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7월 재산세 납부 안내에 나섰다. 재산세 납부 대상은 6월 1일 기준 구로구에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자이며, 주택분에 경우 1년분 세금을 반으로 나눠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같은 금액으로 부과 된다.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ETAX) ▲서울시 세금납부(STAX) 앱 ▲고지서 전용계좌 ▲ARS ▲간편결제 앱(네이버페이, 신한플레이, 카카오페이, 페이코)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이 부과된다. 아울러 전자고지 전자 송달 또는 자동 납부 신청 시 고지서 1장당 800원, 모두 신청 시 고지서 1장당 1,600원 감액 혜택을 받는다. 신청은 전자고지 신청의 경우 ETAX나 구청 재산세과, 자동 납부는 주거래 은행이나 서울시 ETAX, 인터넷 지로, 거래 은행의 인터넷뱅킹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제2회 한국디지털어워드 GURO’를 개최한다.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서울특별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G밸리, 4차산업 등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그림과 웹툰 2개 부문에 걸쳐 ▲첨단기술로 변화된 미래 구로(G밸리) 모습 ▲구로공단에서 디지털단지로 변화한 산업단지 60년 역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구로구 관내 초등학생이며, 시상은 ▲대상 분야별 각 1명 ▲최우수상 그림 2명, 웹툰 1명 ▲우수상 그림 7명, 웹툰 3명 ▲입선 출품 수의 20% 이내로 수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공모작품과 서류를 구비해 구로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8월 16일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개별 통보한다. 시상식은 9월 6일 오후 4시 지밸리비즈니스플라자 L컨벤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디지털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어민이 진행하는 영어교실과 드론경주, 로봇축구, 게임개발 등 디지털 체험형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2024년 양천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기간 학교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원어민 영어특강’은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영미권 원어민 강사가 생동감 있는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 미술, 보드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영어 교실로 영어 학습에 흥미를 높이는 한편, 발음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영어회화(초·중급) 수업으로 전문성을 높인다.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방학특강은 초등학생 1학년부터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로봇축구, 3D 프린팅, 드론레이싱, 게임개발 등 총 11개 강좌가 운영된다.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는 수업 운영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 역량을 증진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짧은 여름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미래 기술을 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올해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매월 1회 지역 내 빗물받이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빗물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는 구조물로, 낙엽이나 쓰레기 등으로 막히면 배수 기능이 약해져 침수로 이어질 수 있다. 구는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구민이 함께 빗물받이 정화 활동과 빗물받이 인식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구는 구민이 풍수해 피해를 자율적으로 예방하고 평상시에 내 집 앞 빗물받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활동가들은 빗물받이 내부 쓰레기 제거 후 무단투기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빗물받이가 파손된 곳이나 역류 방지시설, 물막이판이 필요한 반지하 주택이 있는지 파악한 뒤 구청에 전달한다. 지난 6월 26일 신정네거리 일대 일제점검을 시행한 이래, 오는 17일과 8월 10일에도 침수 취약 구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136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천범산(千範産)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57)이 9일에 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충청북도 옥천군 출신으로 옥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학사,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1987년 공직에 입문한 후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 교육일자리총괄과장, 산학협력일자리정책과장, 공주대학교 사무국장,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이틀 동안 학교 관리자(교장, 교감, 행정실장)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예방하고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7월 8일 오후에는 관내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7월 9일 오전에는 관내 학교 교장, 오후에는 관내 유치원을 포함한 전체 학교의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비대면(줌, zoom) 방식의 교육이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의 전문 강사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세종경찰청 성평등정책담당 위소영 행정관을 초빙했다. 위소영 행정관은 강의 참석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론과 더불어 사례 중심의 내용을 포함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성인지 감수성 제고 ▲사안 처리 절차 ▲2차 가해 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관내 아파트 주차장 부족으로 불법 주정차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2024년 하반기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단지 내 옥외주차장 증설 시 규모로는 최대 200면, 사업비는 최대 8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50~80%)를 구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는 아파트 주차장 부족에 따라 단지별 인접 도로 불법 주정차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공동주택 세대별 옥외주차장 증설(최대 200면)에 총 사업비 70~80% 이하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1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상반기 미신청 단지와 소규모 공동주택(20세대 이상 100세대 미만), 사회적 약자 배려(경로당 개·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경비원 처우 개선 등) 및 재난 안전·위험시설물 보강 사업 등을 우선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24일까지로, 구비서류를 갖춰 양천구청 주택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중장년일드림센터 7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개봉동에 위치한 중장년일드림센터는 35세에서 69세까지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달 마련한 프로그램은 △16일 신중년 직업탐색 △23일 채용전문가가 알려주는 취업성공 핵심 팁 △26일 알기 쉬운 자산관리다. ‘신중년 직업탐색’ 수업에서 탐색해 볼 직업은 산후관리사다. 산후관리사의 직무, 처우와 전망을 소개하고 취업처를 안내한다. ‘채용전문가가 알려주는 취업성공 핵심 팁’ 수업에서는 진로선택의 설계와 경로, 취업성공을 위한 실천능력 강화 방안을 들려준다. ‘알기 쉬운 자산관리’ 수업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장기적 트렌드 대응방안과 퇴직, 개인연금 등 자산관리 전략에 관해 알아본다. 