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경지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신규로 128지구(기본조사 73, 착수 55)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우량이 증가하고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 생산량 및 품질 저하는 물론, 한 해 농사를 망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배수개선사업은 지대가 낮거나 하천변에 위치하여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농경지에 배수장·배수문을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여 농작물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올해 배수개선사업 신규로 선정된 128지구(11천ha)는 매년 침수피해를 겪어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한 지역으로 여의도 면적(290ha)의 약 40배에 달하는 크기의 면적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배수장·배수로 등 침수피해 방지에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지원하여 다양한 작물 재배가 가능하게 하여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2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구로구는 6‧25 전쟁 당시에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문헌일 구청장은 수도사단 고 김상문 상병의 자녀 김승웅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고 “늦게나마 훈장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로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0명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법무부는 하영제 의원에 대한 정치자금법위반, 청탁금지법위반 혐의와 관련하여, 창원지방법원 판사의 체포동의 요구에 따라, 국회에 체포동의 요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는 21일 문헌일 구청장이 개봉1동경로당과 고척동 국화경로당을 방문해 민원현장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지난 2월 동 신년인사회에서 제기된 민원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한 달여 만에 현장을 직접 찾은 문 구청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개봉1동경로당은 장애인 일자리 작업장으로 쓰던 2층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노후화된 상태였다. 시설을 둘러본 문 구청장은 “안전과 관련된 전기 전등 등을 우선 수리하고 단열 보강 등 전문가와 종합적 진단을 통해 전체 리모델링 및 개보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척동 국화경로당은 산업인아파트 재건축 사업 대상지에 속해 있어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구는 이번 방문 결과를 토대로 내부 도배, 전등 교체, 외부 방수 및 도색 공사 등 개보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그간 구로구는 어르신들이 상시 이용하는 경로당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는 관내 전 경로당에 비치된 노후 가전제품과 운동기구, 건강보조기구 등을 수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코로나19 안정세가 지속함에 따라 목동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이달 31일까지만 운영하고, 검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4월 1일부터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매일 09시~18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와 재유행에 대비하고자 지난해 7월 29일부터 목동공영주차장에 코로나19 유전자증폭검사(PCR)를 위한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그러나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정착, 해외입국자 검사 의무 중단 등 PCR 검사 수요가 대폭 감소함에 따라 이달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키로 했다. 실제로 목동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첫 달 하루 평균 검사량은 200여 건에 육박했으나 최근 1달간은 30여 건으로 85% 이상 감소한 바 있다. 아울러 구는 다음 달 1일부터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주말 포함 매일 09시~18시까지로 확대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에 따른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단, 이달까지는 기존대로 평일 09시~18시, 주말(공휴일) 09시~13시까지 운영된다. 양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대상은 신속항원검사 양성반응자, 만 60세 이상 고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자원 순환 촉진 및 환경 사랑 실천을 위한 ‘해우리 나눔장터’를 4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양천공원에서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 장터 운영 일정은 다음 달 8일을 시작으로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5, 6, 9, 10월 둘째주 토요일에 총 5회로 예정돼 있는데, 첫 번째 4월 장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물품 판매 희망자 100팀을 사전 모집한다. 특히 구는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올해부터 어린이 동반 참여팀 20자리를 우선 배정하고 선착순으로 그늘막 텐트도 제공한다. 물품 판매를 희망할 경우 구청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1) 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판매자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3일 이후 개별 통보되며, 행사 당일(4. 8.) 판매물품, 돗자리, 가격표 등을 준비하면 된다. 장터 취급 품목은 ▲생활용품(아동용품, 문구류 등) ▲의류(옷, 신발 등) ▲문화용품(책, DVD 등) ▲주방용품 등이며, 먹거리 판매는 금지된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터인 만큼 구는 판매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종이쇼핑백, 장바구니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대해 지난 8일에 개최된 제1차 점검회의에 이어, 오늘(22일) 두 번째 점검 회의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전략 3~5에 포함된 과기정통부, 고용부 등 총 9개 부처의 28개 중점과제에 대해 최초로 점검했는데, 과학적 재난관리, 실질적 피해지원, 민간참여‧협업 중심 안전관리 활성화와 관련한 과제들이다. 이날 점검한 중점과제의 주요 추진상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이 지난 1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데이터 보유 기관이 데이터 제공 의무 등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추진하여 재난 데이터 공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피해 면적에 따라 복구 지원금을 상향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현재 입법예고(~4.19.) 중인 한편, 기존의 재난 피해지역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나 공공시설 복구 외에도 공동체 전체의 종합적 회복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재난안전법 개정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주민참여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국토교통부 어명소 차관은 3월 22일 오전 서울에서 미국 국토안보부 디미트리 쿠스니조브(Dimitri Kusnezov) 과학기술담당 차관과 만나, 양국이 함께 추진하는 인천발 애틀란타행 위탁수하물 원격검색시스템(CVAS)의 시범운영 방안과 항공보안장비 상호인정 계획을 논의하고 양국 간 항공보안 협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양국은 2010년부터 매년 항공보안 협력회의를 개최하여 보안 이슈와 기술을 공유해 왔다. 특히, 2020년 미국의 제안으로 미국 공항에서 세계 최초로 미국행 위탁수하물에 대한 환승 검색을 원격으로 추진하는 시스템(CVAS)을 인천-애틀란타 구간에 시범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2021년 모의수하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여 시스템의 기술성능을 실증했고 현재 실제 수하물을 대상으로 2차 시범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양국은 이날 면담에서 CVAS 시범운영을 조속히 착수하는 데에 뜻을 같이 하고, 이 과정에 항공보안 수준의 향상과 개인정보보호가 전제되어야 함을 공감했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은“이번 만남을 통해 양국 간 항공보안 수준에 대한 신뢰와 수하물 원격검색시스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신규 국가공무원들을 위한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이 시작됐다. 