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29일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원에서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300여 명의 많은 구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계양아라온 관광명소 조성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계양아라온’은 사업 추진 첫해인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황어광장~수향원)에 ‘빛의 거리’ 1단계를 조성하며 관광명소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구는 올해 사업을 확대해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빛의 거리’ 2단계 조성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빛의 거리’ 2단계 구간은 계양대교 아래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지 트리(환상의 나무)’와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9일 새하늘어린이집이 구청을 방문해 어린이집 원생 등 지역주민이 함께한 플리마켓 행사로 얻은 수익금 218만 5천 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하늘어린이집은 계양구 작전동에 소재한 어린이집이다. 지난 10월 26일 작전어린이공원에서 3세 부터 7세 어린이집 재원생과 가족, 새하늘 동문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 보호 환경 캠페인 플리마켓 ‘공감·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하늘어린이집에서는 이날 모인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계양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정숙 원장은 “아이들이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과 긍정적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아이들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기부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이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11월 6일 저녁 7시에 작전도서관 2층 늘배움터에서 '고통으로의 몰입, 그리고 회복-한강의 문학 세계'라는 주제로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강좌는 전승민 문학평론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그의 저서인 ‘만질 수 없음을 만지는 언어: 촉각의 소노그래피-한강의 희랍어 시간’을 바탕으로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강에서는 한강 작가의 주요 소설과 시를 비평적으로 접근해, 개인과 역사적 차원에서의 폭력에 대한 작가의 독창적인 방식을 탐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강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문학적 의의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고, 예비 독자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작전도서관 한양진 관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 이번 특별 강좌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의 수강 신청은 10월 30일부터 계양구립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36명을 대상으로 사회참여프로그램 문화활동 ‘우리 함께 나들이 가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함께 나들이 가요’ 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틔움버스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평소 이웃과 사회관계가 적은 어르신의 소외감을 덜어드리고자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울감 해소와 삶의 활력소를 드리고자 기획했다. 김OO 어르신은 “화창한 가을 날씨에 야외에 나가고 싶지만 건강문제, 경제적 어려움으로 쉽게 여행할 수 없는 우리들을 위해 복지관 직원들이 수고한 덕분에 편안하고 좋은 곳에서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다.”고 말했다. 최명희 선임 사회복지사는 “평소 생활 반경이 좁은 어르신에게 기분전환과 사회교류의 기회를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다양한 경험과 교류의 장을 열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어르신께 즐거움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남동 청소년 도전!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등 다양한 형식의 퀴즈로 구성된 대항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16개교에서 참여한 115명의 학생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화재 사고 예방법 등 다양한 실생활 속 안전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최종 ‘안전골든벨’을 울리는 학생에게 ‘퀴즈왕’ 상장이 수여됐으며, 그 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릴 때부터 생활안전에 관심을 갖고 배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골든벨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행동 요령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동 장수천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탱크로리 차량의 전복 사고로 유류가 장수천으로 유입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구는 오일휀스, 흡착포, 유처리제, 수질 측정 장비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하고, 상황전파 및 보고 처리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현재 남동구는 드론을 활용한 3차원 환경감시망을 운영 중으로, 이번 훈련 시 장수천 중·하류에 대한 수질오염 사고 대비 항공감시도 병행해 실시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수질오염 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평소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각심을 갖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최근 인천대공원에서 자문위원, 지역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걷기’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걷기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통일에 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걷기대회는 인천건강증진협회에서 건강 운동 체조 공연으로 참가자들이 활기차게 몸을 풀고 시작했다. 홍성유 회장은 “오늘 걷기 행사는 지역사회 화합과 통일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염원을 다지는 자리”라며 “오늘의 발걸음이 모두의 통일을 향한 큰 걸음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 미추홀구 곧바로병원과 공단 임・직원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곧바로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보장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두 기관은 각종 질병 발생에 대한 진료 및 건강검진에 대한 혜택 제공 및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이나 행사, 정보에 대한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의 의료 복지 향상 및 만족도 증진을 위해 동참해 주신 곧바로 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소통실 ‘남동구 사이다’를 운영한다고 30일 전했다. 