대상은 35세 ⁓ 69세의 구로구민으로 각 과정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중장년일드림센터에 전화로 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함께 길을 찾아드리겠다”며 “중장년 구직자의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난 예방 기반 시설보강, 주민 요구사항 해결에 687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9,730억원 대비 7% 증가한 규모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예산은 총 1조 416억원이 된다. 주요 예산을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로사랑상품권 발행 6억원, 직거래장터 운영 및 원산지 관리 1천만원,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 4천만원, 일자리 지원 6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 도로 정비 및 시설물 유지관리 20억원, 산림 내 위험시설 정비 5억원, 빗물펌프장․하천 기전시설물 정비 및 운영 1억원,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 보수 정비 5억원 등을 반영해 수해 등 재난 예방 시설보강과 구민 생활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는 15억원을 편성했다.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예산 편성도 눈길을 끈다. 구립 경로당 시설 확충 17억원, 소규모 청소년시설 확충 8억원, 그린뉴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6억원 등을 반영하고 올 하반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중 유아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유아편식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일정 기간 교육과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제도다. 6일 보건소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식생활 전문강사가 유아기 올바른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부모뿐만 아니라 유아가 함께 참여해 식재료를 활용한 오감 활동을 했다. 검은콩 빨리 옮기기, 우유 물감 놀이 등을 하면서 식재료를 관찰하고, 조리 실습으로 건강식 부리또를 만들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아이가 오감활동과 체험을 하면서 식재료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서울시 구로구가 6일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안양천 물놀이장은 신도림동 285-34, 안양천 오금교 아래에 위치하며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 피서 공간으로 구의 대표적인 명소다. 이날 개관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안내 및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축사, 개장선언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 촬영을 마친 내빈들은 개장식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물놀이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 때문에 작년보다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천 물놀이장은 7월 2일부터 8월 25일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식 시간(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을 제외하고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휴장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24년 여름 독서 교실’(여름 독서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 교실은 어릴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갖게 하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 독서 교실은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3 부터 4학년, 5 부터 6학년)과 중학생(1학년 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총 3개 강좌로 대상별로 운영된다. 운영 주제는 ▲기후 위기 돌아보기 ▲환경 감수성 더하기 ▲내가 기후입니다. 등으로 대상별로 맞춤형 독후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여름 독서 교실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 동안 운영된다. 초등학생은 평생교육학습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중학생은 비대면(줌/zoom)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45명(강좌별로 15명씩 모집)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프로그램 → 강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균열이 심해 붕괴 우려가 제기됐던 다세대주택과 연접한 서울과학수사연구소(신월7동 331-1) 후면 노후 옹벽공사를 우기 전 선제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옹벽은 지난해 2월 민관합동 정기안전점검에서 이음부 주변의 전도현상과 함께 전반적인 균열과 파손이 확인됐으며, 이러한 손상이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8월 서울과학수사연구소의 정밀안전점검에서도 ‘D등급’으로 판정돼 보수 ·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붕괴를 막기 위한 조치로 2023년에 철근 지지대를 설치했지만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해 주민 안전을 위한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했다. 이에 구는 옹벽 균열로 인한 붕괴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올해 3월 공사에 착공해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6월 연장 40m, 높이 2~3.5m 규모의 합벽식 옹벽공사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옹벽 인근의 서울과학수사연구소와 다세대주택 주민 간 협의를 통해 추진됐어야 하나,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서 보수 · 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오는 7월 15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을 통해 악성 민원에 총괄 대응하는 사령탑 역할을 할 조직문화팀을 총무과에 신설했다. 또한 악성 민원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악성 민원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 민원 공무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악성 민원 대응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악성 민원 대비 모의훈련 및 교육 실시, 악성 민원 대응체계 구축, 피해공무원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구는 앞서 지난 4월 공무원의 신상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청 누리집 내 담당자 실명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민원 처리 부서에 가림막, 비상벨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했다. 이 밖에도 구는 직원 마음 건강 지원사업, 민원 응대 직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 공무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구로미래도서관’의 개관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신도림역 3번 출구 앞에 건립 중인 가칭 구로동 1-4 유수지 내 도서관이 주민 공모를 통해 ‘구로미래도서관’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새로운 구로 시대를 상징하는 구민도서관으로 출발’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도서관은 2022년 3월 착공해 연면적 1,444㎡,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6월 외부 공사를 마쳤다. 8월 중 개관을 목표로 내부 공사가 한창이다. 1층에는 열린 열람실, 북카페가 들어서고 2층에는 계단식 서가, 디지털 자료실, 일반열람실이, 3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등이 조성된다. 도서관 건너편에 있는 ‘다락’에서는 무료 공연과 다양한 문화체험이 열리고, 신도림역 선상역사에 있는 ‘문화철도 959’에서는 문화교실 프로그램과 창작공간ㅎ이 운영되고 있다. 구는 도서관을 개관하면 문화적 요소가 한층 더 풍부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새로운 문화공간의 탄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하루빨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안전하고 원활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도