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에 소재한 미래이비인후과(원장 김태현)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전기매트 25개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보웅)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전기매트는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위기가구 및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현 원장은 “추운 월동기를 맞이하여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사랑의 온기를 듬뿍 받아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 나눔 활동을 해주신 미래이비인후과 김태현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화서1동은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내실 있는 복지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한봄고등학교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교육 및 인프라 공유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역량 개발을 위한 기반구축 ▴양 기관의 청소년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협약에 앞서 진행된 광교수련관 청소년 핵심역량 프로젝트(IOT를 활용한 수경재배기 제작)에서는 광교수련관의‘스마트팜(수경재배)’기술‧인프라와 한봄고등학교 스마트제어과의 사물인터넷(IOT) 역량을 기반으로 ▴가정용 수경재배기 ▴식물공장형 수경재배기가 결과물로 제작되어 실질적인 양 기관의 청소년 역량개발 협력 사업임을 확인했다. 아울러, 광교청소년수련관은 기후변화 위기 및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스마트팜(수경재배)’을 2023년도 중점추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수련관 내 수경재배 식물공장, 아쿠아포닉스 등 다양한 시설을 바탕으로 한봄고등학교와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산타가 전하는 책가방 및 학용품 선물’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분기별로 추진하는 ‘필·수·품(필요한 날, 수요자가 원하는 품목) 지원’사업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얼굴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멋진 꿈을 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학생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미래의 우리 조원1동을 책임지고 이끌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대신네트웍스(주)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1백만원을 기부하며 행복의 마음을 전했다. 연규현 대표는 "추운 겨울이지만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신네트웍스(주)는 지난 추석 명절에도 곡선동에 1백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함께 제4기 활동을 알리는 위촉식을 가졌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운동의 구심체이자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단체이다. 이번에 구성된 제4기 협의체는 21명이 위촉돼 오는 2024년 10월까지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문제 해결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심윤식 위원장은 “제1기부터 위원장을 역임하여 활동한 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따르지만, 위원님들과 함께 봉사해온 노력과 애정으로 앞으로의 활동에도 솔선수범하여 공공위원장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도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거버넌스 실현에 앞장서는 호매실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제3기에 활동해온 특화사업(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 함께하는 장애인 생일파티, 해피아이 안경지원 서비스, 신입생 책가방 지원사업, 홀몸어르신과 함께하는 과즙톡톡! 과수체험)을 기반으로 향후 2년간 지역사회 복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다인창의스쿨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 아동 물품 및 쌀을 후원했다. 후원한 아동 물품과 쌀은, 다인창의스쿨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님들이 어려운 이웃 가정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다인창의스쿨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후원으로 인해 우리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주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유인순 동장은 “후원에 참여해 주신 원아들과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호매실동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노력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23일, 관내 타이거치과(원장 서인석)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의료보조기기(안마의자, 체지방측정기)를 전달받았다. 서인석 원장은 “저희 치과 주변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여가선용을 위해 평소 많이 이용하시는 장소인 경로당에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석기 금곡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주신 타이거치과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타이거치과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전달, 의료기기지원 등 현물, 현금을 후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관내 소재 가온햇살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을 맞이하여 재원아동, 학부모, 교직원이 직접 모은 후원금 약 250,000원을 전달받았다. 가온햇살어린이집은 매해 연말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 재원 아동이 직접 성금을 모아 기부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임 원장은 "원아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모인 값진 성금으로, 금액은 적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유석기 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원장님과 재원아동, 학부모님,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성금마련을 위해 애쓴 아이들이 매우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곡동 지정계좌 기탁을 통해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22일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11가구를 발굴하여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뜻밖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명과 함께 사전 조사한 필요물품 세탁기, 책가방, 전기밥솥, 생필품(세탁세제, 휴지 등) 등을 구입해 '뜻밖의 산타'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대상자 어머니는 "아이 세 명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데, 한 명은 중학교에 입학하고 한 명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새로 책가방을 사 주기가 부담이었는데 '뜻밖의 산타'가 찾아와 이렇게 선물을 주니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따뜻한 정성을 모아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힘쓰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귀만 권선구청장과 지역 내빈 및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류3동 주민자치회 발대식 및 제1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공식 행사 일정에 앞서 진행된 작품발표회에서는 어린이 풍물단의 흥겨운 공연 ‘웃다리 앉은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4개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행사는 표창 전달,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보고, 자치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류3동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장권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정과 자치의 균형을 맞춰가며 굳건한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세류3동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세류3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자문 역할에 머물던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승계한 주민의 대표 기구로서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서 활동할 예정이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위원 10명과 함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트, 미용실, 공인중개사무소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중심으로 겨울철 주거취약 등으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이들을 발견하고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거리에 나서 핫팩 및 홍보명함 등을 나눠주며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아울러, 생활밀착형 업소가 밀집한 골목 곳곳에 홍보포스터와 전단지를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 주변에 드러나지 않은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많이 있다. 이들을 밖으로 이끌어주기 위해서는 우리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의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 발굴에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발굴 된 이웃들이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는 22일 세류1동 행복드림교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하여 전달해달라며 라면 3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최완수 목사는 “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낼 소외계층이 떠올라 작게나마 준비했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한파로 인해 더 춥고 쓸쓸한 연말을 보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후원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23일, 아이빛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원장 및 직원, 원생들이 함께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심현희 아이빛어린이집 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주변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는 일선에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를 하고자 ‘2022년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선구청과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되어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56명이 참석하여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고 사회복무요원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컸다. 차영규 생활안전과장은 “평소 행정 및 사회복지 업무 보조 지원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고 있다.”며 “겨울철 제설작업에도 힘써주어 감사하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성실한 복무를 당부했다.
위해 백미 20kg 6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창훈대교회 이상복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며“목사님과 성도들의 마음을 잘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훈대교회에서는 매년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