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서울 연남동에 문을 연 임시매장(팝업스토어) ‘부평 지하던전’이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 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연남동 복합문화공간 ‘스몰타운스몰’에 문을 연 매장은 일 평균 2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매장은 이색적인 체험과 재미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경향을 반영해, 부평의 상징인 부평 지하상가를 지하미로(던전) 모습으로 구상화했다. 조명판(네온사인) 등 현대적인 시각 요소로 연출된 미로를 통해 부평에 관한 부정적인 편견을 유쾌하게 풀어내고자 했다. 미로 탐험 이후 펼쳐지는 상품 판매 구역(굿즈존)에는 프로축구 구단 ‘인천유나이티드’, 인천 대표 막걸리 소성주를 만드는 ‘인천탁주’ 등 인천을 대표하는 6곳이 참여했다. 문화재단은 부유하고 평화롭다는 지명의 뜻을 담고 있는 ‘부평(富平)’을 상징화해 다채로운 매력과 색깔을 선보일 수 있도록 ‘피스(Peace)&리치(Rich) 시티(City)’로 해당 구역을 연출했다. 부평을 상징할 수 있는 요소가 담긴 한정판 상품은 젊은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장을 찾은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5일 여성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부평구와 계양구의 구민참여단 총 2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있는 두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열렸다. 참석자들은 올 한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활동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부평구는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과 여성센터 프로그램에 대해, 계양구는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에 대해 잘된 점을 공유했다. 이어 활동 중 느꼈던 점 등 서로의 경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오늘 공유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 부평구와 계양구가 서로 좋은 영향을 받아 같이 발전해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친화 도시 부평’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산곡노인문화센터 소속 부평시니어합창단이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제3회 부평시니어합창단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평시니어합창단이 지난 1년간 쌓아온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합창단은 산곡노인문화센터 회원인 단원 30명과 지휘자 윤재동, 반주자 김명옥으로 구성됐다. 이날 300여 명의 산곡노인문화센터 회원들이 공연에 참석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합창단은 지휘자의 지도하에 ‘바람의 노래’를 비롯해 ‘우정의 노래’, ‘세시봉 메들리’ 등 다채로운 곡과 협연을 선보였다. 특별 출연한 바리톤 박경준과 하울림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도 큰 호응을 얻으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현대자동차·초록우산·사랑의 열매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양미희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선배 시민들의 감동 어린 합창을 듣고 있으면 지나온 세월의 희노애락이 느껴져 뭉클한 감동이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선율과 조화 속에서 위로와 기쁨, 사랑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성남시 중학생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기간에 맞춰 진로직업 멘토링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불곡중학교 등 9개 학교에서 2,416명의 중학생이 참여했다. 본 사업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진로멘토단과 연계해 전문직 현업 종사자들이 직접 멘토링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 개발자, 이모티콘 작가, 의사, 크리에이터 등 33개 직종의 전문 멘토 42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준비 과정, 비전, 장단점 등을 소개하고 실제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22일, 성남시 진로교사와 간담회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 대학교와 연계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사례 공유 등 여러 방안이 논의됐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 사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필요한 진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대부분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료 등 각종 오일과 차량 내 가연물로 인해 연소가 급격히 확대되기 때문에 차량용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2021년 3,665, 2022년 3,831, 2023년 390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사상자 등 인명피해는 연평균 17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용 소화기는 현행법상 7인승 이상인 자동차에 의무 설치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5인 이상의 승용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비치돼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차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차량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으며 초기 진압 여부에 따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7일(현지 시간)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와 경제·문화·교육·과학·도시거버넌스 분야에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브로츠와프시 청사를 방문해 야첵크 수트리크(Jacek Sutryk) 브로츠와프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신 시장은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브로츠와프시는 경제, 기술, 문화적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혁신 도시”라며 “이번 협력이 양 도시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야첵크 수트리크 브로츠와프 시장은 “브로츠와프시는 폴란드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가 가장 많은 도시이자 국제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라며 “한국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성남시와 경제, 문화 등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그니에슈카 브로츠와프시 시의회 의장, 야쿱 마주르 브로츠와프시 부시장, 이홍민 폴란드 한인연합회장, 주폴란드대사관 윤종석 1등서기관 등이 참석해 두 도시의 협력을 축하했다. 브로츠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12일 오전 9시~오후 4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 제2공영주차장(이동노동자 쉼터 옆)에서 ‘이륜차 무상 안전 점검·소모품 교체 행사’를 연다. 배달라이더 등 이륜차 이용 종사자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성남시이동노동자쉼터와 쿠팡이츠서비스(유), 오토바이정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날 오토바이 정비사 10명이 이륜차의 동화장치, 제동장치, 조향장치, 타이어, 소음 정도, 배기가스 저감 장치 상태 등을 점검해 준다. 브레이크 패드, 에어클리너 필터 등 소모품은 무료로 교체한다. 필요하면 핫팩, 귀마개 등 겨울철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안전운전을 위한 자가 점검과 고장 발생 때 긴급조치 방법도 알려준다. 이륜차 점검을 받으려면 행사 당일 현장으로 가면 된다. 이날 점검 장소 옆에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2020년 5월 개소)는 택배기사, 요양보호사, 학습지 방문 교사 등이 휴식을 취하고, 노동 관련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202㎡ 규모에 상담실, 휴게실,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38억원을 투입해 248명에게 1년간 관공서, 복지시설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72명 ▲일반형 시간제 31명 ▲복지 일자리 145명 등 3개 유형에서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주 40시간 근무에 월급 209만6270원을,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에 월급 104만8410원을 받는다. 복지 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56만1680원을 받는다. 