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작전여자고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불조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은 어깨띠를 착용한 채 화재예방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희곤 서장은 “119청소년단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2회 성남시 통고구마 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들에게“꿈을 갖고 목표를 세웠으면 자기 자신을 믿고 일단 도전하라”며, “목표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진정 좋아하는 것을 실행하면 변화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성남시의회 의원, 각 학교 동문회장과 풍생고, 낙생고, 성일고, 성남고, 성일정보고, 성보경영고, 분당아람고 등 7개 고등학교 고3 청소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5만 유튜버 미미미누와의 만남, 선후배가 함께하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와 성남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성남시 통(通)고구마 축제는 ‘고3을 위해 구(舊) 고3이 준비한 마음이 통(通)하는 축제’라는 의미로 수능을 마치고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5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의 이주단지로 오리역 인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성남농수산종합유통센터, 법원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최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성남시장과 협의해 오리역 인근의 LH 사옥, 성남농수산종합유통센터, 법원 부지 등을 선도지구 이주대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한 것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오리역 일원을 제4테크노밸리로 개발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상 특별정비예정구역 중심지구 정비형으로 지정할 예정”이라며 “오리역세권 지역은 분당신도시 이주단지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새롭게 조성될 테크노밸리는 첨단기술산업 중심지로 개발될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테크노밸리 종사자들의 직주근접을 지원하는 주택만 일부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2025년 발주 예정인 용역을 통해 세부적인 개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실현 가능한 최적의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삼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자치계획사업 ‘삼산2동 골 때리는 엄마들(풋살) 제2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20대~50대 여성 총 17명의 신청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지난 10월5일부터 11월23일까지 풋살을 즐겼다. 이들은 지역 내 삼산풋살장 및 삼산유수지풋살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8주에 걸쳐 풋살 기본기 강습을 받고, 미니시합을 치루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졌다. 박휘열 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에 진행된 프로그램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봉사해주신 강이현 기획홍보분과장을 비롯한 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는 지역사회 내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삼산2동장은 “지역 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해, 지역 여성분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치회와 협력해 나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미각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대회는 푸드플랫폼 구축을 위한 창업 및 보육지원 사업 중 하나인 ‘어린이 미각학교’ 프로그램의 마무리 과정이었다. 구가 사전에 모집한 가족 총 13팀(32명)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인천 지역 먹거리(강화 고구마·토마토 등)를 활용해 그들만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맛·창의성·팀워크·조리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상장과 기념품이 제공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가족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먹거리로 음식을 만들며 함께 웃고 대화하는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맛보는 이번 대회가 건강한 식습관과 식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번 요리대회를 끝으로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꿈나래터는 4차산업혁명 프로그램 ‘다시, 부평 : 역사와 미래의 만남’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 고향사랑기금의 지원을 받아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총 36명의 청소년과 강사 및 지도사가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4차산업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스마트기기인 ‘와콤 태블릿 PC’를 활용해 역사와 관련된 ‘조병창 이야기’를 바탕으로 평화, 전쟁 반대 등과 같은 주제로 4컷~6컷의 웹툰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서로의 작품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에 대해 돌아보기도 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는 내년에도 4차산업혁명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인천신협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동 자생단체 회원 총 60명이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가정 약 300세대에 이를 전달했다. 이원용 협의체 위원장은 “김장재료 준비부터 김장의 모든 과정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준비해 영양가 높은 김장김치를 많은 분들께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호 십정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행사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갈산2동은 지난 22일 지역 내 위치한 새빛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따뜻한 희망상자’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생필품 꾸러미는 김·즉석식품 등 가정에서 사용되는 10여 종의 식료품과 생필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동은 전달받은 물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나눌 예정이다. 안성용 새빛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및 위기 가정에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봉환 갈산2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빛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장기보건지소 태극권 운동교실 참여자들이 지난 9일 열린 ‘제8회 강화군수배 우슈대회’ 태극기공18식 노년부 집체전에 참여해 우승을 차지했다. ‘태극권’ 운동은 이완된 상태에서 서서히 움직이며 심호흡을 병행하는 저강도 근력강화운동이다. 또한 관절에 부담이 적어 부드러운 완만한 동작에 따라 여성이나 허약 노인들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관절의 통증 완화, 낙상 예방, 바른 자세 교정 등의 효과가 있다. 