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계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구의원,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등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청년정책에 관한 시행계획과 관련 사업 수립 사항 등을 심의 조정한다. 2025년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역량 강화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 참여의 3개 분야로, 총 26개의 중점 추진과제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 이사 차량 지원사업’, ‘청년 보듬 우체통 운영’, ‘청년친화도시 조성’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공간인 계양청년마당을 활성화해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활동과 청년 소모임 활동 지원으로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청년이 살아야 계양의 미래가 산다.”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공감하고 청년이 주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21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하고, 윤구영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강연숙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허정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박영훈 의원, 여명자 의원, 윤구영 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다문화 아동‧청소년 이중언어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예지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예식장 개방 및 활성화 조례안’과부평구청장이 제출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모란민속5일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남동 4945번지 일원 모란생태공원 내에 지평식 주차장 100면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모란시장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민 편의를 위해 세금을 아끼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지평식 주차장을 연내에 추가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약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건축물식 주차장 건립 시 소요되는 150억원과 비교하면 약 13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민속5일장이 열리는 장날(끝자리 4, 9일)마다 방문객이 몰리면서 모란시장 일대는 극심한 주차난을 겪어왔다. 시는 지난해 1월 완충녹지 일부에 모란 제2공영주차장을 조성(100면)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주차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모란생태공원 내 유수지를 복개하여 추가로 100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건축물식 주차장 조성 시 약 150억원의 사업비와 2년 이상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지만, 지평식 주차장은 연내 완공이 가능해 신속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태세 돌입과 함께 산불방지를 위한 관계 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회의에는 남동구, 인천남동소방서, 인천공단소방서, 인천남동경찰서, 인천논현경찰서, 9공수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산불 발생 현황과 대응방안, 올해 기상 전망과 산불 발생 여건, 유관 기관별 협조 사항이 논의됐다. 지난해 인천에서는 총 9건의 산불이 발생해 1.1ha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고, 주요 원인으로는 담뱃불, 쓰레기 소각 등이 지목됐다. 구는 올해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조심기간을 작년보다 8일 빠른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민간환경감시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경교육을 했다고 24일 전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지역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구민과 환경시민단체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신규 및 재위촉된 감시단 15명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을 강사로 환경시설 점검 방법, 환경오염행위 신고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감시단은 올해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 환경관리 취약지역 야간 순찰, 환경 관련 전문 기관과 연계한 기술지원 등의 활동을 펼친다. 남동구 관계자는 “민간환경감시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감시 활동을 통해 빈틈없는 환경오염행위 감시체계 구축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X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르신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경로당 한방 이동 진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보건소 한의사가 주 1회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침술, 한의학 상담, 혈압 측정 등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다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보건소 한방진료실 또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구는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구민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의료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민서비스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만성질환 예방 관리와 건강한 노후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성남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64개 사업 추진에 관한 서면 합의서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2월 체결한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2026년. 2월)’에 따른 부속 합의 절차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98억7400만원(교육청비 18억57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성남지역 156곳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교육사업을 편다. 해당 사업은 △드론, 로봇, 코딩 등 디지털 활용 교육 △사이버폭력·게임 과몰입 예방 등 디지털 안전교육 △사회정서 학습, 더 마음 돌봄 등 인성 교육 △학교 숲 탐방, 도시농업 체험 등 생태환경 교육 △공연 관람, 찾아가는 공연 등 문화예술 교육 △찾아가는 성남FC 축구교실·스포츠활동 등 체육 프로그램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캠프·자전거 안전교육 △초등3·4학년 의무 안전교육인 생존수영 △진로·진학 교육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오는 2029년까지 13㎍/㎥(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기준 15㎍/㎥이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앞으로 5년간 2㎍/㎥ 줄여 청정한 대기 환경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에만 440억원을 투입해 수송, 산업, 생활, 미세먼지 취약계층 중점 보호 분야 등 7개 분야에 20개 사업을 시행한다. 수송 분야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2071대 보급사업(314억원)과 1437대 물량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저감 장치 부착 사업(51억원)을 펴 초미세먼지 농도 줄이기에 나선다. 