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관광협회와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주최로 10월 22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살람서울 페스티벌”이 우천속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서울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요르단 등 중동국가 주한대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살람서울 페스티벌”은 아중동 국가 홍보 부스 운영과 한국전통 디자인과 아중동 문화를 융합한 패션쇼 개최와 튀니지 국립민속예술단 등 문화 교류 콘서트와 각종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김경 위원장은 “한국과 아중동 국가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려면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인식 제고가 필수적이다.”며 “엄중한 국제 정세속에서 중동, 아프리카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오늘 이 행사가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 소회를 밝혔다. 또한 “문화, 인적 교류뿐 아니라 경제, 통상 협력 기회 확대 등 한-아랍 양국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사업을 발굴하고, 유관단체와 협력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이 2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4 ESG 경영 활성화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김춘곤 서울시의원의 주관 하에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 및 서면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수의 의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토론회 주제의 관심도가 높음을 실감케 했다. 이번 토론회는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탄소시장과 기후테크의 산업 육성의 가능성과 과제를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해보자 마련된 자리로, 황용우 환경경영학회 회장이 좌장을, 김미성 서강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ESG 경영의 중요성은 2004년부터 시작됐지만 그동안 추상적으로 다뤄지다 최근에서야 실체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문 정책위원회 위원장(강서6, 국민의힘)은 정책위원회 정책현장 방문활동의 일환으로 10월 21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여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를 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6명과 정책연구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많은 분야별 교수 등 전문가 13명, 3개 분과 소위원회(각 10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정과 행정 전반에 걸친 의안의 발굴, 조사, 연구를 비롯하여 시민들의 권익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와의 정책현장 간담회에서는 경기문 정책위원회 위원장(강서6, 국민의힘), 윤기섭 정책위원회 부위원장(노원5, 국민의힘), 한공식 부위원장(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이효원 제1소위원장(비례, 국민의힘), 이재영 제2소위원장(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 등 총 14명의 정책위원회 위원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영기 정책위원장(의왕1,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지방의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협력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1~8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교통공사 상가의 미체납액이 2024년 9월 현재 157건, 43억 672만 원이며 3개월 이상 장기 연체 상가가 42건, 24억 6,9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이 서울교통공사에서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22건 14억 793만 원, 2023년은 161건 34억 1,380만 원이었으며 2024년 9월 현재 2.9배 증가한 43억 672만 원을 넘어섰다. 43억에 달하는 미체납액 내역 중 2개월 미납한 상가가 15억 6천여만 원으로 가장 높으며, 6개월 이상 장기 미체납 건도 7건, 10억 1,240만 원으로 '23년도 7천만 원보다 14배 이상 증가했다. 김원중 의원은 “서울지하철공사는 계약 시 임대보증금을 징구하여 체납임대료를 보전하고 있으나, 상가의 임대료 미체납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특히 장기체납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공사는 체납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체납임대료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2024 서울뷰티위크'를 통해 지난해(479만 달러) 대비 87% 증가한 약 900만 달러(약 123억 원)의 수주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서울뷰티위크’는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DDP 일대와 명동・홍대・강남역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 뷰티업계 관계자 등 총 5만여 명이 방문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체험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서울뷰티위크에는 일본 아라타(ARATA) 등 39개국 2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뷰티 관련 유망 중소기업 207개 사와 총 1,049건의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총 수주 상담 금액은 약 3,900만 달러(약 533억 원) 규모다. 수출상담에는 ▴ARATA(일본), ▴LOFT(일본), ▴COLLECTIVE CARE(베트남), ▴FDD International Ltd(영국), ▴LKB(인도) 등 빅바이어가 참여하여 서울소재 유망 뷰티기업을 만났다. 시는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에 대한 해외시장의 관심이 급증한 상황에서 지난해보다 참여 바이어수를 50개사 늘리고 참여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4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개 자치구에서 700여 명의 여성합창단원이 참여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 페스티벌'은 1972년 ‘서울시어머니합창경연대회’를 시작으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유서 깊은 행사다. 여성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1부에는 성동구 등 10개 자치구(성동, 서초, 금천, 강동, 양천, 마포, 은평, 종로, 도봉, 관악)가, 2부에는 서대문구 등 14개 자치구(서대문, 송파, 광진, 영등포, 구로, 강북, 용산, 동작, 중구, 성북, 중랑, 동대문, 노원, 강서)가 출연한다. 행사의 대미는 각 합창단의 대표자들이 함께하는 '서울시 구립여성연합합창단'이 장식한다. '2024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 페스티벌'은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관람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10월 29일 오전 10시 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2024 서울특별시 물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물기술인증원 등 하수처리 시설 시공 경험이 많은 건설회사는 물론 상장 엔지니어링 업체, 공공기관 등 총 14개 기관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다. 단순 기업 홍보가 아닌 전문 분야별 업종현황이나 최신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탐색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토목, 환경, 플랜트, 엔지니어링, 환경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 층에 사전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취직까지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물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 상담부스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면접컨설팅 ▴진로 타로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취업 정보와 함께 면접 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상담부스 : 해당 분야에서 경력이 많은 직원이나 인사 담당자가 기업의 상세한 업무, 인재상, 입사 지원에 관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103선’을 선정했다. 