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골목길 조성을 위해 중원구 금광동 3487번지(중원어린이도서관 정문 옆)에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은 골목길이나 단독 주택 문 앞에 쓰레기 배출 때 발생하는 무단 방치나 악취, 미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돼 최근 한 달간 수정·중원지역에 이번까지 40개가 설치됐다. 거점배출시설 중에서 이번 금광동 시설을 포함한 8개는 태양광 패널로 만든 지붕이 달린 길이 2.3m, 높이 2.3m, 폭 1.2m 크기의 철제 구조물 형태다. 내부엔 생활쓰레기를 담은 소각용 종량제 봉투 보관함(660ℓ)과 음식물 쓰레기를 담은 종량제 봉투 보관함(120ℓ)이 비치돼 있다. 이곳 보관함에 쓰레기를 담은 종량제 봉투를 갖다 넣으면 지역별 수거 업체가 하루 두차례씩 수거해 간다. 쓰레기가 눈이나 비에 젖는 단점을 보완하고, 시설 주변엔 폐쇄회로(CC) TV가 달려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을 수 있다. 성남시 소속 자원순환관리사(8명)는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을 순찰하면서 청결 상태를 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전 10시 30분 성남시청 제2회의실에서 수정‧중원‧분당 학부모폴리스연합회와 차담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학부모폴리스 덕분에 우리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폴리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차담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수정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장, 수정중고등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장, 중원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부단장, 분당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장, 중앙초학부모폴리스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4일 하반기 계양소방서 공무원 직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 직원 복지 향상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대국민 소방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공무원 협의기구다. 이번 간담회는 김희곤 서장과 오흥택 직장협의회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해 동안의 주요추진실적 공유와 직원들의 복지ㆍ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직장협의회 주요 안건 ▲직원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의 ▲소방조직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논의 등이다. 소방서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희곤 서장은 “직원복지 증진과 활기찬 조직문화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 수 있다”며 “직장협의회 임원들께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방서 내 고충들을 해결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한 ‘2024 굴포천천히xESG스밈(이하 굴포천천히)’ 축제가 지난 5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 문화예술기관 ESG 밋-업데이’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이번 ‘밋-업데이’는 전국 37개 문화예술기관이 한 자리에서 환경·사회·투명한 지배구조(ESG) 경영의 사례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굴포천천히 축제는 기초문화재단이 현장에서 지역 특성을 활용한 우수한 사례로 제안됐다.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주도한 굴포천천히 축제는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 4개의 기관이 협력해 개최했다.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178팀 324명의 판매자가 참여했고, 시민 6천여 명이 함께했다. 기후변화와 생태를 주제로 강연, 거리 공연, 워크샵, 그린 라이프 마켓 등을 열어 환경·사회·투명한 지배구조 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문화재단도 축제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기념품, 교육프로그램 꾸러미, 직원 기부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수익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지역 내 예식장 빌라드마리에서 ‘2024년 사업성과보고회 함께라는 희망, 그리고 행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인천시 내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한 해 동안 재활, 회복, 성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온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행사는 ▲센터의 올해 사업 활동 내용 영상 시청 ▲동료지원가의 회복 수기 발표 ▲우수 재활상 및 유공자 시상 ▲팝페라 공연 관람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한 해 동안 정신건강사업에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신건강사업을 모색하고, 정신질환 당사자의 회복과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5일 글로리병원(길주로 655)과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글로리병원은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동안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구는 기존 수탁기관과의 협약이 이번 달 종료됨에 따라, 앞서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 등 6인으로 구성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지난 달 열고, 글로리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인력을 보유한 글로리병원과 함께 지역 내 중독 질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08년 문을 열었다. 구민의 중독 질환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중독 조기발견 및 개입서비스 ▲중독 질환자 관리사업 ▲가족 지원사업 ▲중독 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케이크 판매 제과점 6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식품 등의 취급 및 조리장 위생기준 ▲종사자 위생모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사용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구는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할 계획이다. 