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추석을 맞이해 소외감을 느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밑반찬 묶음과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화백곰탕(대표 서인수)은 곰탕 100포, 농협세종본부는 20㎏ 양곡 43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밖에, 추석 명절 전까지 연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제사음식 21묶음, 삼성전기는 농산물품 62묶음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상구 연동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최근 경제가 위축되면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들어 걱정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연동면 지사협의 봉사활동이 우리 지역을 더 행복하게 만들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재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91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법 전부개정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김재형 의원은 최민호 시장을 상대로 전부개정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가 배제된 이유를 묻고, 향후 시의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요구했다. 세종시법 전부개정 추진 과정의 문제점 김 의원은 먼저 세종시법 전부개정은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 집행부가 시민과 시의회를 배제한 채 연구용역과 특례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 집행부로만 구성한 특례발굴 TF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을 비판했다. 이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의회와 함께 구성한 ‘특례산업 발굴추진단’,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특례발굴실’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도의회 및 18개 시군이 모여 분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전기차 화재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세종시의 특성과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현옥 의원은 최민호 시장과 장거래 소방본부장,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에게 세종시 전기차 화재 안전 실태와 관련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질의했다. 먼저 김 의원은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 장비로 거론되는 공동주택 내 질식소화덮개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는 순식간에 1,000℃ 이상으로 치솟아 화염과 폭발,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훈련되지 않은 비전문가의 대응이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질식소화덮개의 설치 위치에 대해서는 “화재 시 화염과 폭발 가능성을 고려하여 충전 구역으로부터 안전거리를 확보하되, 23킬로그램에 이르는 질식소화포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카트 등 바퀴가 달린 이동장비에 실어두고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세종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와 현장 상황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세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일 오후 3시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연합 세종 교원 캠퍼스 구축·운영 방안’에 관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세종시교육청 신명희 교육국장, 이강재 교원인사과장, 학교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30여 명의 교육 주체가 참석했다. 정책연구 수행 기관인 한국교원대학교의 책임 연구원인 장수명 교수가 정책연구 결과 보고, 질의 응답 순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연구는 세종시 교원들의 교육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인근 대학들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것과 더불어, 교육의 질적 성장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정책연구 과제는 ▲대학 연합 세종 교원 캠퍼스 개념 정립 ▲세종 교원 교육모델 개발 연구 결과*에 기반한 캠퍼스 교육과정 설계 ▲대학 연합 세종 교원 캠퍼스 구축·운영 방안 제시 등이다. 한국교원대학교 연구진은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에 최적화된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자 문헌 분석과 자료 분석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했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작년보다 624명이 증가한 5,332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는 세종시교육청을 포함한 21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고3 재학생은 3,642명, 졸업생은 987명,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특별자치시인 타·시도 졸업자는 454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242명으로 집계됐다. 세종시교육청의 최근 3년간 접수 인원은 2023학년도 4,444명, 2024학년도 4,708명, 2025학년도 5,33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해 고3 재학생(졸업 예정) 수가 전년보다 510명(16%) 증가했고, 졸업생, 검정고시 수험생 수도 114명(7%) 증가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시험 전날인 11월 13일에 각 원서 접수처에서 수험표가 교부되어 수험생에게 수험번호와 응시 장소를 안내할 예정이며,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16개 고등학교(예비 시험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총 5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국무총리상 1명 ▲특상 2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을 수상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과학적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력을 배양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한 전통이 있는 대회다. 세종시교육청은 전자, 환경, 안전, 에너지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여러 발명품을 심사한 결과,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거쳐 총 5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하여 ‘제45회 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했다. 전국 300개의 발명품 중, 한솔고등학교 2학년 김예원 학생이 출품한 ‘패러데이·렌츠의 법칙을 활용한 접이식 on/off 카드 -삑! 카드를 한 장만 대주세요-’라는 발명품이 2위를 차지하며, 영예의 국무총리상(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2위를 수상한 위 발명품은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불편함을 개선한 발명품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일 오후 3시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연합 세종 교원 캠퍼스 구축·운영 방안’에 관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세종시교육청 신명희 교육국장, 이강재 교원인사과장, 학교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30여 명의 교육 주체가 참석했다. 정책연구 수행 기관인 한국교원대학교의 책임 연구원인 장수명 교수가 정책연구 결과 보고, 질의 응답 순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연구는 세종시 교원들의 교육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인근 대학들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것과 더불어, 교육의 질적 성장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정책연구 과제는 ▲대학 연합 세종 교원 캠퍼스 개념 정립 ▲세종 교원 교육모델 개발 연구 결과*에 기반한 캠퍼스 교육과정 설계 ▲대학 연합 세종 교원 캠퍼스 구축·운영 방안 제시 등이다. 