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부터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대상자에 새롭게 포함되는 1955년생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요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는 2023년 6월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 2025년도에 만 70세가 되는 1955년생 주민은 약 1만900여 명으로, 생일 이후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주민들은 성남지역 농협(축협) 은행에서 기존의 지하철 무료 이용 카드인 지패스 교통카드(G-PASS 카드)를 신규 발급 또는 재발급받아야 한다. 버스요금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 10만1800여 명 중 약 67%인 6만8000여 명이 버스요금 지원을 신청했다. 재발급받은 지패스 교통카드(G-PASS 카드)로 성남 시내를 운행하거나 경유하는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5만7500원(연간 최대 23만원) 한도에서 결제된 요금만큼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본인이 교통카드에 충전한 금액으로 버스 승차 시 결제한 금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청렴도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과 부패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공공분야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의 광역의회 17곳과 기초 시·군·구의회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80%)와 각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결과인 '청렴노력도'(20%)를 합산한 후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따라 감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계양구의회는 '청렴체감도'에서 2등급을, '청렴노력도'에서 3등급을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2등급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인천시 자치구 의회 중 최고의 청렴도를 기록한 성과로, 계양구의회가 청렴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음을 보여준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성과는 계양구의회 의원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2시 부평아트센터에서 부평문화포럼 ‘안녕하세요, 부평구문화재단입니다.’를 개최한다. 오는 2026년 출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부평구문화재단은 재단의 지난 19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2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열아홉, 2025년까지 부평구문화재단은.’이란 주제로 지역 내에서 부평구문화재단을 바라보았던 다양한 시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발제에는 ▲김창수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교수 ▲손동혁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김태연 지역문화기획자겸 예술작가가 나선다. 이어지는 16일에는 ‘스물, 2026년부터 부평구문화재단은.’을 주제로 전날 토론회의 결론을 바탕으로 현 시점에 요구되는 지역 내 기초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 발제는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경영본부장 ▲고영직 문학평론가가 맡는다. 토론회가 열리는 이틀 모두, 발제 후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종합토론 시간도 진행된다. 이찬영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1일까지 올해 청소년 동아리 연합 ‘베스트’와 함께할 신규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베스트’는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 청소년 2인 이상이 만든 청소년 동아리들의 연합이다. 댄스, 밴드, 연기, 사진, 스포츠, 학습 등 분야와 상관없이 청소년 동아리라면 연합에 가입 가능하다. 수련관은 가입 동아리에게 ▲동아리실 자율이용 ▲전문교육 ▲활동물품 및 간식 ▲청소년 동아리콘서트 우선신청 ▲우수 동아리 시상 등 안정적인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부평구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청소년 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5천만원을 돌파하며 당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당초 목표액인 1억1천만원 대비 139% 초과 달성한 수치이며, 부평구는 강화군에 이어 인천 지역에서 1억5천만원 이상을 모금한 두 번째 지자체가 됐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해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단체, 자매결연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했다. 또, 부평풍물대축제 홍보부스 운영, 추석맞이 부평역 홍보 캠페인 등 적극적인 대면 홍보 활동을 펼치며 구 유튜브 채널 ‘부평것들’에 홍보 영상도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막걸리 빚기 체험’, ‘부평풍물 닥종이 인형’ 등 부평구만의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품목 16개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총 47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지정하며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 폭을 넓히고자 노력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는 물론이고,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일부 공동주택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 중인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해 종사자의 인권 존중 및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지원 내용은 ▲지하에 위치한 휴게시설을 지상으로 이동 ▲환경개선 공사(장판, 도배, 바닥패널 공사 등) ▲건축 설비 설치(냉·난방기, 환기시설, 제습기 등)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현장사진 포함),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전체 입주자(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서, 공사비 산출 근거자료(상세 견적서 3부, 업체 3곳에서 각각 1부씩) 등의 서류를 갖추어 계양구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류 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한 타당성 검토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육성하고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올해도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합창, 무용, 연주, 국악, 풍물, 연극 등)로, 공고일(1월 6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되어 있거나 사업장이 계양구인 회원이 70%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여야 한다. 또한, 최근 3년간 계양구에서 공익활동을 수행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보조사업 선정으로 교부받은 보조금은 각 단체별 문화예술 행사(공연, 전시회 등)를 위한 홍보비(플래카드·포스터·팸플릿), 객원 출연료, 대관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며, 향후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선정 단체와 지원액을 발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역량 있는 많은 단체가 지원해 주시길 바라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문화예술도시로 계양구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지원 내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고문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 보장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 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뜻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대표적인 복지공동체이다. 