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2년 운영보고 및 평가를 위한 월례회의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날은 시정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지난 달 추진한 관내 저소득가구 반찬지원 사업(다솜심신돌보미 및 다솜나눔건강과일지원) 및 다솜나눔지기 협약식 체결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2022년 영통1동 특화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보고 및 평가를 실시하여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논의도 심도있게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1년 동안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봉사해주시고 회의에 참석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2023년에도 영통1동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매탄2동에 기부했다. 송선복 원장은 20년 이상 병원을 운영해왔으며 매탄2동을 비롯해 병원이 소재한 인근 동에 매년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이웃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송선복 원장은“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9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 봉사자들이 손수 준비한 사랑의 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영양 가득한 각종 국과 반찬 , 휴지 등을 후원했다. 영통3동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26세대에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영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연말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생필품인 휴지와 영양 가득한 국과 반찬을 준비했다.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관내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는 영통3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수원특례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한살림 망포지점 및 주스톡스 망포지점(대표 조성춘)에서 후원물품을 후원했다. 연말을 맞아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화장지와 국세트를 후원했으며 한 살림은 밥도시락과 유기농설탕, 주스톡스는 건강주스를 기부했다. 망포1동은 후원받은 영양 가득한 먹거리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 20명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미영 연합회회장(쁘띠엔젤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물품을 받고 따뜻한 겨울과 풍성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한살림·주스톡스의 지속적인 관심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릴레이로 이어져 어려운 시기에 살맛나는 망포1동을 만들어준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19일 수원특례시 망포1동 소재 햇살아이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귀중한 성금 300,000원을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햇살아이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분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평소에 ‘사랑의 저금통’에 한푼 두푼 모은 돈을 기부한 것이다. 최원정 햇살아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아이들이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햇살아이어린이집의 이웃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 어린 원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햇살아이어린이집은 매년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망포1동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에 거주 중인 한 독지가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은 소상공인 및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각종 서비스와 물품을 지원하는 다솜나눔 가게·지기 협약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수원BNI하나챕터는 지난 15일 원천동 저소득 가구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하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원천동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BNI하나챕터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추운 겨울 원천동 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소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발굴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려운 가정의 얼어붙고 있는 마음을 녹이고자 지난 19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원을 말해봐, 우리 동네 산타 꾸러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매여울기부천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이 담긴 후원금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매탄3동 내 저소득 가구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했다. 장난감, 책, 인형 등 개별아동별 수요조사를 통해 만들어진 꾸러미를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전달하며 아동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겨울철 건강정보와 어린이 국가필수예방접종 시기 정보도 추가로 제공하여 누락된 예방접종을 제때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추운 겨울철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정이 많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의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월동준비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월동준비 물품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영통3동 22통 주민, 시립영통어린이집에서 쌀, 전기장판, 라면 등을 후원하여 저소득 가구 3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미란 시립영통어린이집 원장은 “영통3동은 고시원과 빌라, 매입임대주택이 많아 추운 겨울을 홀로 외롭게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후원을 하게 됐다.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챙기는 영통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9일 마을 보호수 옛터(매탄동 866-25)에서 산드래미(매탄4동 옛 지명)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박광온 국회의원,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사정희 수원특례시의원, 이필대 산드래미향토회 회장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표지석은 높이 1.8m, 폭 2.2m 크기에‘옛 산드래미 마을’이란 매탄4동의 옛 고유지명 글귀가 새겨졌다. 매탄4동은 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마을임에도 마을 표지석이 부재했다. 이에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산드래미 마을 표지석 설치 준비 위원회를 구성해 설치 위치, 표지석 선정과 각자 문구 등 모든 과정을 마을 주민과 함께 준비했다. 이필대 산드래미향토회 회장은“산드래미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표지석이 생겨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마을의 역사를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우병민 매탄4동장은“산드래미 마을 표지석에서 주민분들의 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마을 주민분들과 더욱더 긴밀하게 소통하며 조화롭고 행복한 매탄4동을 만
지난 19일 ‘수원시소리샘 봉사단’과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영통구 가정복지과에 기부했다. 수원시소리샘 봉사단과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화장지, 김, 컵라면 등이며 구는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숙 소리샘봉사단 대표는 “물품이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해 다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선정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지역관광추진조직(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은 19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익금 일부를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11월 두 번째 주부터 12월 첫 번째 주까지 ‘남문 로데오시장상인회, 맛촌상인회, 맛촌공방거리 상인회’ 등 중심으로 아랫마을 행궁동에서 진행한 지역주민참여형사업 ‘골목마켓 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이다. 십시일반 모인 정성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 한창석 위원장은 “많지 않은 성금이지만 우리 모두 함께 정(情)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조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문화재단 김현광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역관광추진조직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 발전을 통해 더 많은 분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8월에 구성한 행궁동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 지역협의체 11개 기관 및 단체로 이루어진 조
수원시는 19일 수원시청에서 폐아스콘 재활용처리업체 7개 사와 ‘폐아스콘 재활용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 처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폐기 처분할 아스팔트콘크리트)을 재활용업체에 운반해주고, 재활용업체는 무상으로 폐아스콘을 처리한다. 수원시는 폐아스콘 처리 비용을, 폐아스콘 재활용업체는 재생 아스콘 제작비용을 줄일 수 있다. 폐아스콘 재활용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재생 아스콘은 일반 아스콘에 폐아스콘을 20~30% 정도 섞어 만든다. 일반아스콘보다 기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단가가 저렴하다. 폐아스콘은 건설 폐기물로 취급돼 지역에 따라 t당 2만 5000원~3만 원 정도 처리 비용이 든다,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는 폐아스콘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폐아스콘 재활용 협약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며 “건설폐기물 형태로 배출·매립됐던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자원순환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이 어느새 열흘 남짓 남았다. 코로나19 확산의 긴 터널을 지나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감염병 확산의 두려움이 조금씩 일상 회복의 희망으로 변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특례시의 2022년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을 놓는 기간이었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려는 민선8기 기초를 다지고, 유망한 기업을 유치한다는 목표의 첫 발을 디뎠다. 시민에게 축제로 일상 회복의 즐거움을 선물했고, 민간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영흥숲공원의 개장은 더 푸르른 일상을 가까이서 즐기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들이 수원시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게 도왔다. ◇민선8기 공약 실천 체계 마련 올해는 수원특례시와 민선8기가 출발한 해다. 수원특례시의 첫 페이지를 성공으로 기록하기 위해서는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원시는 민선8기 공약 실천을 위한 세부공약과 이행체계를 마련했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를 시정 구호로 내세운 민선8기 수원시는 수원특례시장직인수위원회와 새로운 수원 기획단을 거쳐 90개의 공약을 다듬었다.
수원시가 19일 시청 별관 썬마루에서 구·동 주민자치 담당자 교육을 열고, 2023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설명했다. 수원시 마을자치과가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라 바뀌는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하고, 내년부터 추진하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내년부터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마을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수원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과 마을자치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지원관’(구별 2명)을 운영하고,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각 동은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운영세칙을 결정한 후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자치회를 운영한다. 수시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자치 담당자들이 업무를 철저하게 숙지해 수원시 주민자치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변화의 시기에 담당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