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4 청년의 날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같은 날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ICT·전기·전자 ▲기계·건설·제조 ▲의료·화학·바이오 ▲마케팅·판매 ▲유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2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26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용관에서는 CJ씨푸드, SK쉴더스, 영진아이앤디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직자와 1:1 면접을 진행한다.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10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멘토링에 참여해 기업의 채용 정보와 인재상, 현직자의 직무 경험 및 노하우 등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준생이 뽑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복주환 강사의 ‘취업 준비 스킬’ 특강과 AI,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컨설팅 기회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AI를 활용한 면접 코칭 ▲면접 헤어·정장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감정 오일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24일 오전 10시~오후 5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정자동 소재)에서 ‘신종 생물테러 감염병 환자 발생 대비 민관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성남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경기도, 분당소방서, 분당경찰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등 59개 기관·의료단체, 170명이 참여한다. 모의훈련은 기존 인플루엔자보다 치명률이 높은 ‘판(Pan)24 인플루엔자’라는 가상의 신종 생물테러 감염병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다.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Pan24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자 모니터링→질병관리청 종합상황실로 증상 발생 환자 대응을 위한 상황 전파→환자 발생 시 국가격리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접촉자 분류 등 관계기관 간 역할극을 전개하는 방식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의심 환자 이송 후 상태 악화 등 특수상황 발생 시 대응 과정을 시뮬레이션으로 시연해 현장감을 높인다. 성남시 관계자는 “신종 생물테러 감염병 재난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반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9일 작전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관계인인 신고자는 이날 오전 3시께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그는 직접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장비 24대와 함께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 72명이 신고 15여 분만에 완진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거실의 내부 마감재가 소실되고 가구, 가전 등이 부분 소실 및 그을음돼 약 15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는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고 완전히 꺼졌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부평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사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설명했다. 또, 홍보 책자와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공감하고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500만원 까지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지자체로부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세간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며,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정해진 국제 기념일이다. 온라인 이벤트는 인천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부착된 큐알(QR)코드 또는 센터 누리집 팝업창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O·X 퀴즈’와 ‘우울증 건강 설문(PHQ-9)’에 모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1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부평We로드림 콘서트 오구LIVE 힐링VOICE’를 개최한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부평동·산곡동·청천동·일신동·십정동)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삼산동·갈산동·부개동)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센터 1주기(2023 부터 2024년) 운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상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전국 256개 센터를 5개 지역 유형(특별시, 광역시, 일반시, 도농 복합시, 군)으로 나눠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최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개 지역 유형 중 광역시에 해당하는 ‘계양구’는 동일 유형인 47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 A등급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특히 치매전문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치매 인식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른 포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동시에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우리 구 행정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보다 질 높은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문화원은 오는 9월 23일, 9월 25일, 9월 26일 3일간 2024 생생 국가유산 ‘효(孝), 전통 목조각에 새기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무형유산인 이방호 목조각장과 함께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효’라는 전통 가치와 함께 목조각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정신을 느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조각장과의 대화 ▲목조각 작품 및 시연 관람 ▲고장 설화 웹툰 컬러링 체험 ▲전각 조각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9월 23일과 26일은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되며, 9월 25일은 학교 밖 청소년과 관심을 갖고 신청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반딧불 목공예 카페(인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3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9월 25일 진행되는 ‘효(孝), 전통 목조각에 새기다’는 9월 20일 오전 11시까지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오는 9월 28일 서운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음악회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요기조기 음악회’는 지친 일상 속, 문화로 행복한 일상을 