위원들은 지역의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 적절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이웃사랑 실천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는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매월 동 보장협의체를 정비하고 있다. 이날 신규 위원 위촉으로 계양구 동 보장협의체는 전체 12개 동, 총 283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동 보장협의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실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립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2025년 상·하반기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에 함께 할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립도서관 4개관(남동논현·소래·서창·만수2동어린이도서관)의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은 10개 분야로 운영된다. 이번 강사 모집은 유아·아동 대상의 한글·경제·영어·책놀이·과학·미술 등 7개 강좌와 성인 대상의 독서치료·미술·자녀 독서교육 등 3개 강좌를 대상으로 한다. 관련 분야 전공자, 교육과정 이수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라면 누구나 강사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강사지원서·강의계획서·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갖춰 2025년 1월 7일 오전 9시부터 16일 18시까지 남동논현도서관과 서창도서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구는 강사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육적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동논현도서관 또는 서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민생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20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7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6일 장수서창동과 서창2동을 시작으로 17일 만수6동까지 ‘구민 소통 동(洞)’ 방문을 진행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의 주민에게 2025년 구정 역점사업을 직접 알리고, 열린 대화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동별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노후 시설을 살피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소통 동(洞)행’은 통상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 사항 현장을 직접 찾는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에 초점을 맞춘다. 첫날 진행된 장수서창동, 서창2동 방문에서는 취약계층의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소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논의했다. 박종효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도내 첫 발달장애인 청년주택인 ‘희망온빌라(수정구 태평동 소재)’ 사업 추진 성과로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모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국 32곳 지자체의 각 시범사업 운영 성과와 노력도 등에 점수를 매겨 이뤄졌다. 희망온빌라(사전 체험용 1가구, 입주용 7가구)는 발달장애인의 주거생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협약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임대료를 시세보다 60%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지난해 5월부터 7월 사이에 단계적으로 5명의 발달장애인이 입주했다. 입주민은 성남시민이면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19~39세의 무주택 발달장애인들로, 모두 남자이며, 지역 내 복지관, 스포츠단에 근무하는 이들이 포함돼 있다. 시는 이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희망온빌라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사무실(빌라 지하 1호) 옆에 37.65㎡ 규모의 커뮤니티실을 설치해 심폐소생술, 요리,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성남시 50개 동 주민 4000여 명과 만나 소통하는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사회는 신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2025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새해 첫 공식 소통 행사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등록 절차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장소는 ▲13일 오후 2시 수정구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15일 오후 2시 중원구 성남시청 온누리홀 ▲16일 오후 2시 분당구(갑)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20일 오후 2시 분당구(을)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이다. 각 인사회에는 동별 노인회장, 기관 및 단체장, 각 분야별 단체 대표자,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2025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2025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들 간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시정 시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전 11시 모란민속5일장에서 열린 ‘모란민속5일장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상인회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표창패 수여, 오찬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인해 상인들의 어려움이 큰 것을 알고 있다”면서 “성남시는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성남사랑상품권 특별발행을 전격 추진했고 앞으로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5,000억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특별발행하여 1분기 내 10% 할인판매한다. 이날(6일) 모바일 상품권 판매를 시작했고 종이 상품권은 8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 20만원이었던 구매한도는 50만원까지 늘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공동주택 단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담장, 옹벽, 상·하수도, 부설주차장의 긴급한 안전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옥상방수(20세대 미만 공동주택에 한함) ▲단지 내 도로 및 그 부속시설(보안등, 조경수)의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 주민공동(운동)시설, 경로당 및 장애인 편의시설의 유지·보수 ▲방범시설(보안등, CCTV 등) 신설 등이다. 지원 규모는 선정단지의 총사업비(공사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신청서류 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한 타당성 검토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는 사업신청 내용에 따른 공사를 실시한 후 교부신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6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경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사회단체장,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누며 2025년 계양구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올해 계양구의 사자성어인 ‘일심협력’을 함께 외치며 새해 각오를 다지고 계양구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일심협력(一心協力)’은 구민과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하여 더 나은 계양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계양구가 더욱 발전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