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이달 30일까지 ‘2024 온라인마켓 파트너 점프-업’ 사업에 참여할 긱워커(Gig worker) 10명을 모집한다. 구는 지역 내 온라인 마켓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인력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주의 필요에 따라 일정기간 계약을 맺고 일을 하는 독립형 계약 근로자인 긱워커을 모집해 기업과 매칭 후 인건비를 지원하는 ‘온라인마켓 파트너 점프-업’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온라인마켓 분야(△브랜드 디자인 △상세페이지 제작·등록 △영상/사진 촬영편집 △SNS마케팅 등)에서 직무 경험이 있는 사업 참여 의지가 높은 자다. 파트너로 활동할 긱워커는 주 경력에 따라 활동비를 차등 지급하며, 매칭 기간 동안 평균 300시간 내에서 3년 미만 경력자에게 시간당 15,000원, 3년 이상 경력자에게는 시간당 20,000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추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된 긱워커는 필수교육을 수강하고 본인의 직무 분야와 관련된 온라인 마켓 기업에 매칭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고금리, 고물가에 자금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류동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장터)을 개최한다.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구로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구로구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 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사회적경제 조직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사회적경제 조직간 협업으로 제품 홍보, 판매,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구로구 관내 20개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 협의회가 참여해 구로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체험 활동으로는 △친환경 섬유유연제 만들기, 정리 방법 체험(스페이스함께) △버려지는 그림책으로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팝업놀이터) △페어트레이드 키링 만들기(구로공정무역협의회) △명화 판 퍼즐과 풍경 미니퍼즐 맞추기(구르미) △쿠키아이싱․커피박(두리하나다울) △도자기 공예, 제과제빵, 동물교감(드림키퍼즈협동조합) △다문화인형 만들기(레인보우해피잡) △‘꽃 같은 나’ 예술활동 체험(아트릿사회적협동조합) △마시멜로 게임, 공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에코마일리지와 온 구로 앱의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까지 에코마일리지와 온 구로 앱에 신규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고,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또는 커피전문점 금액권을 지급한다. 에코마일리지는 개인 또는 단체가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절감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다. 마일리지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 아파트 관리비 차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가입은 구로구청 환경과,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온 구로 앱은 ‘구로 탄소제로 걷기’의 온라인 참가 전용 앱이다. 앱을 켜고 정해진 구간을 걸으면서 일정 지점 이상이 인증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구는 7월, 9월, 11월에 온 구로 앱 걷기 완주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 시 신규 가입 행사의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5∼6월 가입자는 7월에, 7∼8월 가입자는 9월에, 9월 가입자는 11월에 추첨해 에코마일리지 가입 시 기재한 연락처로 문자를 발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28일 구청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훈련은 태풍으로 인한 고척스카이돔 지붕의 일부 붕괴와 함께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실제와 같은 재난 상황훈련 △유관기관, 부서 공동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구는 훈련 개시와 함께 △최초상황 접수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민‧관‧군‧경 협업 대응 △재난 피해 수습 복구 등 순으로 나설 것이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상황을 재현하고자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고척스카이돔 통합지원본부을 각각 설치해 ‘통합연계훈련’을 펼치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훈련과 상황판단 토론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결함으로써 유관기관, 부서 간 공동협력 구축에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청을 포함한 구로소방서, 구로경찰서, 서울시설공단, 자율방재단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도담동·어진동·종촌동·아름동의 봉사자들이 모여 정성껏 열무김치를 만들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김치는 봉사자들을 통해 여러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을 잘 날 수 있도록 거주 환경도 살필 계획이다. 박종오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과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 야외 공원에서 개최한 ‘정부청사 잔디밭에 영화보러 갈래?’ 행사가 500여 명의 주민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어진동 돗자리 영화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상영됐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이미지의 정부청사 공간을 야외극장으로 활용,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제공해 더욱 의미가 컸다. 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2024 세종컬처로드’와 연계해 세종거리예술가 3팀이 참여한 인디밴드, 클래식, 태권무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영화를 감상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팝콘과 음료 등 간식거리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정성헌 어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돗자리 영화제는 어진동 중앙에 위치한 정부청사가 마을을 분리하는 장애물이 아닌 주민들을 한곳에 모으는 화합의 장소로 인식하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와 체육회,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도담나눔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주민들의 큰 호응 속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과 약 800명의 도담동 주민들은 나눔장터와 각종 경기에 참여하며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오전 10시 나눔장터 개장을 시작으로 훌라후프, 계주달리기 등 7개의 명랑경기가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주민 참여가 높았고 풍선만들기, 얼굴스티커 등 체험부스와 다양한 먹거리도 인기를 끌었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행사를 준비해 준 직능단체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기획한 마을계획사업인 나눔장터가 체육대회를 만나 상승효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위한 마을계획사업을 완수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신체활동이 어려운 구민을 대상으로 휠체어, 목발, 워커 등 ‘재활 보조기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재활 보조기구 무료 대여 서비스는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일시적인 사고나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구청 보건소에서 재활 보조기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여 품목은 수동 휠체어(일반‧거상), 워커(보행기), 목발, 지팡이, 실버카, 이동식 변기 등 총 6종으로 구는 96개 보조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첫 시행 이후 2023년까지 10년 간 누적 대여 건수는 약 4,000여 건에 이른다”며 “비싼 재활 보조기구 구입에 따른 구민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보행 불편 해소에도 기여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손상이나 질병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월보건지소와 목동보건지소에서 재활 보조기구를 대여해 연 1회 최대 2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재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세종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및 