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4일과 22일 지역별로 3차례에 걸쳐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LIVE’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소통 LIVE 토크콘서트는 50개 동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시의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통 LIVE 일정과 장소는 ▲4일 오전 10시 중원구 성남시청 온누리홀 ▲4일 오후2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22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이다. 구별 진행하는 소통 LIVE는 학생, 회사원, 주부, 어르신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장과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시정·시책 추진에 공공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한 모든 시민 대상 독감백신 무료 접종사업이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결과가 나왔다. 시는 10월 2일 오후 4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의사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사업 평가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을 맡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8개월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한 23-24절기 전국, 경기도, 성남시 독감 발병률 현황 조사 ▲예방접종사업의 과정 평가 ▲접종 여부에 따른 예방접종사업 효과 등을 분석하고 그 결과물을 내놨다. 지난해 9월 20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독감 발병률은 전국적으로 7.97%로 조사됐다. 이중 경기도는 8.56%, 성남시는 7.7%의 독감 발병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는 수원시 9.08%, 용인시 9.39%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보다 낮은 독감 발병률이다. 예방접종사업은 접종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성남시는 지난해 9월 처음 도입한 모든 시민 대상 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5시 분당구 삼평동 화랑공원에서 ‘와글와글 환경 놀이터’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이 주관하고, NS홈쇼핑 후원으로 개최하는 환경예술 축제다. 이날 3000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랑공원 광장에 13개의 환경 생태 체험 부스가 설치돼 ▲가족과 함께 나무 인형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틸란드시아로 실내 장식품 만들기 ▲종이팩 분리배출·탄소중립·물 절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게임 등을 해 볼 수 있다. 야외무대에선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가 ‘방탄소년단 노래 메들리’, ‘더 라이온 슬립스 투나잇(The Lion Sleeps Tonight)’, ‘이문세 가요 메들리’ 등의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김영만 아저씨와 종이접기’ 특별 워크숍이 화랑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돼 자연에서 종이를 접어보는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와글와글 놀이터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교육 행사”라면서 “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오후 3시 수정구보건소(신흥동)에서 ‘행복한 마음 축제’를 연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10.10)을 기념해 정신건강에 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시는 이날 수정구보건소 1층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정신건강지킴이 틔움어린이 합창단의 ‘햇살을 걷는 아이’, ‘흰수염 고래’ 등 축하공연과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무기력 극복법’을 주제로 한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초청 강연도 열린다. 지하 1층 열린공간엔 ‘마음속 활력 찾기’를 주제로 7개의 정신건강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캐리커처로 표현하는 나의 자화상,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퀴즈풀이, 도박중독 예방 관련 다른 그림 찾기 체험, 정신건강 미로 탈출, 정신건강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현실(VR) 체험,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정신건강 포토존 등 메타버스 기술을 경험해 볼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계양구 교통문화연구회’는 30일 5층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교통문화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계양구 교통문화 개선과 교통환경 정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과속방지턱, 횡단보도, 표지판을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 방안이 검토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계양구의회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조양희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김경식 의원, 문미혜 의원, 신지수 의원이 참석했고, 연구 업체 자치경영컨실팅에서는 김필두 박사와 윤준희 박사가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과 연구 직원들은 연구 방법론과 연구 방향, 연구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대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교통문화 개선 및 교통환경 정비 방안을 제도화하고, 관련 조례를 제ㆍ개정해 나가겠다.”라며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현장답사, 주민의견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후 4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개최된‘희망성남 토크콘서트 5강 -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 강연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동물을 주제로 강연을 기획했다”라며 “유익한 강의를 통해 생활에 유용한 반려동물 관련 지식을 쌓아, 생활 속에서 행복한 변화를 경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크콘서트는 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의 강의로 300여 명의 시민 및 공무원이 참석했다.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는 올해 진행한 4번의 강의 평균 만족도가 96.25%가 될 만큼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현장활동 중 대원사고 발생 시 동료 소방관을 구조하는 ‘신속동료구조팀(RIT, Rapid Intervention Team)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RIT 훈련은 구조장비를 갖춘 두 명 이상의 대원이 팀을 이뤄 참가한다. 소방활동 중 매몰ㆍ고립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동료 소방관을 신속ㆍ정확하게 구조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훈련 주요 내용은 ▲열화상카메라 등 RIT 기본장비 사용 숙달 ▲비상탈출 및 사다리 및 수관 활용 탈출 등 자기생존 훈련 ▲라이트라인을 활용한 고립대원 검색 및 퇴출로 확보 능력 배양 ▲이동식 공기공급장치를 이용한 고립 대원 공기공급 ▲고립 대원 구출을 위한 로프 등 이용 광범위 수색법 숙달 등이다. 