매안심센터에 등록은 돼 있으나 지원 서비스를 받지 않는 300명을 대상으로 돌봄 복지 등기를 발송했다. 그 결과 대상 가구 중 42%인 126명이 돌봄복지등기를 통해 치매 치료비와 필요한 물품 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또한, 구는 집배원이 작성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 40명에 대한 건강, 안전 등의 문제상황을 파악, 맞춤형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는 이번 사업 기간 등기를 전달받지 않거나 지원을 희망하지 않은 대상자를 포함해 향후 다양한 치매 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일정별 수정·중원·분당구청 회의실에서 총 9차례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 시는 일상생활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현행 성남시청(매주 월요일, 6층 회의실)에서만 운영하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이같이 확대했다. 구청별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일정은 △수정구청=3월 13일, 7월 31일, 10월 30일 △중원구청=5월 14일, 8월 13일, 11월 19일 △분당구청=6월 18일, 9월 10일, 12월 23일이다. 위촉된 성남시 상담 변호사가 부동산, 상속, 채권, 채무, 이혼 등 민사, 형사, 가사, 행정사건 관련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변호사와 상담자가 1대1 대면 비공개 방식으로 상담해 사생활 정보를 보호한다. 신청자가 5명 이상이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도 찾아가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성남시청 내 무료 법률 상담실을 찾아온 시민은 367명”이라면서 “선량한 시민이 법률 지식 부족으로 피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오는 3월 15일부터 지역 내 11곳 맨발 황톳길을 전면 개방한다. 시는 겨울철 시민 손발 동상 등을 우려해 석 달 보름간(2024.12.1~2025.3.14) 휴장했던 6곳 맨발 황톳길을 이날부터 재개장한다. 재개장하는 황톳길은 수진공원, 대원공원, 산성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129-8번지 공공공지,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 내에 있다. 희망대공원, 위례공원, 황송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내 5곳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문을 열었던 비닐하우스 설치 구간 외에 전 구간을 재개장해 운영한다. 시는 황톳길 전면 개방을 위해 생황토 보충, 세족장 시설 점검 등을 마친 상태다. 성남지역 11곳 맨발 황톳길은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 총 58만명이 이용했다. 시는 다음 달 중 분당구 대장동 643번지 일원에 맨발 흙길 300m를 조성해 개장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 현안인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입과 관련 합리적 방안 모색을 위해 10일 국회를 찾아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입은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를 도입해 신도시 입주민과 계양구민, 나아가 300만 인천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이날 면담에서 윤환 구청장은 “계양테크노밸리 박촌역 연장은 인천 남·북 지역을 관통하는 기존 인천도시철도 1호선과의 연결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취지에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성이 가장 우수할 뿐만 아니라 사업 실현성이 높고, 출퇴근 시간대 계양역의 극심한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임을 강조하며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번 면담에서 “철도 노선은 사람 중심, 주민을 우선하여 합리적인 계획으로 마련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인천시 현안사업인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연장선에 대해 합리적인 노선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1일 구청에서 아동학대 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박우근(법무법인 동진) 아동학대 관련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법원 판결로 보는 아동학대 기준 ▲아동학대 의심 사례 분석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부평구 직원뿐만 아니라 인접 구 전담공무원도 참석해 법률적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각 지자체별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강의에 참석한 한 직원은 “24시간 대응하는 업무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자체교육을 받아 법률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수 있어 업무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적정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대응인력의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평구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분야 평가에서 지난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