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가 ‘2024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1월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SETEC 컨벤션홀에서 ‘2024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를 개최하고, 금연사업관리, 금연환경조성, 금연상담, 금연지도단속 4개 부문(기관 18개, 개인 20명 선정) 우수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특성과 여건을 활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금연문화 조기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구보건소는 그간 시민들의 흡연률 감소 및 간접흡연예방을 위해 ▲금연상담서비스 ▲이동·야간 금연클리닉 ▲학교 흡연폐해예방교육 ▲ 금연구역 지도점검 ▲흡연행위 과태료부과 ▲ 금연구역 지정확대 ▲금연 홍보·캠페인 등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의한 금연구역 확대(어린이집 시설경계 10미터에서 30미터 이내)로 인한 금연구역 정착 등 흡연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의 협력체계로 함께 대책을 마련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야탑역 광장에서 ‘여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민·관·경 합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캠페인은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여성단체협의회(15개 단체 회원 3,875명), 3개구 경찰서,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8개소),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등 60여명이 참여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함께 할 예정이다.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부스를 운영해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및 상담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리플릿과 포스터 전시 등을 통해 여성폭력 뿐 아니라 날로 진화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등 각종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모든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여성폭력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의미의 ‘폭력예방 동참 서명 운동’ 과 폭력예방 감수성을 체크해보는 ‘퀴즈풀이’ 활동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되는 지방세 확충에 발 벗고 나섰다. 계양구는 세무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세금 부과 기준 및 절차에 관한 사항을 구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으며, 디지털 세무 행정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납세 편의성을 향상하고 있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구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역점사업과 정책 추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방세 징수율 제고는 단순히 세금을 더 많이 징수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지역사회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적인 방안이다. 디지털 세무 행정 도입으로 납세 편의성 향상 구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및 ‘온라인’ 납부 시스템을 통해 납세자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계양구는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통해 납세의무자로 하여금 납기 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계양구 지방세환급’ 채널을 운영해 납세자가 환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1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4 소방행정종합평가' 의 내실 있는 시행과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한 자체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효과적인 추진과 소방의 핵심적인 주요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소방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이번 보고회는 김희곤 서장을 비롯한 업무담당자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분야 8개 시책 36개 과제에 대해 현재까지의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추진 목표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더불어 소방정책 전 분야를 평가하는 2024년 소방행정 종합평가 보고회를 통해 13개 분야 32개 과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김희곤 서장은 "11개 소방서 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개선점을 확인해서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2일 관내 효성동에 위치한 제일풍경채 효성B구역 공사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찰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예찰에는 김희곤 서장과 예방안전과 민원팀장 등 소방공무원 6명이 참여했다. 소방공무원들은 공사장 현황 청취와 관계자 면담 후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대표자 면담 및 현장지도 ▲건설현장 용접 등 화기 취급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확인 ▲건설현장 관계자 화재 예방 지도 및 화재안전 컨설팅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공사현장에는 건설자재와 같은 가연물이 많고 화재위험작업으로 인해 불이 날 가능성이 높다”며 “또한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9일 부평2동에 ‘시니어 드림스토어 8호점’인 ‘GS25 동수어울림점’을 열었다. 앞서 지난 5월 갈산1동에 개점한 부평어울림점에 이어 부평에서는 두 번째 ‘시니어 드림스토어’로 운영된다. 사업주는 노인인력개발센터이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 13명이 해당 편의점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교대로 근무한다. 어르신들은 손님 응대·진열·매장관리 등의 일을 하고 급여를 받으며, 편의점 운영 수익금 전액은 참여자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된다. ‘시니어드림스토어’는 인천시와 부평구, GS리테일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한 사업 참여자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센터에 무작정 찾아갔었다”며 “일을 하게 되니 정말 감사하고, 친절한 편의점이라고 칭찬받고 싶다”고 전했다. 