이재영 119구조대장은 “실전 전술 습득을 통한 훈련으로 각종 재난 사고에 투입되는 대원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부평풍물대축제 행사장에서 구민 화합을 위한 제31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및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에 이어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구민을 대상으로 표창했다. 표창 대상자는 구민상 11명, 각 분야별 모범구민 31명, 시정발전 유공자 22명이다. 이후 진행된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개막공연에서는 노브레인, 국악밴드 이상이 나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람 중심의 도시,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30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우리 동네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구의 위험신호를 조기에 파악해 활동하는 복지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역 사회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3Go!! 찾고, 듣고, 알리고’라는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위기가구 발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구는 복지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위기가구 징후 확인, 상담 시 대화 방법 등을 담은 ‘부평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을 교육 대상자에게 배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고 안부를 확인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29일 부평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행사기간 중 축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 배부 ▲구 대표 답례품 전시 ▲경품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또 기부 혜택 및 참여 방법 안내와 함께,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한 방문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 증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액의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500만 원까지는 16.5%가 공제된다.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지역 특색이 담긴 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부평풍물아리랑보존회가 주최한 특별한 금혼식이 거행됐다. 자원봉사센터는 부평풍물축제 기간인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간 결혼 50주년을 맞은 자원봉사자 가정 4쌍을 대상으로 축제마당 시민무대에서 금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혼식에 참여한 부부 4쌍은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 오랜기간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헌신해 온 공로로 이번 행사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특히 연변에서 지난 1995년 입국한 후 13여 년을 넘게 공연 봉사활동을 해온 교포가 대상에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부부들은 한국전통 혼례복을 입고 금혼식을 치렀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부부에게 박수와 축하를 보냈다. 부평풍물아리랑보존회 관계자는 “오랜 세월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그 가치를 몸소 실천한 자원봉사자 부부의 결혼 5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부평풍물대축제에서 한국의 전통혼례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지역을 따뜻하게 밝히는 이들의 금혼식이 구민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리라 생각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전통시장 3곳(부평종합시장·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024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부평전통시장 한마음 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8월28일부터 9월28일)를 맞아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부평종합시장 장마당 광장에서 열렸다. 시장 3곳은 가요제 기간 동안 전통시장 물품 2만원 이상 구매영수증 지참 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전통시장 관계자는 “전통시장 3곳이 연합해 진행된 행사가 성황리에 완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장 3곳이 연합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고물가와 소비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의 협력을 통해 부평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와 한국 전통악기 해금의 협연 공연이 펼쳐졌다. 1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낭만주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곡을 바탕으로, 인천의 전래동화 ‘천마와 아기 장수 이야기’를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서양악기와 해금이 협주하는 가운데, 샌드아트가 펼쳐졌다. 클래식 음악과 상상력이 넘치는 샌드아트의 시각 예술 간 조화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부평풍물대축제 행사장에서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를 중심으로 아동권리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날 아동참여위원 15명과 함께 아동권리 존중을 주제로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였다. 아이들이 카드에 자기 의견을 적으면 어른들이 카드를 보고 아이들의 의견을 한 번 더 살피는 ‘아동권리 의견존중 카드’ 체험을 비롯해, 부모에게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 설문, 아동권리 존중 피케팅 등이 진행됐다. 앞서 아동참여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에 명시된 ‘아동 의견 존중의 원칙’을 이번 활동의 주제로 정하고 캠페인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구는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한 아동참여위원은 “아동도 자기 일에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다. 어른들은 그 의견을 존중했으면 한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아동권리 존중에 대해 알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1차 서면심의를 통과하고, 오는 11월 최종 대면심의를 앞두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동수역 일대와 부평역 일대에서 맨도롱또똣봉사단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환경보호 홍보 책자를 이용해 시민들에게 환경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 문제에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환경 캠페인에 참석하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맨도롱또똣봉사단’은 장애인과 일반 봉사자들이 함께 지난해 구성된 봉사단으로,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 증진 목적으로 조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