근무지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우편물 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 환경도우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2025년 1월 1일) 18세 이상의 성남시 등록 미취업 장애인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한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일반형 전일제·시간제) 또는 민간사업수행기관인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성남시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4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신고·보고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 평가대회에서는 전국 261개 지자체 보건소 중 결핵관리부문 5개 분야(최우수, 우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보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양구보건소는 결핵환자에 대한 신속한 신고·보고 및 지속적인 치료 관리를 실시해 지역 내 결핵환자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결핵 전파 차단 및 선제적인 결핵 예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결핵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신고와 보고는 환자 파악 및 관리를 발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가족 및 집단시설 접촉자를 신속히 분류해 검진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결핵환자로 인한 감염병의 확산 방지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 산하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성남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급 단위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 지역의 53개 학교, 총 195개 학급이 참여할 예정으로 학생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학급 내 화합을 목표로 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 회복 프로그램’은 성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던 프로그램으로, 기존에는 학교별 신청을 통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희망에 따라 이번에는 신청을 받아 일괄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이해와 타인이해, 갈등 회복, 공동체 화합을 주제로 하며,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단 소속의 화해중재위원 34명을 비롯한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10월 31일에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위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협의회가 개최됐다. 협의회에서는 교원과 갈등조정 전문가로 이루어진 중재위원들이 모여 관계 회복 프로그램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024년 11월 10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2024 성남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성남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총 320명이 참가하며, 학년별 남녀 개인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스포츠맨십을 함양하여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 기반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하고, 초등교육과정의 생존수영 수업과도 연계하여 학생들이 수영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경기는 기록인증제로 운영되어 학생들은 경쟁보다는 자신의 기록을 측정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부모들도 직접 참가 신청부터 경기 참여까지 함께하여 자녀들의 스포츠 활동을 더욱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대회장에서는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인생네컷 사진관이 무료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경기 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1월 7일부터 4일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아시안(태평양) 베테랑 유니온 탁구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아시안베테랑탁구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탁구협회와 성남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4개국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남녀 개인 단식과 단체전에 걸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7일 남녀 연령대별 단체전 예선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8일에는 단체전 결승이 진행되며, 9일과 10일에는 개인 단식 경기가 펼쳐진다. 7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참석한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은 “이번 국제대회는 다양한 나라의 선수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각국의 베테랑 선수들이 더욱 화합하고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통해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 여가친화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부터 여가친화인증제를 주최해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공사는 ▲여가지원 제도(장기재직 휴가제도, 연가 이월제도 등) 운영 ▲여가친화 예산투자 활성화 ▲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여가활동 사내 동호회 지원 등에서 높게 평가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박민우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등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성남창업센터(정글ON)에 입주한 리틀원 주식회사(대표 이병규)가 2024년 아시아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AABI 횃불 유망 기업가상’ 및 ‘기업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성남창업센터가 ‘AABI 올해의 창업보육센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추천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 성남산업진흥원의 우수한 창업지원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AABI는 미국창업보육협회(NBIA), 유럽창업보육협회(EBN)와 더불어 세계 3대 창업보육협회 중 하나로, 한국을 포함해 중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20여 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AABI 횃불기업가상’은 회원국 창업보육센터 입주·졸업 기업 중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성을 지닌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각 회원국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우수기업 간의 치열한 글로벌 경쟁을 통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리틀원은 최종 7개 수상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7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AABI 시상식에서 ‘횃불 유망 기업가상’과 ‘기업가 최우수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및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의 5세부터 18세 유·청소년(2007-2020년 출생자)이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5세부터 69세 등록 장애인(1956-2020년 출생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저소득층 유·청소년은 1인당 월 10만 5천원 범위 내, 장애인은 월 11만 원 범위 내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가맹시설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이용권 사용은 온라인 결제로만 이루어지며 현장 카드 단말기 결제는 불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해당 이용권 온라인 누리집(스포츠강좌이용권,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의 수급자격과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12월 12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