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3일 오전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수습에 나섰다.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새벽 화재 소식을 듣고 예정된 일정을 급히 취소하고 현장을 찾았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는 50여 명의 어민이 어망을 보관하던 곳으로, 10개 동이 소실되고 그물과 어구 등도 불에 탄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소방 관계자로부터 피해 현황 및 화재 원인 등을 듣고, 소래어촌계 등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현장을 둘러 본 박 구청장은 동행한 관련부서에 어민들의 피해복구와 동시에 당장 생업에 차질이 없도록 가능한 후속 조치를 조속히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박 구청장은 “한 해 중 가장 바쁜 시기에 화재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어민들이 빠르게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련 부서 모두 행정력을 총동원해 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식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그간 개최된 두 번의 빛 축제는 구청 인근과 계양문화로 일대에 조성했었고, 침체됐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 결과, 동절기에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계산택지 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3회 빛 축제’는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계산역 주부토로 일원에서 추진된다. 도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계양구는 예전 원도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계산역 일대로 축제 장소를 옮겨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오후 3시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4층에서 개최된‘해님달님놀이터 여수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해님달님 놀이터가 영유아 양육 가정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도와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성남시는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다 촘촘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용 아동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커팅, 시설라운딩, 기념촬영 및 차담 등이 진행됐다. 해님달님 놀이터는 맞벌이 가정의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양육에 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지난해 4월~5월 수정점(양지동주민센터 5층), 중원점(중앙동 어린이집 5층), 분당점(수내동 어린이집 3층)이 설치됐다. 이번 해님달님놀이터 여수점에 이어 7일 삼평점(삼평어린이집 2층)과 판교점(판교어린이집 1층) 12월 중 성남점(성남동행정복지센터 2층)이 추가로 설치 운영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 제1경인고속도로 인천요금소에서 위험물 운송ㆍ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위험물 운반 안전관리 강화 종합대책'('17.11.10)과 위험물운반자 자격 제도 전면 시행('22.6.10.)을 기준으로 위험물 운송·운반 안전관리 단속을 위해 시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위험물 운송자ㆍ운반자 자격 여부 ▲실무교육 이수 여부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운반차량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련 종사자들께선 관련 법령과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며"소방서도 정기적인 검사와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5일부터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청소차의 본격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투입되는 소형전기 노면 청소차는 기존의 대형 노면청소차에 비해 차제가 작고, 좁은 골목길이나 주택가, 이면도로에 사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작업이 어려웠던 상업지역, 재래시장 등 도로가 협소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연이 발생하지 않고, 청결한 도시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 증대에 맞추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청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구는 최근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계양아라온과 각종 문화행사장 주변 운영을 통해 계양구 친환경 청소행정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제30회 구민의 날(10월 5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구 관계자는 “추후에도 친환경 청소차량의 도입을 확대하여 환경문제 해결 및 도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대형청소차로 진입하기 어려웠던 골목길이나 이면도로 청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월 27일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98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위해 행복한 추억 만들기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 내 여러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많은 동물들을 보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체험에 참여해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가족들이 화목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취지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20일 부평공원 소나무광장에서 ‘부평 폭신 콘서트 : 다시 쓰는 음악일기’가 포크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과거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대중음악의 유입 통로였던 부평의 음악자원에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 ▲동물원 ▲연영석 ▲모호프로젝트가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포크의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약 120분간 1970년대부터80년대에 유행했던 포크 음악을 통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포크 음악의 정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200명이 입장 가능하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본 공연은 시민들에게 포크 음악을 통해 낭만과 젊음을 회복하는 삶의 소리를 들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 온 더 맵’의 유사 콘텐츠를 통합 개편하여 정보 제공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계양 온 더 맵’은 민간 포털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하여 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계양구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구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2월 1일, 총 27종의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개시 이후에도 계양구는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에 주력해왔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계양 아이돌봄 지도’, ‘에너지 맵’ 등 