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옛 채석장 절개지가 안전을 위협하던 노후주거지에서, 급경사 지형을 극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종암동 125-35번지 일대는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곳으로, 채석 작업으로 지반이 약해져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엔 균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컸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불안을 야기하고 주거 환경의 안전성에 위협이 되어 왔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는 개운산을 삼면에 두르고 도시와 숲이 하나되는 쾌적한 주거단지(32,740㎡ 22층 내외, 약 850세대 규모)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종암동 125-35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의 세 가지 원칙은 ①단지 어디서나 개운산을 누리는 경관 조망 계획 ②지형을 극복·활용한 특화배치 계획 ③주변 지역 여건을 고려한 통합적 기반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계획이다. 먼저, 개운산이 대상지 삼면을 감싸는 입지 특성을 고려해 개운산 능선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창출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그동안 산책로로 이용되던 ‘불광천’과 ‘고덕천’이 광장, 공연장, 테라스를 갖추고 시민들이 사계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으로 서울시 곳곳에 흐르는 334㎞, 75개 소하천과 실개천 수변 공간을 시민 일상에 행복을 주는 수(水)세권으로 만드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결과다. 서울시는 12월 26일 불광천 수변활력거점 두 곳(불광천길 159, 증산로 414)과 고덕천(고덕2동 고덕교~고덕천교) 한 곳 등 총 세 곳의 수변활력거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1호 홍제천 홍제폭포카페, 2호 관악구 도림천 공유형 수변테라스, 3호 동작구 도림천 주민커뮤니티, 4호 홍제천 상류 역사문화 공간, 5호 세곡천 문화공간을 잇는 수변감성도시 6,7,8호다. 이번에 개장하는 ‘수변감성도시’ 세 곳은 수변을 도시의 일부이자 시민생활 중심으로 만들고 이 공간에서 다양한 일상활동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불광천 서대문구 수변활력거점’은 증산2교~해담는다리 구간으로 공원 입구 수변과 보행로 연결한 이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훨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일반인 기준에 맞춘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하려면 높이가 맞지 않아 불편함이 크다. 역시나 시각장애인은 발급기 화면의 글자 등이 너무 작거나 점자가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다. 서울시는 이런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관내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와 무인도서대여반납기 446대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무인민원발급기, 무인도서대여반납기 등)가 확산되고 있으나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고려하지 않고 제작·운영되는 경우가 많았다. 나아가 ’23년 1월 28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무인정보단말기를 동등하게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됐다. 교체대상은 구청, 주민센터, 지하철 역사 등 공중이용시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310대와 공공도서관 내 무인도서대여 반납기 136대이다. 서울시 관내에는 총 755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있으며, 금번에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윈터페스타 등 겨울 축제로 서울의 거리가 활기를 띠는 가운데 서울시가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을 ‘2024 서울 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4)’으로 정하고 겨울철 외국인 손님맞이 특별 환영 행사를 연다. 광화문, 청계천, DDP 등 도심 곳곳을 수놓은 빛의 향연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여기에 더해 관광객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를 선보여 연말연시 매력적인 서울의 모습으로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지난 봄·가을 환대주간을 성공리에 개최한 경험을 기반 삼아 이번 겨울 환대주간에서는 ‘낭만 가득 반짝이는 서울의 겨울’이라는 주제로 명동, 김포공항 등 외국인 접점 지역에서 환대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봄‧가을 환대주간에는 외국인 관광객 총 35,620명(일 평균 2,226명)이 환대 부스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경험했다. 먼저 김포공항을 비롯해 지하철역 전광판 등에서 ‘서울 관광 홍보영상’이 24시간 표출된다. 외국인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에 첫발을 내디딜 때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며 희망찬 건강과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서울의 해맞이 명소’ 18곳을 소개한다. 서울시는 2025년 1월 1일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인왕산, 아차산, 도봉산,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천문우주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로 “서울 지역 일출 예상 시각은 07시 47분”이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서울을 감싸는 외곽의 산’ 5곳(아차산, 도봉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 ‘도심 속의 산’ 7곳(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봉화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과 ‘평지형 공원’ 5곳(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이며 이밖에 광진교 위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을사년 해맞이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과 희망의 종 타종, 소원지 쓰기, 주민 새해 기념 영상 상영,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12.24. 열린 제20차 건축위원회에서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장한평역(5호선)에 위치한 ‘장안평 일대 지구단위계획’ 내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성동구 용답동 234번지 외 1필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지하8층, 지상36층(최고층수) 규모로 오피스텔(527실), 자동차관련시설, 공공기여시설,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개방감이 느껴질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건물로 인한 단절감을 최소화 하도록 했으며, 저층부와 고층부의 조화로운 입면 디자인을 통해 도시경관을 향상하도록 했다. 또한, 건물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배려한 도심 속 휴식공간 제공을 위하여 도로변에서 접근이 쉬운 장소에 생태숲, 잔디마당, 수경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한 공개공지와 중앙광장형 휴게공간을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건축 디자인을 통한 도시경관 향상 및 시민이 누릴 수 있는 개방 공간 계획으로 공공적 가치를 증대하는 건축물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11월27일 고용노동부가 제정한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 고시에 따라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제도를 2025년 1월 1일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가장 먼저 시행한다. 근무시간 면제제도는 사용자가 노동조합에게 사용자와의 협의·교섭, 고충처리, 안전·보건활동 등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보수의 손실 없이 근무시간에 조합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2018년 교육청 내 교육공무직노동조합에게 근무시간 면제를 부여한 지 7년 만에 공무원노동조합에게 처음으로 부여하는 제도이다. 본 제도의 시행에 앞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신속히 근무시간 면제제도 도입 계획을 수립하여 전체 공무원노동조합에게 신설된 제도를 안내하고, 노동조합의 근무시간 면제 요청에 따라 노동조합별 조합원 수를 확인하여 전체 노동조합 조합원 규모 대비 연간 근무시간 면제 한도 내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면제시간을 부여했다. 