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전 11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민간사업으로 제안된 노선으로 국비 투입을 최소화하고 예비타당성조사도 면제돼 사업 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검토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국토교통부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신 시장은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의 광역지자체별 3개 사업 제출 요구를 이유로, 비용 대비 편익(B/C) 1.2로 경제성이 월등히 높고 수혜자가 많아 민간에서도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는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척하고 김동연 지사의 공약사업인 GTX-G,H,C 연장만을 제출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동연 지사가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시와 협약한 상생협력을 파괴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추천하지 않은 것은 4개 시 420만 시민의 염원을 짓밟고 외면한 처사”라며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반드시 제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일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각각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 109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자 85명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24명으로, 총 체납액은 71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들은 올해 1월 1일 기준 1000만원 이상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개인과 법인이다. 성남시는 지난 3월 사전 안내를 통해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했으며, 이 기간 동안 체납액을 납부하거나 소명자료를 제출한 42명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명 기간 동안 징수된 체납액은 3억2000만원에 이른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 기한, 체납 요지 등이며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109명의 체납자 중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김모(76)씨로, 지방소득세(종합소득) 8억원을 체납했다. 법인의 경우 에스○○○(대표 신○○)가 지방소득세(법인소득) 6억원을 체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기능 연속성 계획 핵심 기능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능 연속성 계획 교육‧훈련’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동구는 2021년 재난 발생 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해야 하는 핵심 기능을 선정하고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인력과 대체 업무공간 확보, 비상 조직체계 구성 등을 담고 있는 기능 연속성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재난 발생 상황에서도 남동구 핵심 기능을 중단 없이 연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능 연속성 계획에 대해 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전문 평가위원인 이규진 강사를 초빙해 기능 연속성 계획 수립개요, 기능 연속성 방안, 비상 대책본부 구성 등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서 기능 연속성 계획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게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단법인 충청포럼 인천시지부 남동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6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전했다. 사단법인 충청포럼 남동지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남동구 학생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병진 회장은 “적게나마 어려운 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년 학생들을 위해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주시는 충청포럼 남동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과 자생단체, 논현중학교가 상호협력해 지역사회와 학교 간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관내 5개 학교와 ‘우리 마을 교육자치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논현1동 우리 마을 교육자치회에서는 10월 논현중학교 축제 및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에 예산 300만 원을 지원하고 논현중학교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축제 수익금 200만 원을 논현1동에 기부했다. 논현1동은 학생들의 뜻을 담아 기부금을 ‘정 나눔 김장 행사’에 사용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00세대에 전달했다. 김장 행사 당일 논현중학교 학생들은 논현1동 7개 자생단체 회원 60여 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 7개 자생단체, 논현중학교는 마을 공동체로서의 연대감을 바탕으로 상호 지원과 협력의 선순환을 이어나갔다. 유금미 동장은 “계층 간 분열과 단절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민‧관‧학이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에서‘이웃사랑을 위한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월4동 통장협의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 2회 무료급식센터 운영 지원 및 뜨개질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전통 장 담그기 행사는 이순례 22통장과 매년 함께 봉사해 온 통장들이 간장 및 된장을 직접 담가 무료 급식센터와 이웃을 위해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연초에 담가 반년 이상 숙성된 전통 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순례 22통장은 “매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전통 장을 담그고 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항상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이웃사랑 전통 장 담그기 행사는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멋진 일이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하는 구월4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각 동에서 겨울맞이 환경정비와 봄꽃의 겨울 파종 행사가 이어졌다고 20일 전했다. 간석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석산로169번길 공영주차장 등에서 방치된 폐기물을 정비하고 및 튤립 구근 등 1,000여 본을 심었다. 간석2동 한예선 주민자치회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마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와 미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만수4동은 통장 공동체모임 ‘초록초록 환경지킴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튤립 구근 등 1,500여 본을 심었다. 정연복 ‘초록초록 환경지킴이’ 조장은 “겨울 파종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마을 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내년 봄에 화사한 꽃을 피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서창2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50여 명은 ‘낙엽철 환경정비 행사’를 개최해 학교 주변 통학로의 낙엽과 방치폐기물, 불법 유동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서창2동 이관덕 통장협의회장은 “통학로 등 마을이 쾌적한 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수련관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2024 함께해서 좋은세상’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김장을 담가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가족팀과 청소년팀 총 3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시간에 걸쳐 김장김치 208포기를 만들어 기부했다. 