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은 읍사무소 청사 입구를 정비하고 주요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게시판을 설치해 주민과의 시정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주요 사업의 효율적 전달 △다산 정약용 도시브랜드 확산 △깨끗한 청사환경 조성이라는 세 가지 목적을 갖고 추진됐다. 홍보게시판에는 △축구장 조성 △오남호수공원 맨발걷기길 조성 △오남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통학로 보행안전시설 설치 등 오남읍의 핵심 현안을 게시해 주요사업의 진행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했다. 또한 남양주시 도시브랜드 정체성 확산을 위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매화병제도’를 함께 부착해 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아냈다. 황학기 오남읍이장협의회장은 “오남읍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주요사업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오남읍의 발전이 실감된다”라며 “오남읍의 발전사항들을 보면서 주민들의 거주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이번 정비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들에게 주요 사업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다산 정약용의 브랜드 가치를 공간 속에 구현하고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는 우울감 등으로 정서적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짝꿍’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을돌봄사업 ‘짝꿍’ 모니터링은 정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들이 대상자와 1:1로 짝지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 △생활 실태 점검 △심리적 안정 지원 등을 수행한다. 모니터링은 △대상 가정 방문 △유선 상담 △이웃·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생활 실태 파악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말일까지 상담 모니터링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사회복지팀에 제출하며, 이를 통해 경제·주거·건강 상태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필요성을 점검한다. 아울러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춘 면장은 “마을돌봄사업 ‘짝꿍’ 모니터링이 홀몸 어르신과 취약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진행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서부! 함께라면’의 첫 기부 릴레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서부! 함께라면’은 누구나 라면을 기부하고, 커뮤니티 공간에서 함께 나누며 지역 내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일상 속 소통을 매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 나눔문화 확산 △주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릴레이의 첫 주자는 지역 후원자 최용순 씨로, 7일 진행된 후원 전달식에서 라면 10박스(32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사업의 출발을 함께했다. 최용순 후원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서부! 함께라면’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 함께라면’은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으로 확장되어, 라면뿐만 아니라 커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4일 수락산에서 ‘방심은 NO, 관심은 YES’라는 구호 아래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산객과 함께하는 2번째 산불예방 행사로, 역대 최악의 산불을 겪은 상황에서 산림 내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인화성·발화성 물질 반입금지 등의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별내면장과 부면장을 포함한 면 직원들이 직접 수락산을 오르며 등산객들에게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내 안전한 행동을 독려했다. 산행 중이던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한 등산객은 “전국민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경북산불의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관심이 큰 산을 지킬 수 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건조한 4월 한 달간 자연부락 및 주요 등산로를 지속적으로 순찰하며 산불 취약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산림 내 인화성 물질 반입금지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실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4월 휴먼북(book)요일’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휴먼북(book)요일’은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4월에는 완연한 봄을 맞아 움츠러들었던 몸과 감각을 깨우고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인 박주연 휴먼북이 강사로 나서‘기초 아로마테라피’라는 주제로 아로마의 기능 및 효과를 안내하고, 감정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마음 깊숙이 내재한 감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연 휴먼북은 “아로마는 세척부터 질병의 치료까지 다양한 효능이 있다”라며 “화학약품 대신에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아로마를 일상에서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수강생들을 독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휴먼북 아로마테라피 수업을 듣고 나니 후각을 포함한 신체의 여러 감각이 깨어난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아로마테라피 수업을 휴먼북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 오리엔테이션과 1회차 교육‘귀농귀촌 기본이해 및 정착설계’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총 1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귀농·귀촌 정착설계 △농업 세무회계 △스마트팜의 기본이해 등 영농 정착 교육과 △품목별 기초 재배 기술 교육 △농가 현장 교육 등 농작물 재배 교육으로 구성된다. 조미경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남양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금곡동은 지난 7일 금곡2통 주민들과 함께 ‘무대마을 민관합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시에서 추진 중인 쓰담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금곡2통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자율적인 환경정화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자들은 마을 입구부터 차도 주변에 적치된 대형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내 상가 문전 배출’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며 올바른 쓰레기 처리 방법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썼다. 동 관계자는 “환경정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금곡동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3일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시 도시정비과 및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공유플랫폼 건립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설계 방향과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공유플랫폼 건립사업은 197억 원을 들여 신갈 40-19번지 일원에 연면적 2741.89㎡, 지상4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시설에는 주민복합공유공간, 다문화가족교류공간‧육아나눔터, 청년공간, 용인시상권활성화센터가 조성돼 신갈오거리 일대에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3월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접수된 13개의 공모안중에 심사위원의 표결로 당선안을 선정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기흥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공유플랫폼 건립을 차질없이 진행해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완공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다산동 중앙공원 내 정원지원센터 1층에서 시민 주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남양주 시민정원사 협동조합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정원문화의 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해 활동해 온 시민정원사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원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민정원사 1·2기 40여 명, 시의원, 별내농협·미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출범을 축하했다. 