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7일 오후 양천구청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공항소음대책 포럼’을 열고, 항공기소음피해 저감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기관, 피해지역 주민들이 모여 토론함으로써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포공항과 인접한 양천구는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 대상이 지난해 10월 기준 4만 30가구에 달한다. 이는 김포공항 소음대책 지역 내 전체 피해 세대수의 과반을 넘는 수준(51.3%)으로, 구는 공항소음 피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주민체감형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올해 처음 전국 단위 포럼 개최를 추진했다. 포럼에는 윤석재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과 박성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를 비롯해 한국공항공사 직원, 공항소음대책지역 공무원 및 피해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소개 ▲주제발표 ▲전문가패널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주제발표에 앞서 구는 소음 영향도를 보다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구축한 ‘공항소음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이는 김포공항소음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위치한 세종호려울어린이집이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해당 어린이집이 지난달 25일 아나바다 행사를 열어 모은 수익금 전액 150만 원이다. 이번 성금은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숙 세종호려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인 만큼 의미있는 곳에 쓰고자 성금으로 기부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오는 9일 ‘제16회 소정면 작은음악회’를 소정초등학교 덕성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시·발표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음악회에서는 소정초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손뜨개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도 전시·발표된다. 방승제 주민자치회장은 “1년의 결실과 주민 화합을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주민과 함께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깊어가는 가을 밤에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개최에 최선을 다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과 육군종합보급창이 8일 부강면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나섰다. 부강면은 육군종합보급창 장병 20여 명과 중부복합물류센터, 인근 도로변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폐기물 약 2톤을 수거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육군 보급창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에 기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이번 활동은 세종시와 군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관과 군이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7일 세종시 어진동 소셜 캠퍼스 온에서 신중년의 일자리 방향성 및 지원을 주제로 한 간담회와 일자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과 일자리 유관기관(세종YWCA, 충남인생이모작센터, 세종시니어클럽 등), 60여명의 세종시 신중년이 참석하여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향후 지원 방향성에 관해 경제부시장과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포럼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아영 박사가 ‘신중년의 일’을 주제로 현 일자리 실태와 경제활동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박인 선임연구원과 서울 50+재단 강소랑 박사,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가 참여한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신중년센터의 운영 현황 과 향후 사업 계획이 공유됐으며, 지난 7월 성황리에 개최된 ‘신중년 일자리 박람회’와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인 문화체육관광부 협업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 및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이에 현장에서는 본 과정들을 통해 신중년의 생애 및 디지털 관련 교육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월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의회에서 추진한 다양한 의정활동과 정책을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좋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의정모니터 활동 사례를 주제로 참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240개 지방자치단체 중 사전심사에서 선정된 상위 9개 사례에 선정되어 11월 6일 결선에 참가했고 최종적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회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정모니터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전망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1일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을 특별 초청하여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1907년에 창단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오스트리아의 빈소년 합창단, 독일의 퇼처 소년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 1971년첫 내한 이후, 50여년 동안 전국 순회공연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울 뿐만 아니라 연말에 추천하는 최고의 클래식 공연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총2부로 이루어지며, 1부에서는 전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랍, 아프리카, 남미의 이색적인 전통민요와 현대 성가곡뿐만 아니라 유명한 대중음악인 ‘You raise me up’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전하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는 ‘Nella Fantasia’, ‘Ave Maria’ 등으로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티켓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며, 11월 7일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11월 28일까지 예매 시 20%의 사전예매 할인이 있으며, 세종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온 가운데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 중에는 김장쓰레기를 ‘일반 종량제봉투(20ℓ 이상)’에 넣어 배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김장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11~12월 김장철에는 배추 겉껍질 등 김장쓰레기가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한시적으로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 규격은 ‘20ℓ 이상’ 일반 종량제봉투로, 김장쓰레기만 단독으로 담아 봉투 겉면에 ‘김장쓰레기’라고 표기한 후 배출해야 한다. 배추, 쪽파, 마늘 등 조리되지 않은 ‘마른 채소쓰레기’를 이물질을 제거한 후 배출하면 된다. 절임배추 등 조리되거나 양념, 물기가 묻은 채소쓰레기는 기존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식과 동일하게 음식물 종량제봉투나 전파식별(RFID) 종량기, 납부필증 등을 활용해 배출해야 한다. 