10종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37종으로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늘어난 콘텐츠 간 중복으로 인한 관리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이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근 유사 콘텐츠의 통합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서비스 개선 내용은 관광 및 편의 정보와 안전 정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0일 전동 보장구 운행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전동 보장구 안전 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관계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사 인천지부 김태완 교수의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전동 보장구 사고 유형 ▲차량 운전 사각지대 주의점 ▲전동보장구 운행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의는 참석자들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상 상영과 함께 전동 보장구 사고 사례와 운행상 놓치기 쉬운 취약점 등을 실제 상황과 접목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구는 앞으로도 전동 보장구 사고 감소와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동 보장구 안전 운전 교육을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례를 바탕으로 한 안전 운전 교육으로 더욱 안전한 도시, 장애인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장애인 친화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10월을 맞아 부평 대표 청소년 축제인 ‘2024 부평 청소년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페스티벌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요제·댄스 경연대회 본선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달 ‘토요일엔피크닉’은 청소년페스티벌과 연계해 같은 날 열리며, 인천시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에는 ‘역사속으로풍덩’ 마지막 회차가 11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청소년들은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 역사 탐방 활동에 참여한다. 수련관은 오는 26일 지역체험활동 ‘강릉을 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타지역을 이해하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14세부터19세 청소년 20명과 강릉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3D펜 한글 이름표 만들기(기계공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3일부터 5일까지 공연장 상주단체 극단 ‘십년후’와 함께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뮤직드라마 ‘화류춘몽’을 선보인다. 극단 십년후는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대표 극단이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인천의 문화가치 발굴 사업을 연극 및 뮤지컬로 표현하고 있다. 대중 앞에 처음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용동권번’을 배경으로 인천 최초의 여가수 ‘이화자’의 삶과 그녀의 음악을 담았다. 극단은 100분 동안 빠르게 흐르는 극의 전개에 따라 회전무대를 사용해 시간과 장소의 흐름을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하고, 화려한 영상미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봄, 레퍼토리 공연에 이어 지역 대표 극단 십년후와 함께 신작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화자의 삶을 통해 지금의 우리 사회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매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티켓가는 R석 4만 원, S석 3만 원이다. 예매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2024년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연은 남동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본선 진출 20팀이 참가해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소래포구 롤 ▲매드크랩 ▲소래 새우의 모든 것 ▲소래해물보양솥밥&소래전복물회 등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전통 요리부터 현대적 해석이 가미된 퓨전요리들의 치열한 접전 끝에 ‘소래 숫꽃게를 이용한 천연 비법 양념으로 감칠맛 최고 양념게장’을 선보인 장지숙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등 총 9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경연대회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화합과 나눔의 비빔밥 만들기와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경연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통해 남동구의 우수한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 함께 돌자, 동네 한 바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사랑, 우리 건강 사랑’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내에 자발적 건강 소모임을 조직화하고 걷기동아리 구성을 유도해 건강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래습지생태공원 둘레길(3.6km)을 함께 걷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걷기 행사에서는 이동권의 제약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소통·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걷는 행사로 운영됐다. 구는 앞으로도 장아산 무장애나눔길, 소래습지생태공원 남동생태누리길, 장수천 제방길 등 지역 특색거리를 선정해 주민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건강운동 프로그램으로 다 함께 걷고 대화하며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필라스인터내셔널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육아용품(젖병, 모유저장팩 등) 3,296개(4,4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국공립 어린이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필라스인터내셔널의 한정수 대표는 “기탁한 나노베베 육아용품은 이스라엘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라며“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높은 물가 등으로 힘든 상황에서 후원을 해주신 ㈜필라스인터내셔널의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에 골고루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2024 인천사회복지대회에 참여해 ‘아동 권리,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아동 권리 옹호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들이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아동의 권리 보호 및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부스에서는 ‘아동권리퍼즐 다함께 챌린지’와 ‘아동 권리 키워드 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아동 권리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혜선 센터장은 “아동의 권리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들의 권리가 온전히 지켜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스 운영은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의 지역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