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2월부터 상반기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전했다. ‘생활체육무료교실’은 탁구, 배드민턴, 라인댄스 등 16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관심 있는 종목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직장인 필라테스 수업, 소상인 건강 체조 수업,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꾸러미 체육교실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맞춤형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공공체육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집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교실을 보다 활성화해 구민들에게 이웃들과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 풍요로운 삶을 누릴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1월 21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야외 수업은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운영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아동수당카드 가맹점에 표시 스티커 부착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8세 미만 아동 한 명당 월 12만원을 지급받는 카드형 지역화폐 상품권(신한 체크카드) 사용처를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게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아동수당카드 가맹점 표시 스티커(가로 12㎝*세로 12㎝)는 가맹점 등록일 기준 최근 순서대로 5000곳 점포에 우선 부착된다. 시는 해당 점주에게 업소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스티커를 받아 가라고 안내문을 보낸 상태다. 이후 단계적으로 3만2000여 곳 모든 아동수당카드 가맹점에 스티커를 배부할 계획이다. 가맹점 표시 스티커가 붙어 있는 점포에선 아동수당이 지급된 신한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 4만2029명 아동의 부모에게 5만8710장이 발급됐다. 대상자에겐 매달 50억~52억원가량씩 올해 말까지 613억원의 아동수당 지급이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성남시 아동수당카드 이용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 지역 가맹점을 표시해 달라는 의견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7일 오후 4시 야탑역 일원에서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성남시 자율방재단, 성남·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남시 3개구 지부 회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음식점 주방 덕트·후드 화재예방 수칙’을 담은 전단지를 특별 제작하여 상인들에게 배포했다. 배포된 전단지에는 ▲배기 덕트 0.5mm 이상 아연도금강판 불연재료 설치 등 음식점 주방 후드‧덕트 정기 청소 및 점검 방법 ▲주방 자동소화장치, K급 소화기 비치 수칙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시설책임자와 시설이용자의 행동요령 등이 담겨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켐페인 현장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화재 예방”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된 매월 4일에 민간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고, 음식점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성남관에 참여한 기업들이 계약액 1489억 원(1억184만 달러)과 수출 상담액 2124억 원(1억4556만 달러)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CES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CES 참관단과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위치한 성남비즈니스센터(K-SBC) 홍보관도 처음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CES 2025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으며, 약 14만 1000명의 관람객과 160여 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성남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성남 단독관을 운영해 관내 중소·벤처기업 25개 업체가 참여했다. 베네시안 엑스포에 마련된 297㎡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성남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4일 동안 진행된 상담 건수는 단순 방문을 제외하고 687건에 달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읽고 기업들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중소‧벤처기업 16개사로 구성된 참관단과 K-SBC 홍보관을 최초로 선보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분당구(갑)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하여 “세계속에서 우뚝 서는 첨단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새해 시정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건강ㆍ문화ㆍ힐링도시, 첨단산업도시, 명품복지도시, 주거환경혁신도시, 청년희망도시, 글로벌 도시’라는 여섯 가지 주제로 한 시간 가량 발표했다. 각종 수상으로 빛나는 성남시를 소개하는 중간에 시민들의 박수가 터졌고 신 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자랑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화답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성남시분당구지회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드론 단체촬영, 시정운영방향 설명, 동별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이 진행됐다. 한편 성남시는 20일 오후 2시 분당구(을)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구립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작전도서관은 2월 3일부터 2월 24일까지 겨울 독서교실 [꼼지락 그림책 이야기]를 진행한다. 겨울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원예, 클레이 등 재밌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효성도서관은 2월 4일부터 2월 25일까지 사서추천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지를 작성하는 [겨울 독서나기]와 [그림책 『바람숲 도서관』 원화전시]가 진행한다. 2월 15일은 성인 이용자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감상과 새해 소망을 캘리그래피 엽서로 꾸미는 [캘리그래피로 전하는 새해 문구], 2월 18일과 2월 25일에는 각각 초등1, 2학년, 초등 3, 4학년 이용자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감상을 바탕으로 원예소품 만들기를 체험하는 [그림책 독서교실]을 마련한다. 서운도서관은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10권 이상 대출자에게 연필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대출자 선물 나눔], 누적 대출 100권 달성 시 상품을 증정하는 [첫 독서 챌린지], 2025년 새해 소망을 적어 전시하는 [새해 소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효성수영장 개장을 기념해 ‘일일자유수영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효성수영장 일일자유수영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적용된다. ‘일일자유수영’은 시간별 성인 기준 5,000원(계양구민), 관외 7,000원으로 운영 중이며, 할인 적용 시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기존 할인과는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효성동 324-1번지에 위치한 효성수영장은 연면적 8,268㎡,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의 규모로 ▲지하 1-2층 주차장, ▲1층 수영장(25m 6레인, 온수풀, 유아풀), ▲2층 헬스장과 지엑스(GX)룸, 카페테리아 등의 공간을 갖춰 주민들의 체육·여가활동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 27일 개관식을 갖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효성수영장은 계양구가 운영하는 최초의 수영장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토대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1월 31일까지를 ‘설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구는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적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구는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대형할인점·역사 주변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구청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원활한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해 수거업체의 근무 기간을 조정하고, 수거에 지장이 없도록 장비와 차량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연휴 기간 첫날(25일)과 설 전일(28일), 당일(29일)을 제외하고 배출하면 된다. 