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이 저출생·고령화 문제 극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고용·일자리 정책을 주제로 21일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정치권, 언론, 유관기관이 함께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강석주 특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저출생·고령 특위의 첫 번째 토론회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의 토론회가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축사를 통해 토론회의 의의와 취지에 공감하며 앞으로 저출생과 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에 뜻을 모았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신동원 ‘저출생·고령 특위’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정순둘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서울시 의료관광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토론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종배 의원과 채널A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먼저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정인화 팀장이 발제를 맡았다. 정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 육성 사업으로 몽골 한국의료관광대전, B2B&C 마케팅, 국내외 업계 네트워크 강화 사업들을 소개하면서 향후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방향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경쟁국 진단을 통한 전략시장 및 콘텐츠 다변화, 의료관광 생태계 지원,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한 의료관광 접근성 제고를 제안했다. 이후 이종배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 ▲박성우 서울특별시 한의사회장 ▲조정연 강남구 의료관광협회장 ▲김주한 서울대 의료정보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여 본격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김혜영 의원은 관광경영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으며 지난 10월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23일~2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경찰 및 관계자에게 서울의 앞선 치안정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치안·보안·안전 산업 박람회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대한민국의 높은 치안역량과 사회안전을 기반으로 우수한 정책과 기술력을 국내외 관계자와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서울 자경위는 방문객들이 시민 중심의 서울 치안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반려견순찰대를 초청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한국셉테드학회와 공동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홍보영상 상영 및 자치경찰 해치 포토존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서울 자경위 홍보부스는 1층 전시장에 위치하고, 반려견순찰대 체험 프로그램은 반려견 보호를 위해 행사기간 중 10월 23일~25일 14:00~15:30까지만 운영한다. 행사 이틀째인 10월 24일 13시에는 ‘셉테드(CPTED)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안전사회 구현’을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연구원은 10월 22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 설립 타당성검토 효율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2024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올해 서울연구원 자체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일곱 번째 포럼이다. 정책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동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출연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 검토항목 위계 재구조화’ 주제발표 ▴하병규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위원의 ‘출연기관 설립 타당성검토 검토사례 연구’ 주제발표 ▴이지은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출연기관 타당성검토 개선방안’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김동근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연구위원이 ‘출연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 검토항목 위계 재구조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김동근 연구위원은 현재의 출연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항목 체계에서 논리적 구성과 검토항목 간 보다 합리적인 검토항목 구조를 마련할 필요성을 설명한다. 이어 2020년부터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수행한 타당성검토 사례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 설립 타당성검토, 국가재정사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스마트라이프위크 박람회에서 제8회'2024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49개 팀 중 수상팀 8팀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 전반에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촉진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공개검증, 본선 발표를 통해 가려졌다. 참가자들은 복지, 환경, 경제, 교통, 관광, 녹지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수마트라코끼리’ 팀은 고령자 이동 편의 시설의 최적 입지를 데이터 기반하에 분석해 합리적인 의사결정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고령자 이동권 개선 등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 구릉지 지역 고령자를 위한 편의시설 최적 입지 분석’ 아이디어로 대상을 차지했다. 특별상에는 ‘서울시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쿨링로드 우선 입지 선정’이, 최우수상에는 ‘서울권역 내 버스노선 개선 및 효과적 조정을 위한 방안’과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을 위한 관광 전략지 발굴 및 맞춤 관광 전략 제안’이 선정됐다. 시는 수상자에게 상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도시 공간의 효율적인 관리 및 입체지적 활성화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1일 열린 협약식엔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사업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입체도시 관리 환경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입체지적관리시스템(가칭) 연계 시범 운영 및 개선 ▴입체지적 등록 및 활용 모델에 관한 사항 ▴효율적 입체도시 관리를 위한 법·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이다. 양측은 입체지적관리시스템의 연계와 시범 운영을 통해 토지와 건축물의 입체적인 정보를 더욱 정밀하고 쉽게 관리함은 물론, 정확한 권리관계 명시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 등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체지적 도입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입체지적 등록모델 및'서울시 구분지상권 업무처리 지침'현행화 등 제도 개선의 노력에 대한 협력도 포함했다. 서울시는 다양한 공간계획에서 입체적 활용이 증가하는 만큼, 복잡해진 권리관계와 공간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다양한 3차원 지적 유형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한강대교, 한남대교, 양화대교 위 전망카페 4곳이 전면 리모델링 후 시민들을 맞이한다. 로컬브랜드 카페로 이미 알려진 민간업체가 운영을 맡아 실내정원 콘셉트, 동양의 차와 서양의 커피를 접목한 분위기 등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내 전망카페를 민간업체와 협업‧리모델링 후 오는 24일(목)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대교 견우카페, 한남대교 새말카페, 양화대교 선유카페와 양화카페 총 4곳이다. 시는 한강교량 전망카페 4개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민간위탁공모를 거쳐 ‘어반플랜트’와 ‘카페 진정성’을 수탁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 한강대교 ‘견우카페’, 한남대교 ‘새말카페’는 도심 속 자연을 주제로 한 공간조성으로 유명한 ‘어반플랜트’가 맡는다. ‘어반플랜트’는 현재 서울 합정점, 명동점, 부산 수영점 등을 운영 중이다. 양화대교 ‘선유카페’, ‘양화카페’ 운영은 ‘카페 진정성’이 맡는다. ‘카페 진정성’은 질 좋은 원재료와 정성스러운 제조과정을 강조하는 로컬브랜드카페다. 