시민정원사 협동조합은 지난 3월 7일 남양주시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조합에는 시민정원사 1기 20명과 예비 조합원인 2기 시민정원사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정원 유지관리 △시민 대상 정원교육 △정원문화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원문화의 지역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 이규용 초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는 시민이 정원의 주인이 되고, 직접 가꾸고 공유하는 시대”라며,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의 정원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바르게살기운동 평내동 위원회가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중 가장 건조한 시기인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내 자율적인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임원, 평내동·호평동·화도읍 위원회, 평내동 사회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안전 수칙 안내 홍보물을 전달하며, 무단 소각금지 사항 및 산불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홍보했다. 노진국 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만큼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제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한 시민의 빠른 신고 덕분에 시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은 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도 의정부시 고사장에서 치뤄진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이번 현장 응원은 학업을 중단했던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새로운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고, 따뜻한 격려와 정서적 지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137명이 응시한 의정부 지역 5개 고사장을 찾아 시험에 임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청소년들은 정성 어린 격려 속에 자신감을 다지며, 봄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시는 이번 검정고시를 계기로 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해 응시를 독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교육 기회를 놓치지 않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검정고시에 도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7일과 8일 이틀간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위촉 예정 강사들과 함께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보다 내실 있는 강좌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강좌 운영 현황 공유 △동아리 활동 기준 △수강 관리 및 강사 수당 정산 방식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강의실 정리 정돈 △휴강 시 사전 안내 △강의계획서 정기 제출 △수상 실적 보고 등 운영 수칙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분기별 강좌 접수 시 기존 수강생 재등록과 신규 등록 기간을 명확히 안내하고, 수강 인원이 연속 2분기 10명 미만인 강좌는 폐지될 수 있다는 기준도 공유해 수요 중심의 효율적인 강좌 운영을 도모했다. 주민자치회는 강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자치센터가 보다 유익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청렴방에서 총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15개 상인회 회장과 매니저, 재정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장, 공공 배달앱 플랫폼 및 지역 배달대행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개정된 '남양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로 완화된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비롯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공공 배달앱 플랫폼 활성화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등 주요 사업을 설명·공유했다. 이어 전동국 경기신보 남양주지점장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 등 자금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공공 배달앱(배달특급·땡겨요·먹깨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다. 공공 배달앱은 민간에 비해 중개수수료가 낮고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이와 함께, 소비자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 등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에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계문화탐방 프로그램 ‘우리들의 첫 번째 세계문화탐방 페스타’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우세페 프로그램은 CWL(주)(대표 김재한)의 후원금 2,00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해외여행 경험이 없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MZ 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탐방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도쿄 및 요코하마 일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참여자 가족과 추천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참여자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여행에 앞서 총 5회에 걸쳐 사전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여권 발급 △안전 수칙 교육 △기초 여행 회화 △주요 여행지 사전 계획 등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여행을 준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도쿄타워, 센소지, 우에노 동물원, 디즈니랜드 등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현지 음식을 경험하며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8일과 4월 10일 양일간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부장교사 및 책임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폭력예방법 및 개정된 사안처리 절차 ▲ 학생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한 권역별 사례나눔 ▲ 학교폭력제로센터 주요 사업 안내 등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담당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김 교사는“법률전문가가 사례를 알게 쉽게 설명하여 다양한 해설을 바탕으로 한 사례중심 강의로 현장 적용의 어려움이 해소됐고, 권역별 사례나눔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적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폭력예방교육, 뮤지컬 및 연극을 활용한 문화예술 연계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 및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폭력 ZERO의 안전한 교육환경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