또, 성탄절·송년회 등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케이크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케이크 판매업소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접객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7일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토요 예비부모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토요 예비부모교실은 임신 20주~34주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아빠도 함께 참여하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생아의 특성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아동학대 예방법 및 올바른 양육 방법에 대해 교육하여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동구 보건소에서는 모자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건강교실, 임산부 감성미술 태교교실, 모유수유 사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모자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임산부 관련 교육과 함께 올바른 아동 양육에 대한 교육도 추가로 실시된다”라며 “부모의 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한 자녀 양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자건강증진프로그램 사업은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를 위한 보육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는 보육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어린이집 원장 8명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한 보육교사 9명 등이다. 수상한 보육 교직원들은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과 보육환경의 편의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시스템 활용 등 보육사업 발전에 적극 노력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최선을 다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유보통합을 앞두고 교육격차 해소 및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 등 보육의 변화가 발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10kg)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기탁받은 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우경 병원장은 “연말을 맞아 김장 김치를 기부하게 됐고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연말을 지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미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기부를 해주신 길병원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현물 3천만 원 이상 기부한 서포트 그룹에 등재되어 있다. 또한, 매년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고 김장철마다 김치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이뤄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이 다가올 크리스마스 특별체험학습 행사를 앞두고 어학관 내외부를 정비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고 밝혔다. 최근 어학관 직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학관을 더욱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했다. 트리 장식과 함께 어학관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건물 내외부도 재정비해 오는 특별체험학습 진행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 오는 크리스마스 특별체험학습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면서, 더불어 외국어와 글로벌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국제어학관은 이번 체험학습 외에도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교육의 대상 범위를 확장하고 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계양국제어학관 문일순 관장은 “계양국제어학관은 외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한해를 돌아보는 ‘다함께 놀면서 배우는 자람터 성장이야기’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숙제·독서지도,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성장발표회에는 센터 아동, 학부모,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학교 밖, 인천시 교육청지원)에서 진행된 코딩 로봇배틀, 공예 등을 체험하고 전시된 작품을 관람했다. 또한, 복권기금 아동 돌봄강화 프로그램 사업 지원으로 훈맹정음의 창안자 박두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창작한 연극 “북두칠성 여섯 개의 별로 남다” 창작 아동극이 개최됐다. 이번 성장발표를 통해 돌봄센터 아동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준비한 것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지역주민, 지역아동센터 및 관내 아동들도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조려은 센터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에서는 최 근남동구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양말목 트리니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남동청소년센터와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소년, 노인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올해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업사이클 트리니팅’ 활동을 했다. ‘트리니팅’은 거리의 나무나 구조물에 뜨개옷을 입히는 친환경 거리 예술로 양말목을 활용하여 청소년과 어르신이 4개월간 뜨개옷을 만들어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고 양말목 뜨개를 매개로 양 세대 간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양말을 만들고 버려지는 끈으로 따뜻하고 예쁜 뜨개옷을 만들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청소년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활력을 얻을 수 있었고, 우리의 작품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계산동 소재 통큰손쭈꾸미마을 계산본점이 지역 경로당 어르신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매(환가액 500만 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큰손쭈꾸미마을 계산본점’은 평소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배현배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모쪼록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5일 의원연구단체인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이 주관하여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구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과거 제정된 321개 조례를 분석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보고회에는 조덕제 대표의원을 비롯해 신정숙 의장, 황순남 의원, 정춘지 의원 등 계양구의회 주요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한 청사진의 조성원 대표와 권기태 책임연구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보고회는 권기태 책임연구원의 연구결과 발표로 맞춤법 및 띄어쓰기 오류, 조사의 적절한 사용 등 문법적 개선과 함께 구민의 입장에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정비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중복된 조례로 지적된 '인천광역시 계양구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와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하나의 통합 조례로 개정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은 약 3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