현재 서울, 김포, 제주, 인천, 대구, 광주 등에서 카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북구의회 최인준 운영위원장, 심재억 도시복지위원장이 지난 10월 21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삼양역 근처 보도공사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보도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사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삼양역 근처 보도는 그동안 경사가 매우 불규칙적이고 보도블럭 노후도 또한 열악해 노인과 보행약자 등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한 민원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며, 이에 따라 최인준 의원과 심재억 의원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두 의원은 공무원들과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주민들의 우려와 요구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담당 공사 소장과의 대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사 진행 방안을 모색했다. 최인준, 심재억 의원은 "삼양역 인근 보행로 개선은 주민들의 일상 속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입을 모아 강조했다. 두 의원은 강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강북구민들이 불편한 점은 없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용산구의회는 10월 21일 개최된 제293회 제1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딥페이크 등 진화하는 디지털 성범죄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국회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근본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은 용산구의원 12명이 공동발의(대표발의 이미재) 한 것으로 ▲용산구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의 강력한 법적, 제도적 대응을 실시할 것, ▲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범죄 예방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 청소년기부터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 인식 교육을 범국민적으로 확대 실시할 것, ▲ 피해자를 위한 즉각적인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며 이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발의한 이미재 의원은 “용산구의회는 디지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용산구의회는 21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3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근본 대책 촉구 결의안 까지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제2차,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구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답변, 24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2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선 구정질문·답변 일정이 있으니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의 구정질문을 하여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서 작성·채택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자료를 검토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고 충실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채택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강북구 모범 구민 129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성실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은 1차, 2차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김명희 의장, 조윤섭, 곽인혜, 심재억, 허광행, 노윤상, 이상수, 최치효, 최미경, 정초립, 박철우, 윤성자 의원과 표창 대상 구민, 지인들이 참석하여 표창장과 꽃다발을 전달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명희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삶의 현장에서 선행을 베푸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강북구가 정말 따뜻하고 사람 사는 동네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월 21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Khunying Patama Leeswadtrakul)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게 특별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쿠닝 파타마 IOC 위원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IOC 위원을 맡고 있으며 2020년 부터는 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 분과위원회 위원장도 역임 중이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2018)과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2024) 유치 성공에도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은 2036년 올림픽 유치에 새롭게 도전을 시작했다”며 “파리올림픽 못지않은 성공적인 흑자올림픽 개최를 자신하며, 전 인류의 염원인 평화와 우정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올림픽을 치를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인의 자긍심, 자부심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2036년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중구 세종대로 39)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중앙회 제19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이중근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1969년 대한민국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설립된 대한노인회는 전국 16개 시·도 연합회와 6만8천여 개 경로당 등으로 구성돼 280만 회원이 활동 중인 국내 최대 노인 단체다. 이날 취임한 이중근 신임회장(現 부영그룹 회장)은 제17대 대한노인회장, 지난 7년간 대한노인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노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오 시장은 “그간 이중근 신임회장님께서 보여주셨던 탁월한 경륜과 지혜로 앞으로 ‘대한노인회’가 더욱 빛나게 되리라 기대한다”며 축하를 전하고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어르신 복지 정책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가 된 가운데 오늘 오전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 대책을 비롯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국민의힘, 비례) 부위원장은 지난 10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2024' 개막 행사와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상욱 부위원장은 먼저 'DDP디자인론칭페어' 시상식에 참석하여, 서울의 우수한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번 페어는 신진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혁신적 디자인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상욱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각 분야별 상을 수상한 우수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서울의 우수한 디자인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며, 서울이 디자인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욱 부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며, 디자인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품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서울의 디자인 정책과 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 논현1동)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동별로 열린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공경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신사동 경로잔치는 지난 10월 17일 광림교회에서, 논현1동은 21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각각 개최됐다. 오늘 열린 논현1동 경로잔치에는 관내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한 가운데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김진경 의원은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의원은 “지금의 강남구를 있게 한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혜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