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2022년 10월 전국 최초로 서울시복지재단 내 설립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는 지난 2년간의 사업과정을 공유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에 필요한 정책 및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2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센터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진행 후 재단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으로 사회적 고립지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센터는 서울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2년간 고독사 고위험 7,066가구의 24시간 안부를 확인하는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를 통해 6만 5,923건의 고독사 위험가구 위기상황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모니터링을 위해 2020년부터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사업’을 하고 있으며, 센터 출범 이후 기존 주간(09:00~18:00) 모니터링을 야간·공휴일까지 24시간 관제 및 위급 상황시 출동하는 체제로 확대했다. AI·IoT기술을 활용하여 전력량·조도량, 핸드폰 사용여부 등 사회적 고립가구의 생활데이터의 변화를 통해 위험신호를 감지하는 서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11월 26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를 개최하고 망우1 공공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을 “수정 가결” 했다. 중랑구 망우동 178-1번지 일대에 위치한 망우1 공공재건축 정비사업구역은 ’11년 망우1 주택재건축사업으로 결정 후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연됐으나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통해 사업성을 개선한 정비계획을 재수립 했다. 망우1 공공재건축 정비사업은 동측 중랑캠핑숲 및 나들이 공원 주변의 열악한 지역으로 금번 계획을 통해 주동의 형태와 평면, 층수를 다양화하는 등 우수한 경관이 창출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에 필요한 공영주차장, 평생학습관 시설조성, 단지 우측변의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는 등 주변지역과 소통하는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 2.0을 적용하여 기존 대비 사업성이 대폭 개선됐다. 망우1 공공재건축사업은 심의 시 수정가결된 내용을 반영하여 정비계획 고시 후 통합심의(건축, 교통, 교육 등)를 통해 건축계획을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11월 26일'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구로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구로우성아파트는 구로구 구로동 23번지 일대 공동주택 3개동, 344세대 규모의 노후아파트(1985년 준공)로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구로거리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으로,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정비계획 입안(법정) 절차를 병행 추진하여 일반 정비사업에 비해 1년 이상 빠르게 정비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2023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신청되어, 2024년 3월 신속통합기획 자문 후 같은 해 7월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수권소위원회)에 상정됐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00%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552세대(기부채납 17세대, 공공주택 52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신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12월 26일 열린 제12차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특별분과위원회'에서 양천구'목동14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안양천과 양천공원, 양천해누리 체육공원 등 주민휴식공간과 초·중·고등학교에 둘러싸여 있고 양천구청역(2호선) 인근에 위치하여 주거입지가 좋은 지역으로, 신속통합기획(자문사업)으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이 마련됐다. 금회 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정비계획(안)의 주요내용은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이하, 5,181세대(공공주택 738세대)로 재건축하게 된다. 목동중심지구변(목동동로,25m) 3m 확폭 및 내부도로(목동동로8길,15m) 5~6m 확폭하여 자전거도로 및 보행공간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의 편의성을 최대화했으며, 주변단지 및 2호선 양천구청역을 연계한 보행자전용도로 및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의 보행 접근성을 개선했다. 또한 안양천로변에 근린공원을 설치하여 양천근린공원에서 안양천까지 그린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단지 중앙 결절부 전면공지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K-드라마 속 한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김밥, 불고기 등을 배우는 ‘상설 요리 교실’과 ‘집밥 요리 교실’ 등의 미식 관광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상설 요리 교실’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주 2회(목요일·일요일) 신촌역 인근(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며 K-드라마 속 한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요리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김밥, ’갯마을 차차차’의 잡채, ‘응답하라 1988’의 불고기 등이며 1회당 최대 10명 참여가능하고 약 90분 동안 진행한다. 또한 서울 사람들이 먹는 집밥을 경험해보는 ‘집밥 요리 교실’은 총 13개의 서울스테이와 한옥에서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숙박하는 장소에서 호스트와 게스트가 함께 김치볶음밥, 감자 채전 등의 요리를 만들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한돈 특별 미식 체험’이나 ‘서울 미식 100선’ 방문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돈 특별 미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실천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후행동 여가생활 스토리 공모전’을 추진해 온 서울시는 27일 16시 서소문1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우수 사례 6개 팀의 활동 내용 공유와 23개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20팀) 총 23개 팀이 선정됐으며, 팀별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0만원). 이 중 6팀의 우수 스토리 발표를 통해 탄소 저감 실천 노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후행동 여가생활 스토리 공모전’에는 올해 5월부터 기후행동에 관심 있는 여가활동 소모임 총 204팀이 참여하여 줍깅, 사진 촬영, 저탄소 음식 만들기,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그 중 79팀에서 활동 내용을 에세이로 제출했다. ‘기후행동 여가생활 스토리 공모전’은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개인과 공동체의 온실가스 저감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후위기 인식을 확산하고자 서울시에서 추진한 시민실천사업이다. 제출된 에세이에 대한 평가는 환경 분야 전문가, 언론인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지난 11월 20일, 서울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아름다운가게 미아점 20주년을 맞아 강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나눔행사’에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과 함께 참석했으며,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등 많은 내빈분들도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강북마을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아름다운가게 미아점의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인 및 단체 그리고 여러 기관에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로 진행됐다. 바자회 물품은 의류, 도서, 가방 등 기부물품으로 이루어졌고,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에서도 물품을 기증받아 강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에 기부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행사’의 판매수익은 강북구의 취약계층에게 내년 추석 무렵 전달할 나눔박스에 채워질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미경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북구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사회적 경제는 이윤보다 사회적 가치와 일하는 사람을 더 중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동3)이 은성중공업(경남 사천시 사남면) 부근 행사장에서 열린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에 참석해 한강 수상교통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한강버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한강버스 사업을 진심으로 이끌어온 오세훈 시장과 그동안 미래한강본부장 이하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강이 초록 인프라, 문화여가 인프라, 교통 인프라라는 삼각구도가 완성됐다”라며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고 차 한잔 마시며 하루를 기획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한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강버스는 쌍동선 형태로 설계되어 빠른 속도에도 항주파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잠수교 통과를 고려해 낮은 선체 높이를 적용했다. 