또한, 구는 음식물 전용 용기 비치와 전용 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며, 명절 기간 중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洞) 별 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4일 계양구청에서 공장 밀집 산업단지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관내 서운산업단지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화재안전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소방공무원과 계양구청 전략사업추진단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겨울철 산업단지 안전관리 강화 방안 논의 ▲화재안전협의체 구성을 통한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 ▲각 기관별 추진사항 공유 및 발굴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산업단지 화재 발생 시엔 효율적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화재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등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종 화재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호 협조체계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성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양성과정은 오는 2월 21일까지 총 18회차 교육으로 이뤄진다. 주제는 ▲성적자기결정권 ▲미디어 속 성문화 ▲디지털성폭력의 이해 ▲친밀한 관계의 경계존중 등이다. 교육 이수자들은 강의 시연 후 심사를 거쳐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성교육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앞서 아동·청소년학, 여성학, 교육학, 사회복지학, 상담학 등을 전공 했거나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는 성교육 경력자와 구민 등으로 구성된 교육 대상자를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새로 양성되는 성교육활동가들이 찾아가는 성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쳐,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의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격년으로 운영되는 양성과정은 청소년 성교육과 성문화에 관심있는 주민에게 성교육 전문강사로서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구간은 ▲부평종합시장(주부토로 36 ↔ 주부토로 18 ↔ 시장회전교차로 ↔ 부흥오거리) ▲부평깡시장(부흥로 301 ↔ 부흥로 315) 인근이다. 허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다만,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버스정류소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소방시설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내 주차 및 이중주차 등은 교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인 만큼 주정차 허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설 연휴기간 주차허용구간 운영과 함께 단속반을 배치, 허용구역 외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 기간 내 주정차허용구간 운영으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6 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시장에서 사용하는 계량기 수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점검을 통해 계량기 훼손 여부, 사용공차 및 영점 조정 상태, 검정 및 정기 검사 합격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11번‧20번 게이트), 소래역사관, 모래내시장(고객쉼터 앞), 구월시장(문화화장실 앞)에 표준 계량대 5대를 설치해 시민들이 구매한 물품의 무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예비 표준계량기를 준비해 명절 기간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명절 기간에 부정 계량기 사용 등으로 이용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장 내에 있는 표준 계량대 또한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2025년 해외 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구는 신청 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수출실적, 국제 인증 및 특허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5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료·운송비·통역비 등 기업별 최대 500만 원 한도 내 실소요비가 지원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기존 바이어와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남동구 중소기업이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비즈오케이 - 온라인 기업지원사업 신청 – ‘2025 인천시 해외전시회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을 확인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4.57%를 할인받는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 연납 신청은 연중 네 차례 가능하며, 3월에는 3.75%, 6월에는 2.51%, 9월에는 1.25%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이 중 1월 할인율이 가장 높아 시민들이 이 시기에 연납을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후 차량을 매매하거나 폐차할 경우, 매도일 또는 폐차 말소일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은 환급받을 수 있다.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납 고지서를 받지만, 신규 차량을 취득했거나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시 신청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각 구청 세무과 시세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으며, 위택스나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연납 세액 납부는 1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가상계좌,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수진동)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5년 소상공인 지원기관 합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주최로 열리며, 성남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 경기도, 성남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경기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지원사업 ▲지식재산센터의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상표·디자인 출원 사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의 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성남산업진흥원의 수요 맞춤형 마케팅 및 유망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성남시 소상공인들에게 2025년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소상공인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우리 시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