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고잔동에 위치한 강소기업 ‘(주)시스템산업’을 현장 방문해 제조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상생 발전을 위한 일자리 협약을 진행했다. 2010년 설립된 ㈜시스템산업(대표이사 임웅택)은 크레인 휠 등 산업기계 및 제철제강설비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여러 기업에 관련 제품을 수출해 2019년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짧은 시간 내 가파른 성장 속도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업이다. 또한, 별도로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두고 지속해서 기술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장기근속자에 대한 처우 개선에도 노력하는 등 직원복지 증진과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제조업이 살아나야 부품을 조달받는 대기업도 살아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진다”라며 “뿌리산업을 이끄는 우리 중소기업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이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문화가 있는 산단’ 조성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 수행기관 65곳을 대상으로 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재단은 남동산단 주변 지역의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도가 인정받아 전체 수행기관 중 2개 기관만이 받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앞서 남동문화재단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2024 예술로 어울림(산업단지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가 있는 산단’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문화취약지역인 남동산단의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산단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동산단을 배경으로 초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전통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산업단지와 거주지 간의 경계를 허물로 문화와 예술로 화합하기 위한 ‘언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2024 갤러리 화·소 전시공간지원사업의 2차 전시로 ‘기묘한 선:귀환’을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2차 전시를 진행하는 ‘기묘한 선:귀환’은 이남경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첫 번째 개인전 ‘기묘한 선 : Uncanny Lines’에 이어 선보이는 개인전이다. ‘단절과 연결’ 시리즈 작품인 이번 전시는 ‘실’을 평면 회화로 재현한 것으로 선들의 연결과 끊어짐, 엉킴과 풀림은 우리의 삶의 모습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며 급변하는 사회 시스템 속에서 우리의 여러 가지 욕망의 차원과 그 기저에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이남경 작가는 “급변하는 사회 시스템 속에서 우리의 여러 가지 욕망의 차원과 그 기저에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으며, 우리가 이미 알고 느끼고 있지만 그 존재를 보지 못하는 것들을 상기시킴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공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동문화재단은 앞으로 3차 전시 ‘인천소래미술축전’, 4차 전시 ‘미소지’ 등의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베트남 이주민 지원단체와 함께 ‘소래찬 김장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김장 체험과 기부 활동을 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다문화 가정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청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 김장 체험은 다문화 여성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다문화 가정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공단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이번 김장 한마당도 공단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김장 행사는 지역 사회와 다문화 가정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이틀째 폭설에 3천여 전 직원을 제설작업에 동원하고 나섰다. 시는 15.2㎝의 첫눈이 내린 27일에 이어 28일 31.1㎝의 적설량을 기록해 제설 비상근무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시·구청 근무 직원들을 담당 동에 파견해 50개 동별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설작업에 나선 직원들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지하철역, 보도육교 등 다중이용시설과 제설 취약 시설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투입된 제설 장비는 덤프트럭, 굴삭기 등 213대, 염화칼슘 3067t 등이다. 시 관계자는 “밤새 내린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제 살포, 자동염수살포장치 및 도로열선 가동, 제설 인력 보강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2억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국도정의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력을 가늠하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이며, 성남시는 올해까지 우수, 최우수 등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경기도 내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시군종합평가에서는 총 104개의 평가항목으로 특히 뛰어난 성과를 보인 ▲안전 관리 강화 분야 ▲건강 보건 분야 ▲전 계층 일자리 분야 ▲시민 맞춤형 복지 분야 ▲녹색환경 탄소중립 분야 ▲질 높은 돌봄 분야를 포함한 폭넓은 정책에서 대부분 S등급 달성해 100.97점(가점 포함)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성남시 3300여 공직자들은 지표별 업무 특성과 부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항목 지표에 대해 실적점검과 부진항목 집중관리, 맞춤형 직원교육 등 체계적인 관리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성과는 민선 8기 목표로 삼은 시민 중심 행정의 가시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미혼 청춘남녀 만남 주선 자리인 ‘솔로몬의 선택’ 행사 추진으로 지방자치 콘텐츠 교육청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은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진한 지방자치단체에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해 주는 상이다. 성남시는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2년 차 추진 중인 ‘솔로몬의 선택’ 행사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12차례 열린 이 행사로 남녀 560쌍 중 262쌍(46.8%)의 커플이 이어졌다. 부부 1호(7.7), 2호(9.1)도 탄생했다. 화성시, 오산시 등 6곳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졌고,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사들의 보도가 잇따랐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 2023.8.7),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ST, 2023.9.30), 영국의 로이터 통신(Reuters, 2023.11.27), 미국의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 2024.5.14), 미국의 미디어그룹 블룸버그(2024.11.1)가 성남시 솔로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신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과 26일 열린 제257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와 제1차 자치도시위원회를 각각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윈의 새내기 휴가를 기존 3일에서 5일로 확대하는 것이다. 