상상하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음악회는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운도서관 까치뜰에서 운영되며, 애니메이션 뮤직 피크닉을 주제로 청년예술클럽이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애니메이션 삽입곡을 금관악기 실내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이용자들과 지역 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가을의 깊은 정취를 한껏 맛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청 개나리홀에서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월부터 활동해온 추진위원회는 구의원, 장애인단체, 특수학교, 교육청, 언론, 체육단체 등 각 분야의 관계자로 구성돼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1차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계획 수정안을 의결했으며, 규약안에 대한 검토와 임원 구성 및 향후 일정 등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설립추진위원회는 10월쯤 3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애인 체육에 관한 정책 심의・결정,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대회 개최 등 남동구 장애인의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간다. 구는 현재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장애인 우수선수 지원, 4개 종목의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등 다양한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인 어울림체육관, 장수파크골프장, 인천대공원 론볼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구는 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꽃들의 향연’을 주제로 ‘제5회 남동 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뷰티페스티벌은 남동구가 주최하고 (사)대한미용사회 인천남동구지회가 주관하며, 오후 2시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오후 5시 식전 문화공연, 오후 6시 30분 개막식 및 헤어쇼 순서로 진행된다. 본 행사인 헤어쇼는 ‘꽃들의 향연’을 주제로 ▲나비들의 비상 ▲선녀의 날개짓 ▲봄의 소리 ▲미지의 세계 ▲연꽃 등 총 5개의 무대로 나눠 25개의 순수 창작 헤어 작품을 메이크업과 패션을 결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헤어쇼 작품은 대한미용사회 남동구지회 회원들이 지난 두 달간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열대야의 악조건 속에서도 모여서 작품을 구상하고 창작해 만든 작품이다. 부대행사로는 ▲문화공연(비보이, 팝페라, 어쿠스틱듀오, 초대가수 등) ▲작품전시(창작·고전머리, 헤어아트) ▲체험·홍보부스(수세미공예,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컷트 및 스타일링, 금연크리닉 등)로 구성해 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2기 이사회를 구성하고, 현 이사회 임원 전원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재열 대표이사가 연임되어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며, 제2기 이사회의 임기는 2024년 9월부터 2년간이다. 남동문화재단은 신생재단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실시한 기관장 평가에서 가등급, 기관 경영평가에서는 나등급을 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남동구 주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올해로 24회를 맞는 2024년 소래포구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소래포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소래포구축제는 남동구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다양한 전통 및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소래포구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스카이장례식장(대표 오성규)과 임직원 복지서비스 향상 및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남동스카이장례식장 대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체육문화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은 공단 임직원에게 ▲빈소사용로 30% 할인 ▲ 인천 전역 고인이송차량 무료제공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임직원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합의하고,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장례서비스 제공으로 임직원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장례식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지속해서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안보에 힘쓰는 미추홀여단 비룡대대와 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고 19일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명절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향토방위를 위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임동표 회장은 “편안한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는 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유관기관을 위문 방문하며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을 맞아 각 동에서 명절이 더욱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19일 전했다. 간석1동은 간석1동 7개 자생단체는 추석을 맞아 1단1로 결연을 맺은 경로당을 방문해 과일과 음료수 등 간식을 전달했다. 간석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유총연맹 등 7개 자생단체는 지역 내 이화경로당, 동일경로당, 서해·극동·현대홈타운·한진·금호아파트 경로당 등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눴다. 한경희 간석1동장은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단체 회원분들께서 이렇게 추석을 맞아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해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구월2동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구월2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준비했다. 구월2동 오작환 주민자치회장은 “비록 작은 성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을 맞아 각 동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적치물 제거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간석1동은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원사거리에서 예술고사거리까지 이어진 400m가량의 보행로의 잡초를 제거했다. 한경희 간석1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 등 7개 자생단체 회원 및 동 직원들과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합동정비에 행정인력을 지원해 준 구청 각 부서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간석3동은 남동구청과 간석3동 직원, 통장협의회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성묘객 방문이 많은 인천가족공원 주변과 마을 골목골목을 정비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 “추석 명절 연휴에 우리 동네를 방문할 친지 가족 및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기차며 살기 좋은 간석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간석4동은 주원사거리 주변 인도에서 새마을 단체를 비롯한 지역단체연합 25여 명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