한국교원대학교 연구진은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에 최적화된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자 문헌 분석과 자료 분석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했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9월 24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 및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300여 명의 구직자와 창업 희망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굿잡(GOOD-JOB) 양천구 취·창업박람회’는 일반·회계 사무, 비서직, 여행 사무직, 생산직, 상담직, 운전직 등 다양한 직종의 강소기업 20곳이 참여하는 가운데 당일 현장 면접부터 취업 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구는 취업뿐 아니라 스타트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구민을 위해 ‘창업’ 분야로 박람회 영역을 넓혔다. 24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창업토크콘서트’에서는 AI(인공지능) 전문가이자 기업인 이승필 대표가 ‘AI 기반 업무 혁신과 창업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강의 및 토론을 진행한다. 수강대상은 관심 있는 구민 100여 명이며, 이달 20일까지 온라인 또는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미취업 청년·중장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개 구인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연계형 ‘현장면접’도 진행한다. 사전 취업상담을 토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세종도화라이온스 클럽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를 강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센터 등으로 연계하고,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마련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도화라이온스 클럽은 이날 업무협약과 더불어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삼계탕 300그릇을 기탁했다. 윤동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위원장도 재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힘을 보탰다. 연서면 협의체는 기탁 받은 삼계탕을 한국전력 세종지사, 한전MCS(주) 세종지점의 도움을 받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55개소에 전달했다. 김밍크 도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서면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각종 사업에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서 9일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이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장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장군면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면 일대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주요 도로변, 대교천과 봉안리 대로변 등에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불법 투기로 장기간 방치된 빈 병,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최영환 장군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청결한 하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부호 장군면장은 “깨끗한 장군면을 위한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평시장과 용포리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애향심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금남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원국·송은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금남면 주민과 방문객 모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농사일 등 바쁜 일정에도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항상 소통하며 살기 좋은 금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 41개 리는 오는 13일까지 추석 명절 맞이 마을 대청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격려물품을 지원했다.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추석에는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돼지고기 등을 지원했다. 천명선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종복 전동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전동면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상인회가 지난 7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인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우선숙 부강면 상인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며 “전통시장에 대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부강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한 전통시장의 이미지 개선에 힘을 보탰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머리를 곱게 다듬어드린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고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껴요. 작은 재능 나눔이지만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고 싶습니다” 양천구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 자원봉사자 박인숙 씨 양천구는 거동 불편으로 미용실과 이발소를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용 자격증을 소지한 11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미용 기술을 살려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모아 올해 3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신정3동 신정이펜하우스1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신정숲속마을아파트 경로당, 신월7동 신월시영아파트 경로당 등 3개 경로당에 매달 1회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미용을 책임지고 있다. 봉사를 시작한지 6개월 만에 약 100여 명의 어르신이 자원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머리 손질을 받았다. 미용 봉사를 받은 85세 박순희 어르신은 “미용실에 자주 가기가 쉽지 않은데 경로당에 찾아와 봉사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랜만에 머리 손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5일 다빛초등학교 강당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제5회 푸른하늘의 날(9.7.) 기념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빛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열렸다.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천교육, 오엑스(O·X)퀴즈(예선), 탄소중립 골든벨(본선) 등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웠다. 탄소중립 골든벨 결과 최우수상(세종시장상)은 김현서 학생(6학년), 우수상(한국전력 세종지사장상)은 이정안 학생(5학년), 남민우 학생(6학년)이 받았다. 또 장려상(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상)은 김인성 학생(6학년)과 이지우 학생(6학년)이 각각 받았다.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는 세종시의 탄소중립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9월 한 달간 기후행동 1.5℃앱을 통한 ‘2024년 탄소중립 실천왕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내달 5일에는 ‘제1회 기후·환경 장원급제 어린이 시·그림 대회’를 열 예정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