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6일 자원봉사단체장 및 동 자원봉사 상담가 68명을 대상으로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고석정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상절리와 고석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면서. 그동안 묵묵히 헌신해 온 봉사활동에 대해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다양한 자원봉사단체 간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참 의미와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헌신이 우리 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와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16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77명을 모시고 ‘2024년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 참여 및 문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02개 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5천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부스 운영’, ‘노인일자리 체험’, ‘시니어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성과 교류를 위한 정보공유와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이끌어 온 참여 어르신들이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청남대의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풍경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아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라며, “우리 노인들을 위해 항상 애쓰는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고맙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월 12일과 13일, 1박2일 가족캠프 ‘팸힐링 캠프’에 2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팸힐링 캠프’에서는 지난해 열린 1박2일 가족캠프 참가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신체활동으로 이루어진 패밀리 운동회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또한, 가족들끼리 자유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도록 가족 문답, 사진첩, 소감 작성 등으로 이루어진 책자를 제공해 가족 간의 공감과 소통을 통한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가족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가족들의 소중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가족 간 많은 대화와 단합을 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준비해 주시는 청소년수련관 선생님께 감사를 전한다. 건강하고 씩씩한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협조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팸힐링 캠프’는 계양구 관내 청소년 가족에게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이 다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국제어학관 관장은 계양구 ‘지역사회 연계’ 외국어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영어 프로그램이 청년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계양구청, 구립도서관과 함께 연계해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와 지역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계양구청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면접 코칭 수업이 진행됐으며, 구립도서관(작전, 임학, 동양)에서는 원어민 체험 수업이 진행됐다. 계양구청에서 진행된 1:1 영어 면접 대비 코칭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면접 코칭과 첨삭을 제공해 실제 면접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계양국제어학관 관계자는 “계양국제어학관은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구립도서관 3곳에서 원어민과 함께한 체험 수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을 대상으로 게임, 노래, 등 다양한 신체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소재 지역업체에서 직접 담근 알타리김치 30세트를 후원받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세대에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알타리김치 담금 행사는 지역업체에서 직접 경작한 제철 알타리무를 지역 주민이 합심해 담가 이웃의 정을 나누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남동구 소재 업체인 ‘㈜지원’ 한선희 대표와 ‘㈜거산파워텍’ 박규석 대표는 지난해부터 직접 담근 김치를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후원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 일원으로 참여하여 저소득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거산파워텍’은 올해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된 바 있다. 박규석 대표는 “작년에 열무김치에 이어 올해도 직접 수확한 알타리김치를 담가 어르신들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꾸준한 나눔이 이웃과 공동체를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대표님들께 주민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지역축제, 행사, 공연 등 다수 인파가 밀집하는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대여를 시작한다고 18일 전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과 규칙성을 실시간 확인해 필요한 경우에 자동으로 순간적인 전기충격을 주는 응급구조 장비다. 구는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를 행사를 운영하는 운영진 등에게 무료로 대여한다. 이를 통해 다수 인파가 밀집하는 지역축제나 행사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심장충격기 대여를 원하는 남동구 관내 행사의 주최기관과 단체는 누구나 대여가 가능하다. 구는 주최기관 담당자가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장비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사전에 실시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규모 지역축제나 행사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대여해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의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안전한 지역축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급상황을 대비한 자동심장충격기 대여 제도를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2024년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습동아리 10팀의 학습 결과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전시회는 그간 활동해 온 성과를 구민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학습동아리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의 참석했다. 구민이 함께 둘러보며 배움의 즐거움과 다양한 활동 모습을 통해 자발적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주체적 학습 자원으로서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전시 내용은 ▲느린학습자 보호자들의 역량 강화 사례발표 ▲캘리그라피 작품 ▲소래습지생태공원 계절 사진 ▲티슈동화 ▲우쿨렐레 연주 영상 ▲남동구 설화 e-Book ▲업사이클링 팝업북 ▲3D펜으로 키링만들기 체험 ▲비치코밍 업사이클링 작품 ▲통기타 연주 영상 등 다채로운 학습결과물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미래더하기 상상’ 학습동아리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경연대회 평생학습동아리 부문 ‘진짜 학습동아리 이야기’ 발표대회에 출전하여 본선에 진출했으며 오는 19일 광명극장에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노래연습장 사업자 381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동구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전했다. 