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도시재생 문화행사인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굴포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광장 내 스마트 로봇주차장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한 야외 영화상영회다. 구민 48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와 음악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행사로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영화 상영 시작 전 부평구 문화재단 ‘뮤직플로우 부평’ 공연(은한·구각노리)이 펼쳐지며 구민들에게 초가을밤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진행된 야외 영화상영회에서는 ‘이프: 상상의 친구’가 상영됐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친구, 연인들까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이 밖에도 구는 ▲굴포먹거리타운 영수증 이벤트 ▲굴포먹거리타운 음식 배달 서비스 ▲만족도 조사 이벤트 ▲무료 팝콘 제공 등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문화공간을 확대하고, 새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30일까지 가족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공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작교실’은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자연물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나만의 나무 필통 만들기’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편백쉼터(1층)에서 열린다. 인천나비공원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목재 필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목재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목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사랑 백미 1만kg(10kg 1천포)을 전달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쌀 1만kg을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사회안전망 사업으로 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손웅석 담임목사는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1동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 수련관 한꿈마당·체육관에서 구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한마당 ‘제3회 부평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렉시오 대회, 배드민턴 대회, 스포츠 체험활동 부스로 구성된다. 체험활동 부스는 당일 현장접수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레이저사격·컬링· 투호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줄넘기 대회 이벤트, 도장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부평운동회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열린마당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월 6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10회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공연 ‘비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함석헌 예술감독이 이끄는 여성합창단의 이날 공연은 계양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곡 ‘산유화’로 시작됐다. 이어서 ‘바람은 남풍’, ‘가고 지고 보고 지고’ 등의 창작 가곡과 ‘세월이 가면’, ‘그리움만 쌓이네’ 등 익숙한 우리 가요, ‘터키행진곡’ 등 외국곡에서 동요에 이르기까지 12곡을 창작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특별 출연한 알렉산더 셰이킨의 Lara's theme(영화 닥터지바고 OST), La Cumparsita(탱고 라쿰파르시타) 아코디언 연주가 무대를 더욱 빛냈다.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은 2011년 창단해 계양구를 대표하는 행사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가오는 10월 5일 ‘제30회 계양구민의 날’에서도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많은 구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계산동에 소재한 자동차 생산라인 자동화 설비 업체 (주)에스제이티(대표 김성중)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에스제이티의 김성중 대표는 계산1동 보장협의체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월 꾸준히 정기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중 대표는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어 가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의 초등학생 자녀가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상호 협력해 추진 중인 ‘뉴트리(Newtree) 책상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계양구 장기동에 위치한 장기리추어탕(대표 김음전)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돕기 백미(10kg) 100포(환가액 2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기리추어탕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이웃 돕기 성금과 백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근에도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기리추어탕 김음전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기부하는 게 익숙해져 이제는 기부를 하지 않으면 마음이 허전해진다.”라며 “생활이 힘들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아지고 있어 백미 기부를 통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13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며 녹색생활과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로 진행되며,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 등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우산수리 재활용 부스도 함께 운영해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거나, 폐우산으로 다시 제작된 머리끈을 나누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리사이클 제품과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성희롱·성폭력 분야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정애숙(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사안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계양구는 그동안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고위직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맞춤형 교육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행복한 일터의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가 지난 9월 4일과 5일,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90여 명을 대상으로 파주 벽초지수목원을 방문해 ‘가을 꽃 향기 가득한 참여자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들의 사기진작과 참여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출발하는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한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이번 문화활동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라고,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구에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벽초지수목원을 산책하며 동 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하며 일상의 여유를 즐겼다. 한 어르신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동료들과 함께 구경하며 사진도 찍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4일 더케이365치과병원(병원장 정미리)과 자활사업 참여주민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연계 참여주민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양구 지역 내 의료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더케이365치과병원’은 올해 3월 600평 규모로 개원해 대학병원급 규모의 8개 분과 10인의 치과전문 의료진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 전문 병원이다. 자활사업에는 1인 가구의 참여자 비율이 높아 치아 관리에 취약할 우려가 있고, 경제적 비용 부담으로 인해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치아 문제를 초기에 잡지 못하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게 되고, 치과치료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이유로 치료 자체를 기피하게 되면서 치아 관리에 악순환이 이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참여 주민은 앞으로 치과 진료 내 비급여 항목의 비용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치과치료 기간 동안 센터 사례관리사와 동행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두선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6일 성남고용노동지청과 협업하여 조리실무사 채용 현장 설명회인 ‘일자리 수요데이, 성남 내일드림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들에게 조리실무사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채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자리 수요데이, 성남 내일드림 채용 행사’는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고용노동지청이 협업하여 매월 진행된다. 설명회에서 성남교육지원청 채용 담당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직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직접 제작한 홍보 동영상 상영하여 실제 근무 환경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설명회 이후 현장에서 응시원서를 작성해 즉석 제출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 남녀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적극적인 조리실무사 채용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조리실무사 결원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2024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리더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경기공유학교 기관공헌형 프로그램으로 KOICA 본부(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에서 직접 주관한다. ‘2024 KOICA 글로벌 리더 공유학교'는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7월 온라인으로 참여 학생을 모집했다. 기후변화와 업사이클링, 인권과 평화, 글로벌 리더 진로탐색 등의 주제를 다룬다. KOICA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적 감각을 갖춘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론뿐만 아니라 토의토론, 실습 등 다양한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성남 학생들을 위해 이와 같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의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4 KOICA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캠핑장에서 다문화 청소년 가족 40명을 대상으로‘놀·부·심(놀이로 부드러워지는 마음)‘가족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올바른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캠프에서는 취약계층, 다문화 청소년과 가족에게 운동회, 가족 상담 및 보드게임, 봉사활동 등이 진행됐고, 청소년 봉사단이 직접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캠프를 운영한 청소년 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봉사활동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접목해 봉사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운영했다. 특히, 놀이 프로그램은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자기존중감, 회복탄력성, 행복감 등 사회정서 발달을 위해 청소년놀이전문연구기관, 심리 전문가,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되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놀이를 통해 좋은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환경관리에 취약한 폐수 배출업소 7곳에 대해 환경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최근 3년 내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과 수처리 전문인력의 부재 등으로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는 효과적인 기술지원을 위해 폐수 배출업소 지도·점검 전문 공무원 2명과 현장 경력 10년 이상인 민간환경전문가 2명 등 총 4명의 지원단을 구성했다. 기술지원은 산업·세차 두 분야로 나눠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을 위한 운영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용량·기능·유지관리 상태 점검 및 운영 중에 발생하는 문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안내했다. 구는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시설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행정지도에도 시설 노후화 및 운영관리 공백에 따른 부적정 운영사항에 대한 적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