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길주로 외 3개 도로에 대해 ‘특화가로 조성사업’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구가 인천시로부터 보조금 50%를 지원 받아 진행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요 도로의 특색있는 가로수 수형 관리로 ‘특화가로’를 조성해 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올해 구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길주로(부평구청역~굴포천역) ▲장제로(굴포천역~청천천) ▲굴포로(부평공고~장제로) 내 양버즘나무 260그루에 대해 사각형의 조형전정(통일감과 조형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듬음)을 진행했다. 또, 구는 부평대로(부평구청역~부평역) 내 은행나무 160그루를 대상으로 원추형의 조형전정도 마쳤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가로수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은 산림청에서 진행한 ‘2024년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최종 선정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공원녹지과 내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구는 법정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산불 예방 상시 감시체제에 돌입한다. 가을 단풍철 등산 인구가 늘며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산불이 연중·대형화 되는 추세다. 구는 이에 철저히 대응하고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1명을 채용했다. 또 산불 드론을 활용해 지역별 등산로와 산불취약지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초동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져, 구는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동 대응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산불감시인력을 통해 주요 등산로 및 상습 민원지역에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산불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는 전체 면적의 26%가 산림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항시 존재하고 있다”며 “철저한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으로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반려견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놀이 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반려견 장애물 경주’란 반려견이 각종 장애물을 통과해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체육 활동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반려견의 활동성·체력·집중력을 높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깊어진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영향을 준다. 구는 총 네 차례(20일·23일·27일·30일)에 걸쳐 삼산동 분수공원 내 위치한 이동식 반려견 쉼터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장애물 경주를 처음 경험 해보는 보호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과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을 키우는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참여를 원할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나, 올해 부평구에서 추진한 다른 반려견 교육 참여자는 참가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반려인과 반려견의 활력 및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은 1일 박물관 2층 회랑에서 기록보관(아카이브) 전시 ‘기억을 심어 기록으로 피우다’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추진하는 ‘2024년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지원사업’에 부평역사박물관이 선정되며 열렸다. 박물관은 개관 이후 지역과 관련된 자료를 꾸준히 수집했다. 그 결과 지역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담은 구술자료·사진자료·영상자료 등 기록보관(아카이브) 자료를 다양하게 확보해 이번에 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1일부터 상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경인철도의 개통과 함께 부평이 일본의 군사·산업적 목적에 따라 재편되며 맞이한 변화에 대해 다룬다. 미쓰비시제강㈜에 근무했던 고(故) 송백진의 구술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2부에서는 해방 이후 부평이 미군주둔지로 변모하며 새로운 문화와 기억이 쌓이는 과정을 조명한다. 미군과 부평 주민들 간의 교류로 형성된 부평의 변화상과 주민들의 기억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부평 주민들의 삶과 기억이 스며 있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우리가 어떻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어린이들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초청했다. 문화공간 영성마을 마더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해봄 in 마을학교 어린이’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을 비롯해 교사, 센터장 등 30여 명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 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청사를 둘러보았고, 동 직원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안내했다. 권남인 동 주민자치회장은 “삼산1동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민자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중장년 1인 여성 영양플러스’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마을복지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여성 1인 가구 전수조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를 대상으로,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원용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과일상자 지원으로 중장년 여성 1인 가구가 영양 있는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돼 식사 문제, 경제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됐다”며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중장년 1인 여성을 위한 사업으로 간편식(밀키트) 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11월을 맞아 개관 기념행사인 ‘함께해서 좋은세상’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매해 11월에는 수련관 개관일(11월 23일)을 기념해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하는 ‘함께해서 좋은세상’이라는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오는 16일 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참여자 80명이 김치를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연 2회 진행하는 청소년 동아리 콘서트 ‘유닛콘’이 열릴 예정이다. 수련관 소속 현악기·밴드·댄스 동아리가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표출하는 자리다. 