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9월까지 ‘채소와 친해지는 싱싱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 20곳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친밀감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센터 직원이 직접 어린이급식소를 방문해 총 4단계(4회)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각 단계는 ▲1단계-영양교육(텃밭에서 자라는 채소의 종류와 잎·뿌리·열매채소 알아보기) ▲2단계-상자텃밭에 토마토, 오이 작물 심기 ▲3단계-내가 심은 작물 키우고 관찰하기 ▲4단계- 텃밭 수확물을 이용한 자체요리활동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작물을 수확하며 맛보는 경험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낮춰, 음식을 골고루 먹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 중에 있다. 구는 이들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신분증 제작·지원 ▲우리동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집 운영 활성화 ▲고위험 가구 일촌맺기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및 역량강화 교육 ▲유공자 포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더욱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지난 1~3월 동안 생활업종 종사자 등 40명을 신규 위촉한 바 있다. 현재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87명 ▲통·반장 577명과 자생단체 37명 ▲공인중개사 등 생활업종 종사자 60명 등 총 1천61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고독사 위험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참여와 지원이 절실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어려움 없이 활동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청에서 지원한 초화 800송이를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하는 실버카페인 “카페아띠” 주변 화단에 어르신과 직원들이 함께 식재하여 봄의 따뜻한 기운을 전하는 멋진 꽃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 초화 식재는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봄의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전하고자 팬지, 데이지, 스토크꽃 등으로 화단을 조성하여 카페 아띠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성우중 사회복지사는 “새봄을 맞이하여 초화 식재를 통해 카페아띠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이 작은 즐거움과 생기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계절별로 어울리는 초화를 식재하여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관 환경을 조성하는 등 늘 변화하는 모습을 어르신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가 행복+어깨동무(CMS) 정기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행복+어깨동무(CMS) 기부 참여는 이웃이 이웃을 돕고, 살기 좋은 서창2동을 만들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서창2동 통장자율회는 통장 27명의 기부 시작으로 2025년 3월 현재 53명 전원이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관덕 통장자율회장은 “통장들의 작은 나눔이 동네에 뿌리를 내리고 살기 좋은 서창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싶은 마음으로 전원이 동참했다”라며 “서창2동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경희 동장은 “CMS 후원금은 서창2동 복지사업의 근간이 되는 소중한 자원으로, 자발적으로 다함께 동참한 ‘53통’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창2동 통장자율회는 매년 명절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고 ‘클린사인 클린남동 봉사단’ 활동 보상금 기부·겨울 이불 후원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회장 김재덕·조미령)와 함께 남동구 사회복지 봉사 단체 중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사랑의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의 도배 봉사는 남동구 만부마을의 만부주택의 한 호실을 대상으로, 지난여름 폭우로 인한 곰팡이가 뒤덮은 벽지 교체를 진행했다. 김재덕 회장은 “만부주택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희정 복지정책과장은 “집수리에 필요한 재원과 인력을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 자체적으로 마련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건축 기술 전문가(도배, 장판 등)들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로 2023년 6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1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포함하여 총 14회의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매달 1회 희망의 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치매주간보호센터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조 모임 ‘토닥토닥’을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모임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주간보호센터 입소자 가족이 참여해 각자의 돌봄 경험이나 어려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봄맞이 ‘데모루후레카 화분 만들기’ 원예 수업을 하며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도왔다. 치매 환자 보호자들은 “이번 자조 모임을 통해 생화를 직접 심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다”라고 전했다. 표현주 센터장은 “자기 돌봄에 소홀할 수 있는 치매 가족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정보교류도 하고 꽃을 심으며 마음을 치유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간석치매주간보호센터는 가족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낮 시간대에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주간 보호 서비스 ▲인지 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지원 등의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방세수 확충과 성실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상시로 실시한다고 1일 전했다. 구는 인천시 최초로 체납 차량 영치 전담 인력을 채용해 구성한 남동구 통합 영치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단속반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남동구 전역을 돌며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모바일앱을 이용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하고 있다. 구는 4월에는 매주 목요일 야간 영치 단속을 할 예정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 및 분납을 유도해 납부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납세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납부는 가상 계좌, 위택스, 은행CD/ATM기 등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와 같은 체납처분에 의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 업체로 선정된 4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에이투인터내셔널(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소형 전자기기) ▲(주)봄을빚다(도자기) ▲(주)문가숲길(수제비누, 방향제) ▲(주)그래이츠(게장, 새우장 등 장류)의 4개 업체, 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남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는 총 12개소로 확대되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남동구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품과 제조상품 등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답례품 공급업체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 및 답례품 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부 시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답례품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공헌한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 등 6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에 수여되는 우수 기업인 상은 ▲4세대 디지털 시험기 개발로 수출시장 개척을 선도한 ㈜케이엠앤티 김용철 대표 ▲물류‧제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주)토비카 강희철 대표 ▲선진화된 식품 가공 문화를 안착시킨 (주)피쉬코리아지비테크 강신영 대표가 선정됐다.