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의 원장이자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을 받은 최기웅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재무 · 회계의 전체적인 흐름을 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어려웠던 재무· 회계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는 교육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동복지시설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전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 경관과 인식 개선을 위해 소래 어업인들과 함께 봄맞이 소래포구 대청소를 했다고 2일 전했다. 구는 지난해 어업인들이 조업 중 인양한 쓰레기를 선상 집하장에 가져오면 처리를 지원하는 ‘바다쓰레기 선상집하장 운영사업’과 소래포구 경관을 해치는 원인자 불명의 어업폐기물 운반·처리 사업을 추진해 15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 소래포구 해양쓰레기 처리량이 매년 역대 최고치로 경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비를 투입하기 어려운 소래포구 해안 곳곳에 해양쓰레기들이 산재하고 있어 경관을 해치고 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소래포구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소래어촌계 어업인들과 협력하여 해양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장비로 수거하기 어려운 해양쓰레기를 어업인들이 직접 수거하고 구는 이를 처리하는 방식을 통해 해양쓰레기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관리할 방침이다. 구는 올해 첫 활동으로 지난 27일, 28일 소래포구 일대에서 소래어촌계, 부녀회 등을 비롯한 50여 명의 인원들과 함께 소래어촌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전통문화교육관’의 운영관리를 위한 위·수탁 협약을 남동문화원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남동문화원은 오는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호구포로 203-31)은 예전 남동구 가족센터가 사용하던 건물로,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구는 전통문화교육관을 구민 생활반경 안에서 다양한 전통문화와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통문화교육관은 4월말 개관하며, 남동문화원과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보존의 장으로 운영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전통문화와 지역문화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남동문화원과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문화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할 전통문화교육관의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로 참여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손목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측정기, AI 스피커)와 오늘건강 앱(APP)을 이용해 자가 건강관리를 하도록 돕는다. 사업은 4월부터 사전 건강검사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대상자는 6개월간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에 접속해 건강측정 및 미션을 수행한다. 보건소 건강 전문가(간호사)는 참여자 스스로 측정한 검사 결과(걸음수, 체중, 혈압, 혈당 수치 등)를 모니터링 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AI와 IoT기술을 접목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성남창업센터’가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창업보육센터 경영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성남창업센터(정글ON)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창업보육센터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으며 창업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창업 성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는 ▲창업보육센터의 전문 인프라 ▲보육실 운영 실적 ▲전문인력 운영 실적 ▲보육기업의 매출·고용 창출·투자 유치 실적 ▲졸업기업 생존율 등 주요 성과 지표에서 91.5점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2025년부터 창업보육센터 평가 및 시상 방법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지원을 받지 않는 자립형 센터가 평가 대상이 아니었으나, 올해부터는 자립형 센터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평가 대상 기관을 ‘우수’ 또는 ‘역량’ 센터로 구분하며, 우수 센터 중 상위 10개소는 ‘장관상’을 수상하는 방식으로 시상이 이루어진다. 성남창업센터는 높은 평가 점수를 기록해 장관상 후보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아동친화적 놀이터 리모델링 조성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단지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공동주택 내 놀이터 3곳을 선정해 단지당 최대 1억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보조한다. 공모 자격은 150가구 이상 거주 단지다. 입주자 대표가 성남시 홈페이지(공고 ‘놀이터’ 검색)에 있는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시청 6층 아동보육과에 직접 내야 한다. 공모 신청 땐 단지 내 리모델링 희망 놀이터별로 지형활용형, 자연친화형, 시설물중심형, 몸놀이형, 복합형 등 5개 제시 유형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성남시가 자체 연구 제작한 ‘실외 놀이터 지침’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아동친화적 놀이터 유형들이다. 기존의 정형화된 놀이터 형식을 벗어나 사업대상지 현황과 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유형별 놀이공간 조성을 지원한다. 시는 신청 단지 놀이터의 노후화, 안전관리, 주민 참여도, 아동친화적 놀이터 조성 방향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5월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되면 놀이터 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장애인들이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분기별 5만75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연계 교통카드가 발급 두 달여 만에 1만장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성남 희망 패스 카드(장애인 교통카드) 발급을 시작한 1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해당 카드 발급 건수를 1만7장으로 집계했다. 이는 목표한 발급 수량 1만1400장의 88%에 해당한다. 발급 목표량(1만1400장)은 성남지역 등록 장애인 3만5578명 중에서 △버스요금을 23만원 지원받는 70세 이상(1만4428명) △버스요금이 무료인 6세 미만(250명)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9500명)을 제외하고 정한 수량이다. 시는 이달 말쯤이면 실제 수요자들이 장애인 교통카드를 모두 발급받아 목표량을 다 채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장애인 교통카드 발급·사용에 관한 홍보를 더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애인 교통카드 발급은 성남시 대중교통비 지원시스템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발급받은 카드는 가까운 편의점 등에서 현금을 충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성남시립동물병원의 운영시간 연장과 이용 대상 확대를 통해 시민 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시립동물병원 운영일을 기존 주 5일(월~금)에서 주 6일(월~토)로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토요일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또한 4월부터는 이용 대상을 국가유공자의 반려동물까지 확대해, 성남시에 거주하는 약 1만1200여 명의 국가유공자도 시립동물병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도권에서 유일한 시립동물병원인 성남시립동물병원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전담 진료하는 기관으로, 2023년 9월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수진동) 지하 1층에 개소했다. 