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공원녹지 관리 사업의 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회의에서는 도급인과 수급인 근로자의 산업안전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대한 매뉴얼 작성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작업의 시작시간 △작업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 방법 △재해 발생 위험 있는 경우 대피 방법 △작업장에서의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른 위험성 평가의 실시에 관한 사항 △사업주와 수급인 또는 수급인 상호 간의 연락 방법 및 작업공정의 조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작업자들의 의견 및 안전 확보에 대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청취해 향후 공원녹지 관리 사업을 작업 진행 시 반영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도급인과 수급인 모두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협의 및 논의된 내용들은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청소년 35명이 청소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 ‘우리 함께 김치V’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 함께 김치V’는 청소년들의 인격적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참여 경험을 갖게 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및 유대감과 소속감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담근 김치 600kg은 남동구 내 5개 청소년 유관기관(▲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자립지원관 행복자리 ▲인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하모니 ▲인천중장기여자청소년쉼터 예꿈)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김장 재료를 후원해 준 MG만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청소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 및 가정에 도움을 주고, 봉사활동 참여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참여한 청소년들도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 많은 봉사자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ESG(환경·사회·의사결정 구조) 실천 방안의 하나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품 기증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총 2001점을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시청 근무 공무원들에게 집 안에 묵혀뒀던 의류·잡화·도서·가전을 가져오도록 해 75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공무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총 4202㎏ 분량으로, 재판매 단가로 환산하면 567만6200원 상당이다. 기증 물품은 지역 내 중앙동, 성남동, 이매동 등 3곳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60명 발달장애인의 손질 작업을 거쳐 해당 매장에서 일반인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의 임금으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안 쓰는 물건(4202㎏)들을 소각하지 않고 재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소나무 637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탄소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근무 환경개선도 이뤄져 ESG가 추구하는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조직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중원어린이도서관(금광동 소재)에서 달·행성·별 등의 천체를 관측하는 행사와 우주과학특강을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천체 관측행사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9시 도서관 3층 우주 체험관에서 가족 단위 시민 120명(30가족)을 대상으로 총 6차례 열린다. 차례당 20명(5가족)씩 입장해 망원경으로 달과 별, 성단 등 우주에 존재하는 천체들을 관측한다. 다양한 행성 구슬을 이용한 ‘나만의 행성 팔찌 만들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우주과학 특강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도서관 3층 꿈나무 극장(207석)에서 초등 1학년 이상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이 ‘화성 테라포밍 또는 찬란한 멸종’을 주제로 강연한다. 테라포밍(terraforming)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이나 위성 환경을 지구의 대기, 온도, 생태계와 비슷하게 바꿔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구에서 인류의 지속 가능성 ▲화성을 테라포밍 하는 방법 등을 과학적으로 알아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상호)'는 지난 29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궐동천과 오산천을 현장 답사했다. 이날 답사에는 이상호 대표 의원을 비롯해 황순남⋅여재만⋅정춘지 의원과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가 참여해, 하천 복원 사업의 성과와 관리 방식을 직접 확인했다. 궐동천은 도시화로 인해 오염이 심각했던 하천이었으나,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수질 개선과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다. 2022년에 환경부가 선정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최우수 하천으로 뽑히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쉼터이자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상호 대표 의원은“이번 답사를 통해 하천 복원의 모범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서부간선수로 역시 주변 개발을 확장하고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연구회는 궐동천과 오산천 복원 사례를 바탕으로 계양구 서부간선수로를 주민 친화적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연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4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현안업무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서별 현안업무 공유 간담회는 부서별 현안업무와 주요 법령 개정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의하며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유 간담회는 각 과(단)장과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당면 현안 공유 ▲부서별 업무 협조사항 공유 ▲주요 법령 개정사항 공유 ▲자유로운 토의 방식의 업무사항 의견 조정 등으로 이뤄졌다. 김희곤 서장은 "회의에서 부서별 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타 부서의 현안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현안 업무에 대한 팀ㆍ과장과 센터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원도심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민간주도 주차공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동주택 소유주가 부설주차장을 입주민이 아닌 일반 주민에게 유료로 개방할 경우, 구가 시설 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사물인터넷 감지기(IoT센서), 영상감시장비(CCTV) 기술을 활용한 차량번호 인식기 등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시설 설치비 및 주차공유 앱 운영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중 유료주차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공동주택으로 1면당 150만원씩,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소유주의 5분의 4 이상 동의가 필요하며, 지원받은 시설은 1년 간 주차공유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수익창출과 