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은 지난달 31 대전경찰청을 방문한 길에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NO EXIT 캠페인’ 이미지를 촬영해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거나 지목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자발적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형태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고 끊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갈망이 다시 찾아오는 것임을 알리고, 우리 일상 생활에까지 퍼져있는 마약을 퇴출시키고 대전시민 모두의 마약 근절 의지를 확산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박상민은 다음 참여자로 가수 홍경민 등 후배 가수 2명을 지명할 예정이고, 계속해서 동료 가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4일 신탄진동에 따르면 신탄진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대전 은여울 아코디언 합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학습 프로그램 발표회, 자치계획 발표·공유 등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신탄진동 주민총회는 분과별 의제 발굴 워크숍을 통해 상정된 6개의 자치계획을 주민 선호도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했다. 우선순위는 1위 일상의 쉼! 힐링여행, 2위 FUN(펀)!한 신탄찐동, 3위 대보름맞이 한마음 척사대회, 4위 재난안전교육, 5위 우리동네 클래식(with 플리마켓), 6위 나도 시인이다 등이다. 주민자치회는 총회 후 1주일 내로 결과 공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치계획 선호도와 자치사업 실행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주민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우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 대표기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성섭 신탄진동장은 “선정된 마을 의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민·관이 함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23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과 함께 자살 및 고독사 예방,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사업 계획에 반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선진복지 구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대덕구 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23년 대덕 학부모 아카데미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는 모집 당일 4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기존의 실내 강의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와 화합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김선호 자녀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토크콘서트, 가족별 맞춤 상담, 가족 요리대회, 야외 방탈출, 컬러&힐링 테라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특강도 듣고 가족 상담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다음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와 같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삼성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와 삼성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자원봉사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 활동, 협력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센터는 교육원을 자원봉사자 수요처로 관리하고 직원 봉사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교육원은 교육 취약계층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온라인 화상 학습 프로그램의 비용 80%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연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대덕구에 교육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센터와 상호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나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자원봉사활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에서 대한수의사회,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수의사회와내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FAV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정기영 대전수의사회장이 함께 했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아시아·오세아니아권 수의사 간 학술교류를 위해 3일간 2,000여 명의 수의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 과학마이스산업 도시인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6. 2 07:50~08:30, 중구 목양초등학교 앞에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교육하고, 학부모 대상으로 음주운전은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홍보했다.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초등학교 앞 릴레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3.5.31 08:00 복수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복수초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이 적힌 연필을 나눠주며 보행안전을 홍보했으며,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했다. 경찰서 관계자는“다양한 교통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둔산동 시청역네거리 일대에서 대전둔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개등 불법 튜닝 1건, 불법 등화장치 설치 6건을 적발했으며 23대를 현장계도 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단속도 1건을 적발했으며,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관계기관의 합동단속 활동이 순조롭게 정착되어가고 있으며 이륜차 불법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는 현장 단속에 의한 행정처분 중심의 활동이 아닌 사전 안내 및 홍보를 통한 운전자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의 병행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둔산경찰서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매월 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연중 상시 진행하기로 한 이후 합동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챗(Chat) GTP 현황과 전망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이 좌장 및 사회를 맡고,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부산연구원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 산업융합단 김준하 단장이 “생성형 AI는 세상의 생성자 데미우르고스인가?’(Generative AI as a New Demiurge?)”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에 대해 부산시 미래산업국 이경덕 국장, 부산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 한종환 과장, 부산연구원 전략기획팀 구윤모 연구위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준수 디지털혁신본부장, APEC 기후센터 이성규 선임연구원, 그리고 에스딘(SDIN) 김정수 대표가 참석하여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공공부문에서 챗 GTP를 활용한 공공서비스의 품질 향상 방안, 챗 GTP 활용 교육 방안, 산업적 측면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의 지원 방안과 함께 공공부문에서 챗 GTP를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북대전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이희환 의원이 지역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지원 등 농촌 경제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받게 됐다. 북대전농업협동조합 심청용 조합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희환 의원은 북대전 농협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북대전 농협 둔곡지점이 성공적으로 완공되도록 노력한 공이 커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의 3선의원인 이희환 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에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촌경제의 안정과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서구 관저동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앞에서 개최된‘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손민균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위탁을 맡은 충남대학교병원 측에도 세심한 관심을 부탁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아이들이 의료·교육·복지의 통합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길 소망한다”고 말하고, “전국 최초인 만큼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을 앞둔 타지역의 롤모델로 자리잡아 전국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서길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가 LA시의회와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LA시의회의 첫 번째 국외 지방의회와의 우호협력협약 체결이다. LA 현지시간 26일 오전 LA시의회 존 페라로 챔버홀에서 부산시의회와 LA시의회 간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했으며, 안성민 의장, 폴 크레코리안 LA시의회 의장, 존 리 LA시의원(한인)이 직접 참석하여 국문·영문 협약서에 각각 사인 및 교환했다 협약서는 상호 존중과 호혜평등을 바탕으로 해양・항만・경제・문화・ 관광・환경 등에 대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체결에 도움을 준 유일한 한인 존 리 LA시의원은 연설을 통해 “오늘 우리는 가장 중요한 자매도시인 부산시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부산시의회와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이번 체결을 통해 양 도시 모두 성장하고 번영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안성민 의장과 5명의 시의원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반선호, 강철호, 문영미, 최도석, 양준모 의원 등 5명의 부산시의회 의원과 LA시의회 의장 등 11명의 LA시의원이 함께 했다. 안성민 의장은 LA시의회 본회의 공식 영어연설에서 1993년 부산시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자율방범대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치안정보 공유를 위한 일명 ‘자율방범 블랙박스 순찰대’를 운영한다. 블랙박스 순찰대는 자율방범대원 중 개인 차량을 소유한 200명을 별도로 선발하여 운영되고 해당 순찰대원 차량에는 표식을 부착, 신속한 연락을 위해 경찰서 생활안전계와 각 순찰대원 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순찰대는 가시적 순찰을 통한 교통 안전사고 예방, 범법 차량에 대한 공익 신고, 사건 발생 시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즉시 현장 경찰에 제공하는 등 적극적 치안 보조 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자율방범대는 올해 4. 27.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질서유지·범죄예방 활동 등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하는 공식적 경찰 치안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서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의 블랙박스 영상정보 나눔 활동인 ‘블랙박스 순찰대’ 운영으로 자율방범대의 적극적 치안 보조 활동을 통해 밀도 있는 치안 안전망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우리 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치안 활동을 자율방범대와 적극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연고자 없이 사망한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집을 청소하고 유품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9일 덕암동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지난달 홀로 생활하던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갑작스레 사망해 주거지에 생활폐기물과 유류품이 방치돼 있었다. 이 사정을 전해 들은 덕암동 복지만두레가 한국타이어 봉사단과 함께 생활폐기물부터 옷과 가구 등 유류품을 정리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돌봤다. 장길완 회장은 “아무런 연고 없이 홀로 외롭게 살아오셨을 고인을 기리며 정성을 다해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구를 돕는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노지호 덕암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해주신 덕암동 복지만두레와 한국타이어 봉사단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