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8일 구청에서 주민자치회 간사 및 사무국장 2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자치회 보조금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온마을로 사회적협동조합’의 민혁기 대표가 맡아 보조금 예산편성 및 집행 기준, 회계처리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강의와 함께 사례 풀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보조금 회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회 재정 운영의 책임 있는 자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의 후 진행된 ‘자치담소’ 시간에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질문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현장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기회가 됐다. 구는 교육 중 공통적으로 제기된 질의사항에 대해 향후 교육내용, 내년 자치계획 예산 편성 및 집행 기준에 반영하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는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이번 회계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자신 있게 회계업무를 수행하고, 주민자치회가 지역문제 해결의 중심으로 더욱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한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기반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청년살림연구소’로, 구는 총 2천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구는 청년의 현실적 어려움에 주목해 자취 청년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청년살림연구소’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자취 청년의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네 분야로 나뉘어 구성됐다. 먼저 자립생활 분야에서는 정리정돈과 집 관리 기술을 배우는 ‘자취살림 기술백서’와 재정관리로 절약하는 방법을 배우는 ‘통장탐정단’등이 진행된다. 식생활 분야는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는 ‘혼밥탈출 공유밥상’과 텃밭 작물을 재배·수확해보는 ‘리틀포레스트’로 구성됐다. 또, 심리지원 분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 부대행사에 참여할 공연팀을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평풍물대축제는 오는 9월 26일~28일 부평대로 일대에서 열리며, 이번에 공연팀을 모집하는 부대행사는 총 세 개(▲제10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 ▲시민예술난장 ▲환상의 거리)이다. 먼저 ‘제10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은 미래의 풍물 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전통연희 장르를 개척하고자 열리며, ▲작품 내 풍물의 비중이 50% 이상인 작품 ▲30분 내외의 무대공연 및 마당공연이 가능한 작품 등의 조건을 충족한 예술가 및 단체가 참여 가능하다. 또, ‘시민예술난장’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다양한 시민 예술가와 예술단체가 서로 하나되는 행사로, 무대 및 거리공연이 가능한 단체 및 개인이 장르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환상의 거리’는 올해 새롭게 열리는 것으로, 마술·마임·버블쇼 등의 공연이 가능한 단체 및 개인이 참여 가능하다. 축제위원회는 통합 공모를 통해 참여 단체들의 혼란을 줄이고, 보다 많은 예술단체가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꼬물꼬물드림이’를 총 8회(주 1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이하 육아나눔터)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진행된 ‘깡충깡충 오감놀이(2022~2024년)’를 더욱 보완한 것이다. 영유아의 소근육 발달 및 오감 발달을 돕고, 약육자와의 애착관계 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 앞서 드림스타트는 소속 영유아 중 발달자극과 양육자와의 애착관계 증진이 필요한 대상자 9명을 선정했다. 1회차~4회차는 드림스타트 내 프로그램실에서 그림책을 매개로 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17일 진행된 1회차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내 마음은 무슨 색일까’를 읽고 ‘나의 마음 얼굴’ 그리기 활동을 했다. 이어 5회차~8회차는 음식 만들기(푸드테라피)로, 육아나눔터와의 협업으로 초빙된 강사가 육아나눔터 내에서 대상자들이 주먹밥 등 음식을 만드는 것을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오늘 함께 책을 읽고 간단한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아이가 집중해서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빵 나눔’을 했다고 18일 전했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적십자사 인천지사 빵굼터에서 인천남동로타리클럽 봉사회원들과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피자빵과 마들렌을 정성과 사랑의 마음으로 직접 만들어 추진됐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100만 원 상당의 빵을 후원했으며,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나래지역아동센터, 희망온새미로지역아동센터, 남동지역아동센터, 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 희망아동공동생활가정 등 구월2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왕성식 회장, 정재철 봉사프로젝트위원장은 “직접 만든 빵을 구월2동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니 더 좋았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봉선 위원장은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이 행복한 구월2동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방위협의회는 6.25 참전유공자 중 취약계층 2명을 선정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창민 회장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선물이지만 준비한 위문품이 유공자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간석1동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와 보훈 문화 확산에도 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성준)는 최근 “걷고싶은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4회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총회에서 92.4%의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선정된 사업이다. 서창동 태평2차아파트 정면 및 측면 벽면 총 200m 구간을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조성했다. 특히 해당 구간은 유동인구가 많고, 학생들의 통학로로 사용되는 구간으로 이번 벽화거리 조성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야간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김충석 태평2차입주자대표회장은 “다소 어두웠던 동네 분위기가 벽화조성으로 인해 밝게 변화되어 주민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앞으로 벽화거리가 지금처럼 잘 유지되도록 아파트에서도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성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벽화거리 조성으로 밝아진 분위기 덕분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2025년 맞춤형 기획공연 ‘남동 온 스테이지 Ep.4 : 여름밤, 우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아,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공연은 남동구 관내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여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남동문화재단의 문화공연 브랜드다. 문화 비수기 시즌마다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1,900여 명의 주민들이 객석 공간을 가득 채워 성황을 이뤘다. 사전공연으로 남동구에서 활동 중인 생활예술동아리 1팀과 전문 공연예술단체 5팀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공연의 문을 열었다. 