원도심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규모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주차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31일 동에 위치한 이바유치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한 ‘산곡3동 한마음 축제’에서 원생들이 직접 기부한 장난감 등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황은숙 이바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면서 경제관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그렇게 모은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 해주신 이바유치원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더유제약으로부터 후원받은 덱세릴MD크림(500ml) 1,800개(7,200만원 상당) 중 910개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은빛보안관 외 8개 사업단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보습크림 전달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중 피부가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야외활동 어르신의 피부보호와 건강을 위해서 제공됐다. 김수진 팀장은 “의약품을 후원해주신 더유제약에 감사를 전하며, 참여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한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교양, 취미생활 및 사회참여,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소득증대, 맞춤돌봄 등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관 운영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제7회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노래하며 꿈꾸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3년에 창단한 이래 계양구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사절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기량을 인정받으며 명문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합창단은 올해 창단 11주년을 맞아 ‘노래하며 꿈꾸다’를 주제로 이번 정기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공연의 첫 번째 무대는 ‘어린아이들이 행복하게 함께 노래하자’라는 가사를 담은 ‘함께’로 시작했다. 이어 가을밤에 어우러지는 곡들과 라틴어로 된 클래식 합창곡,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영화 삽입곡(OST) 등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소속 단원의 오보에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여, 합창단의 또 다른 숨겨진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 또, 영화'파리넬리'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오페라 ‘리날도’의 대표적 아리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일 마을의 안녕과 복을 비는 제례행사인 계양산 산천제와 효성동 도당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양산 산천제와 효성동 도당제는 계양문화원이 주최하고 각 동우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계산동우회에서 주관하는 계양산 산천제는 계양산 산신에게 구의 안녕과 복을 비는 의식으로 매년 음력 2월 1일과 10월 1일에 계양문화회관 앞 산신제당에서 열린다. 동우회 관계자는 “산천제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산천제를 통해 우리의 고유문화가 계승‧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효성동우회가 주관하는 효성동 도당제도 효성동 약수터 입구 도당에서 열렸다. 효성동 도당제는 마을 수호신을 모시고 지역주민의 복록을 위해 매년 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에 개최되며, 이번 도당제에는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제례 의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도당제가 단순한 의식을 넘어, 우리 모두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구에서도 우리 전통문화의 복원과 발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일 지역 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4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민관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회의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도로 논의하고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계양구 가족센터,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자녀 소속 중학교, 아동보호과,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동 사례관리 담당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논의된 사례 가구는 부의 가정폭력과 자살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이다. 회의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의 일상생활 유지와 정서적 지원 방안, 학령기 자녀의 은둔생활 성장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각 기관별 역할과 효율적 서비스 연계 및 개입 방향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구청 신비홀에서 사회복무요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감정 수용 및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1팀의 이재은 사회복지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일상에서 자주 겪는 3가지 감정(기쁨․슬픔․화)을 정신건강과 연결해 자신의 감정을 직접 점검해 보고 정신건강 관리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 마음속에 내재한 감정 중 기쁨은 잘 누리고, 슬픔은 잘 받아들이며, 화는 잘 조절하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해 사회복무요원 스스로 마음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에 근거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을 고용한 생산시설에서 만든 제품 또는 노무 용역 서비스 등에 대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의무화(1%)를 목표로 장애인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업체 지속적 관리 ▲공공구매 활성화 교육 ▲중증장애인 생산품 업체 대상 계약체결 등을 진행해, 2023년 기준 전국 공공기관 우선구매 평균 1.7%에 대비해 7.8%를 달성하는 결과를 냈다. 또한, 장애인 자립기반 마련과 장애인 일자리 기여도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애직업재활시설협회에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에서 후원하는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일자리 조성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 8일 부터 27일까지 20일간 ‘2024년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전했다. 조사대상은 11월 1일 0시 기준 관내 건축연도 5 부터 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 및 가구이며 조사내용은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주거시설형태 등 총 14개 항목이다. 조사는 조사원들이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사전 조사 후 현장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뤄질 계획이,며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방문 조사나 전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옥탑 및 반지하의 현황을 파악하여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조사는 내년에 있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 수행과 남동구의 주요 정책수립을 위한 근거로 활용될 기초자료”라면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구주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