완성된 김치는 부평구 드림스타트의 협조로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김장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엄마랑 같이 만든 김치가 기부된다는 게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해서 좋은 세상’은 매년 청소년수련관 개관일(2011년 11월 23일 개관)에 맞춰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과 함께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결쳐서 현장지휘관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황별 현장지휘ㆍ수행능력 등 현장지휘관 중심의 소방훈련체계 확립으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상황별 메시지 부여를 통해 현장 여건에 맞는 화재상황 대처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출동 중 정보 취득에 따른 상황 전파 ▲선착대장 현장지휘 훈련 ▲현장 안전관리 및 위험요인 전파 훈련 ▲단위지휘관 상황보고 및 우선 순위에 따른 소방력 배치 등이다. 강한석 서장은 “현장지휘관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해 전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자원 배치를 지휘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ㆍ대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가 부평시장역 일대에서 ‘소외계층 반려동물 수제간식 나눔 행사’ 및 ‘반려동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지난 7월 센터가 자활근로자로 구성한 ‘애견수제간식 사업단’ 8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지역 내 소외계층 100명에게 나눴으며,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인식개선 홍보 책자를 주민에게 배부했다. 김도균 센터장은 “중증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반려동물을 키울 때의 지원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이번 행사가 소외계층이 반려동물을 돌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설립돼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센터가 조직한 애견수제간식 사업단은 이날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특화사업 ‘꿈Climbing’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지난 8월9일부터 이번 달 18일까지 꿈드림 소속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내 암벽등반(클라이밍) 교육 및 단계별 코스 도전 등으로 구성된 해당 프로그램을 총 20회기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신 근육 강화, 유연성 및 균형감 향상, 체력강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한 청소년은 “평소 실내 암벽등반에 관심이 있었고 직접 해보니 너무 재밌었다”며 “여러 곳에서 다양한 코스를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코스가 점점 많아지면서 자신감도 생겨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체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한 삶을 살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내년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시민참여 공유전시 ‘사운드에 적힌 기억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도시부평’의 일환으로 문화도시센터와 여러 기관이 협력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들도 그에 공감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전시되는 사업은 ▲시니어(만 60세 이상) 작사가 프로젝트 ‘오작 쓰작’ ▲아동·청소년 공연 제작 교육 프로그램 ‘꿈을 담다’ ▲비주류문화(서브컬처)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만든 작품의 결과물들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멜로디 카드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 전시회 기간 중인 오는 25일 오후 1시 부평생활문화센터 오픈스페이스에서는 ‘뮤직 플로우 부평’과 연계한 ‘오작 쓰작’의 공유회가 열린다. 부평 내 예술인과 시민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오작 쓰작’ 3기에 참가한 시니어 작사가들 및 이전에 참여한 1기·2기 작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1시 갈산2동에 위치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문화두레시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 한 해 문화도시부평과 함께한 시민조직 문화두레시민회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발표·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문화도시부평이 궁금한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동 문화계획’을 준비했던 유진수 운영감독과 문화두레시민회의 대표조직 문화두레시민운영회(6명)가 올 한해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2부는 올해 문화도시부평 사업 소식지를 함께 만들었던 시민 제작자 모임 ‘뉴스찐스’가 진행을 맡아, ‘문화도시부평인의 날’을 주제로 지역 뮤지션의 공연 및 여러 사업의 뒷이야기를 준비했다. 특히, 뒷이야기 시간에는 다양한 시민이 참여했던 ‘굴포천천히’, ‘꽤 쓸모있는 도시실험’, ‘음악디깅클럽’ 기획자가 모여 사업 진행 중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 밖에도 문화두레시민운영회와 뉴스찐스가 총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부평 사업 소식지 구독 이벤트 및 사진 촬영 이벤트를 연다. 참여 신청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명예의 전당에 8명을 추가로 등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남동구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대한 인정과 예우를 통해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0년을 시작으로 5년째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남동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봉사 누적 시간 5천 시간, 1만 시간, 1만 5천 시간순으로 명패가 전시되고 있으며, 2만 시간 이상의 봉사자는 인천광역시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고 있다. 남동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서는 5천 시간 누적 봉사자 104명, 1만 시간 누적 봉사자 17명, 1만 5천 시간 누적 봉사자 5명의 인원이 등재됐다. 인천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2만 시간 이상의 남동구 자원봉사자는 4명이며, 올해 ‘김명봉 봉사자’가 추가 등재될 예정이다. 남동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남동구 평생학습관 1층에 누구나 자원봉사자의 봉사 정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상시 전시되어 있다. 이두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 정신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인천만수새마을금고로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받은 후원금으로 새마을회원 10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 임양숙 회장은 “이웃사랑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에 매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만수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마을부녀회에서도 맛있게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인천만수새마을금고 이문교 이사장은 “새마을부녀회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하여 남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