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근로 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부평에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구(국비 포함)가 차상위 이하 청년에게 월 30만원을, 차상위 초과 청년에게는 월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상위 이하 청년은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포함해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1인 가구 기준 119만6천7원)인 만 15~39세 청년을 의미하며, 차상위 초과 청년은 기준중위소득 50%이상~100%이하(1인 가구 기준 239만2천13원)인 만 19세~34세 청년을 의미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차상위 초과 청년의 개인소득 상한기준이 250만원으로 상향(지난해 230만원)되는 등 가입 대상 기준이 완화됐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접수기간 내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구 사회보장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민원실에서 사용하는 행정용어를 구민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알기 쉬운 표현으로 바꿨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최근 1층 종합민원실 업무 창구 이름을 구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꿨다. ‘여권 접수’는 ‘여권 신청’으로, ‘민원 접수’는 ‘민원 신청’으로 바뀌고, ‘민원실 운영시간’을 ‘민원실 이용시간’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구 누리집에서 제공되는 실시간 민원인 대기현황에 해당 사항들이 반영됐다. 이 밖에 다양한 계층의 민원인을 위한 편의도 확대됐다. ▲외국인을 위한 민원서식 52종(출생신고서·혼인신고서 등)에 대해 4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번역본 비치 ▲노약자를 위한 지팡이거치대 설치 ▲영유아를 위한 구역(키즈존) 운영 및 동화책 비치 등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안하게 용무를 보도록 맞춤형 민원 편의를 제공해, ‘구민 만족 민원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끔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원안내도우미 배치 ▲민원서식 8종 큐알(QR) 코드 비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작전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원들이 시민으로부터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사글의 주인공은 작전119안전센터 소속 유인환, 119구조대 소속 이신우·유힘찬·노현석·고정재 대원이다. 이들은 지난 25일 계양구 귤현동 소재 한 교회 건물에서 간판이 추락할 위험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게시된 글에서 제보자는 "교회 높은 곳에 설치된 간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질 듯한 위험한 상황이었으며, 업체에 수리를 요청했으나 당일 처리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아 긴급히 119에 도움을 청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위험하고 힘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성심껏 안전 조치를 해줬으며, 귀찮아하거나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작업을 완료해 주셨다"며 "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조치 덕분에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소방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계양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4주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운동’을 실천하며, 구민들이 치매 극복에 함께하길 바라는 취지로 전국적으로 매년 4~5월 사이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민과 지역 소재 사업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워크온’ 앱 설치 후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4주간 15만 보(하루 최대 1만 보 인정)를 목표로 걸으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걷기행사와 연계하여 ‘치매파트너’ 모집도 실시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치매파트너 누리집에서 온라인 교육 이수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걷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계양구청 신비홀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계양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계양청소년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자기주도형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연간 활동 방향 및 운영 계획 안내, 청소년봉사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단원들의 책임감과 참여 의식을 고취하는 자리가 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주인공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계양구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원봉사를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현안인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입과 관련해, 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대장홍대선 박촌역 연장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수도권 서부 지역의 만성적 교통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대장홍대선이 박촌역까지 연장될 경우, 계양구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뿐만 아니라, 인천1호선과의 환승을 통해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이는 계양테크노밸리를 포함한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양구는 이미 2022년부터 대장홍대선 박촌역 연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체 타당성 용역을 추진해왔다. 용역 결과, 박촌역 연장 노선은 비용편익분석(B/C) 값이 0.81로, 도시첨단산업단지(0.66)와 계양역(0.61) 연장안에 비해 가장 높은 경제성을 보였다. 특히, 당초 계양테크노밸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계획됐던 S-BR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마을 탐방을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탐방은 오는 7월에 개최하는 2025년 제5회 만수3동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동네 환경정비와 함께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마을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다.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20일간 마을 의제에 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동네 한 바퀴에서 발굴한 사업과 주민 의견을 종합하여 사업성 검토를 거친 후 주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김옥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을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라며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인 마을 탐방을 통해 우리 동네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바를 경청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제5회 남촌도림동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민총회 추진단을 구성하고 마을 의제 발굴 회의를 가졌다고 29일 전했다.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주민의 의견을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마을 의제 발굴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마을 의제 선정 이후에는 사업제안서 작성, 민관협의 등을 통해 2026년도 자치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태헌 회장은 “제5회 남촌도림동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회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주민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며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동장은 “주민총회가 잘 준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마을에 필요한 사업 발굴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촌도림동 제5회 주민총회는 6월 23일 16시에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수영장에서 최근 발생한 집단에너지시설 인근 버스승강장 보행 공간의 조경수목 관련 민원을 위드인천에너지와 협력해 신속히 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민원은 집단에너지시설 인근 버스승강장 및 보도 구간, 조경 완충지대에서 수목이 과도하게 자라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는 내용이었다. 