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등산객이 급증하는 가을철을 맞아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1-’23)간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총 3만3236건이며 연평균 구조 인원은 8389명에 달한다. 특히 가을철인 9월부터 11월에 사고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에 소방서는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 전 기상 정보 확인 및 체력에 맞는 등산로 선정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산악위치표지판ㆍ국가지점번호 확인 ▲음주 산행 금지 등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가을철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돼야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ESG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7일부터 29까지 녹색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건축 전문가를 초청하여 3일 동안 4번의 강의가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제1강은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이명주 교수의 ‘기후위기 적응형 건축물을 말하다’ ▲제2강은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이경선 교수의 ‘미래를 그리다:지속가능한 도시와 건축이야기’ ▲제3강은 목금토건축사사무소 권재희 건축사의 ‘내일을 위한 디자인:환경과 건축이 만나는 곳’ ▲제4강은 정온건축사사무소 오대석 건축사의 ‘하자 없고 쾌적한 주택을 짓기 위한 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참여는 무료이며, 신청은 11월 20일까지 성남시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70명)으로 접수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서 시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녹색건축물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산타마리24의원을 지역 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토·일요일,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가까운 의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도가 지정하는 의료기관(현재 전국 총 97곳)이다. 산타마리24의원은 앞선 9월 20일 성남시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지정 기준인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 건수 1만건 이상, 야간 휴일 상주인력 규모, 지역 내 기여도, 사업 수행 의지 등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경기도의 승인 절차를 밟았다. 해당 의원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시는 병원 이용 환자들의 약 처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바로 옆에 있는 행복한 온누리약국을 협력 약국으로 지정했다. 성남시 1호 달빛어린이병원은 연간 최대 3억6000만원(국·도비 각 50%)의 보조금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빛어린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30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119구급대원의 현장 소통 능력 향상과 대응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신속한 소통과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새롭게 다지고 응급상황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구급대원 폭행 시 처리 절차 및 사후 조치 사항 안내 ▲이송병원 선정 시 구급상황관리센터 적극 활용 안내 ▲구급대원 현장의 소리 청취 등이다. 김종현 119재난대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안전과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제256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과 소관 안건 심사를 진행했으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았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조례안 8건 및 동의안 4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고, 2024년도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이상호 부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각종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시된 대안이나 의견에 대해 개선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계양구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구정연설 및 구정질문, 2025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월 30일 오후 1시 30분 자율형 공립고교인 성남고등학교(중원구 성남동) 2층 강당에서 ‘꿈과 미래를 위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성남고등학교 측이 신 시장에게 진로 특강을 요청해 1·2학년생 37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성공을 위해서는 꿈을 꾸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자기중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 성남고교 학생들에게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진취적 인재상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성남고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자율형공립고 2.0 공모 사업’에 지난 7월 23일 선정돼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매년 3억원(성남시,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각각 1억원)을 지원받아 자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성남고교는 을지대, 가천대,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와 손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11시 30분 분당 라온제나에서 열린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택시바우처 지원 규모 확대(65%→75%)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장애인분들이 겪는 어려움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게 많다”라며, “장애와 비장애가 구분 없는 미래 사회를 위해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김은혜 국회의원, 관내 지체장애인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분야 유공 표창,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희망 온(ON) 빌라’ 사업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종합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긴급 돌보미 지원 시간 확대’, ‘스마일 통장 가입 지원’, ‘실정 예방 스마트 지킴이’ 등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9일 부평안전체험관에서 ‘2024년도 하반기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율방재단장, 동대표 및 단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작은 사고뿐만 아니라 대형 재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강의 형태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 ▲지진 상황 대처 ▲교통 안전 체험 ▲지하공간 탈출 체험 등을 진행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길렀다. 실습 이후에는 ▲재난, 안전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가입 방법 ▲언제 어디서나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 이론 교육도 병행돼 재난 대응력을 더욱 강화했다. 현재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2개동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재난 예방을 위해 예찰 활동을 펼치며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구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서정만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력을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특이민원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해 직원들의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 및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는 구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적극적으로 대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29일 구청에서 ‘2024년 부평구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 통합 사회서비스’ 사업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해당 사업 연합체(컨소시엄) 참여 기관인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등 6곳의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교육을 듣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의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이라며 “올 한해도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사회에서 고립된 76명의 남성 1인 가구에게 716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실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부평구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 통합 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만성질환자, 비주택 거주 등 사회적위험에 처한 중장년 남성 1인가구에게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구는 올해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구립 청천도서관은 오는 11월 10일 다문화 프로그램 ‘알파고가 풀어주는 중동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특성화 도서관인 청천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중동의 현재 상황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기자이자 방송인인 튀르키예 출신 알파고 시나씨가 강연자로 나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중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청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다문화 인식개선에 힘쓰겠다”며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대상 토지는 올해 상반기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된 238필지다. 구는 토지 특성 등을 조사해 지가를 산정한 후 지난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주민 열람과 의견 제출을 실시하고,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을 확정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구 토지정보과로 문의하거나, 구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청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의가 제기된 개별 필지에 대해서는 ‘개별공시지가 거버넌스 검증참여제’로 검증하게 된다. 인근 토지 및 표준지와의 가격균형을 이루는지, 토지특성은 적정한지 등을 감정평가사·담당공무원·토지소유자가 함께 검토한다. 이의 신청 절차가 마무리되면 구는 오는 12월 23일 개별공시지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 분당동 101번지 양지어린이공원 밑에 조성한 공원마을 공영주차장을 30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공원마을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신상진 성남시장,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4500㎡ 지하 2층 규모로, 총 99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 위는 기존 노후한 어린이공원과 지상 주차공간을 리모델링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조경 공간 ▲2층 규모의 경로당 ▲어린이들을 위한 돌봄센터 등을 조성했다. 이번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그동안 분당동 단독주택지 및 상가 밀집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주차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마을 공영주차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12월 1일부터는 유료로 운영되며, 월정기 시행여부 및 비율은 추후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공원마을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분당동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은 지난 10월 26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과학강연 행사로, 2010년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획 단계부터 강연까지 모두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날 작전도서관은 노다해(과학커뮤니케이터) 작가의 ‘세상을 연결하는 과학’, 이민아(고촌고 과학교사) 교사의 ‘진짜 과학, 가짜 과학’을 주제로 총 2회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강연 이후에는 10월의 하늘 준비모임에서 준비한 도서 나눔행사와 강연자의 사인회도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과학자를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이런 강연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려웠던 물리학과 과학상식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양진 작전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계양구의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상상력과 흥미를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월 22일과 23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연말 수능 콘서트 ‘2024 계양 MUSIC FEST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과 연말을 맞이하는 지역주민에게 신선한 자극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월 22일 저녁 7시 30분에는 지난해에 이어 방송과 공연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유명 인디밴드 ‘소란’의 ‘SORAN스런 하루 Vol.2’가, 11월 23일 오후 5시에는 고막 남친으로 유명한 인디 가수 ‘오왠, 박태훈, 홈존, 109’의 ‘오늘은 왠지’의 공연이 준비돼있다. 공연 예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하며, 전화예매와 온라인예매(엔티켓, 인터파크)로 할 수 있다. 1층 전석 5만원, 2층 전석 2만원이며, 수험표 할인 등 다양한 각종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