인사혁신처는 최초로 인사처 소속 공무원들로 상담단 (멘토단)을 구성해 각 부처 소속의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각 부처에서 소속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상담(멘토링)을 실시해왔지만, 다양한 인사관리 사항 등 공직생활에 있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물어보거나 신입의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창구가 부족했다. 이에 인사처는 신규 공무원들이 보수·승진·교육·파견 등 인사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물론 첫 출근 안내부터 선배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 비법(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상담단(멘토단)을 구성해 상담(멘토링)을 실시한다. 상담은 이번 달 초 인사처에서 발간한 ‘공직을 여행하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안내서’를 활용하며, 임용 전 기본교육과 연계해 월 1회 정기 상담과 수시 상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첫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7급 신규자 교육과정’에 입교한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최소 3년 이상의 풍부한 공직 경험을 갖춘 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3월 22일 오전, 서울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 행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관광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전라남도 관광 콘텐츠 전반을 홍보하는 자리로, 오늘 방문은 전라남도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 총리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로부터 행사취지 등의 설명을 듣고,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지역 관광산업 동향 등을 청취했다. 한 총리는 “전라남도는 목포·보성·순천만습지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보유하여 연 5천만명 이상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역”이라며, “관광은 지역의 핵심 먹거리인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조속히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는 지역이 권한과 책임하에 정책을 주도하고 중앙이 적극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항 활성화, 관광거점 개발* 등 지역관광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통장의 자녀 중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구로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통장의 사기 진작과 장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한다”며 “특히 대학생 장학금을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격 요건은 1년 이상 근속하고 있는 통장의 국내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다. 통장이 3월 28일까지 관할 동에 유공 장학생이나 특기 장학생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제외 대상, 타 장학금 수혜 여부 등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고등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이 지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는 4월 26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및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로구는 “뇌병변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자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및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는 구로동(구로동로42길 43)에 있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총면적 94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전국에서 2번째로 개원하는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에는 지상 1, 2층에 심리안정실, 조리실, 집단활동실, 교실 등이 마련되고 천장 이동장치인 호이스트와 목욕 침대,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중증장애인을 위한 특수설비도 갖췄다. 센터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중증 뇌병변장애인 15명을 정원으로 교육, 건강, 돌봄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3, 4층에는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가 이전해 정보화실, 상담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저소득층 주민에게 근로 능력 향상을 위한 상담과 자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용 공간인 지하 1층은 교육실, 회의실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한편 준공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해양수산부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제17차 국제해사협의회’를 개최한다. ‘국제해사협의회’는 국제해사기구(IMO)가 관장하는 국제기준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유관기관, 교육기관 및 산업계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국제해사협의회는 ▲ 탈탄소, 자율운항선박 등 국제해사 주요현안 논의, ▲ 국제해사기구 이사국 선거 대응방안 검토, ▲ 국제회의 대응 전략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되며 약 60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다. 홍종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최근 국제해사기구는 친환경·탈탄소 등 온실가스 감축 정책, 자율운항선박 협약개발 및 디지털화(e-Nav., PNT) 등 새로운 환경규제와 국제기준 마련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해사기구 대응역량이 더욱 강화되고 주요현안 논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고용노동부는 3.21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모 제조업체에서 세척제(트리클로로메탄)에 의한 직업성질병자 7명이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2023.2.28. 서울직업병안심센터(한양대병원)는 독성간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발견했고, 이를 보고받은 고용노동부는 당일 성남지청을 통해 현장점검하고 사업주에게 사용중지를 요청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유사공정에서 같은 세척제를 취급하는 근로자 143명에 대한 임시건강진단을 시행하도록 하고 현장에서 사용 중이던 세척제 시료를 채취하는 등 작업환경측정을 시행했다. 또한 국소배기장치설치, 호흡용보호구 지급 등 시정지시를 통해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도록 조치했다. 3.3일부터 3.17일까지 실시한 임시건강진단 결과, 3.21일 6명이 추가로 독성간염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기지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에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항에 대하여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다. 향후, 고용노동부는 동종사고 예방을 위하여 세척제(트리클로로메탄) 사업장 및 유사 물질 사용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2023년 제6차 현장점검의 날(3.22.)에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등과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고무제품 제조업체 중 핵심 초고위험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봄철에는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로 화재 위험이 높고, 작은 화재도 불길이 빠르게 번져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고무제품 제조업은 높은 온도로 고무를 가열하는 공정이 있어 화재 사고의 잠재적 위험이 크고, 최근 대형화재도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① 전국 고무제품 제조업체 1,612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자체 점검토록 지도(공문발송, 3.13.)했으며, ② 1,612개사 중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데이터 분석 결과 고위험으로 추출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화재 사고는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한번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하면서, “각 사업장에서는 화재 위험 요인을 자체적으로 재점검하길 바라며, 특히 봄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