총 11개 동아리가 참여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3D펜 무드등 만들기(기계공작) ▲가을 담은 도자기 만들기(도예) ▲코스페이시스 게임 만들기(창의과학) ▲우드 2단 선반 만들기(목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수련관은 국가 인증 프로그램인 ‘맛있개 만들어줄개’, 영상미디어센터 일일특강 ‘이모티콘 작가 체험’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건호 청소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일까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함께해서 좋은세상’의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과 그 가족이 김장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마음을 나누는 것으로, 오는 16일 10시부터 12시까지 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부평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11세 이상 청소년 및 가족(2인 이상) 총 80명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청소년수련관이 사전모임(오는 9일 10시~12시, 수련관 체육관)을 통해 안전교육 및 김장활동 사전 유의사항을 전달할 예정으로, 참여자는 이에 필수로 참석해야 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11월 23일은 수련관 개관기념일이다”며 “매년 11월에는 지역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개관의 기쁨을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2024년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에 ‘김치담그고, 행복담그고’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4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시간적 제약으로 경마공원 이용이 용이하지 못한 경마 팬들을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비경마일은 지역주민의 소통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고, 그간 지역사회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성욱 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과 함께 기부금 지원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평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마사회 후원금으로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김장 행사를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께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오는 11월27일 경로당 프로그램의 종강과 함께 노인복지관에서 작품 발표·전시회를 개최하고, 경로당 여가문화 활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전라도 목포시, 함평군, 고창군을 방문해 비교 시찰을 추진했다. 지난 30일과 3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추진된 이번 비교 시찰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15개 관련 부서 직원 등 36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계양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양문화광장 및 사계절 꽃길·청보리밭 조성 등 계양아라온 관광인프라 확충,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등 자연, 관광, 체육 분야에서의 주요사업과 핵심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일정으로 목포를 찾은 일행은 목포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전망대와 해상데크길 등을 방문해 목포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 후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위치한 근대역사관에서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야간 경관으로 유명한 목포 스카이워크와 ‘춤추는 바다분수’를 찾아 화려한 조명과 분수를 활용한 주요 관광지점들을 둘러보았다. 이튿날 첫 일정으로는 목포 국제축구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체육단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월 30일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개최해 2025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업부서 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친 주민제안 75건 중 주민생활 및 안전과 밀접한 사업, 우선 투자가 필요한 사업으로 총 71건 15억 7천 6백만 원의 규모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에는 주민 안전 참여예산학교에서 발굴한 안전 관련 예산 2건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사업 목록은 추후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세수 부족으로 인해 2025년도 재정 상황이 어렵지만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1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등 복합재난을 주제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유관기관 간 협력하에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둔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계양구청,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군부대 등 12개 기관 소속 260여 명의 인원과 굴절차, 응급차, 복구차 등 35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국민체험단, 통·반장, 자율방재단 등 200여 명의 구민이 훈련을 참관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 서구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여 큰 피해가 있었던 만큼, ‘전기차 화재’를 복합재난으로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고,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사용해 재난 현장과 구청에 설치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각종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위기대응 능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은 공원 내에 작은 부스를 설치하여 민원 접수를 하는 이동식 민원창구이다. 이번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은 온라인 민원 접수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향후 공원 관리 및 운영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운영 당시에는 총 23건의 현장 민원을 접수해 벤치, 야외운동기구 수리 등 실질적인 민원 해결에 기여한 바 있다. 구는 올해도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공원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올해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은 지역 내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계양2동(임학어린이공원, 학마을어린이공원), ▲효성2동(효성어린이공원), ▲효성1동(이촌근린공원), ▲작전1동(작전어린이공원, 된밭근린공원)의 거점공원을 선정해 운영된다. 향후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의료원 장영락 교수를 초빙해 ‘대상포진 증상, 치료, 예방법’에 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최근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대상포진의 정의와 진단▲대상포진 증상 및 치료법▲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 등의 소개로 진행됐다. 주요 원인으로는 “노화, 스트레스, 기력소진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꼽히고 있으며, 특히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고, 고령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락 교수는 “대상포진 원인은 노화, 스트레스, 기력소진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꼽히고 있으며, 특히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고, 고령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라면서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으로 발생위험을 줄이고 발생하더라도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 증상을 조기에 인식하고 통증과 발진이 나타날 때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동부교육청(네트워크 4지구), 송천초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선도 캠페인과 금연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플로깅 행사를 통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생활 실천 문화를 알렸다. 또한, 흡연으로 인한 건강의 위험성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강조하면서 지역 사회의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에서의 흡연을 근절하고, 지역단체와 함께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