아울러 이번 기간 동안 일반 종량제봉투로 배출되는 김장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있는 하늘빛어린이집이 7일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 하늘빛어린이집은 지난달 31일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60만6,500원을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주연·배병국)에 전달했다. 소담동 협의체는 수익금 전액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심춘옥 하늘빛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아나바다를 통해 어린이는 나눔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병국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부 받은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겨울철 산불예방 활동에 나섰다. 금남면은 지난 1일 산불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자율방재단과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인근 농경지 소각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됐다. 금남면 자율방재단원은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산불 조심’ 현수막을 게재했다. 또한 금남근린공원 등 인근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벌여 주민이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도왔다. 금남면은 향후 산불예방을 위해 위험 지역을 상시 순찰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산불 취약지를 집중 순찰·단속할 계획이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산불예방기간 내에 관내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세종지역(제29시험지구) 수능 응시 인원은 지난해보다 623명이 증가한 총 5,331명이며, 세종시 내 15개의 학교가 시험장으로 지정됐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1월 13일 오전 10시에 본인 신분증과 원서접수증을 지참한 채 원서접수처(학교 또는 교육청)에 방문하여 수험표를 수령하고, 각종 안내 사항을 전달받아야 한다. 또한,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는 경우가 없도록 자신의 시험장(학교) 위치를 꼼꼼히 살펴야 하며, 시험장(학교)의 시험실 위치 확인은 11월 13일 15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다만, 시험 전날에는 시험장(학교) 건물 내 출입이 금지된다. 수험생들은 시험 시 준수사항과 부정행위 예방 안내 사항을 명확히 숙지해야 하며, 시험 당일인 14일에는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청소년증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초등 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교육 성찰・공유・나눔을 위한 ‘2024년 초등교육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나눔의 날 행사는 1부 ‘세종 초등교육을 바꾸는 선생님들의 시간’을 주제로 하는 유튜브 창작자(크리에이터)인 MZ 교사 부부의 강연을 시작으로, 2~3부에는 초등교육 현장의 우수사례로 발굴된 내용을 중심으로 특색있는 학교・학급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것으로 운영됐다. 특히, 선배 교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장에서 당면한 학생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교육활동의 다양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여 MZ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세종의 초등 교원들이 다양한 배움과 성장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초등 교원의 수업 성찰・소통・공감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교사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는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영양교사, 영양사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은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은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학교급식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배움 멘티 16명과 나눔 멘토 16명 총 32명이 참여한 사업이다. 위 사업은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강화하고 급식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데 이바지했으며, 세종시 학교 급식의 질을 한층 높이는 효과도 거두었다. 이번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는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주요 내용은 ▲축산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견학 ▲2024년 학교급식 멘토링 결과 나눔회 ▲천안 우수 향토 먹거리(로컬푸드) 체험 등이었으며, 배움 멘티와 나눔 멘토는 업무와 관련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생활권 근거리에서 미세먼지, 날씨 등 환경적 요인에 제약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를 2025년까지 11곳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2시간 기준 3천 원의 저렴한 이용료 외에도 아이들의 성장과 재능 발달을 돕는 연령별 다양한 놀이시설과 돌봄 기능을 갖춰 엄마아빠와 아이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양천구에는 구에서 운영하는 신정7동점(5색깔깔KIDS), 오목공원점과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목동점 등 3개소가 운영 중이다. 2022년 11월 서울형 키즈카페로 전환된 신정7동점 ’5색깔깔KIDS’의 경우 활용도가 낮아진 교통공원을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실내놀이터로 조성해 월평균 이용자가 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올해 2월 조성된 ‘오목공원점’은 공원형 키즈카페로 실내외 놀이공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 놀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구는 목동, 신정동, 신월동 지역의 균형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 공간 확충을 위해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을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5일 세종시 정신건강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각 기관의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협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현미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영현, 김충식, 여미전, 이순열, 홍나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에서는 광역·기초·학생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와 시, 교육청 공무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속 기관의 센터 운영 현황과 진행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광역·기초·학생 정신건강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원활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양정훈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세종시는 정신건강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인데 정신건강복지와 관련된 시의회 의원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센터 운영에 대한 예산 지원과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며 시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세종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애써주신 센터 관계자 및 집행 부서 담당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