교육은 인천광역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남동구지부 주관으로 노래연습장사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행정처분 대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남동소방서의 협조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정기교육 미참석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정기 및 보충 교육을 통해 사업주들의 관련 법규 준수와 건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8일 전했다. 개인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는 ‘용기내 챌린지’는 식재료나 음식을 다회용기, 에코백 등에 포장한 후 사진과 ‘#용기내챌린지’라는 태그를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음식을 포장하는 대신 ‘용기에 담아오자’라는 의미와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내자’라는 2가지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기존의 챌린지를 소상공인을 위한 챌린지로 변형해 추진한다. 배달앱보다는 유선과 방문을 통하여 음식을 주문하고, 주문 음식을 다회용기(반찬통, 냄비 등)에 담아 포장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1회용품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이다. 구는 챌린지 확산을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용기에 포장한 음식이 나오도록 사진을 촬영 후 구입일자와 업소명 등을 사진과 함께 남동구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올리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남동구 주민 누구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중앙공원과 인천대공원에서 명예동물보호관과 반려견순찰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펫티켓’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애완동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마찰이 증가함에 따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홍보하고자 실시됐다. 행사는 반려동물 등록, 배설물 즉시 수거, 외출 시 목줄 착용 안내와 함께 최근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강화된 맹견관리 방안과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의 범위 확대로 인한 반려견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가 중점 실시됐다. 또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신설된 ‘반려견 순찰대’도 캠페인에 참여해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순찰하며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동물보호관은 “대부분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고 있지만 일부 반려견주들은 목줄 없이 공공장소에서 반려견을 풀어놓거나 반려견의 대변을 처리하지 않는 분들이 있어 아쉬움이 있다”라며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을 통해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남동구는 민선 8기 들어 방치된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조성과 노후공원 환경개선을 통해 원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 더불어 도시바람길숲, 기후위기 대응 숲 등을 조성해 미세먼지 감소와 더불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 등 근본적인 정주 환경 개선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차별과 소외 없는 ‘녹색복지’를 위한 기반시설인 공원과 숲을 순차적으로 조성‧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오래되고 낡은 공원의 반가운 변화 남동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 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공원 리모델링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원도심 내 공원 92곳의 이용도와 시설 노후도, 위험성을 파악해 2023~2026년까지 공원 23곳과 노후 화장실 6개를 순차적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골자이다. 18일 구에 따르면 전체 공원 23곳 가운데 지난해 5곳이 환경개선을 마쳤으며, 올해 10월 현재 6곳이 공사 중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참여기관의 SNS 활용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올바른 SNS 활용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는 관련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남동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2011년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해왔으며, 구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가고 있다. 또한,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 구정 소식을 구민 눈높이에 맞게 취재하여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친숙한 여러 SNS 채널을 통해 구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유익한 콘텐츠로 제작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구정의 활기찬 모습을 보일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10월 15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익성 의원, 부위원장에 박영훈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 부평구청장이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하여 14일 개최된 제265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오는 23일 윤낙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익성 위원장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가 구정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장으로서 적임자인지, 구민의 눈높이에서 직무수행능력, 비전 및 리더십, 도덕성 등에 대해 면밀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사청문특위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회 이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구청장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4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1인가구 정책 발굴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 주제는 시민 공모(9.13~10.3)를 통해 제안받아 선정한 5건이다. 성남시 1인가구 밀집지역 커뮤니티 공간 조성, 1인가구 심리 정서 지원 네트워크 구축, 1인가구 소셜다이닝 상시 저녁 식당, 청년 1인가구 토탈 생활경제 지원, 1인가구 행복생활 바우처 등이 해당한다. 이날 토론회는 참여 신청자 100명이 조별(5개)로 각 주제 대한 각각의 의견을 낸 뒤 내용을 보완·발표하고, 전자 투표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제별 최종 발표 내용은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 홈페이지에 오는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게시해 온라인 의견 수렴을 한다. 시는 시민 의견을 모아 전문가 검토 후 내년부터 점차 성남시 1인가구 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구조를 통해 피부에 와닿는 1인가구 지원 정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민속공예산업 현장에서 최고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제4대 공예 명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총 6개 분야에 종사하는 공예인 가운데 1명의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0.14) 기준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공예인이면서 성남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10년 이상 둔 사람이다. 대한민국명장, 무형문화재 등으로 선정 또는 지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응모하려면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기간에 신청서, 공적조서, 보유 기술 설명서, 대표 작품 사진(3점), 공예 관련 단체 또는 구청장의 추천서 등의 각종 서류(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시청 8층 기업혁신과에 직접 내야 한다. 시는 ▲숙련 기술 보유 정도, 공예산업·지역발전 기여도 등에 대한 서류심사 ▲작업환경, 작품 수준 등에 대한 현장심사 ▲공예명장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공예 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칭호와 증서, 인증패, 500만원의 개발 장려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