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부지 일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0월 15일 열린 제8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서대문구 대현동 142-4번지 일대)'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신촌역(경의중앙)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반경 50m이내)으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과 신촌동 주민센터를 복합 개발하여 건립하는 사업이다. 사업계획(안)은 연면적 8,804.98㎡,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총 78호 중 주거와 일터를 결합한 특화 평면 24호를 포함하여 청년창업인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상 1~2층에는 주민센터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 생활SOC시설을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전용 30㎡로 구성했으며, 특화 평면 세대 내에는 소규모 작업공간을 포함하여 입주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주민센터 및 생활SOC시설을 조성하여 주민모임 공간 등 교류의 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촌동 주민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기록원은 서울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 행사 '2024 서울기록페어: 즐거운 서울, 즐기는 기록'을 10월 25일~10월 26일 이틀간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기록페어는 2020년부터 매년 가을에 진행하고 있는 서울기록원의 대표적인 기록문화 행사로, 서울의 기록활동과 기록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기록원은 서울시민의 삶을 기록화하는 '서울기록화 사업'과 연계하여 2020년부터 '서울기록페어'를 매년 개최하여 기록문화 확산과 서울기록화의 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하고 있다. '2024 서울기록페어'는 ‘즐거운 서울, 즐기는 기록’이라는 부제로, 전문가 강연을 비롯한 시민 기록활동가 강연, 어린이 기록체험 프로그램 등 서울의 기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틀간 운영한다. 10월 25일에는 올해 서울기록원에서 수집한 기록과 연계하여 강연을 개최한다. ‘서울의 의류산업과 시민: 서울미래유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을 통해 서울 의류산업에서의 기록활동과 기록에 담긴 문화사적 측면의 이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저출생‧고령화가 맞물리면서 가족유형이 다각화되는 가운데, 1인 가구‧신혼부부‧어르신 주택 등 미래 세대 주거 안정을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의 사업유형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설명회’를 10월 17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치구 공무원, 사업시행자, 주택사업 관련 협회 관계자 등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10월 17일 14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사전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1인 가구 중심 서울형 공유주택', '신혼부부안심주택', '어르신안심주택' 등의 사업계획 수립 시 적용기준 및 공공지원 등을 설명하고 그간 추진한 '청년안심주택' 성과도 공유할 예정이다. 역세권, 간선도로변 등에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하여 추진되는 사업방식의 유사점과 운영기준, 공급대상 및 공급방식(임대, 선매입 및 분양) 등 사업별 특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포럼 대표의원인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15일 국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했다.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맞아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이병무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장,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시 10개 보훈·안보단체장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재향군인회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당시 전투에 직접 참여하거나 후방에서 전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단체로 호국·보훈 가치 전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재향군인의 날인 10월 8일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 김형재 대표의원은 2022년 7월 서울시의원 취임 이후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를 결성하여 ▲보훈·안보단체 통일안보 체험사업 신설 지원 ▲보훈·통일단체 대상 통일안보 공모사업 지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시행 ▲서울시립·구립 요양원 국가유공자 일부 우선 배정 추진 등의 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희생·공헌자의 예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지난 8월 말 서울 연희동에서 갑작스러운 땅꺼짐(지반침하)으로 승용차 1대가 빠지는 사고가 있은 후 지난달 21일에도 부산 사상구 도시철도공사 현장에서 땅꺼짐으로 트럭 2대까 빠지는 등 최근 대형 땅꺼짐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도로의 지하나 연접한 위치에서 지하개발 사업으로 인한 지반굴착공사가 이루어지는 경우, 시장으로 하여금 해당 도로에 대한 별도의 공동조사를 의무화하는 '서울특별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도시안전건설위원 11명 전원(강동길, 김동욱, 김용호, 김혜지, 남창진, 박성연, 이은림, 최민규, 박칠성, 봉양순, 성흠제 의원)이 공동으로 전격 발의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서울시가 관리하는 도로(시도를 말하며 보도를 포함한다)의 지하 또는 연접 위치에서 '지하안전법'상 지하안전평가나 소규모 지하안전평가 실시 대상의 지하개발이 이루어질 때는 시장으로 하여금 해당 도로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주기와 범위를 정하여 공동조사를 실시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때 시장은 공동조사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하개발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개인형 이동장치 개별 법률제정 및 PM 대여사업자 면허 확인 관리 및 단속 강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건의안에는 국회가 전동킥보드 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과 정부가 킥보드 대여사업자의 면허 확인 의무를 준수하도록 할 것을 주 내용으로 담았다. 해당 안건은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가결되면 국회, 국토교통부, 경찰청으로 이송된다. 윤 의원은 “어제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전동킥보드 견인료 지적은 어이없는 책임 전가”라며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와 시민 불편이 끊임없으나 법적 근거가 적어 고육지책으로 서울시의회ㆍ서울시가 견인제도 등을 도입한 것”이라 말했다. 이어서 “그간 전동킥보드 사고 사상자가 증가하는데도 국회는 수수방관으로 입법 방치 상태였다”라며 “이 문제는 오히려 시민들이 입법을 방치한 국회 다수당에 질의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15일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은 서울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특별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과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오는 10월 24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학교폭력 실태와 대안모색'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이희원 의원과 황철규 의원, 푸른나무재단 위드위센터, (사)학교폭력피해자사족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딥페이크와 같은 신종 학교폭력과 맞신고·고소 확대 등 새롭게 대두된 학교폭력 실태를 살펴보고,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지웅 서울시의원의 사회로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연구관·대한교육법학회 회장이 발제를 맡고, 이어지는 주제 토론에서는 김소열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사무국장, 김미정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장, 조원진 법무법인 동주 변호사, 공승규 인왕중학교 생활지도부장, 박진호 서초경찰서 학교폭력전담팀 팀장(경감), 이희원 서울시의원이 참여하여 학교폭력 대응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강서도서관, 고척도서관이 10월 16일 강원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전국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등 5개 영역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전국 공공도서관 1,271개 중 27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교육청은 2개 도서관(강서, 고척)이 선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의 강서도서관과 고척도서관은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초·중교-도서관-대학) 연대를 특성화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의 '청소년 도서관학교', △방과 후 교과 연계 독서프로그램'어린이 도서관학교'를 공동 개발·운영했고,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가능한 '체험형 청소년 진로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서비스의 새 길을 열고 있다. 