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 출범했다. 새롬동은 지난 18일 위원 19명을 위촉하고 민간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사무국장에 각각 강신우 통장, 김헌 복지소통꿈연구소 대표, 강희옥 통장, 정영자 통장을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5월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민관협력 특화사업,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모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신우 민간위원장은 “새롬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데 제4기 협의체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제4기 위원님들과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새롬동 지역복지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1일부터 23일까지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도심 속 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문화축제는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의 도심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불꽃이 어우러진 불꽃극 ‘불도깨비’, 22일에는 전통연희극 ‘한글먹고 얌얌’, 현대무용과 마술이 어우러진 매지컬 ‘명화배달부’를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퓨전국악 공연 ‘소리소문(sori show聞)’이 축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버스킹, 레크리에이션이 매일 진행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또 이 기간 세종에서 3만 원 이상 사용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기은 관광진흥과장은 “주말이 즐거운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를 개최하며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향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려대학교(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미국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 협의회(SVCSI)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시는 사이버보안 인재양성과 정보보호 연구협력을 위해 세종시, 고려대학교(세종), 한국정보보호학회,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협의회(SVCSI)와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핵테온 세종’ 추진 협력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및 융합보안 기반 강화 ▲정보보호 산업육성 및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으로, 협약 기간은 3년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핵테온 세종’을 중심으로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사이버보안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고급 20팀(국내 14, 해외 6), 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18일에 2024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인사발령 대상은 3급 4명, 4급 8명, 5급 26명, 6급 83명, 7급 108명, 8급 50명, 9급 8명 총 287명이다. 이번 인사발령은 3급 이하 승진, 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특히, 조직개편의 기본 취지인 본청 재구조화를 통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구현하고 학교의 자치 결정을 돕기 위한 ‘학교지원본부’의 인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발령은 학교지원본부가 안정적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예년보다 앞당겨 시행했다.”라면서,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투명하고 열린 인사제도를 운영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6월 27일에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7월 1일자 인사발령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7일에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하기 위해 김종민, 강준현 의원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순열 의장과 함께 안신일 교육안전위원장과 홍나영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회의정연수원 확대 설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건의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순열 의장은 “이번 자리는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국회로 직접 전달하고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와 국회의원 간의 협력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4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기타 2건 등 2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심사한 조례안 24건 중 14건은 원안가결, 9건은 수정가결 했으며, 1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동의안 1건과 결의안 1건은 모두 원안가결하고 기타안건 1건은 보류, 1건은 원안가결했다. 보류된 안건은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 채택의 건으로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20일 심의될 예정이다. 이현정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농업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과 노동비 절감 등을 위하여 스마트농업 정보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을 근거를 마련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농업인 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3개월 이내 세종시 외로 주소를 변경한 농업인과 세종시 출범으로 주민등록지가 변경된 농지를 소유한 자 등 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합리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2024년 세종 일상예술교육가(STAR) 양성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 ‘세종 일상예술교육가(STAR : Sejong Teaching Artist Rise) 양성과정’은 세종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 유니세프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아동 친화 도시인만큼, 유아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세종 일상예술교육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심의를 거쳐 선발되면 8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8월에는 기본~심화 단계에 따라 전문가의 강의를 수강하고, 연구 과정을 통해 맞춤형 일상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한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개발한 프로그램을 관내 유아들에게 직접 시연하는 과정을 거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일상예술교육가 양성과정은, 일상문화예술교육이 세종에 뿌리내릴 수 있게 하는 첫걸음”이라며 “독창적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유아들에게 일상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이고 싶은 예비‘STAR’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7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신정동 1152번지 일대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시행함에 따라 이 일대는 총 44,083㎡의 면적에 956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개발 사업은 2023년 9월 7일 정비구역 지정 이후 주민들의 높은 동의율(88.54%)을 바탕으로 빠르게 추진됐다. 