장기보건지소에서는 재활보건사업을 통해 관절염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태극권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통, 관절염, 어깨통증 등 근골격계질환으로 몸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의 통증 완화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주 1회 운영되고 있다. 한편, 우슈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태극권 운동교실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팀을 결성해 꾸준히 연습해왔으며, 그 결과 이번 대회 태극기공18식 노년부 집체전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참여자들은 “인프라가 부족한 계양동에 태극권 운동교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입소문이 나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12월 송년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연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 권수에 따라 상품을 증정하는 ‘스탬프를 모아라!’, ▲성인자료실에서 20권 이상 대출 시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성인판 다북다북’, ▲10권 이상 도서 대출 시 크리스마스 양말을 증정하는 ‘오늘도 독서 챌린지’, ▲환경, 자원순환, 재활용 관련 도서를 대출 시 친환경 설거지바, 수세미를 증정하는 ‘책빌리고! 선물받고!’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서운도서관 권문혁 관장은 “주민들이 책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번 송년행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함께 선물도 받는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채식주의자로 읽는 한강’ 독서토론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토론 강좌는 ‘문화가 있는 날’, 11월 27일 저녁 7시에 성인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제도서는 ‘채식주의자’이다. 또한,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강좌와 함께 1층 복도에서 작가의 도서를 함께 전시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강좌를 수강 희망하는 학부모를 고려해 당일 어린이자료실은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서운도서관은 앞서 지난달부터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어린이자료실을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과 전화 및 방문(종합자료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경인여자대학교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독교 정신에 근간한 경인여자대학교는 설립이념에 따라 교직원과 재학생이 함께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준비해 추수감사 예배를 드리고, ‘추수감사 나눔’을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 350kg이 넘는 쌀, 수십 박스의 라면 등 사랑과 정성이 담긴 물품이 모였고, 지난 11월 13일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계양구에 기탁하게 됐다. 최영실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장은 “경인여자대학교와 계양구민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을 하는 데 있어 더욱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행사를 기획한 김용석 교목은 “교내 경진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한 학생을 비롯해 소중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경인여대 구성원분들께 감사하며,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섬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여자대학교와 계양구청의 사회공헌 협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며,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및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월 22일 오후 7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제9회 계양구립풍물단 정기공연 ‘계양산의 풍류, 풍물로 피어나다, 풍·류·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천의 명산인 계양산의 풍류를 풍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첫 무대에서는 웅장한 모듬북 소리와 휘몰아치는 가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앉은반 설장구의 생동감 있는 소리는 물처럼 흐르는 사물의 울림을 표현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음악과 놀이의 종합예술인 ‘판굿’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또한, 연주회 중간에 꾸며진 배뱅이굿과 경기민요, 남사당패의 덧뵈기 중 샌님잡이 무대는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계양구립풍물단은 2011년 창단한 이래 계양산국악제, 행복누리음악회 등 계양구의 대내외적인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계양구 문화사절단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오늘 무대가 구민들에게 좋은 기운을 드리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예술무대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22일 복지관 광장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부평구 경로당 회장단, 복지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담그고 행복나누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 지원한 400만원의 후원금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부평구 각 경로당내 생활이 어렵거나 소외된 100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여가지원팀 양수종 팀장은 “한국 마사회와 자원봉사자 등 참여와 도움으로 추운 겨울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사랑과 온기를 전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김장담그기 행사 외에 오는 11월 27일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경로당 회원들이 배운 공연과 작품을 선봬는 경로당 작품발표회를 복지관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4년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산재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 공동선언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 및 지역 주민, 지자체 등이 서로 협력해 인적자원개발, 노사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위한 기구다. 구는 협의회를 통해 경제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노동 환경의 개선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지역 내 기업 관계자, 노동자 대표, 구민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의 방안을 모색하고 산재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 공동선언을 했다. 공동선언을 통해 노사민정은 산업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기업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는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