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일 구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조례 도입 10년, 부평구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제13회 갈등과 치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 제정 10년을 맞아 열렸으며, 관계자 4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0년간 부평구의 갈등관리 제도 변천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구는 지난 201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공갈등조정관을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4년에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갈등관리힐링센터, 마을갈등조정단, 주민숙의단 등 공공갈등 관리의 다양한 수단을 조례에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은 구의 갈등관리 제도를 배우고자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에서도 수도권 지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선진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포럼에서 ▲전형준 더나은소통 대표가 ‘전국지방자치단체 갈등관리제도 도입현황과 실태’ ▲김미경 전(前) 부평구 공공갈등조정관이 ‘부평구 갈등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법령교육 및 부동산 거래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개업공인중개사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공인중개사법 개정에 따라 자주 문의하는 사항 ▲중개사고의 발생 유형 및 예방 ▲전세 사기 관련 검토 ▲기타 중개사고 관련 판례 등 실제 부동산 중개 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에서도 중개업의 발전과 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4일 나눔과 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질환의 만성화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이명지 원장(마음셈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맡아 진행한다. 교육 주제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 정신건강 문제와 보호자 소통전략’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그들의 보호자 간의 소통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부평구 거주 아동·청소년 보호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80명이며, 신청방법은 큐알(QR)코드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과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아동·청소년과의 소통 전략을 알아가며, 가정과 학교 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일 굴포천 시냇물공원 인근에서 수질오염 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민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민관 협력을 통해 신속한 자원 동원 및 대처 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구 직원과 민간환경감시단, 자율환경협의회 등 소속 20명이 훈련에 참석했다. 이날 삼산동 인근 도로에서 유류 차량 전복으로 굴포천에 약 100리터(L) 유류 유출이라는 가상의 훈련상황이 설정됐다. 참가자들은 사고 신고 접수와 함께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방제 인력과 장비(오일펜스, 흡착포, 유처리제 등)를 신속히 동원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수질오염 사고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방제훈련 과 민관 협력을 통해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구립도서관이 독서문화진흥에 앞장선 점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구립도서관은 지난 27일 포항 영일대 광장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 행사에서 ‘2024년 제30회 독서문화상(독서문화진흥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의 독서의욕을 제고하고,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국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대통령표창(1명), 국무총리표창(2명), 장관표창(21명) 등 총 24명을 선정했다. 구립도서관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자는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의 유은경 팀장으로 선정됐다. 구립도서관은 지난 2012년부터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인 ‘책 읽는 부평’을 추진하고 있다. 세대 간 소통을 시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부평을 열어가고자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연대를 맺으며 범 구민 독서문화진흥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을 활용한 대표도서 투표 ▲온라인 전용 독서모임 개설 ▲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8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 방안을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의 윤태웅, 윤구영, 김동민, 황미라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로부터 부평구 도시 정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를 받으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살림연구소는 도시 정비법령제도에 대한 분석과 부평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및 주택정비사업 등 부평구 도시정비 사업의 현안을 분석하고, ▲ 인천광역시‧부평구와 의회의 협력 강화 ▲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 수집 등의 추진 전략 ▲ 집행률 저조 사업 관리 ▲ 관련 조례 제정 등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해당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윤태웅 의원은 “도시정비사업은 많은 예산과 함께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추진해야 하고, 도시 정비 활성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 보고서를 참고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시․구간 협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우리나라 최초로 세례를 받은 ‘이승훈 베드로’를 기리기 위한 명예 도로를 지정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승훈 묘역(장수동 산 132) 인근인 만수역부터 인천대공원역까지 도로 1,801m를 ‘이승훈베드로길’로 명명하고 최근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예 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과 관련이 있는 인물의 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역사성 등을 고려해 지자체장이 지정한다. 이승훈 베드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세례를 받고 신앙공동체를 이끌다가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 후 선산인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 묻혔다. 인천시는 해당 묘역을 2011년 ‘인천시 기념물 제63호’로 지정해 관리해오고 있으며, 묘역 인근에 4만6천㎡ 규모의 ‘이승훈베드로 역사공원’ 조성을 추진해 착공 3년여 만인 지난 9월 개장했다. 