특히, 공공지원 조합 직접설립 제도를 통해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를 생략하고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사업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 과거에는 정비구역 지정부터 조합설립 인가까지 평균 3년 2개월이 소요됐지만 공공지원 조합 직접설립 제도 도입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단 9개월 만에 조합설립 인가 절차까지 완료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추진위원회 구성 절차 생략 등 기간단축으로 인해 과거 추진위원회 운영 시 소요되는 평균 2억 원을 단축된 기간만큼 절감해 사업성 또한 크게 개선됐다. 한편 해당 지역은 2017년 8월 신정재정비 촉진지구에서 제척되는 아픔을 딛고 주민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재개발을 재개해 의미가 깊다. 이번 재개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낡고 단조롭던 오구 · 마장 · 홍익 · 돌다리어린이공원 4곳을 아이들의 창의력과 모험심을 자극할 개성 있는 ‘테마형 놀이터’로 탈바꿈해 개방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5년까지 노후도가 높은 어린이공원 23곳을 대상으로 ‘테마형 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 올해 연말까지 어린이공원 9곳을 각양각색의 주제를 품은 놀이공간으로 새단장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공원 4곳은 그 첫 번째 결실로, 어린이놀이터와 일반 주민을 위한 휴게 · 운동시설까지 한데 아우른 세대공감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먼저 신정4동 오구어린이공원은 구의 대표 패션 특화거리인 ‘로데오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런웨이’를 주제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기존에 밋밋했던 어린이공원에 녹아든 화려한 색감은 패션 거리의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또한,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곡선형 순환 산책로는 공원이용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목4동 마장어린이공원은 말을 매어두거나 놓아 기르는 ‘마장’이란 이름처럼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쉼터에 초점을 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7월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다락은 신도림과 오류동 2곳에서 운영중이며, ‘다락방 여름 이야기’ 특별 전시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를 초대해 7월 버스킹 공연을 마련했다. 구는 주민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기악 퍼포먼스, 포크‧어쿠스틱, 밴드 등 버스커들의 공연을 알차게 구성해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선보인다. 신도림 다락은 내달 5일 △김유정(기악) △노르딕스웨터(밴드) △유주호(보컬), 19일에는 △이재영(보컬) △알파카어쿠스테이지(밴드)△하람(보컬)이 출연한다. 또한 오류동 다락에서는 내달 12일 △윤현로(기악) △어니스트뮤직(밴드) △조상혁(보컬), 26일에는 △김연준(기악) △엘테라스(밴드) △달려운(밴드)이 무대에 나선다. 신청은 6월 25일부터 공연 시작 당일까지 다락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접수하며, 별도의 비용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청 누리집(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신도림 다락, 오류동 다락으로, 기타 문의는 구로구청 문화관광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다음 달 3일까지 ‘정비사업 리더자 역량강화 및 윤리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비사업 리더자 역량강화 및 윤리 교육’은 재개발·재건축사업 주체인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와 윤리 의식을 높여 투명하고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된 전문교육이다. 교육에는 서울시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강사를 초빙해 신속통합기획을 주제로 신속통합기획(재개발, 재건축) 절차 등 정비사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과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 사례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선정된 교육대상자에게는 교육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재개발·재건축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도시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주민분들이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원활하게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가 18일 봉암리 등에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면 관계자 등 20여 명은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생활폐기물 500ℓ를 수거했다. 또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앞서 지난 1일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는 고복저수지 산책로 거미줄 제거, 6일 현충일에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펼치며 연서면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유형숙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의 활동이 깨끗한 연서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토대청결 운동과 사랑꾸러미사업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자율방재단이 여름철 호우 대비 예찰과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연서면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유례없는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연서면의 하천 등을 중심으로 물빠짐, 퇴적물 등을 점검하고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진재현 연서면자율방재단장은 “올해 여름 국지성 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연서면 곳곳을 사전에 점검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호우뿐 아니라 폭염 관련 예찰 활동도 꼼꼼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지난해 호우 당시 큰 도움을 준 연서면자율방범대가 올해도 예찰활동에 나서 줘 감사하다”며 “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대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17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영국 대표이사,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7월에 진행되는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 프로그램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최민호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세종본부의 후원으로 지역축제를 찾는 시민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순옥 본부장은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가 시민에게 큰 행복을 선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2017년부터 지역의 문화적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는 ‘여름, 조치원, 복숭아’를 주제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도리파크, 시민운동장, 왕성길 등 조치원 일원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3일과 14일 제4~5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71억 원이 증액된 1조 1,633억 원이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추경예산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교육청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마을교사 등 교육청의 도전적인 시도에서 활약했던 외부 활동가들의 이력을 면밀히 관리하여, 제도권 안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지역인재전형 채용 확대를 위해 교육청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줄일 수 있거나 아낄 수 있는 사업은 과감히 발굴해서 열악한 재정 여건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순세계잉여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서 위원은 “예산의 체계적인 집행을 위해 표준화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학생의 관계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이바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