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23일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8개 업체(직접 참여 18개, 간접참여 40개)가 참여해 398명의 인력을 구한다. 업체 이외에도 구와 일자리 유관기관인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국가보훈부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이 협업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는 이날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열리며, 채용관·홍보관·부대행사관 등 총 3개관으로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에서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대행 형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 홍보관에서는 유관기관이 연령층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정보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며,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면접사진 ▲헤어·메이크업 ▲취업타로 행사가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다른 신청 없이도 행사장에 방문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진행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갈산동 굴포 먹거리타운 일대에서 도시재생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민 참여를 통해 지역 및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6일 간 3개 주제로 펼쳐진다. 주제별로는 ▲커피따라 청리단길(10월 21일부터 25일)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10월 25일) ▲굴포애(愛) 가을(10월 26일) 등이며, 구민과 상인이 참여해 만들어질 예정이다.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커피따라 청리단길’ 행사에서는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구와 인근 카페 상인이 함께 카페 홍보 부스 운영 및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 특히, 25일에는 가을날의 분위기를 담은 거리공연과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 야외 영화상영회가 열린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의 상영작은 ‘신비한 동물사전’이다. 야외극장에 방문한 구민에게는 즉석에서 튀긴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며굴포먹거리타운 방문 인증이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젊음의 성지인 서울 연남동에서 부평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 구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연남동 복합문화공간 ‘스몰타운스몰’에서 부평 지역 상품을 선보이는 임시매장(팝업스토어) ‘부평 지하던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평 지하던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상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시에 복잡하게 미로처럼 구성된 부평의 상징 ‘부평 지하상가’를 배경으로 꾸며졌다. 문화재단은 ‘마계인천’ 등 다소 부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체험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며 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부평의 다채로운 매력과 색깔을 담은 상품을 선보인다. 프로축구 구단 ‘인천유나이티드’, 인천 대표 막걸리 소성주를 만드는 ‘인천탁주’, 로컬 콘텐츠 스튜디오 ‘인천스펙타클’ 등 인천을 대표하는 6곳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의 상표가 가진 색깔에 캠프마켓, 굴포천 등 부평을 상징할 수 있는 요소를 담은 한정판 상품(굿즈)을 판매한다. 이들 매장 방문객에게 사회관계망(SNS) 방문 인증, 인천시민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하 부평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7일 청소년꿈나래터에서 ‘2024년 청소년 마약류 중독 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소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 마약류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지도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마약 문제, 알면 보인다’ 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유진희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어 ▲청소년 마약류 환자의 특성과 치료적 접근(천영훈-인천참사랑병원장, 전문의) ▲국내 청소년 마약류 범죄 실태 및 대응방안(김낭희-한국형사‧법무정책 연구원) ▲청소년 마약류 범죄 연루사례 공유(박진실-법무법인 진실 대표 변호사) ▲미국 청소년 마약류 사용과 관련 범죄현황, 한국에서의 시사점(김영호-을지대학교 재활중독학과 교수) ▲청소년 마약류 중독환자의 간호학적 중재(임경연-인천참사랑병원 간호부장) 등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유진희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청소년 마약류 중독 예방에 대한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을 것을 기대한다”며 “마약류 중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6일 청천자율방범대 사무실을 방문해 부평자율방범연합대를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부평·삼산경찰서 합동 자율방범대 운영실태 점검의 일환으로, 부평자율방범연합대 소속 8개 지대가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재난·안전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 설치·가입 방법 ▲야간 순찰 위험요소 발견 시 대처 방안 ▲가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 ▲언제 어디서나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를 통해 신규 대원들의 가입을 독려하고, 스스로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경 협력을 통한 부평 주민의 치안유지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 대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핼러윈(10월 31일) 행사 대비 인파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해, 부평 문화의 거리 등 인파밀집 예상지역 위주로 민·관·경 합동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와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17일 ‘나눔문화 확산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평구중소기업연합회는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회원 기업봉사단 등록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가입 ▲연대사업 추진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재학 부평구중소기업연합회장은 “연합회 회원사들이 부평구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자원봉사를 통한 상호교류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부평구 중소기업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첫걸음 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7일 산곡남중학교 백마제에 참가해 ‘움직이는 성문화체험관’을 운영했다. 센터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바로 지금이야’라는 주제로 4개 체험부스를 운영해 총 23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4개의 체험부스는 각각 ▲고민을 먹는닭 ▲성인지감수성 향상 퀴즈 ▲인생한컷 ▲디지털성범죄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부스에 참여해 성장 중인 자신에게 필요한 성인지감수성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춘기 시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이 다양한 고민을 이야기 나누며 해법을 얻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정호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학교 축제에서 운영된 움직이는 성문화체험관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가치관을 형성하고, 성평등한 학교 문화가 정착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6일 자원봉사단체장 및 동 자원봉사 상담가 68명을 대상으로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고석정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상절리와 고석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면서. 