이로써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이용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광진구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하고 ▲김강산, 허은, 고상순, 장길천 의원 5분 자유발언으로 진행됐다. 김강산 의원은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에 대한 필요성 공감 및 추가제안을, 허은 의원은 저출산 극복과 관련하여 관내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고상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고, 장길천 의원은 관내 횡단보도 볼라드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시정을 촉구했다. 이후 10일, 11일 양일에 걸쳐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했고, 14일에는 군자동 청사, 구의2동 복합청사, 광장동 다목적공공복합시설, 자양1구역 신청사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15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 조례안 18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등 총 22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서민우 의원과 이동길 의원의 5분 자유발언 후 6일간의 회기로 진행된 제27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최인준 강북구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이 강북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자치구 조정교부금 제도 개선 건의안’을 발의하고, 이어진 구정질문을 통해 조정교부금 및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에 대한 구청의 공감대를 얻어냈다. 먼저 최인준 의원은 발의한 건의안을 통해 강북구와 각 자치구의 ▲복지수요의 급격한 증가 ▲시책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인건비 증가 및 서울시와의 매칭비 상승 ▲시비 감소 및 지원 중단 등 재정운용 전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교부금 지원의 근거가 되는 기준재정수요액의 산정에 있어 변모하는 사회, 경제, 문화 환경과 강북구 및 각 자치구의 특수한 행정적, 재정적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이번 구정질문을 통해, ▲강북구의 재정자립도 현황 ▲조정교부금 상향 촉구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 촉구에 대한 구청의 의견을 확인했다. 최인준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에서도 재정균형발전특위를 발족하여 강남·북 재정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특히 강북구는 자체신청사업 등 시·구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0월 15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5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주요업무보고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등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처리한 뒤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1건, 구청장 제출 조례안 7건을 비롯해 의견청취 1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21건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7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김명희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함양하고, 지방의회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전에는 의원들의 의정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예산안 심의 및 검토기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아동권리 기본교육에 관한 강의를 듣고, 의정스피치 스킬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를 마치고 김명희 의장은 “예산안은 구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꼼꼼하고 세세하게 심사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동료 의원님들께서 앞으로 있을 본예산 심의를 철저하게 준비하여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0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회의 산회 후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철우 의원을, 부위원장에 정초립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박철우, 정초립, 허광행, 노윤상, 유인애, 이상수, 최미경 의원으로, 총 7명의 의원이 2025년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세입·세출 일반·특별회계 사업 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철우 의원은 “내년도 강북구 전체살림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는 자리에 위원장으로 선임해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이 예산안 심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잘 보필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북구의회는 10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구정질문과 답변, 각종 조례안 등 심의를 위해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명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답변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회와 집행부 모두 강북구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생각하며 의원님들께서는 정확한 질문과 문제점 지적, 미래지향적 대안 제시를 해주시고, 집행부는 세심한 검토를 통한 충실한 답변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6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기간 등 결정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서울시 자치구 조정교부금 제도 개선 건의안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어서 조윤섭, 윤성자, 최인준, 노윤상, 곽인혜, 허광행, 이상수 의원 순서로 구정 질문·답변을 실시한 후 제1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11일 제2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인 15일 도산공원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김진경 부위원장·김영권·안지연·황영각·이성수·노애자 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단속 시연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방문에 임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강을석 위원장은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 운영으로 부정 주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감소하고, 구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라며“행정안전위원회는 구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부정 주차 상시 단속의 필요성과 인력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간업체와 손잡고 단속 시스템 개발에 매진한 결과,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7월 1일부터 도산공원을 포함한 민원 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