서울시 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금년은 늦더위로 인해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30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멀리 떠나지 않고 서울 곳곳에서 가을 단풍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단풍길 103선’은 그 규모가 총 158km로,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수량은 약 7만 주에 이른다. 서울시 가로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은행나무(34.7%)는 고운 노란빛의 단풍이 들면 가을을 대표하는 수려한 풍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느티나무,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은 대기 정화, 기후 완화 등 가로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가을에는 단풍을,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 단풍시기는 예년보다 약 3~4일 가량 늦어졌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높은 기온이 장기화된 영향이다. 높은 기온은 단풍 시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한강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4일 10시 여의도 원효대교 부근에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해양경찰, 수상업체(㈜이크루즈, ㈜한강버스) 등과 함께 민관합동 현장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유람선, 소방정, 구조정 등 20척의 선박과 7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특히 시는 이번 훈련의 사고 선박을 내년에 도입될 한강버스로 가정해, 실제 한강버스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복합 수난사고에 맞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은 한강버스에 화재가 발생해 조종이 불가능하고, 기관실 폭발로 부상자 발생과 기름이 수상에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사고 선박에 연기를 발생시키고 실제로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며 초기대응, 인명구조, 화재 진압, 유류 방제, 선박 예인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훈련 이후 기관 간 협업 체계와 사고 수습 과정을 보완·검토해 한강 내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향후 도입될 한강버스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매년 가을, 서울대공원 곳곳에서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야외전시 “동물원 밖 동물원”을 개최한다. 이번 야외 전시는 ‘특별한 만남’이라는 부제로, 평소 만나보기 힘든 해외 작가 및 스페셜 작가, 신진작가 등 다양한 작가군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동물원 밖 동물원” 전시는 동물 및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간과 공생하는 자연의 모습을 전시 작품으로 만나보고, 그 속에서 지속 가능한 동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야외 전시는 4개국 12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총 5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스페인·쿠바·칠레 등 평소 흔하게 접할 수 없는 나라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스페인 작가 세스크 아바드(Cesc Abad), 쿠바 작가 다리엘 페레즈(Driel Perez) 외 2명, 칠레 작가 마틴 다이버(Martin Daiber) 등의 개성 넘치는 회화 작품들 외에도, 장애 예술인들의 보금자리인 스페셜아트 소속 작가(김재원 외 3명)들의 생생한 동물 작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원장 오성환)은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틀 간 융합과학교육원 본원 및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학생·교원·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2024 서울융합과학·수학·메이커 축제』를 개최한다. 2024 서울융합과학·수학·메이커 축제는 “과학ㆍ수학과 함께하는 우리들은 메이커!(With science · math, We are makers!)”라는 주제로 기초부터 첨단까지의 다양한 융합과학・수학 체험을 즐기고, 탐구의 기쁨을 누리며, 스스로 만든 창작물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와 업무협약을 통해 『2024 관악 청소년 축제(청아즐)』와 체험 부스 및 무대행사를 상호 협력하여 진행한다. 10월 25일 낙성대공원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체험・전시 부스, 특별전, 과학고 교사・학생 강연, 과학 마술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전시 부스, 특별전에서는 “생태, 과학, 수학, 로봇과 코딩, 메이커”의 5가지 테마형 부스와 “수학과 과학을 예술로 연결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2일 쩐 시 탄 하노이인민위원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쩐 시 탄 인민위원장 외, 풍 티 홍 하 하노이인민의회부의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와의 친선교류 및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쩐 시 탄 하노이인민위원장은 22년 7월 하노이인민위원장으로 취임했다. 하노이시 당 서기장에 이어 시에서 두 번째 고위급인사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양 의회 간 MOU 체결 후, 의회 주요 인사 간 면담을 정례화 하고자 서울시의회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2월 하노이인민의회와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최호정 의장은 “2022년 한-베 수교 30주년에 이어, 지난해에는 양국 수도인 서울-하노이 의회 간 MOU를 체결했다”라며, “한국과 베트남은 유교문화를 공유하는 등 서로 유사한 점이 많고, 특히 서울과 하노이는 양국 수도로서 직면하고 있는 도시문제도 비슷해 서로 협력할 점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쩐 시 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강남구의회가 주도적으로 공공외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 논현1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이 10월 22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강남구의회가 국내외 지방의회와의 교류협력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의회의 역량과 대외적 위상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강남구의회가 다른 지방의회와 교류협력 활동에 앞서 사전에 검토해야 할 사항과 친선결연과 우호교류 체결의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 사후관리 등을 규정했다. 특히, 의회가 협약을 체결한 국내외 지방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의원 연수 및 교육, 주요 시설 방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교류활동을 수행하도록 했다. 김진경 의원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공공외교의 주체로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관련 근거가 마련된 만큼 강남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남구의회는 22일 예림당 아트홀에서 열린 강남구립 데이케어센터‘제3회 잊지 말기로 해! 오늘’ 연합 합창 발표회에 참석했다. 관내 강남구립데이케어센터 11개소 및 지역 내 어르신, 돌봄 가족 등 총 450명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노래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는 좋은 돌봄 가족상 시상·어르신 작품 전시회·어르신 합창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회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황영각·김진경·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라며, 치매 극복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구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유영주 양천구의회 의원이 지난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유영주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특히 경찰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유영주 의원은 “경찰행정 발전에 작은 기여라도 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