그동안 묵묵히 헌신해 온 봉사활동에 대해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다양한 자원봉사단체 간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참 의미와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헌신이 우리 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와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16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77명을 모시고 ‘2024년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 참여 및 문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02개 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5천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부스 운영’, ‘노인일자리 체험’, ‘시니어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성과 교류를 위한 정보공유와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이끌어 온 참여 어르신들이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청남대의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풍경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아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라며, “우리 노인들을 위해 항상 애쓰는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고맙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국제어학관 관장은 계양구 ‘지역사회 연계’ 외국어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영어 프로그램이 청년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계양구청, 구립도서관과 함께 연계해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와 지역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계양구청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면접 코칭 수업이 진행됐으며, 구립도서관(작전, 임학, 동양)에서는 원어민 체험 수업이 진행됐다. 계양구청에서 진행된 1:1 영어 면접 대비 코칭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면접 코칭과 첨삭을 제공해 실제 면접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계양국제어학관 관계자는 “계양국제어학관은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구립도서관 3곳에서 원어민과 함께한 체험 수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을 대상으로 게임, 노래, 등 다양한 신체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알아 이에 대처하고, 도박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지속적이 노력을 기울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환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계양구주민자치협의회(회장 민종상)가 주관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경연 참가자와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9개 팀이 참가해 한국무용, 라인댄스, 줌바댄스, 오카리나 연주, 통기타 연주, 퓨전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의 영예는 효성1동 ‘나엘무용단’에게 돌아갔으며, ▲금상 계양3동 어린이 방송댄스팀 ▲은상 계산3동 아라사랑팀 ▲동상 계양2동 Red Fox팀 ▲인기상 계산4동 영걸줌바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많은 구민의 참여로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효성1동 ‘나엘무용단’은 11월에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고 야간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시 환경을 바꿔 범죄 발생을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셉테드사업(범죄예방환경설계)의 일환으로 계양경찰서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으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조명(태양광LED)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0년 둑실길과 경인아라뱃길 인근을 시작으로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왔다. 올해는 작전1동과 동양동 지역 여성안심귀갓길을 대상지로 선정해 사업을 수행했으며, 현재 계양구 관내에 총 114개의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BSC)의 일환으로, 계양구는 해당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민참여단과 함께 지난 14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구민참여단은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로 주변 환경이 밝아져 여성 귀갓길의 불안 요소 해소와 어두운 골목 민원 해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월 12일과 13일, 1박2일 가족캠프 ‘팸힐링 캠프’에 2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팸힐링 캠프’에서는 지난해 열린 1박2일 가족캠프 참가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신체활동으로 이루어진 패밀리 운동회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또한, 가족들끼리 자유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도록 가족 문답, 사진첩, 소감 작성 등으로 이루어진 책자를 제공해 가족 간의 공감과 소통을 통한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가족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가족들의 소중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가족 간 많은 대화와 단합을 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준비해 주시는 청소년수련관 선생님께 감사를 전한다. 건강하고 씩씩한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협조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팸힐링 캠프’는 계양구 관내 청소년 가족에게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이 다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을 통해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남동구는 민선 8기 들어 방치된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조성과 노후공원 환경개선을 통해 원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 더불어 도시바람길숲, 기후위기 대응 숲 등을 조성해 미세먼지 감소와 더불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 등 근본적인 정주 환경 개선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차별과 소외 없는 ‘녹색복지’를 위한 기반시설인 공원과 숲을 순차적으로 조성‧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오래되고 낡은 공원의 반가운 변화 남동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 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공원 리모델링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원도심 내 공원 92곳의 이용도와 시설 노후도, 위험성을 파악해 2023~2026년까지 공원 23곳과 노후 화장실 6개를 순차적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골자이다. 18일 구에 따르면 전체 공원 23곳 가운데 지난해 5곳이 환경개선을 마쳤으며, 올해 10월 현재 6곳이 공사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