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오후 5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2025년 성남시장학회 상반기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지역 인재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장학회 임원, 대학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00 여명이 함께했다. 신 시장은 격려사에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과 가정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남시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장학금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남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가 미래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4억 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초·중·고등학생, 학교밖 청소년, 대학생 등 장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표창했다. ‘적극행정 우수직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해 성과를 달성하거나 문제를 해결한 직원이다. 구는 접수된 총 14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공무원 평가와 주민투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도로과 양희구 주무관은 도로 경계석을 상단에 미세한 요철이 있는 미끄럼방지 경계석으로 시범 설치했다. 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미끄럼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하나로민원과 위지영 주무관(우수)은 인천시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서비스를 도입했다. 지역 내 5곳에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태국어가 지원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며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의 서류 발급을 도왔다. 또, 노인장애인과 김정엽 주무관(우수)은 기존에 관리되지 않았던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세부기준 완화 승인내역’ 관리대장을 신규로 작성하고 이를 건축물대장 상에 기재했다. 해당 내용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4일 여성소방공무원 14명과 함께 소방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청렴ㆍ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성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희곤 서장과 각 과장들은 남성이 대다수인 소방조직 내에서 여성 직원으로서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통 ▲사기 진작을 위한 의견 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 ▲근무환경 개선 방안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지난 3월 4일 경기도교육청 고시를 통해 성남시 (가칭)분당중앙과학고가 특수목적고등학교(과학고등학교)로 지정됐다. 시는 과학고 설립에 기존 시유지를 활용하여 예산을 크게 절감했고, 예비비를 제외하면 775억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오는 3월부터 과학고 설립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여 불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절감하면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미래형 과학고 설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분당중앙과학고는 기존 학교 건물과 체육관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과학고에 특화된 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여기에 학교 인접 시유지를 활용하여 생활관(기숙사)과 탐구관(연구동)을 증축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 건립하는 탐구관의 경우, 과학고 학생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학교 대상으로 과학실 공유 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과학실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고-과학중점고-일반고와 연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정규수업 중 고급심화과목 개설과 공유가 이뤄진다.(과학중점고: 풍생고, 보평고, 효성고, 낙생고, 서현고) 지역 내 중학교 과학동아리를 연계한 IT, 바이오 R&E활동 페스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승용·승합자동차의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계양구 모집 규모는 총 260대로,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부터 최대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계양구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자동차이며,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자 및 자동차 등록정보, 차량 전면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차 모집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2차 모집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도 동참하고, 인센티브도 지급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봄철 영농활동 및 등산객 증가, 건조·강풍주의보 발효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법정 산불 조심기간(봄철 2.1.~5.15./가을철 11.1.~12.15.) 중 산림인접지역 내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행위 금지 지침에 따라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실시한다. 봄철 산불 예방 및 산불 위험요인의 사전 차단,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5월까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파쇄 대상물은 산림수목 부산물과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이다. 구는 앞서, 산림인접지역(산림 이격 거리 100m 이내 논과 밭)에 있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와 홍보를 실시했으며, 현재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계양구는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실은 여름철인 7~9월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고 있다. 산불 무인감시 카메라를 활용한 모니터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6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 선정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참여수당, 인센티브 등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올해 총 10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 중 1개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사업 참여자에게는 참여수당과 이수·구직활동·취(창)업 인센티브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구청사 2층 계양청년마당)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어울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교육 ‘건강관리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인천나누리병원 안건 과장과 365베스트치과 김지웅 대표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두 강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재능기부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퇴행성 허리질환과 치아관리의 기초지식부터 구체적인 최신 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이 효과적으로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에서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를 빛내고 있는 나 자신의 건강까지 챙기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앞장 서주시는 봉사자님들을 위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GMTCK(GM 한국연구개발법인 지엠테크니컬코리아)와 원적산에서 산불캠페인과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GMTCK 임직원 2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산불조심 캠페인과 플로깅(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스포츠 활동)을 같이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산불 예방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자연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봄철에 산불 캠페인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권역별 통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간석3동의 54개 통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권역별 통장들과 동장, 팀장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 불편 사항과 환경 개선 과제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12일(수)에는 1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소통의 날을 운영했으며, 나머지 5개 권역에 대해서도 오는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간석3동 전역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보다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주요 민원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김용만 동장은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한 남동구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김석우 이사장과 권석규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인력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소 관리, 공영주차장 환경미화 및 주차 징수 관리,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및 장수동 은행나무 화장실 관리 등의 업무를 협력하며 이를 통해 깨끗한 주차장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자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 발전과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센터장을 포함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 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회의에선 하부지원단 각 분야의 1388청소년지원단 15명의 신규 위촉과 2025년 사업계획 안내와 지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보호를 위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지원단장을 중심으로 발견・구조, 복지, 의료・법률, 상담・멘토 등 하부지원단 4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발견·구조·복지지원단인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간식 지원 등을 해주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도울 수 있는 약국, 병원, PC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강사들의 건의 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합창, 유아 독서, 노래 교실 등 20개 프로그램의 강사들이 참석해 수강료 조정,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관련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강사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20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3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태풍 등 강풍 발생으로 인한 추락 사고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한다고 14일 전했다. 정비대상은 영업장 폐쇄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노후 간판으로, 구는 건물소유자나 관리자의 신청 및 동의를 받아 현장 확인 후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04년 이전 설치된 노후 간판 648건을 전수조사해 간판 설치 상태를 현장에서 육안으로 조사하고, 위험·노후 정도에 따라 철거 대상 광고물로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6월까지 노후 간판 전수조사 결과와 접수된 신청 내역을 분석한 뒤 사고 위험도가 높은 간판을 우선적으로 철거해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청은 남동구청 도시디자인과와 간판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구유출 및 저출산 대응 연구회』는 지난 13일 계양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인구 유출 및 저출산 원인 분석과 정책대안 도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김경식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조양희⋅문미혜 ⋅신지수 의원과 책임연구원인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학회 송종운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인구 유출 및 저출산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과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것으로 참여 의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와 관련한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식 대표의원은 “인천이 전국 인구 순유입이 높은데 반해 계양구는 인구 순유출 이 높고 출산율 역시 전국에서 저조하다”라며,“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인구 유출과 저출산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정책 등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 유출 및 저출산 관련 원인, 재정 분석과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적절한 정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