병원은 총 145.3㎡ 규모로, 진료실·입원실·수술실·처치실·임상병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의사 2명과 동물보건사 3명이 상주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진료하고 있다.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성남시민의 반려동물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대상에 따라 진료비의 50~70%가 감면된다. 시는 취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1일 밝혔다. 완강기는 건물 내 화재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고층에서 지상으로 대피하는 데 사용된다. 건축물 3~10층에 설치되며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에도 설치된다. 사용자 체중에 의해 자동 작동되며 연속해 사용할 수 있다(일반 완강기). 속도 조절기와 로프, 휠, 후크, 벨트 등으로 구성된다. 사용법은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걸고 잠그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줄을 밖으로 던지기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한 후 조이기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내려가기 순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완강기는 사용법이 어려운 피난기구는 아니지만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비상 상황에서 당황해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며 “평소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화) 오전 야탑동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보건소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3개구 보건소장 등 직원 약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건강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4차 산업 특별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첨단기술로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남시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우리시 보건의료의 위상을 높이고, 첨단과 혁신의 건강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 역량강화'와 '힐링 마인드 역량강화' 주제의 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제16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 2에 따라 성남시의 청소년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정책 발굴과 제안 활동을 하는 법적 기구다. 이번에 위촉된 이들은 사전 공개 모집(2.3.~3.15) 절차로 선정된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이다. 위촉 1년간 지역 내 청소년 수련시설(총 9곳)의 운영 사항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내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날 위촉식에 앞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 정책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중·고생 위원들은 미리 준비해 온 4가지의 정책을 성남시에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청소년 대상 디지털 이해력(리터러시) 교육 강화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 영양교육 활성화 △청년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상담제 등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소년들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관련 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29일 4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4개 청소년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동아리연합회·청소년자원봉사단·청년서포터즈)에서 7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했다. 연합 발대식은 자치기구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 ▲문화의집 시설 및 연간 활동 안내 ▲직원 소개 ▲자치기구별 활동 소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팀빌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로의 자치기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며, 연말까지 자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28일 계양구청 배움터1에서 60세 이상 실업급여 수급자 23명과 함께 양말목 환경보호 프로젝트 ‘따뜻한 나눔, 함께하는 손길’을 진행했다. 환경 보호와 사회적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천 ‘양말목’을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적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들은 양말목을 활용해 열쇠고리, 컵받침, 안마봉, 반려견 장난감 등 실생활에 유용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었으며, 완성된 공예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김영희 씨는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의미 있는 물건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후 1시~5시 정기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60세 이상 실업급여 수급자는 1365자원봉사포털 또는 계양구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공정무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공정무역 활성화에 기여할 서포터즈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참여자로서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 소재 대학교 및 사업체 소속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SNS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서포터즈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온라인 공정무역 홍보 ▲캠페인·홍보부스·교육 참여 등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혜택은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 지급 ▲활동 증명서 및 우수자 표창 수여 ▲자원봉사 활동 실적 인정(선택) 등이 있다. 지원 방법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와 자격 증빙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SNS 홍보 활동이 공정무역 인식 제고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공정무역도시 계양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6일 6명의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매년 소속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영화·연극 관람 등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보고 싶었던 유명한 뮤지컬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선 센터장은 “비용적인 문제로 쉽게 접할 수 없는 뮤지컬 공연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험하도록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질 높은 문화적 경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