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근로자 간의 화합과 제품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한 ▲(주)케이엠앤티 김병준 과장 ▲(주)토비카 이원구 대리 ▲(주)피쉬코리아지비테크 염준호 과장이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제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혁신과 도약 적극 지원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의회는 3월 31일 원주시의회 정책지원팀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을 환영하고, 양 의회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실무적 경험과 구체적인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안애경 의장은 원주시의회 정책지원팀장 및 실무진과 함께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조직 운영 방식과 정책지원 기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의정회의실로 이동하여 부평구의회의 정책지원팀 운영 체계, 정책지원 업무 추진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했으며 특히,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운영방식 ▲의원 입법활동 및 정책 연구 지원 체계 ▲데이터 기반의 자료분석 및 지원 방안 ▲의정활동 지원 체계 시스템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안애경 의장은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류가 양 의회의 정책지원 업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에 문화예술 공연무대를 선사하는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올해 17차례 개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첫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벚꽃길 9경 중 한 곳인 벌터산 수진공원(8경)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4월 5일 오후 4시~5시 30분에 열린다. 벚꽃 개화 절정 시기에 맞춰 흩날리는 꽃잎 속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려고 선택한 장소다. 이날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성장통’, ‘벚꽃 여행’, ‘세상이 노래가 된다면’ 등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이어 성남시립국악단이 ‘아름다운 추억’, ‘바람이 분다’, ‘망상의 궤도’를 대금, 해금, 아쟁 등으로 연주한다. 타악기 퍼포먼스도 펼쳐 흥을 돋운다. 성남시가 공개 오디션으로 뽑은 청년프로예술단의 보컬, 댄스 5개팀도 출연해 ‘나는 반딧불’, ‘사랑의 배터리’, ‘한국 팝(K-POP) 메들리 댄스’ 등의 공연을 펼친다. 이후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4월 12일 분당구 운중중학교 △4월 19일 중원구 상대원하이테크밸리 개나리공원 △4월 26일 분당구 화랑공원 등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을 고액 또는 상습적으로 체납한 개인과 법인 119명에게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성실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공개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 후 1년 이상 경과한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개인과 법인이다. 개인 66명과 법인 42곳이 해당되며, 총 체납액은 398억원에 달한다. 주요 체납 세목은 취득세, 지방소득세, 담배소비세 등이며, 대부분 세무조사와 추징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최고 체납액은 26억원에 이른다. 또한,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등 세외수입을 1000만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도 명단 공개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자는 개인 10명과 법인 1곳이며, 총 체납액은 32억 2000만원이다. 주요 체납 항목은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법 위반 과징금, 변상금, 개발부담금 등으로, 이 중 가장 많은 체납액은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법 위반 과징금 13억원을 체납한 개인에게서 발생했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국내 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4월 11일까지 ‘2025년 국내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60개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중소기업으로,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해야 하며, 타 기관으로부터 중복 지원을 받지 않는 기업이어야 한다. 시는 과거 지원 이력, 마케팅 역량, 제품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지원 항목은 부스 임차료, 기본장치비, 홍보비, 온라인 전시 참가비 등 전시회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이며, 기업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사업비는 1억5000만원이며, 사업은 성남산업진흥원에 위탁하여 운영된다. 지원금은 전시회 참가 후 성남산업진흥원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사후 지급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남산업진흥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대한민국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인디게임 최고의 축제 ‘2025 인디크래프트’에 참여할 인디 개발자들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의 축제 ‘2025 인디크래프트’ 출품작 모집은 3월 31일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와 신청방법은 모임전문 사이트 ‘온오프믹스’와 인디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행사 및 후원 참여 등에 대한 사항은 인디크래프트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인디게임 개발자라면 개인, 팀 누구나 도전가능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 성남시 공모전으로 시작해 2019년 '인디크래프트(INDIE CREAFT : 독립적인(INDIE) 창작 기술(CREAFT)을 의미하며, 창의적인 인디개발자들을 발굴, 육성하는 인디게임 게임 축제이다.)'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됐다. 인디크래프트의 가장 큰 장점은, 인디 개발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게 문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이다. 출시 예정인 콘텐츠부터 공고일 기준 1년 안에 출시한 게임 콘텐츠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가 4월부터 9월까지 성남시 초등학교 20개교 4~5학년을 대상으로‘디지털역량 미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역량 미래교육’은 청소년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엠봇을 활용한 로봇 교육과 스크래치 코딩을 접목한 창의적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신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로봇의 원리 및 다양한 활용 분야 탐색, 엠봇의 라인 트레이싱 기능 실습, 데이터 입력장치를 활용한 코딩 학습 등이 포함된다. 김범중 은행유스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