또한, 천주교 인천교구는 공원 내 이승훈베드로 성지기념관을 건립, 가톨릭 신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명예 도로 지정은 역사공원과 성지기념관 방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이승훈베드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구 공무원, 논현초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교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학생들에게는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캠페인 후에는 차담회를 통해 학교 주변 교통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구는 최근 논현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문 인근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임을 운전자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과 함께 보행 안전 개선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2024년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습동아리의 전시회를 오는 15~17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전시회는 남동구로부터 학습에 필요한 ‘강사비, 도서구입비, 재료비 등’을 지원받아 그간 활동해 온 성과를 구민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참가팀들은 ▲고래친구들 ‘느린학습자 보호자들의 역량 강화 사례발표’ ▲그레이스캘리 ‘캘리그라피 작품’ ▲남동구생태자원활동동아리 ‘소래습지생태공원 계절 사진’ ▲동화좋아 ‘티슈동화’ ▲리스타트 ‘우쿨렐레 연주 영상’ ▲미래더하기 상상 ‘남동구 설화 e-Book’ ▲시니어팝업북클럽 ‘업사이클링 팝업북’ ▲코딩씽씽 ‘3D펜으로 키링만들기 체험’ ▲폴라리스 ‘비치코밍 업사이클링 작품’ ▲함께살피고 배우는온기 ‘통기타 연주 영상’ 등 총 10개 팀이다.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은 구민의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주체적인 학습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사비, 재료비, 도서구입비 등을 동아리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재가 암 환자 수면 위생교육 및 이완훈련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재가 암 환자 교육은 정신적·신체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면 위생교육과 이완훈련’을 통해 심신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키고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다. 교육에 참여한 재가 암 환자들은 혈압,혈당 등 건강 체크와 함께 인천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에서 제공하는 ▲상지 및 하복부 기능개선 운동 ▲수면 위생교육 ▲이완훈련에 참여하여 심신 스트레스의 해소와 안정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대상자는 “평소에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겠지만, 암 환자들은 정보가 부족하고 거리가 멀어서 참여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보건소로 찾아와 교육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신체활동이 포함된 만큼 직접 자세를 보고 따라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연계사업 추진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과 정서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서창어울마당에 전기차 화재 대비를 위한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화재 대비와 더불어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리튬이온 배터리용 소화기는 유사시 일반 소화기보다 신속한 화재 진압이 가능해 전기차 화재 피해 예방에 효과적이다. 서창어울마당은 이용객들이 접근하기 쉬운 1층에 리튬배터리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자체 소방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화재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서창어울마당 이용객들이 마음 편히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예방을 철저히 하겠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동행 보호자들에게 서창어울마당 수영장 무료입장 행사를 운영했다고 10일 전했다. 임산부의 날 맞이 수영장 무료입장은 12주 부터 32주 차 임산부와 그의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또한, 서창어울마당은 임산부들이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산부 레인을 별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임산부의 날 무료입장 행사가 출신 친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논현1동 푸르내13단지 아파트 광장에서 ‘모두함께 플로깅 · 탄소제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나눔장터는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6호점,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UN ECOSOC NGO FLML),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뿐 아니라 지역주민 140여 명도 참여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나눔장터와 함께 진행된 ‘모두함께 플로깅 캠페인’에서는 친환경 피켓을 활용해 단지 내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환경체험부스에서는 분리배출 OX 퀴즈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전달하고, ‘용기 내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해 빈 용기를 지참한 주민들이 바디워시, 샴푸, 세제 등을 필요한 만큼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박인화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나눔 문화로 따뜻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전관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봉사에는 직장협의회장 및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남촌도림동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해 화재경보기 설치 및 방역 소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렵고, 추워진 날씨에 전열 용품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염정도 직장협의회 회장은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회원분들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취약 가정들이 안전한 거주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탄천 야탑 반려견 놀이터 부근에서 2024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반려산업과 4차산업을 융합한 펫테크 산업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및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성남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펫테크 산업 체험·홍보장 ▲반려동물 DBTI (반려견 성격유형 검사)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 사진관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반려동물 건강상담과 행동상담이 현장에서 진행되며 반려산업 플리마켓을 통해 다양한 반려용품을 접할 기회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김승이 훈련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K-dog 스타 ▲프리스비 체험 ▲명랑운동회 등 반려동물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고 자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반려견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와 비문 생체인식 기반 동물 등록 서비스,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준비된다. 반려동물 돌봄센터 부스에서는 유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