이번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제도의 시행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공무원이 보다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노동조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공직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법과 원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대문구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서대문구 공동주택 정책 방안’을 찾고자 대내외적으로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구회는 월별로 관내 아파트 입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열고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여는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서대문구 공동주택 정책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민하 대표의원을 필두로 이진삼, 서호성 의원이 함께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연구회는 '10월 홍제센트럴아이파크', '11월 대현동 럭키아파트'에 이어 '12월 인왕산 어울림 아파트'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 한 바 있다. 이 같은 현장 간담회는 아파트 입주민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구민들이 가진 고민과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려는 노력 중 하나이다. 특히 아파트 단지마다 가지고 있는 현안이 다르고, 주민들의 고민과 민원 역시 다양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안을 찾아 나가는 ‘주민 맞춤형 행정 지원’을 펼치고자 함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5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25. 1. 1.자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이동률 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그레이트 한강, 기후동행카드 등 시정 주요 핵심사업을 맡아 성과를 거둔 간부들을 전진 배치하여 민선8기 후반기 시민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성과 기반 인사 운영으로 민생경제와 복지 등 시민께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느린학습자’로 불리는 ‘경계선지능인’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더 나은 일상을 꾸준히 누리도록 서울시가 평생교육을 확대하고 더 세심하게 돌본다. 취업교육·일자리 연계는 물론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미술치료·심리상담 등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서울형 평생교육 3종 세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것.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IQ 70 이하)는 아니지만 평균지능보다 약간 낮은 경계구간(IQ 71~84)에 있어 학업과 사회생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공식적인 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서울에는 127만 명의 경계선지능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20년 10월 전국 최초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조례’를 제정하고, ’22년 6월에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밈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경계선지능인과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을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취업교육) 진로설정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이제 서울시 공공체육시설에서 과도한 음주·흡연·취사행위 등으로 상대 시민에게 불편을 제공한다면 최대 30일까지 시설사용의 제한이 이루어지게 된다. 지난 20일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가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5조의3(사용허가의 제한)에 있어 공공질서와 선량한 풍속을 해하는 사용·이용허가의 취소처분을 받은 자에 대해 30일의 범위에서 사용 허가를 금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경 위원장은 최종 통과한 본 조례와 관련해 “최근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1천만 관중 시대’를 여는데 있어 새로운 스포츠 관람계층인 2030 여성세대가 주요 관람객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잠실야구장 등 시립체육시설이 모든 세대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야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2월 23일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여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경영능력, 도덕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고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청문회는 사전에 제출된 후보자 관련 인사청문회 자료, 청문위원들의 요구자료, 서면 및 구두질의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을 토대로 황상하 후보자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성과 식견, 공사 현안 과제에 대한 이해도, 도덕성 등을 다각도로 검증했다. 청문위원들은 황상하 후보자가 ▲30여년 간 서울주택도시공사 실무 경력과 기획경영본부장 등 임원으로서의 경험에 기반하여 각종 주택·도시개발 사업에 폭넓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시, 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서 적격하다고 판단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서울시의 주거복지와 도시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황상하 사장 후보는 조직관리, 경영개선 및 다양한 주택·도시개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자질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3일 열린 서울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황상하 후보자를 상대로 SH공사의 혁신방안과 현재 갈등을 겪고 있는 SH 공공재개발·재건축사업의 해결 역량에 대해 집중 검증했다. 현재 SH공사에서는 공공재개발 14개소, 공공재건축 2개소를 추진 중이지만, 사업장 곳곳에서 주민간 갈등과 사업 차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기찬 의원은 “공공재개발은 사업성이 낮거나 갈등이 심한 지역에 공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임에도, SH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장이 오히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후보자의 구체적인 대책을 질의했다. 또한 최기찬 의원은 “SH공사의 가장 본질적 역할은 저렴하고 질 높은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택지가 부족한 서울에서 공공재개발·재건축과 같은 공공정비사업은 장기전세주택과 같은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데 핵심수단이다. 후보자는 사장 취임 후 즉시 문제를 검토해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기찬 의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접수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민원은 총 28만 5848건이며, 지난해에도 7만 119건이 신고될 만큼 최근 5년 중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그만큼 최근 공동주택단지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문제는 주민 간 갈등 및 각종 피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기덕 의원은 “최근 공동주택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층간소음을 예방하고자, 공동체 화합 조성에 기여한 공동주택단지에 대한 위상 확보는 물론, 모범우수단지를 홍보할 필요성이 있어 발의하게 됐다”며, 본 조례 개정안의 주요 제안이유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상위법 상 명시된 입주자 등에서 제외된 임대주택의 임차인은 신설(안 제2조제2항), ▲ 상위법규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예방교육 조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9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 '2024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학생 오케스트라로, 이번 연주회는 단원들의 화합과 음악적 성장을 선보이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생활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예술을 배우고 성장하며, 음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키워 행복을 가꾸는 삶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키우며 행복한 삶을 가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예술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