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충남 보령시에서 통장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남동구 통장 워크숍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도모하고 자매결연지에서의 소비활동을 통해 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자매결연지인 보령시에서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해 결속을 강화하고 단합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소통 · 교류의 밤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함께 김동일 보령시장 자리해 자매결연지 간 우호를 돈독히 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미디어타워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청청토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장기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과 의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취업 문제 등 각종 고민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청년의 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특히 ▲남동구 내의 양질의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환경조성 ▲청년 주거 문제 개선 및 저출산 극복 ▲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감소방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정책추진 방향과 현실적 한계에 대해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청년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감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주민등록 등·초본을 무료로 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61대를 지역 곳곳에 설치·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구별로 수정구 19대, 중원구 12대, 분당구 30대가 지하철역, 병원,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 통행이 잦은 곳에 설치돼 있다. 이들 무인민원발급기에선 ‘성남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에 따라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가 없다. 해당 서류를 민원창구에서 발급받으면 4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 외에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뗄 수 있는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등기부등본, 졸업증명서 등 최대 122종이다. 민원 창구보다 수수료가 50% 저렴하다. 총설치 대수(61대) 중에서 41대는 365일 24시간 가동한다. 성남시청, 수정·중원·분당구청, 성남시의료원,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성남중앙병원, 분당AK플라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27곳 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해당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위치나 운영시간 등의 정보는 성남시 홈페이지(전자민원→민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올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8월부터 157곳 모든 초·중·고교(학생 수 총8만7434명)를 대상으로 ‘친환경 과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연말까지 5개월간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에 따라 성남지역 초·중·고 학생들은 주 1~2회씩 친환경 과일이 포함된 학교급식을 먹게 된다. 공급 품목은 국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하는 사과, 배, 토마토, 감귤, 수박 등 제철 과일이다. 시는 각 학교가 원하는 친환경 과일류를 성남시학교급식지원센터(분당구 구미동)를 통해 배달·공급한다. 성남시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급식 만족도 향상, 국산 과일 소비 촉진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보고, 내년도에도 관련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2만4438건, 총 336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5년 6월 1일 기준 성남시에 등록된 자동차 중 연납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납부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는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에는 관내 구청 세무과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2030년 성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리빙랩에 참여할 시민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성남시민 또는 성남 생활권자다. 이번 리빙랩은 현장 중심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전문가 등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 플랫폼이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시민 주도의 열린 실험공간을 마련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인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활동하며,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 등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도출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이나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리빙랩은 시민들이 직접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도출된 성과는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성남시청 공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성남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2025년 세계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은 이제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서 첨단기술과 환경보전을 함께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지난해 브라질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사례를 발표하고, 탄천 준설 등을 통해 자연생태계 보전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준비된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시고, 우리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함께해 달라”며 시민들의 환경보전 활동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환경단체 관계자 및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기여 협력기업 감사패 수여, 환경보전 모범 시민 표창, 청소년 에코리더 발대식 등이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SK아파트 인근(야탑동 197-9번지)에서 열린 ‘야탑천 오야소리길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야탑3동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후 산책로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주민 여러분이 그토록 바라오신 야탑천과 탄천 구간 산책로가 완성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야소리길이라는 이름이 주민의 제안으로 붙여진 만큼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 시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오야소리길은 하천변 산책로가 단절된 840m 구간에 폭 2m의 목재 데크로 조성됐다. 시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연속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야탑천에서 탄천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수변 산책로가 완성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30여 년간 지속된 지역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주민들께서 조속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산책로 개장을 우선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는 오늘의 산책길 개장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뮤직홀과 카페, 미술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성남물빛정원을 우리 성남의 대표적인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남시의 역사가 깃든 공간들을 혁신적으로 되살려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결과물로 돌려드리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997년 준공 후 28년 동안 방치됐던 구미동 하수처리장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산책로 개장식을 시작으로 7월에는 뮤직센터와 카페가 추가 개장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3일 계양산 등산로 일대에서 의용소방대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성실한 대민봉사자로서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곤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포함한 대원 100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양산 등산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산림 내 낙엽, 마른가지, 고사목 등 산불 위험요소 제거 활동 ▲소통 및 화합의 시간 등이 이뤄졌다. 김희곤 서장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하나가 되어 적극적인 산불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용소방대와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이번 포럼은 ‘세계 교역질서 변화와 맞춤형 경영전략’을 주제로,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포럼에는 국내 통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먼저,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이 미국 통상정책이 중소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강연하며, 이어서 김재희 법무법인 세종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가 국내외 기업의 교역질서 변화 대응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함께 성남시 기업들의 통상환경 대응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토론에는 ▲조원길 국제e비즈니스학회장(남서울대 글로벌무역학과 교수) ▲신기훈 무역안보관리원 산업분석실장 ▲송지연 김·장 법률사무소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Reha·homecare 2025)’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와 성남시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 14개사로 공동관을 구성하여 56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바디 등 국내외 214개 기업이 참가하고 9,475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가정용 의료기기, 재활 및 복지 의료기기, 고령친화제품 등 시니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으며,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공동관 운영을 통해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지원사업과 지역 내 우수한 시니어 산업 관련 기업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 및 유관 기관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했다. 성남 공동관에 참가한 14개 기업은 ▲세이프웨어(주)(노약자낙상보호벨트) ▲미스터마인드(주)(말동무 AI인형) ▲(주)스프링소프트(시니어 인지재활 프로그램) ▲(주)엑소시스템즈(웨어러블 헬스케어 솔루션) ▲(주)함께하는사람들(배뇨감지기) ▲(주)디티플러스(자기장 재활기기) ▲(주)에이치비티(3D족부스캐너 및 기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 경인여자대학교(사회복지학과)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 농촌 청소년 진로 찾기 프로젝트 ‘꿈.보.하(나의 꿈을 보는 하루)’의 원활한 운영과, 계양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개관 이래 청소년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레이존, 스마트팜, 힐링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참다운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이론·현장 중심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계양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두 기관의 협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앞으로 경인여자대학교와 함께 청소년활동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69,702건, 총 71억 원(지방교육세 14억 원 포함)을 부과·고지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 단, 연납 기간(1, 3월)에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1년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연세액으로 전액 부과·고지되며, 본 세액이 10만 원 초과인 자동차는 6월과 12월에 연세액의 50%씩 분할 부과된다. 납부는 우편 발송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신용(현금) 카드 또는 통장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입 계좌 및 가상계좌, 위택스, 금융결제원, 자동응답서비스, 모바일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 등) 등을 이용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세무2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12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사랑의 바자회’ 현장을 찾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바자회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수익금은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 등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물품을 판매하며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고, 주민 25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윤환 구청장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와 반찬 하나하나에 부녀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구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화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