한강의 하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인 한강버스는 배터리 안전을 위해 가스 센서 설치, 과충전 방지, 연쇄 폭발 방지, 열폭주시 가스 분사 소화, 유사시 배터리 함체 침수 등 4중 안전장치가 적용됐다. 진수식을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11월 25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서초1선거구, 국민의힘)이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과 처벌의 엄중성 강조’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참여자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여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자하는 캠페인으로, 도봉경찰서 주관으로 지난 9월에 시작했으며,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동참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딥페이크 집중단속기간 종료일(’25.3.31.)까지 계속된다. 박상혁 위원장은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지명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이숙자위원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박 위원장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영상물 제작 범죄는 제작, 소지, 배포 모두 처벌되는 범죄”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교육, 문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및 일선 학교와 협력하여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위원장은 지난 18일 아동학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26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예산 심의에서 교원 중심의 교육청 예산안 내역을 지적하고 학생 중심의 예산 편성을 위해 교육위에서 중점적으로 심의·의결할 것을 예고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사업별 설명자료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스쿨미투에 따른 불법 촬영 예방 사업 등의 예산이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불거졌던 딥페이크 사태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예산 또한 감액됐으며 학교 폭력과 관련해 전액 삭감된 사업도 있었다. 김경훈 의원은 “다문화 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도 해당 지원 사업은 전년 대비 16억 삭감됐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도 2억 넘게 감액됐다”며 “심지어 스쿨 미투와 딥페이크 사안이 연이어 크게 터졌음에도 교내 불법 촬영 예방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사업 모두 내년도 예산에서 감액 편성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위 위원들이 입을 모아 학교 폭력 대책에 힘 써달라 요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 새벽 3시 30분 첫 운행에 들어간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에 탑승,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엔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도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과 이병윤 위원장은 도봉구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출발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 버스 외관을 살피고 담당자 설명을 들었다. 이어 교통카드를 태그해 탑승, 쌍문역~수유역 등 약 24정거장을 거쳐 혜화동로터리에서 하차했다. 최호정 의장은 “실제 타 보니 안전하고 안전요원도 있어서 돌발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다”라며, “무엇보다 모두 앉아서 갈 수 있어서 시민들이 조금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른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계속해서 점검하고 교통편의를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버스는 평일 하루 한 번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왕복 50km를 운행한다. 현재는 무료로 내년 하반기 중 유료화되며 요금은 조조할인을 적용해 1천2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4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모금의 시작을 알리고 성금을 기부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316개가 설치돼 성금을 모을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1928년 첫선을 보였다. 오 시장 시종식에 참석해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렵고 소외된 분들이 생각나는데 구세군 자선냄비가 있어 크게 위로를 받고 있다”며 “서울시도 약자와의 동행을 비전으로 소외된 분들을 포용해 미래로 나아갈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초에는 경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세군 냄비를 통해 모아진 따뜻한 마음들이 힘든 겨울을 보내는 분들께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후 오 시장은 김병윤 구세군 한국군국 사령관 등 참석자들과 함께 구세군 냄비 앞에서 타종하며 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한강버스 진수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수상교통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진수식에서 김 의원은 한강버스의 안전한 운항과 서울 시민들의 새로운 이동 경험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재진 의원은 11월 25일 경남 사천시에서 열린 한강버스 진수식에 김재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및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주)한강버스 관계자 등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 의원은 “한강버스의 출범은 서울의 수상대중교통에 새로운 장이 열리는 획기적인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한강버스가 서울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한강버스의 안전성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배터리 화재 방지를 위한 4중 안전장치와 95% 이상 국산화된 추진체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11월 25일 경남 사천에서 개최된'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에 참석하여 한강버스 2척의 건조를 축하하며, 향후 안정적인 운행을 당부했다. 한강버스의 안전한 운항을 기원하는 진수식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및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주)한강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5일 오후 12시 50분에 은성중공업(경남 사천시 사남면)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남궁 의원은 진수식이 완료된 이후 은성중공업 공장으로 이동하여 건조 완료된 한강버스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았다. 한강버스 내부에는 파노라마 통창이 펼쳐져 한강의 시원한 풍광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구입하여 개인 좌석별에서 여유로운 이동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남궁 의원은 한강버스 앞뒤에 자전거 거치대와 4개의 휠체어석에 주목하며, 이동 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제327회 정례회 기간인 11월 22일(금) 강서구에 위치한 방화차량사업소를 방문하여 지하철 안전운행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병윤 위원장을 비롯한 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 차량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방화차량기지 내 관리동에서 방화사업소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검수고로 이동하여 직원들의 전동차 단로기 취급 시연을 지켜보고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1995년 3월 개소한 방화차량사업소는 서울교통공사의 5호선 전동차가 배속되어 있으며 관리동, 검수고, 전삭고, 전기실 등의 시설에서 전동차의 유치와 검사 등의 업무를 차량, 기술, 승무, 시설 분야별 260여명의 직원들이 담당하고 있다. 특히 방화차량사업소는 안전사고 Zero, 예비정지 Level UP, 창의적 서비스 제공, 상호협력 소통문화 4개의 전략 내의 사업들을 추진하며 전문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전동차 안전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5호선은 서울의 동서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