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에게 구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가진 19세부터 39세(공고일 1월 2일 기준)의 지역 내 청년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생애 최초 예비 창업자를 위한 ‘최초지원 분야’가 신설됐다. 구는 분야별로 ▲최초지원(생애 최초 예비 창업자) 7명 ▲초기지원(3년 이하 청년 창업자) 5명 ▲성장지원(청년 1명 이상 고용 중인 7년 이하 청년 창업자) 2명 등 총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최초지원 1천만원, 초기지원 1천200만원, 성장지원 1천500만원)과 함께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하고, 사업 홍보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사업 참여자 간 소통의 장인 ‘네트워킹 데이’가 열릴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1일까지 구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필요 서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의 총 4개 분야로 실시된 평가에서 총점 99.63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특히,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국민 관심 정보를 정보공개시스템에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정보목록 공개율 100%를 달성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단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이 심야 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새벽 1시까지 열려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 2025년 계양구 공공심야 운영 약국은 총 3개소로 ▲(365일 운영)인천제일큰약국(장제로 789) ▲(일 부터 금 운영) 보배약국(봉오대로 659) ▲(수, 목, 금 운영)센타약국(계산새로 93)이다. 운영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이며, 전화로 복약 상담도 가능해 의약품 복용 방법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심야약국 및 계양구 약사회와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공공심야약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증 환자나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설 명절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9일 강원 동해시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이후 경기 화성·여주, 충북 음성·진천, 전남 영암·강진 등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AI 항원이 검출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7일 인천 강화에서 첫 고병원성 AI가 확진됐고, 12월 19일에는 계양구와 인접 지역인 경기 김포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됐다. 이에 계양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운영하던 방역대책상황실을 12월 27일부터 격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가금 농장에 특정 축산차량 외 진입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농장 내·외부 축산관계자 진입 제한, 철새 도래지 진입 금지, 방사 사육 금지 등 행정명령을 실시 중이다. 또한, 가금 농장 진입로에 생석회 도포, 1회용 난좌 사용 및 농장 내 소독시설 점검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에서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계양구 전통시장 3곳 모두 선정돼 1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에 계양산전통시장이 선정돼 2년간 최대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계양산전통시장은 그간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전통시장의 온라인 입점, 온라인 상품 개발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아 전통시장의 비대면,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산시장은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노후가스 시설 보관함과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증발냉방장치 설치 사업’을 통해 시장 내 온도 저감 및 미세먼지 제거 등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전시장과 계산시장은 ‘매설식 소화전 설치 사업’ 선정으로 화재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가능하게 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구 전통시장 3곳 모두 ‘매니저와 배송인력 인건비 지원’ 및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새해를 맞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2025년 달라지는 사항’을 발표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올해 신설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은 6개 분야 41개 사업이다. 특히,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정책들이 눈에 띈다. ◇ 여가와 건강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올해는 논현유수지에 야외수영장과 유아물놀이장이 조성되고, 소래 수변에는 도심 속 힐링공간 '맨발걷기존'이 새롭게 들어선다. 또한, 남동2국민체육센터의 운영시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생활체육 전국대회 참가지원금도 인상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돕는다. 남동구 장애인체육회를 처음으로 설립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다. ◇ 맞춤형 복지로 자립 지원 강화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자활 성공 지원금'을 도입,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6개월 이상 탈수급 상태를 유지하면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지원액이 인상되고, 발달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8일 임학역에서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및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예방안전과 직원 4명이 참여해 피켓 홍보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방법을 안내하며 피난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캠페인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했다. 소방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권장하며, 초기 화재 대응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내야 할 시기"라며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각종 인허가, 면허 9만5429건에 대한 정기분 등록면허세 41억2976만원을 대상자에게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1) 현재 1년 넘게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면허받은 사업 규모와 종류에 따라 1종 6만7500원, 2종 5만4000원, 3종 4만500원, 4종 2만7000원, 5종 1만8000원을 부과했다.