접수”를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세종 지역의 민간·기업·공동체 과학문화 활동 및 과학문화 혁신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기관(기업)을 모집하는 공모이며, 선정된 기관(기업)은 세종시의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기획,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창달·창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과학문화 지역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의 지원대상은 과학문화활동을 추진중인 세종시 소재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관·기업·대학·단체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1개 기관 또는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2024년 세종지역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가 최대 6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세종테크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4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 14건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 결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공익신고 처리 및 공익신고자 등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은 원안가결했으며, 「2024년∼2028년 지방공무원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등 2건에 대해서는 보고청취했다. 아울러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다양한 방면으로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하며 세종시의 발전과 개선을 도모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동물 사랑 교육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발의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학교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물 사랑 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급식의 잔식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발의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내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잔식을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부할 수 있도록 하여 환경보호 및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아울러, 「세종특별자치시 전기자동차 전용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3일 제89회 정례회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등 7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의회사무처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심사에서 ▲인력운영비 추계 정확도 제고 ▲예산의 유연한 활용으로 집행잔액 최소화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집행률이 80% 미만으로 저조한 의정역량개발비 사업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예산인 만큼 사전에 의원별 가용예산현황과 교육내용을 공지하여 불용 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사업 성과지표의 목표설정이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며 적정한 목표설정은 직원들의 업무량 파악을 위해서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단순히 전년도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 아닌 현실적인 실적을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등록을 승인하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의 건과 ‘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과 5월 25일 19시 30분에 국립세종수목원 축제 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음악회’를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단원 7명과 세종문화원 소속의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단원 71명이 함께 협연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어울림’ 예술단의 단독 공연(호랑 수월가, 후라이의 꿈, 아름다운 나라 등)으로 음악회의 문을 연다. 다음으로, ‘어울림 예술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과 협연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문어의 꿈, 꿈을 꾸는 꿈 등의 곡을 약 한 시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과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의 협연이 음악이라는 공통 사로 장애인, 비장애인 장벽 없이 서로 마음을 나누며 화합하는 따뜻한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교육청 ‘어울림’ 예술단은 그간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따뜻한 연주로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4일 10차시에 걸쳐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사전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로 제4회에 접어든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환경 포럼 심화탐구반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포럼을 깊이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전교육은 세종시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포럼 주제(환경 보존) 관련 심화 탐구 강의 ▲국제회의 기본 소양과 어학교육 ▲비경쟁 토론 연습 등이다. 특히, 이번 사전교육은 해외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으로도 진행된다.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은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세종 관내 학생 53명과 해외 학생 24명이 참여한다. 세종 관내 학교 참여 학생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 추천과 별도 선발 시험으로, 해외 학생은 세종시교육청 해외 협력 학교, 각국 대사관을 통한 추천 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의 새로운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을 발굴하고 본관동 입주기업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래전략산업은 올해 초 세종시를 경제자족도시로 이끌기 위한 산업으로 선정됐으며,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정보보호, 방송·영상·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양자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TP는 타 지자체에 비해 혁신자원과 산업기반이 취약한 세종시의 여건을 고려하여 양자기술과 같은 퀀텀점프가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기업 발굴 및 유치에 노력해 왔으며, 지난 5월 23일에 양자 산업 기업인 B사를 세종TP 입주기업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기업에 대하여 세종TP는 “지역 디지털기업 성장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을 통해 기업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양자 관련 아이템 개발 및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레전드50+(중소벤처기업부 지원) 등 다른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하여 ICT 양자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세종특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7일부터 만 40세 이상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2기 참여자 6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관내 중장년층의 경비원 구직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중장년 구직자가 경비원 취직에 필요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후 취업 연계까지 제공한다. 참여자는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9시~18시)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경호관에서 경비업법, 범죄예방론과 같은 이론 학습과 장비사용법, 호송경비실무 등의 실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구에서 지원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 동향을 살피며, 구민들이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