성남지역 초미세먼지 연간 배출량 1146t의 55%(625t)가 수송 분야에서 발생해 전체사업비 가운데 83%(365억원)을 수송 분야에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 분야는 가스 열펌프를 설치한 사업장과 민간·공공시설에 65대 물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90%(대당 최대 340만원) 지원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인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9곳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구미동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자 최상의 복지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시설 라운딩, 기념촬영, 다과회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은 현재 32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700여 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남시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다. 한편, 성남시는 현재 11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64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1일 본서에서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성능 검증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급증하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현장 대원들의 전기차 화재진압장비(관통형 방사장치)의 효과적인 사용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통형 방사장치(드릴랜스)는 화재진압 과정에서 고온의 배터리 묘듈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개발된 전문 장비다. 특수한 드릴 형태의 관통 노즐을 통해 차량 하부 배터리 팩에 직접 접근, 물을 효율적으로 주입함으로써 화재를 빠르게 진압할 수 있다. 훈련에서 대원들은 실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장비 사용법과 배터리 화재 대응 요령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케이스 관통 여부 및 말단 방수압 측정, 소방호스 사용 벌수에 따른 관통 소요시간 확인 및 원활한 차량 방수압 측정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김만종 현장대응단장은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 화재와 달리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진압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최다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총 7개 분야 중 6개 분야가 순위권에 진입하며, 시책별 포상금 총 2,745만 원과 분야별 우수기관 상사업비 3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다 금액이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 주요 시책 중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중 34개 일반시책에 대한 정량평가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남동구는 34개 일반시책 중 23개 시책에서 상위권 순위에 진입했으며, 7개 분야 정성평가 중 5개 분야에서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특히 ▲장애인 자립기반 및 사회참여 확대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공원 조성 및 관리 행정 ▲녹색도시 인천 조성 및 산림사업 추진 ▲수질보전 및 하천관리 ▲원도심 정비사업 추진 등 6개 일반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복지 분야 ▲교육․안전 분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수련관 다목적실에서 ‘2025 학교연계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평 내 초등학교 2개교 및 중학교 16개교 소속 총 22명의 교사가 참여한 이날 설명회는 수련관과 학교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련관 소개 ▲학교연계 프로그램(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및 신청방법 안내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수련관은 설명회 이후 오는 28일까지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로부터 신청을 접수하며, 그 중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교와는 다음달 26일 업무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은 수련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인 ‘어르신 식사는 하셨어요?’ 사업을 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홀몸 어르신 86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통장들로 구성된 부개3동 인적안전망(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1대1 연결해 진행된다. 인적안전망이 매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지기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월 2회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일상 안부를 묻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정보 등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1월 설날 연휴에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설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고독사의 예방적 차원 및 공공과 민간의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서 ‘어르신 식사는 하셨어요?’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천2동은 시력 저하 및 치매를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친절한 이름표 꾸러미’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꾸러미는 4개 생활분야 8장으로 구성된 스티커 세트로, 사물의 이름이 인쇄된 스티커를 생활용품에 부착,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시력 저하 및 치매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패턴을 고려해 사물의 이름이 큰 글씨로 인쇄돼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지역 내 치매 진단자 150여 명 및 치매 전(前)단계 확인자 80여 명,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가구, 시각 약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이다. 꾸러미는 총 1천세트를 제작·배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동은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평 복지사각지대’ 카카오톡 채널 홍보 문구를 꾸러미에 삽입해 해당 채널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현재 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들을 발견한 주민이 누구나 구에 신고할 수 있도록 ‘부평 복지사각지대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에 있다. 동은 이번 사업이 디지털 복지 채널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6월 말까지 요양원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곳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 및 시설별 1대1 맞춤 상담(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 내 고위험군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해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고, 감염관리 종사자의 역량을 키워 유사 시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계획됐다. 지역 내 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103곳이 점검 대상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직원 감염관리 교육 실시 ▲입소자 감염성 질환 확인 ▲방문객 감염관련 안내문 게시 ▲침상 간 간격 유지 및 환기 ▲손 위생 및 약품 보관 관리 등이다. 보건소는 점검 결과 나타난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시설별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감염병 대응체계 현장점검 및 맞춤 상담을 통해 감염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