남동구 사이다는 ‘사랑하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다가갑니다’의 줄임말로, 학생과 지장인, 유․아동 보육 부모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소통실 ‘남동구 사이다’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은 메모, 구술, QR코드 작성 등 편한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들을 작성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 9월부터 소래포구축제 현장, 남동인더스파크역, 주민자치박람회 현장, 자원순환 나눔장터 현장, 늘솔길공원, 도시관리공단 등 6회에 걸쳐 운영해 300여 건의 구민 의견을 받았다. 접수된 구민 의견은 그간의 구정 정책에 대한 칭찬과 격려, 생활 불편에 대한 건의 사항과 정책 제안까지 다양했다. 구는 이들 의견에 대해 생활 불편 민원은 신속히 처리하고, 건의 사항과 정책 제안은 담당 부서에서 검토해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및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292필지이다.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성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공시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가격알리미 및 시·구청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구청에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이의신청인,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재조사하는 ‘이의신청 토지 시민참여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 산정 시 객관성과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하고 있다.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결과는 12월 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9일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원에서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300여 명의 많은 구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계양아라온 관광명소 조성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계양아라온’은 사업 추진 첫해인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황어광장~수향원)에 ‘빛의 거리’ 1단계를 조성하며 관광명소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구는 올해 사업을 확대해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빛의 거리’ 2단계 조성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빛의 거리’ 2단계 구간은 계양대교 아래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지 트리(환상의 나무)’와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수변 산책로에 체험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9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소방생활을 마무리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퇴임식의 주인공은 양재유·황용욱 소방경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들 퇴임자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소방관으로서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ㆍ봉사하고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후배 직원들에게 귀감이 돼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퇴임식은 김희곤 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들과 퇴임자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서는 그동안 국민과 소방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기리고자 공로패를 수여하고 직원들과 가족들이 준비한 꽃다발 등을 전달하는 등 석별의 정을 나눴다. 퇴임식 주요 내용은 ▲약력 소개 및 퇴임사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전달 ▲환송행사 및 기념촬영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오랜 시간 동안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오셨다”며“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29일 구청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평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정재필 구 재향군인회장 등 재향군인회 회원 및 보훈단체 회원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재향군인의 다짐을 시작으로 재향군인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회원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안보결의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재향군인회 회원분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의 날’은 10월 8일로,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군인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남동구 재향군인회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남동구 재향군인회는 그동안의 지역 사회 봉사와 호국 · 안보의식 고취 등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남동구 재향군인회는 7,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연 2회 전문가 안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남동구 18개 동에서 동 향군조직과 동 여성회를 조직해 자장면 봉사, 북한이탈주민 지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지원, 향군 그린활동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외에도 남동구 특화사업으로 2020년 오두석 회장의 취임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연 2회에 2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3일 남동구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서 미추홀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남동구 재향군인회 오두석 회장은 “요즘 북한의 도발로 인해 안보의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앞으로도 남동구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0월 29일 오후 2~4시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수정구 태평동) 일대에서 8개 기업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은 기관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의미하는 ESG(환경·사회·의사결정 구조) 상생 협업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 공무원, ESG 환경 분야 협업 기업인 ㈜네오위즈홀딩스, 두산밥캣㈜, ㈜안랩, ㈜위메이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일렉트릭의 임직원 등 모두 250여 명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에 참여했다. 2만7600㎡ 규모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일대에서 환삼덩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을 뽑아 없애는 작업이 이뤄졌다. 뽑아낸 생태계 교란 식물은 소각 처리했다. 시는 앞선 3월 13일 해당 기업들과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멸종위기 2급인 하늘다람쥐 서식처 확대를 위한 인공둥지 설치 행사(맹산환경생태학습원), 비오톱 조성(태평습지생태원), 토종식물 식재(수내습지생태원)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