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통신판매업 등이 소폭 늘어 지난해(9만4521건, 40억7023만원)보다 908건, 5953만원(1.5%) 증가했다.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금융기관의 자동화기기, 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신용카드,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모바일 고지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한을 넘기면 고지 금액의 3%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내야 한다. 영업을 안 하는 경우라면 해당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책 읽는 문화 활성화를 위해 100개 팀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연간 30만~50만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은 성인 독서동아리 80개 팀, 가족 독서동아리 20개 팀에 이뤄진다. 성인 독서동아리 신청 자격은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 등록된 5명 이상, 월 1회 이상 정기 독서토론 동아리다. 오는 3월부터 활동 예정인 신규 동아리도 포함한다. 가족 동아리는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2명 이상의 가족으로 구성돼 있으면 된다. 선정되면 5명 이상의 독서동아리는 50만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2~4명의 독서동아리는 30만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연합토론회, 문화 탐방, 강연회 등을 지원한다. 신청하려면 기한 내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공지사항)에 있는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신청서·활동 계획서·소개서·회원 명부 등 지정서식을 작성해 담당 부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선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8일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대상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관계인 합동 간담회·현장 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및 현장 지도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열렸다. 소방서는 최근 5년(2019-2023)간 화재가 3차례 발생한 병방동 소재 공동주택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하고 화재안전관리에 관한 내용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은 ▲관리사무소 직원 주기적 화재예방 순찰 당부 ▲화재예방 강화 위한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위험요소 사전 차단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에 관한 관계인 교육 ▲타입별 맞춤형 피난안내도 제작·안전컨설팅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 안전대책 추진으로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관계인들도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추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평가해 5등급(A-E등급)으로 안전도를 진단한다.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지역을 의미하며, 상위 15%의 기관만 A등급이 주어진다. 구는 방재대책 추진 및 시설 점검·정비 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서 안전문화대상 수상에 이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과 관련된 16개 사업을 대상으로 총 24명을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3일부터 1월 17일까지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일 5시간, 주 5일 계양구 본청 및 사업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10,030원(최저임금 적용)이며 참여자들은 부대비용, 주·연차수당, 4대 보험료 등을 포함해 월평균 약 140만 원 내외의 임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선발 자격요건은 사업 접수일 현재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계양구 주민이다. 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자의 재산 상황, 세대원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면밀하게 고려해 선발할 계획이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일 CN웨딩홀 계산점(지점장 정종성)과 ‘출생축하 가족외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출산 축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계양구는 출생신고 시 ‘출생축하 가족외식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CN웨딩홀 계산점에서는 방문한 가족에게 주말 뷔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오는 2월 1일 이후 계양구에서 출생신고를 한 구민이며, 출생신고 후 6개월 이내에 CN웨딩홀 계산점으로 사전 전화예약 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준 CN웨딩홀 계산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수영장에서 ‘직장 내 카르텔’ 형성 예방을 위한 특별 교육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불공정 행위 및 배타적 집단 형성의 문제점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카르텔 형성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서는 ‘카르텔’의 정의와 조직 내 형성 원인을 다루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실제 사례를 분석했다. 이번 교육은 남동수영장 이현우 차장이 내부 강사로 직접 진행했으며, 문제점을 쉽게 이해시키고 실천적 조언을 제공했다. 교육 후 설문조사 결과, 참석자 대부분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고 응답했으며 정기적인 후속 교육과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시관리공단 김석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벌여 고독사 위험군 총 6,219가구를 발굴・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12월까지 50세 이상 1인 가구 48,83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체의 66.8%인 32,610가구가 조사에 응답했다. 구는 동별 복지담당자와 복지통장들을 통해 유선 및 QR, 방문 조사를 병행했으며,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은 총 6,219가구로, 고위험군 1,375가구(4.2%), 중위험군 2,571가구(7.9%), 저위험군 2,273가구(7%)로 분류됐다. 조사항목은 나이, 성별, 거주유형 등의 기본실태를 비롯해 사회적 관계망, 고충 및 현실적 문제, 남동구에 희망하는 정책 수요 등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50세 이상 1인 가구에 필요한 지원은 1위 경제적 지원(32%), 2위 건강관리(21%), 3위 복지서비스(20%) 순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 가구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 신청 등 공적 서비스(3,414건)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