주귀연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시니어드림스토어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2동은 지난 21일 부평감리교회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1천kg을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 100곳에 지원했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9번째 맞는 김장나눔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손웅석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김치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평감리교회에 감사하다”며 “지역내 어려운 주민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감리교회는 부평구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플러스사업, 저소득가정 청소년 장학금 사업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산들길 산악회(회장 강태선)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50상자(환가액 4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계양산악연맹 소속 회원들도 구성된 ‘산들길 산악회’는 지난해 백미(10kg) 100포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태선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산들길 산악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11월 27일부터 온라인 민원창구인 새올 전자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대상 민원은 기존 새올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운영하던 ‘구청장과 구민의 소통방’, ‘민원상담’, ‘공직자 부조리 신고’로, 통합 후에는 민원 서비스 전 과정이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그간 여러 종류의 민원시스템 운영으로 발생하는 이용자의 불편 해소와 민원처리 체계 효율화를 위해 지자체 민원시스템의 국민신문고 통합을 추진해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는 행정기관, 사법부, 공공기관 등과 연결되어 있는 범정부 대표 온라인 민원시스템으로, 반복‧빈발 민원의 일괄 처리, 서신 우편 온라인 발송, 유사민원 답변사례 제공 및 민원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원시스템 통합으로 민원처리 절차 간소화, 중복민원 감소, 타 기관과의 연계 개선 등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보다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월 20일 연말 콘서트 ‘불타는 금요일 경지와 노라조’를 계양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 공모사업인 ‘2024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으로 계양문화회관과 함께하고 있는 상주단체 퓨전국악밴드 ‘경지’가, 방송과 공연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인기가수 듀오 ‘노라조’와 함께 계양구 주민을 찾아온다. 티켓은 1층 전석 1만 원이며, 12월 12일까지 사전예매 시에는 50% 할인 혜택이 있다. 엔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대 주민 숙원인 우수저류시설이 완공됐다. 남동구는 구월3동 일원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21년 8월부터 실시한 구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월3동 일원은 지대가 낮은 지리적 특성상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집중호우에 따른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명피해와 주택과 상가 등 370곳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남동구는 국비 포함 총사업비 158억을 투입해 지상에는 어린이공원을 만들고, 지하에는 11,500t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했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때 하수관 처리용량을 넘는 빗물을 저장해 주변 지역의 침수피해를 막는 방재시설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 호우시 해당 지역의 침수피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우수저류시설 공사로 인한 불편에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협조해 주신 인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인천힘찬종합병원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건강강좌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건강 운동을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 보내는 건강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이(재활의학과 전문의) 진행했다. 강좌는 운동의 원리와 효과를 설명하며, 특히 노인 수강생들에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 실습을 병행했다. 구는 앞으로도 고혈압 ·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의 이해와 관리, 노인성 질환 등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올바른 운동 방법을 배워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로부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긴급생계비 4,4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인천광역시가 매년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8월의 크리스마스’ 민관협력 특별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위기가정 아동 22명에게 각 200만 원씩 긴급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민관이 협력해 모금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여러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기부금을 전달하여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가톨릭환경연대와 함께 남동유수지에서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인 ‘해양 쓰레기 소탕작전’을 했다고 22일 전했다. ‘해양 쓰레기 소탕작전’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의 도심을 통과해 바다로 나가는 남동유수지, 학익용현갯골 등의 유수지와 영흥도, 영종도, 자월도, 백령도 등 인천의 섬과 연안에서 월 1 에서 2회 진행한다. 특히,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유수지는 국제적 멸종 위기종이자 인천의 깃대종인 저어새들의 도심 번식지로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회귀 철새들의 번식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높은 갈대와 고층 건물 사이에 방치돼있는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서 알게 됐고 앞으로 해양 쓰레기에 신경 쓰며 산책할 때 쓰레기 줍기도 함께 실천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두형 센터장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남동구의 소중한 생태자원인 남동유수지를 자원봉사자와 남동구 구민들이 함께 지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구월지점로부터 저소득가정 아동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2024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전했다. NH농협은행 2006년부터 남동구 맞춤형복지제도 복지 카드 운영사로 선정돼 원활한 사업 수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4년간 남동구에 장학금, 재해구호금, 백미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선달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는 지역대표 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NH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금이 겨울철 추위를 앞두고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 ‘2024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모집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