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5일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 상당의 쌀 10㎏ 73포를 기탁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역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연서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입해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혜원 원장은 “우리 연구원의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서면과 협력해 지역 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연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조치원 서북부지구 공동주택(엘리프 세종) 신축 현장”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수의 하자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9월 24일 긴급하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입주 예정일(9월 26일)이 다가옴에도, 여러 차례 요청한 누수 등 하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더 이상 건설사 입장을 신뢰할 수가 없다”는 입주예정자들의 불만과 “발견된 하자는 확인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보수하고 있어 입주예정자 측의 외부 업체를 통한 전수 조사에는 응하기 어렵다”는 건설사 측 간의 갈등이 표면에 들어나면서 추진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재형 위원장과 김광운 위원을 비롯해, 입주예정자 30여 명과 시 도시주택국장 및 주택과장 등이 참여했으며, 하자 문제해결을 위한 열띤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시공·구조 기술사 참여를 통한 안전성 여부 점검, 임시 사용 승인 등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김광운 의원은 “여기에 모이신 입주예정자분들의 심적 고통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면서, “다만 9월 26일에 맞춰 입주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은 23일 제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 세종 빛 축체 개최 및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을 위한 출연금 예산안 처리 관련한 갈등상황에 의회와 집행부가 현명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종시 집행부는 의회가 지난 제91회 임시회에서 전액 삭감한 빛 축제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을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동일한 내용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재차 접수했으며, 이에 따라 세종시의회는 제3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제92회 본회의를 소집했다. 상병헌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세종시의회는 헌법과 지방자치법에 근거하여 박람회 조직위 관련 예산에 삭감 결정을 했으며, 시 집행부는 이 결정을 마땅히 존중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서, 시의회는 2023년과 2024년 이미 10억 원에 달하는 정원도시박람회 관련 예산을 의결했으며, 집행부는 이에 터잡아 박람회 추진을 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박람회 관련 예산 승인과 삭감의 주체가 시의회이고 시의회는 박람회 예산 결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실에서 개최된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침수 피해 대책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너먼들녘은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길을 기준으로 10ha에 달하는 일원을 말하며, 900m 길이의 수로가 범람해 매년 반복적 수해가 발생하는 항시 침수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봉암너먼들녘자연재난예방대책위원회, 세종시 및 한국농어촌공사 대전세종금산지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너먼들녘 침수 피해 문제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간담회를 주관한 상병헌 의원은 “올해 들어 3차례에 걸쳐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 책임을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반복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것”이라며 “침수 방지를 위한 기존 대책의 미흡점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발굴”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너먼들녘대책위원회 임병규 위원장은 “주민들은 현재 마련된 대책이 미흡하고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분노하고 있다”며 “침수 대책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연말을 맞아 세종예술의전당,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정명훈 &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뮤지컬 '시카고' 등 대작들을 연이어 무대에 올린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2년 세종예술의전당 개관과 함께 ‘조성진’, ‘사라 장’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투어, ‘빈 심포니 내한공연’, 조수미 콘서트 등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공연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2024년이 마무리되는 이 시점에도 수준 높은 대작들을 세종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①정명훈 &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세계 최고의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라 페니체오케스트라는 이탈리아 19세기의 로시니, 도니체티, 벨리니, 베르디 등 이탈리아 오페라 걸작의 초연 무대를 함께한 라 페니체극장의 상주 악단이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A장조, K. 488과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발췌한 곡들을 선보인다. 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월 21일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수영장에서 관내 거주 중인 장애유아 6, 7세(2019-2018년생)와 학부모를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유아 생존수영’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특별자치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사단법인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가 함께 했으며, 생존수영이 중요시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소외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수상에서의 생존능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세종특별자치시 임이랑 센터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과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집연합회 육태유 연합회장,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조소연 이사장,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 김지태 회장이 참석하여 참여자들을 위한 격려사와 축사를 전달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생존수영 3단계(물에 적응하기, 구명조끼 착용, 구조대형) △익수자 구조법(드로우백) 등 실습 위주의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기초학력 전문가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학생들의 기초 수리력 향상과 사회‧정서적 발달을 돕는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학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학력 전문가 연수’는 ‘수리력 연수’와 ‘사회‧정서 연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리력 연수’는 초등 교원 총 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력 개념과 개별화된 지도 방법을 교원들이 보다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는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수리력의 개념 ▲수 세기 지도 및 사칙연산 진단 ▲다양한 사례 공유 ▲맞춤형 회신(피드백) 등이다. ‘사회‧정서 연수’는 초등 교원 총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감정 조절 방법, 자기 통제 능력 방법, 사회‧정서적 발달 지도 방법 등을 교원들이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방법을 다루는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학업과 연계된 자기 관리 ▲원활한 대인 관계 형성 ▲개별 사회‧정서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4일 오후에 세종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 학교 교장 총 106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장 역량 강화 원격(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우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별로 견고한 현장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는 비대면 방식(줌)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연수 주요 내용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 ▲추진 방향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축 및 운영 사례 등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중 하나이자 우수 사례로 인정받은 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이 강의를 맡았다. 