신지수 의원은 "계양구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젊고 유능한 직원이 필요하지만,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률이 급증하고 있다“며, ”휴가 일수를 늘림으로써 MZ세대 공무원의 이탈을 줄이고,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3시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공원을 만들 때는 화장실, 벤치, 주차장 등을 잘 설치해야 한다”며, “단순히 멋만 내는 그럴싸한 공원이 아닌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원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최종보고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용역사 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 결과 보고, 질의응답,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중원구 하대원동 일대에 위치한 대원공원은 2022년 4월 대원근린공원 재정비 계획수립 이후 2023년 주민설명회를 거쳐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 오늘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은 2025년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7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계양역에서 계양구 시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의 의미를 환기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인천교통공사 역무실 등이 참여한다. 소방서는 온열기구ㆍ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시민의 화재 예방 의식을 제고하고자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대시민 홍보 활동을 펼친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K급 소화기 설치 당부 ▲온열기구ㆍ화기 취급 안전수칙 및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 안내문 배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량이 많아지는 시기로 화재 위험이 높다”며 “화목보일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주변 환경을 점검하는 등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난 6월 25일 공모를 통해 실시한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결과 4개 구역 1만2055세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선정 규모는 아파트 등 3개 구역 1만948세대와 유형별 안배를 고려한 연립주택단지 1개 구역 1107세대를 별도 정비물량으로 추가 선정한 것을 합한 수치다. 선도지구로 선정된 아파트 유형은 ▲기초구역29,S5(샛별마을 라이프‧동성‧우방‧삼부, 현대/2843세대), ▲기초구역30(양지마을 금호‧청구‧한양/4392세대), ▲기초구역21,S4(시범단지 현대‧우성, 장안타운건영/3713세대)이며, 유형별 안배를 고려하여 별도 정비물량으로 선정된 연립주택 유형은 ▲기초구역6,S2(목련마을 대원‧성환‧두원‧드래곤‧삼정그린‧미원‧화성‧대진/1107세대)이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발표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1기 신도시 내 가장 먼저 정비할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동의서 검증, 평가위원회 개최, 국토부 협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평가 과정에서 동의자와 소유자의 불일치, 관련 서류 제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의료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는 지난 25일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성남시의회 안극수 문화체육복지위원장, 김종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의료원과 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의료원 외래진료 비용을 제때 납부하지 못할 경우, 민주평통이 비용 지불을 보증해 원활한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성남시에는 약 45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정착해 있다. 이들은 탈북 전후와 대한민국 입국 과정에서 겪은 숱한 고난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성남시의료원은 또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전용 진료 상담 전화를 운영해 이들이 대한민국 의료 체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외계층이 성남시의료원이 제공하는 양질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구의회는 지난 26일 ‘계양구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 안건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관계 기관 등과의 협력 사항에 관한 내용을 신설한 조례이다. 이 조례의 개정으로 중앙행정기관,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관련 기관ㆍ단체와의 협력 및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으며, 이는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조양희 의원은 “계양구는 서운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해있고 앞으로도 계양산단, 계양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올 예정이지만,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 내 일자리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며, “해당 조례의 제정으로 근거가 마련됐으니, 계양구청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서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2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계양구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서부간선수로를 재조명하고 이를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는 이상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춘지 의원, 황순남 의원, 여재만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수행 결과를 보고 받고, 서부간선수로의 현황 및 문제점 등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이상호 대표의원은 “서부간선수로는 벚꽃이 만발한 봄철에 산책로를 따라 많은 구민들이 찾는 소중한 공간이지만, 여전히 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라며,“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 정비와 법령 개정을 통해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 지난 8월 20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기관 및 타 지자체 현장을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구의회 문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이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 안건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후조리비 지원대상 ▲지원기준 ▲지원방법 등을 포함한다. 이 조례는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조례이다.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계양구 산모 중 지원대상에 해당하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산후조리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문미혜 의원은 "해당 조례의 제정이 계양구의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산모들이 더 나은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양구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