공단은 비록 해당 지역이 남동수영장 관리구역은 아니지만, 이용 구민의 편의성과 공공시설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남동수영장은 이미 연간 조경 유지관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 중이었으나, 추가 대응에는 예산상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주인 위드인천에너지와 협력, 위드인천에너지가 자체 예산을 활용해 조경 전문 업체를 긴급 투입, 수목 전정 및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남동수영장은 별도 예산 부담 없이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해 ‘민원 제로화’와 ‘예산 절감’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남동수영장 관계자는 “조경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시민들이 가장 체감하는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남동어울림광장에서 ‘2025 남동구 반려견순찰대’ 활동을 선포하고 반려견순찰대 활동 교육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남동구 반려견순찰대는 지난해 30팀을 시작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지역의 범죄 예방 및 위험 요소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선발심사를 통해 34팀이 추가 선발돼 60여 팀이 활동한다. 선포식을 통해 임명장 수여와 함께 반려견순찰대의 역할 및 순찰 교육을 실시해 순찰대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논현경찰서 범죄예방팀의 안전교육을 통해 위험 요소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활동 선포식 이후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활동 역량 강화 교육(CGC훈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반려견순찰대원은 “유기견이었던 우리 강아지가 반려견순찰대에 참가하는 것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동구 반려견순찰대는 마을 치안을 위한 순찰 활동과 더불어 합동 순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41,86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해 공시했다고 29일 전했다. 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남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남동구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표준지공시지가가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토지별 세부 사항 등은 토지정보과 방문 및 유선으로 확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또는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토지(임야)대장 발급으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현장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남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6월25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5 자카르타 K-프리미엄 소비재전’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5 자카르타 K-프리미엄 소비재전’은 2025년 9월 11~14일까지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CC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내 중소기업 300여 사와 해외기업 100여 사가 별도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바이어와의 상담뿐만 아니라 소비자 대상 판촉전을 동시 진행해 출품 제품의 시장성 파악에 효과적이고, 수출 초보 중소 기업에 양질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과 한국상품 판촉전을 동시 개최해 참여 업체들의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3개 사를 선정해 부스 설치 및 통역 비용 등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중소기업들에 한국 제품에 우호적인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박람회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시장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기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천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만수천 소하천 정비종합계획(신규)(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공람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람은 정비계획 수립 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로, 2025년 4월 28일(월)부터 5월 12일(월)까지 진행된다. 보고서는 남동구청 치수과를 비롯해 구월4동, 만수1동,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남동구는 이번 공람을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향후 정비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해당 계획은 만수천 정비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기준이 될 예정으로, 장기적인 하천 복원 및 수질 개선, 친수공간 조성 등에 중대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2월 남동구 연두 방문 당시, 남동구가 건의한 만수천 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남동구는 올해 7월 중 관련 행정절차 완료 후 소하천 지정 및 정비계획을 고시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25일, 바이오산업 분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메타바이오메드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남시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산업 분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첫 일정으로 진행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방문에서는 바이오, 의료, 시니어 등 보건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기존 협력 사업의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의준 원장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 연계 ▲성남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 협력 ▲성남시니어혁신센터 운영 등을 중심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차순도 원장은 성남의 바이오산업, 의료기기, 시니어 분야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과 예산 지원에 협력 의사를 밝혔다. 이어 방문한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용 재료, 의료기기, 생체재료 등을 연구·생산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메타시스템즈의 모회사 격인 기업이다. 진흥원 관계자들은 메타바이오메드의 연구개발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5월 3일 시청 광장과 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일대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이날 1만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 성남에서’를 주제로 한 기념식과 놀거리 체험, 공연·이벤트, 특강 등 총 70개의 행사가 열린다. 시청 광장에 특설무대가 마련돼 오전 10시부터 브라스밴드 열 명의 신나는 지그재그 행진 쇼, 개회 선언, 어린이날 선포,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합창,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손 글씨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 게임 등의 오락과 음악줄넘기도 진행돼 잔치 분위기를 달군다. 시청 광장과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이어지는 시청 공원에는 60개 부스의 놀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드론 축구, 가상현실(VR) 트럭 체험, 물풍선 놀이, 바람개비·비즈 팔찌·부채 만들기 등을 해볼 수 있다. 디스코 팡팡 등 에어 놀이 기구 4종과 대형 에어바운스 2개를 설치 운영하고, 아이스크림, 팝콘 등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 특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