연수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목표, 구체적인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학교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방법 ▲개별 맞춤형 지원 사례 안내 ▲지역 자원 연계 및 활용 방안 등 유익한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목동에서 7세 아이를 키우는 소리꾼 정모씨(39세)는 지방 공연이 있는 날이면 주변 친구들에게 아이를 맡기느라 애를 태웠다. 하지만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을 이용한 후로는 긴급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어 걱정을 덜게 됐다. 정씨는 “총 20시간 정도 이용했는데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도 즐겁고 편안하게 지내는 점이 가장 좋다“며 웃었다. 양천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이 운영 약 1년 6개월 만에 지역 내 보육 공백을 해소하며, 부모들에게 마치 ‘육아 보험’과 같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부모가 출장이나 야간근무, 사고·입원 등 긴급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심야 시간에도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양천구만의 특화된 보육서비스다. 특히 심각한 저출생과 함께 아이를 낳아도 맡길 곳이 부족한 이른바 ‘보육난민’ 문제 속에서, 양천구가 구축한 이 시스템은 긴급상황에서도 보육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복지탐사대’와 ‘해피투게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새롬동 해피라움 상가 등 20여 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가입을 위한 안내 책자를 전달했다. 또 새뜸마을 7, 8단지 관리사무소 등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활동을 알리고 협조를 구했다. 강신우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통해 새롬동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돕기 모금에 적극적인 위원들을 보며 지역 공동체의 건강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국공립 나성어린이집이 24일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아나바다장터 수익금을 전달했다. 나성어린이집은 최근 아나바다장터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아이들과 함께 협의체에 기부했다. 김미경 나성어린이집 원장은 “한솔동 지사협 위원으로 활동하며 나눔의 가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재긍 한솔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귀한 후원금을 기부하신 나성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한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람있게 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이 23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과 함께 개최된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347개 지방공공기관 중 대상(대통령 표창) 3개 기관,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 4개 기관, 우수상(각 장관 표창) 27개 기관으로 총 34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산하기관 중 지방공공기관 혁신분야 최초의 국무총리 표창이자 올해 충청권 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된 사례이다. 공사는 2017년에 설립이후 7년이라는 단기간에도 불구하고 수요응답형 버스(두루타, 셔클) 도입 등 ‘교통 패러다임의 선도’,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달성 등 ‘교통약자를 위한 노력’ 및 시민편의에 의한 노선 조정 등을 통한 수송인원 1,000만 명 돌파 등 ‘대중교통 친화도시 구축’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 중 이루어진 ‘지방공공기관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퍼포먼스’에 도순구 사장은 지방공공기관 대표로 단상에 고기동(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순기(행정안전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0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비수도권의 인구 유출과 수도권의 인구 집중 해결의 필요성, 그리고 중앙정부 주도의 하향식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원회다. 해당 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규정'을 근거로 구성됐다. 2024년 6월 제1기 위원들의 활동이 종료된 후, 제2기 위원들이 위촉되어 2025년 8월 15일까지 지역소멸 문제 해결과 정책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여미전 의원은 “최근 10년간 세종시는 인구 증가율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지역이었으나, 저출산ㆍ고령화로 인한 인구 자연 감소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도심보다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생산가능인구인 청년층의 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전하며 “전국 시도의회와 머리를 맞대어 지역소멸에 대응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미전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9급 신규 임용예정자 57명을 대상으로 2주간 ‘2024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예정자가 공무원으로서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공직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예정자가 전반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을 기르는 공통 과정과 업무 분야별로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는 직렬별 과정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공통 과정은 ▲지방공무원 복무 및 인사 등 행정 일반 ▲교육청 조직과 기능 ▲소통과 협업 활동 등 조직관리 ▲최신 디지털 추세와 미래 전망 등 정보 기술 ▲세종지역에 대해서 알아보는 현장 체험 등이다. 교육행정, 전산, 사서, 공업, 식품위생직 등 각 직렬의 특성에 부합하는 직렬별 과정은 ▲도서관 장서 관리 ▲사이버안전센터 보안관제 등 각 업무의 특성에 맞춘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세종 교육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라며, “이번 연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10월 2일과 10월 8일에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작가가 들려주는 인문 특강’이며, 세종시민에게 한국사에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롭게 접근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에 재직 중인 곽재식 교수를 강연자로 초빙했다. 곽재식 교수는 ‘한국 괴물 백과’,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tvN ‘유퀴즈온더블럭(유퀴즈), EBS ’인물사담회‘, JTBC ’아는형님‘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다양한 지식을 선사하고 있다. 곽재식 교수는 10월 2일에는 세종시민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사와 우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1회차 강연을, 10월 8일에는 세종시민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괴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2회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며, 강연 신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