메인무대에는 R·B 명곡 ‘체념’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빅마마 이영현’이 출연해 깊이 있는 라이브로 여름의 정취를 더했다.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장르로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겼고, 특히, 가족 관람객들이 많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공연 내용이 돋보였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는 “논현포대근린공원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남동구 거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Youth, YES!’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은 남동청소년센터와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하여 운영됐으며, 코로나19 이후 저하된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 및 발달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유스예스는 자주, 근면, 협동, 준법, 책임 등 사회성을 구성하는 5가지 핵심 덕목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모둠별 포스트 활동으로 구성됐다. 총 6가지의 포스트 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을 자연스럽게 사회성의 가치들을 익히고 활동 후에는 덕목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용찬 센터장은 “청소년 시기 사회성은 건강한 인격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의미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은 연 2회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인천새말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인 서창어울마당을 중심으로 내·외곽 건축물, 기계실, 전기실, 주차장 등 주요 구역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공단은 경영진과 안전감사팀이 참여하는 특별 점검반을 구성하여, ▲ 이용객의 안전 위협 요인 ▲ 근무환경을 포함한 안전보건 상태 ▲ 유해·위험 요인 및 이상 징후 여부 ▲ 근로자 의견 청취 ▲ 기타 시설물 안전관리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선제적인 재난안전 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회장 김재덕·조미령)에 취약계층 환경개선사업 추진의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지난 2년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옹진군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수여됐다. 봉사회 김재덕 남성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참석한 임희정 복지정책과장은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의 헌신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변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많은 분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건축 기술 전문가(도배, 장판 등)들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로 2023년 6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15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고, 월 1회 정기 봉사를 통해 그동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하철역 출근길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캠페인은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쾌적하고 건강한 출근 문화 조성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예술회관역에서 지하철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지역이 금연구역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많은 시민이 출퇴근길에 무심코 흡연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금연구역 준수를 독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두 차례에 걸친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금연을 실천할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특히 지하철역 주변 금연구역 준수를 통해 보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흡연예방 캠페인 이외에도 금연 유도와 홍보를 위한 금연클리닉 QR간편등록 및 금연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및 금연클리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기부자들의 정성이 담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청소년과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최근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5년 기금사업으로 ‘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상담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과 ‘취약 어르신 반찬 배달 지원사업’ 등 총 2개 사업을 선정했다. 청소년 상담공간 조성사업은 남동구 평생학습관 내 상담실, 멘토링실 등을 구성해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상담기법 활용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 복지와 심리 건강 증진을 돕는다. 또한, 어르신 대상 반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은 물론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 정도담’ 과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중한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은 물론 취약계층 어르신 등 지역주민을 위한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자와 구민 모두가 공감하며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18일 남동구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안전관리 책임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과정 4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환류하며, 특히 남동구는 재난관리 전 영역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에서 추진한 주요 재난관리 사업은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한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노후 및 방치된 종교시설 구조물(첨탑) 안전 점검 및 철거사업, 화재 취약계층 화재 감지 비상등 지원사업과 안전 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로써 남동구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란 쾌거를 달성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천800만 원을 받게 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5 노인복지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6월 17일 모범 경로당 11개소에서 회원 56명이 참여하여, 경로당 현장 체험'노년을 빚다'프로그램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년을 빚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이천 도자기 마을에서 도자기 빚기 체험과 점심 식사 등의 외부활동을 진행하고 경로당 회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능력 향상에 기여해 만족감이 높았다. 참여자 박○○ 회원은 “다른 경로당 회원들과 소통하고, 처음 해보는 도자기 빚기를 통해 삶의 활력도 찾고, 내면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인지능력향상 활동에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경로당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를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보급하겠다.”라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을 통해 노년기 건강관리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